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골프스포츠부
기사 3,330개
my.jung@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정문영 기자입니다.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그의 캐디 딘 허든(호주)은 이미 대회 전날부터 잊지 못할 한 주를 시작하고 있었다. 미국 골프위크는 26일(이하 현지 시간) “전인지의 캐디 허든이 살인사건이 발생한 메릴랜드주 록빌의 레드 루프 인(Inn)에 머물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허든은 대회가 열리기 한 달 전 전인지의 연습 라운드 때도 해당 숙소에 묵었다. 대회장과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가격에 반했기 때문이다. 다른 캐디들에게도 숙소를 추천하며 대회 기간 같은 숙소를 예약했다. 사건은 대회 개막 전날인 수요일 저녁 벌어졌다. 스무 명의 다른 캐디들과 숙소에 있던 허든은 밖에서 총 소리가 들렸지만 개의치 않고 잠을 청했다. 그날 숙소에서는 두 명의 남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매슈 울프(23·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합류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27일(한국 시간) 울프가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펌킨리지 골프클럽 열리는 LIV 골프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울프는 2019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3M 오픈에서 프로 전향 한 달 만에 우승해 주목 받았던 선수다. 실력뿐 아니라 ‘움찔’하는 독특한 스윙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최근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다. 한때 12위까지 올랐던 세계 랭킹은 현재 77위까지 내려갔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일곱 차례 컷 탈락했다. 최고 성적은 공동 25위다. 이날 막을 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공동 40위로 마쳤다. PGA 투어 선수들의 이탈을
미국의 한 골프장 소속 프로가 꿈의 타수 59타를 넘어 17언더파 55타를 기록해 화제다.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미시간주 노턴 쇼어스의 오크리지GC(파72) 소속 프로 골퍼가 믿을 수 없는 라운드 스코어를 작성했다”고 알렸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 앤드루 루스코프스키(39·미국)는 쌍둥이 의붓딸들과 오크리지GC에서 라운드를 하고 있었다. 1번 홀(파5)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잡은 그는 6번 홀까지 이글 3개, 버디 3개로 9언더파를 쳤다. 앞서 2012년 이곳에서 코스 레코드(11언더파)를 작성했던 그는 전반 여섯 개 홀 만에 새로운 기록을 넘보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문제였다. 6번 홀을 마치고 나니 오후 8시 45분이었고 카트를 클럽하우스에 반납해야 했다. 그의 소식을 들은 친구 데이브 벅은 자신의 개인
이현중(22·데이비드슨대)의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이 불발됐다. 이현중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NBA 팀들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NBA 드래프트에서는 총 30개 팀이 2라운드까지 두 번씩 선수를 지명한다.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가 지명권을 한 장씩 박탈 당해 58명만이 선발됐다. 이현중은 2004년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은 하승진(37·은퇴) 이후 18년 만에 드래프트 지명을 노렸지만 끝내 호명되지 못했다. 데이비드슨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중은 ‘얼리 엔트리’로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2021~2022시즌에는 34경기에서 평균 32.1분을 뛰며 15.8점 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3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 간판 임성재(24)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 대회를 하루 남겨 놓고 기권했다. PGA 투어는 23일(한국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성재가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리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기권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언 아머(미국)가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 빼곡한 PGA 투어 일정을 즐기는 강철 체력의 ‘아이언맨’ 임성재는 등 부상에 잠깐 멈춰 섰다. 세계 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이날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 토머스의 대체 선수는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그린 적중률 8위(70%)를 기록 중인 임성재에게 맞춤 코스로 평가됐다. 6852야드로 길이는 짧지만 핀 위치와 코스 세팅이 까다로워 아이언을 잘 다루는 선
박인비(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 상금 9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이자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파7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회는 내 가슴 속에 가장 중요하고, 특별하다”며 “올해도 기억에 남는 한 주를 보내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남은 두 개 메이저 대회는 7월 프랑스(에비앙 챔피언십), 8월 영국(AIG 여자오픈)에서 열린다. 메이저 통산 7승을 올린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만 3승(2013·2014·2015년)을 올렸다. 그는 “이 대회에서 3연패를 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대회
올 시즌 치열한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혜진(23)과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정면 충돌한다. 최혜진은 23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 1·2라운드에서 티띠꾼,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같은 조로 경기 한다. 이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 450만 달러에서 올해 900만 달러로 두 배 증액됐다. 지난 13일 끝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친 최혜진은 티띠꾼을 제치고 잠시 신인상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당시 대회에 불참했던 티띠군은 바로 다음 대회인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5위를 기록, 65점을 추가해 1위로 복귀했다. 현재 2위로 밀려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300야드를 넘는 선수는 94명이다. 선수들의 샷 거리가 늘어나면서 PGA 투어 대회장의 길이도 7300야드 내외로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6852야드로 PGA 투어에서 보기 드문 짧은 코스로 선수들을 맞이하는 대회가 있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이다. 대회는 23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다. 39년 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는 PGA 투어에서 길이가 짧은 코스로 유명하다. 하지만 핀 위치와 코스 세팅이 까다로워 장타보다는 아이언과 웨지를 잘 다루는 선수가 우승에 더 근접한 대회다. 지난 20일 끝난 US오픈에서 공동 2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이끄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합류한 선수들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골프 먼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LIV 골프 선수들이 설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7월 7일부터 나흘 간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다. 보도에 따르면 스코티시 오픈이 PGA 투어의 징계가 효력을 발휘하는 첫 번째 대회가 될 전망이다. PGA 투어는 지난 9일 영국에서 열린 LIV 골프 첫 번째 대회에 출전한 17명의 선수에게 PGA 투어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린 바 있다. DP 월드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
‘메이저 챔피언’ 제니퍼 컵초(25·미국)가 미국 아버지의 날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컵초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리스필드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넬리 코르다(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동타를 이뤄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컵초와 매과이어는 버디를 잡았지만 코르다는 파를 기록해 탈락했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매과이어는 짧은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쳤지만 컵초는 버디를 낚아 채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37만 5000달러(약 4억 8000만 원)다. 4월 메이저 대회
‘메이저 챔피언’ 제니퍼 컵초(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컵초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리스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넬리 코르다(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동타를 이룬 컵초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컵초는 세컨드 샷을 홀 1m에 붙여 이글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퍼트가 홀을 살짝 빗나가 아쉬운 버디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코르다는 파에 그쳐 먼저 탈락했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컵초와 매과이어는
‘메이저 사냥꾼’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품으로 떠날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브룩스 켑카(32·미국)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7일(한국 시간) 영국 골프 먼슬리는 “세계 랭킹 20위권 선수 다수가 미국에서 열리는 LIV 골프 두 번째 대회부터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그중 한 명은 메이저 4승을 올린 선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메이저 4승 선수로 켑카를, 다른 세계 20위 권의 선수로는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을 언급했다. 켑카는 US 오픈(2018·2019년), PGA 챔피언십(2018·2019년)에서 각각 두 차례 우승해 메이저 4승을 달성했다. US 오픈(2011년), PGA 챔피언십(2012·2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다.” “우승 욕심나는 대회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태훈(32)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신상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하루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회는 16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18년 박상현(39), 2019년 서요섭(26), 2021년 이태훈 등 매해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은 올해도 정상에 올라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다. 철저하게 준비했다. 이번 대회 일정에 맞춰 경기력과 컨디션 모두 최상으로 올려놓았다”며 “투어 데뷔 이후 아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는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 목표는 우승이
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가 2022년형 투어 스피드와 투어 소프트 볼을 출시했다. 2020년에 이어 올해 2세대로 출시되는 투어 스피드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우레탄(TPU) 커버가 적용된 볼이다. 빠른 스피드와 최적의 볼 비행을 선사해 쇼트 게임에서도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투어 소프트는 2018년에 이어 올해 3세대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큰 코어가 특징이다. 진보된 공기역학 디자인을 통해 티샷에서의 더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고 한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1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12로 소폭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4 대 1 승리를 거뒀다.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좌익수 정면으로 가는 직선타로 물러났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땅볼 타구가 바운드가 높고 느리게 튀면서 2루수가 송구하기 전에 1루를 밟았다. 7회 초 무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선행 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