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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문영 기자

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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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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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정문영 기자입니다.

  • 피겨 이해인, 여자 싱글 8위로 ‘톱10’...신지아는 11위[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영상피겨 이해인, 여자 싱글 8위로 ‘톱10’...신지아는 11위

    한국 피겨 스케이팅 ‘간판’ 이해인(고려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톱10에 올랐다. 신지아(세화여고)는 프리 스케이팅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해인은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5점, 예술점수(PCS) 66.34점으로 총점 140.49점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 점수 70.0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10.56점으로 8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첫 올림픽에서 톱10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톱10에 든 건 김연아(2010 밴쿠버 대회 금메달, 2014 소치 대회 은메달), 최다빈(2018 평창 대회 7위), 유영(2022 베이징 대회 5위), 김예림(2022 베이징 대회 8위)에 이어 이해인이 6번째다. 함께 출전한 신지아의 활약도 눈부셨다. TES 75.05점, PCS 65.97점으로 합계 141.02점을 받은 그는 지난 202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받은 138.95점을 경신했다. 총점 20

  • 재기 노렸지만…빈손으로 퇴장한 귀화 선수들[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재기 노렸지만…빈손으로 퇴장한 귀화 선수들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걸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다른 나라의 국기를 가슴에 새기고 출전한 해외 귀화 선수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선에서 4위에 그쳐 준결선행 티켓을 놓쳤다. 앞서 개인전인 남자 1000m와 1500m에서도 준준결선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그는 이번 대회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무리했다. 린샤오쥔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남자 1500m 금메달과 500m 동메달을 수확한 한국 대표팀의 간판이었다. 그러나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고, 2020년 중국행을 택했다. 중국 귀화로 화려한 부활을 꿈꿨지만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결국 빈손으로 퇴장했다. 헝가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은 12일 열린 남자 1000m 경기에서 11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2018년 평창 대회 남자 1500m 동메달, 팀 추

  • 사흘 만 1만 개 소진…선수촌은 지금 콘돔 ‘품절대란’[비바 밀라노]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사흘 만 1만 개 소진…선수촌은 지금 콘돔 ‘품절대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품절 대란’이 이어지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콘돔을 추가 공급했다. 미국 USA투데이는 19일(한국 시간) “처음에 무료 배포한 1만 개의 콘돔이 사흘 만에 소진됐고 이후 IOC가 추가 공급에 나섰다”며 “IOC 대변인과 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이번 주 초에 콘돔 추가 공급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IOC 측은 “IOC는 선수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성 건강 서비스도 포함된다”며 “예상보다 높은 콘돔 수요로 인해 공급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종료 때까지 지속해서 필요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무료 콘돔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때부터 선수촌에서 배포해왔으며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때는 30만 개가 선수촌에 비치됐다. 네 발 달린 선수?…크로스컨트리 결승선 통과한 개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팀 스프린트 경기 중 예상치 못한 ‘참가자’가 등장해 화제다. 대형견 한 마리가 설원 위를 뛰어올라 결승선까지 통과한 것. 체코 울프하운드 종의 이 개는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서 금메달...8년 만에 정상 탈환[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서 금메달...8년 만에 정상 탈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4분 4초 0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경기 막판까지 이탈리아, 캐나다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놀라운 스퍼트를 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섰다. 이탈리아는 2위, 캐나다는 3위다. 이번 금메달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은메달),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동메달),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은메달),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김길리(동메달)에 이어 이날까지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한국은

  • 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에 금메달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에 금메달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8년 만에 계주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금메달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빛 연기를 펼친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스노보드와 쇼트트랙을 중심으로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이날까지 금 2개, 은 2개, 동 3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최민정은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인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을 세웠다. 또한 쇼트트랙 전이경과 함께 한국 선수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4개) 타이 기록도 작성했다. 한국 여자 계주가 올림픽 정상에 오른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준결승에 출전했던 이소연(스포츠토토) 역시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경기는 한 편의

  • 봅슬레이 男2인승 13·19위…독일은 베이징 이어 금·은·동 싹쓸이[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봅슬레이 男2인승 13·19위…독일은 베이징 이어 금·은·동 싹쓸이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 팀’과 ‘석영진 팀’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10위권 성적을 올렸다. 파일럿 김진수, 브레이크맨 김형근(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2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43초 60을 기록, 13위에 자리했다. 파일럿 석영진(강원도청)과 브레이크맨 채병도(가톨릭관동대)로 꾸려진 석영진 팀은 3분 44초 61로 19위다. 이들은 21·22일 벌어지는 4인승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김진수 팀에는 이건우, 김선욱(이상 강원연맹)이 합류하고 석영진 팀에는 이도윤(한국체대)과 전수현(강원연맹)이 함께 출전한다. 한편 독일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하며 썰매 강국의 위용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 메달 순위 1위 노르웨이, 인구·GDP 대비 메달 순위도 ‘톱’[비바 밀라노]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메달 순위 1위 노르웨이, 인구·GDP 대비 메달 순위도 ‘톱’

    ○…17일(현지 시간) 기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메달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노르웨이가 인구 대비, 국내총생산(GDP) 대비 메달 순위에서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달퍼캐피타(Medals per capita)에 따르면 인구 560만의 노르웨이는 총 메달 31개로 약 18만 명당 메달 1개를 딴 셈이다. 또 GDP 5040억 달러를 메달 수로 나누면 메달 1개당 약 160억 달러로 역시 1위다. 한국은 인구 대비와 GDP 대비 메달 순위에서 나란히 19위에 자리했다. 인구 기준 860만 명당 메달 1개, GDP 기준으로 2900억 달러당 메달 1개로 집계됐다. 엄마 뱃속 출전했던 올림픽, 20년 뒤엔 직접 나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알바니아 알파인 스키 여자 국가대표 라라 콜투리는 20년 전 엄마 뱃속에서 첫 올림픽 무대를 경험했다. 2006년 11월생인 콜투리는 2006년 2월 토리노 올림픽 당시 이탈리아 알파인 스키 대표로 출전한 어머니 다니엘라 체카렐리의 뱃속에 있었다. 15일 여자 대회전에 출전해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그는 공동

  • 상상 이상의 설상…프리스키 이승훈도 뜬다[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상상 이상의 설상…프리스키 이승훈도 뜬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대부분 빙상에 집중됐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스노보드가 금·은·동메달을 다양하게 따내면서 ‘설상도 할 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가 스노보드의 메달 기운을 이어 받을 태세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인 이승훈(21·롯데스키앤스노보드팀)이 나선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열리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25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1·2차 시기 중 더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2위 안에 들어야 결선행 티켓을 얻는다. 그간 빙상에 밀려 불모지로 여겨졌던 설상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메달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37·하이원)이 은메달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유승은(18·성복고)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18·세화여고)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로 화룡점정을 이뤘다

  • 여자 컬링, 세계 1위 스위스에 5대7패...4강행 빨간불[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영상여자 컬링, 세계 1위 스위스에 5대7패...4강행 빨간불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예선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위스에 패하면서 4강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설예지, 리드 설예은, 핍스 김수지로 구성된 세계 랭킹 3위 여자 컬링 대표팀은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대회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5대7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한국은 스웨덴(6승 1패), 스위스, 미국(이상 5승 2패)에 이어 캐나다와 함께 라운드로빈에서 4승 3패로 동률을 이뤘다. 순위는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가 됐다. 한국은 18일 선두 스웨덴, 19일 공동 4위 캐나다와 맞붙어 4강 진입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는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이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한국은 1엔드 후공으로 경기를 시작해 1점을 내고 스위스에 후공을 내줬다. 2엔드에선 스위스에 3점을 내줘 1대3이 됐고, 후공으로 시작한 3엔드에선 마지막 스톤으로 하우스에 1개 남아 있던 스위스의 스톤을 테이크아웃하며 1

  • 두 번 넘어지고도 金 일군 최가온 “승부욕이 두려움 이겨내”[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두 번 넘어지고도 金 일군 최가온 “승부욕이 두려움 이겨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물한 최가온(세화여고)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성장하며 키운 승부욕(승리욕)이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최가온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 당시 상황과 메달 획득 후의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최가온은 13일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의 클로이 김(미국)을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2008년생 최가온은 “한국에 돌아가면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했다”며 10대 여고생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스노보드 선수의 꿈을 키울 어린 선수들을 향해 그는 “난 어릴 때 즐기는 마음으로 스노보드를 탔는데 올림픽 무대에 다가서면서 부담감과 긴장감이 커졌다. 그렇지만 즐기려고 최대한 노력했다”며 “스노보드는 즐기면서 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 1·2차 시기에서 연달아 넘어져 절망스러운 상황에 놓였었다. 하지만 마지

  • LIV 골프 앤서니 김, 호주 대회 셋째 날 3위...선두와 5타 차

    LIV 골프 앤서니 김, 호주 대회 셋째 날 3위...선두와 5타 차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 달러) 셋째 날 3위에 올랐다. 앤서니 김은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은 앤서니 김은 단독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19언더파 공동 선두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욘 람(스페인)과는 5타 차이다. 앤서니 김은 2012년을 끝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를 떠난 뒤 2024년부터 LIV 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다. LIV 골프에서는 올 시즌 개막전인 지난주 LIV 골프 리야드에서 기록한 공동 22위가 최고 성적이다. 마지막 우승은 2010년 4월 PGA 투어 휴스턴오픈이다. 공동 선두인 람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었으나, 7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 안에 넣어 디섐보와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코리안 골프클럽 캡틴 안병훈은 공동 17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안병훈과 같은 팀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23위(8언더파), 송영한과 김민

  • ‘스키 여제’ 린지 본 “추가 수술 필요할 예정”[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스키 여제’ 린지 본 “추가 수술 필요할 예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라스트댄스’를 마친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네 번째 수술을 받는다. AP통신은 14일(한국 시간) 본이 이날 현재 입원 중인 병원에서 왼쪽 다리 골절 부위에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본은 사고 이후 세 번째 수술까지 성공적으로 마쳤고, 곧 네 번째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본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말 큰 힘이 됐다. 병원에서 보낸 지난 며칠은 꽤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조금씩 저 자신을 되찾고 있는 느낌”이라며 “곧 수술받는다. 그게 잘 되면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그 이후에도 추가 수술이 필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은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크게 넘어졌다. 경기 시작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히고 넘어졌고 즉각 헬리콥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난달 전방 십자인대 파열 중상을 입은 지 9일 만에 강행한 올림픽 출전이었다. 이 사고로 정강이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본은 지역 병원

  • NBA 크리스 폴, 은퇴 선언...“21년 만에 농구에서 물러난다”

    NBA 크리스 폴, 은퇴 선언...“21년 만에 농구에서 물러난다”

    미국프로농구(NBA) 베테랑 포인트 가드 크리스 폴(40)이 코트를 떠난다. 폴은 14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드디어 이 순간이 왔다. 21년 만에 농구에서 물러나려 한다”며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설 시간”이라고 밝혔다. 폴은 200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니츠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 휴스턴 로키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피닉스 선스, 워싱턴 위저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을 거치며 21년 동안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다. 그동안 쌓은 기록도 화려하다. 폴은 정규리그 통산 1370경기에 출전해 2만 3058점, 6006리바운드, 1만 2552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경기당 16.8점, 4.4리바운드, 9.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통산 2만 득점과 1만 어시스트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폴이 최초다. 다만 한 번도 NBA 챔피언 반지를 끼진 못했다. 2006년 NBA 신인상 수상자인 폴은 NBA 올스타에 12차

  • 4연속 ‘톱10’ 노리는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59위로 반환점

    4연속 ‘톱10’ 노리는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59위로 반환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59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전날 공동 19위에서 40계단 내려간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김시우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다.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여러 차례 냈다. 이번 대회에서도 톱10에 들면 4연속 톱10이다. 하지만 10언더파 공동 10위 그룹과 7타 차라 남은 이틀간 많은 타수를 줄여야 한다. 선두는 15언더파 129타를 적은 히사쓰네 료(일본)와 악샤이 바티아(미국)다. 히사쓰네는 최근 2개 대회에서 준우승과 공동 10위로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리키 파울러와 샘 번스(이상 미국)가 1타 뒤진 공동 3위,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는 공동 5위(12언더파)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025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토미

  • ‘추모 헬멧’ 항소 기각…우크라 스켈레톤 선수 “IOC,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밀라노 코르티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영상‘추모 헬멧’ 항소 기각…우크라 스켈레톤 선수 “IOC,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추모 헬멧’을 쓰고 스켈레톤 경기에 나서려다 출전 금지된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대표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27)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항소가 기각됐다. AP통신은 14일(한국 시간) 스포츠중재재판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금지를 취소해달라는 헤라스케비치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헬멧 착용이 ‘어떠한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도 올림픽 경기장, 시설 또는 기타 지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올림픽 헌장 제50조 2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측은 “헤라스케비치의 추모 의도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국민과 선수들이 겪은 고통을 알리려는 시도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출전 금지 조치가 합리적이고 적절하다”고 밝혔다. 헤라스케비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희생된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해 그들의 얼굴이 새겨진 헬멧을 경기 중에 착용하려 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번 판결 직후 헤라스케비치는 “IOC는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헤라스케비츠 측은 이번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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