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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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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정문영 기자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10월 열릴 예정이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취소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7일(한국 시간)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강화 때문에 HSBC 챔피언스를 열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개최가 무산됐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19년 우승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HSBC 챔피언스 취소로 같은 기간 열리는 버뮤다 챔피언십의 페덱스컵 포인트는 500점으로 높아졌다. 상금도 650만 달러로 증액됐다. 버뮤다 챔피언십은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뷰익 LPGA 상하이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등의 이
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드라이빙 레인지에 퍼포먼스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남, 서울 한남, 경기 용인, 인천, 광주, 부산에 이은 타이틀리스트의 7번째 피팅 센터다. 오크밸리 퍼포먼스 센터는 실외 시타석부터 잔디 타석까지 피팅이 가능해 실제 구질과 탄도를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76타석 규모의 연습장에 벙커와 그린 등을 갖춰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피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진희(24)가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5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1계단 상승한 84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을 제패하며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100위 내에 한국 국적 선수는 3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순위에는 큰 변화가 없다. 고진영(27)이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르다(미국)가 뒤를 이었다. 김효주(27)는 8위로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8)는 김세영(29)을 12위로 밀어내고 11위로 1계단 올랐다. KLPGA 투어 시즌
최근 세계 남자 골프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힘겨루기로 시끄럽다. 이 와중에 PGA 투어도, LIV 골프도 아닌 비공식 대회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를 비롯해 남자골프 세계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바로 JP 맥매너스 프로암이다. 이 대회는 4일(한국 시간)부터 이틀 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프로 선수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팀을 이뤄 총 50개 팀이 참가한다. 프로 선수들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하고 단체전은 베스트볼 방식으로 점수를 따로 매긴다. 이 대회의 주최자는 아일랜드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패트릭 맥매너스다. 그는 2000년대 중반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두 딸을 둔 엄마 선수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가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마리아는 3일(현지 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7위·라트비아)를 2 대 1(5 대 7 7 대 5 7 대 5)로 꺾었다. 35세의 마리아는 이번이 메이저 단식 생애 첫 8강 진출이다. 2007년 윔블던에서 메이저 단식 본선 데뷔전을 치른 마리아는 이번 대회 전까지 2015년 윔블던 3회전(32강) 진출이 메이저 최고 성적이었다. 둘째를 낳고 불과 석 달 정도 지난 지난해 7월 말에 코트에 복귀한 마리아는 올해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는 모두 본선 1회전 탈락했다. 이번 윔블던 들어서는 2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32위·루마니아)를, 3회전에서 마
“골프 팬들이 ‘저 선수 또 상위권에 있네’라고 말하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늘 상위권에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던 황중곤(30)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중곤은 1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의 황중곤은 2위 이상엽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황중곤은 국내 2승, 일본 4승을 올렸다. 국내 대회 우승은 2017년 KPGA 선수권이 마지막이다. 세무서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한 뒤 지난해 11월 전역한 황중곤은 전역 후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지난달 KPGA 선수권 준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톱 10에 세 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세비야FC가 다음 달 8일 입국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30일 라몬 몬치 세비야 단장은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5년 만에 아시아에 방문한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비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주장인 수비수 헤수스 나바스,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손흥민(30)과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에리크 라멜라 등 팀 간판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경기는 티켓 예매 시작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몬치 단장은 “한국 팬들이 축구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한국 투어는 라리가의 브랜드와 세비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문이 더 크게 열렸다. PGA 투어는 29일(한국 시간) 내년 콘페리(PGA 2부) 투어 포인트 랭킹 상위 30명에게 2024년 PGA 투어 카드를 준다고 밝혔다. 현재는 포인트 랭킹 상위 2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가 주어진다. 그동안 PGA 투어 진출 문턱은 높았다. 하지만 폐지됐던 퀼리파잉 스쿨도 부활하면서 그 문턱이 조금 낮아질 전망이다. 내년부터 콘페리 투어 포인트 랭킹 상위 30명과 별개로 퀄리파잉 스쿨 1~5위(동타 포함)도 PGA 투어 출전권을 받게 된다. 기존에는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합격한 후 콘페리 투어를 뛰어 시즌 랭킹 상위 25명 이내에 들거나 시즌 3승을 올리는 방법이 있었다. 혹은 PGA 투어 대회에 초청 받아 우승하거나 상위권 성적을 여러 번 거둬서 PGA 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딸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다 연습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한국 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는 “딸 샘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러 간 우즈가 아들 찰리 옆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올해 150회를 맞는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출전을 앞두고 담금질하는 분위기다. 공개된 사진 속의 우즈는 축구장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맨손으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아들 찰리는 옆에서 우즈의 스윙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골프 황제도 우리처럼 공공장소에서 맨손으로 연습 스윙을 한다”며 놀라워했다. 지난해 2월 자동차 전복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한 우즈는 4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다. 우즈는 5월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인지(28)가 세계 랭킹 1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3위에서 21계단 오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전날 끝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첫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세계 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째를 달성한 박민지(24)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는 여전히 고진영(27)이 지키고 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호주)는 넬리 코르다(미국)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루키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4위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그의 캐디 딘 허든(호주)은 이미 대회 전날부터 잊지 못할 한 주를 시작하고 있었다. 미국 골프위크는 26일(이하 현지 시간) “전인지의 캐디 허든이 살인사건이 발생한 메릴랜드주 록빌의 레드 루프 인(Inn)에 머물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허든은 대회가 열리기 한 달 전 전인지의 연습 라운드 때도 해당 숙소에 묵었다. 대회장과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가격에 반했기 때문이다. 다른 캐디들에게도 숙소를 추천하며 대회 기간 같은 숙소를 예약했다. 사건은 대회 개막 전날인 수요일 저녁 벌어졌다. 스무 명의 다른 캐디들과 숙소에 있던 허든은 밖에서 총 소리가 들렸지만 개의치 않고 잠을 청했다. 그날 숙소에서는 두 명의 남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매슈 울프(23·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합류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27일(한국 시간) 울프가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펌킨리지 골프클럽 열리는 LIV 골프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울프는 2019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3M 오픈에서 프로 전향 한 달 만에 우승해 주목 받았던 선수다. 실력뿐 아니라 ‘움찔’하는 독특한 스윙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최근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다. 한때 12위까지 올랐던 세계 랭킹은 현재 77위까지 내려갔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일곱 차례 컷 탈락했다. 최고 성적은 공동 25위다. 이날 막을 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공동 40위로 마쳤다. PGA 투어 선수들의 이탈을
미국의 한 골프장 소속 프로가 꿈의 타수 59타를 넘어 17언더파 55타를 기록해 화제다.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미시간주 노턴 쇼어스의 오크리지GC(파72) 소속 프로 골퍼가 믿을 수 없는 라운드 스코어를 작성했다”고 알렸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 앤드루 루스코프스키(39·미국)는 쌍둥이 의붓딸들과 오크리지GC에서 라운드를 하고 있었다. 1번 홀(파5)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잡은 그는 6번 홀까지 이글 3개, 버디 3개로 9언더파를 쳤다. 앞서 2012년 이곳에서 코스 레코드(11언더파)를 작성했던 그는 전반 여섯 개 홀 만에 새로운 기록을 넘보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문제였다. 6번 홀을 마치고 나니 오후 8시 45분이었고 카트를 클럽하우스에 반납해야 했다. 그의 소식을 들은 친구 데이브 벅은 자신의 개인
이현중(22·데이비드슨대)의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이 불발됐다. 이현중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NBA 팀들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NBA 드래프트에서는 총 30개 팀이 2라운드까지 두 번씩 선수를 지명한다.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가 지명권을 한 장씩 박탈 당해 58명만이 선발됐다. 이현중은 2004년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은 하승진(37·은퇴) 이후 18년 만에 드래프트 지명을 노렸지만 끝내 호명되지 못했다. 데이비드슨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중은 ‘얼리 엔트리’로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2021~2022시즌에는 34경기에서 평균 32.1분을 뛰며 15.8점 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 간판 임성재(24)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 대회를 하루 남겨 놓고 기권했다. PGA 투어는 23일(한국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성재가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리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기권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언 아머(미국)가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 빼곡한 PGA 투어 일정을 즐기는 강철 체력의 ‘아이언맨’ 임성재는 등 부상에 잠깐 멈춰 섰다. 세계 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이날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 토머스의 대체 선수는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그린 적중률 8위(70%)를 기록 중인 임성재에게 맞춤 코스로 평가됐다. 6852야드로 길이는 짧지만 핀 위치와 코스 세팅이 까다로워 아이언을 잘 다루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