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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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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정문영 기자입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의 김시우가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북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은 김시우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단독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7언더파 단독 선두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는 7타 차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전 소니오픈을 공동 11위로 마친 그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해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도 단독 5위로 반환점을 돌며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 가능성을 부풀렸다. 로즈는 단독 2위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보다 4타 앞섰다.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의 투어 13승 도전이다. 조엘 데이먼과 맥스 맥그리비(이상 미국)가 공동 3위(11언더파)에 자리했다. LIV 골프를 떠나 PGA 투어로 돌아온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날 4타를 줄이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같은 리그 팀인 AS 모나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는다. PSG는 30일(한국 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PO 대진 추첨 결과 모나코와 대결하게 됐다. PSG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엔 리그 페이즈를 11위(승점 14)로 마쳐 16강 PO에 나서게 됐다. 모나코는 21위(승점 10)로 리그 페이즈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총 36팀이 참가해 리그 페이즈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팀당 무작위로 추첨이 된 8팀과 경기를 치러 상위 8팀만 16강에 직행한다. 9~24위는 PO를 치러 승자 8팀이 16강에 합류한다. 16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1차전은 2월 18∼19일, 2차전은 2월 25∼26일에 개최된다. PSG는 모나코와 2월 18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 26일 안방에서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벤피카(포르투갈)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매치’를 벌인다. 앞서 조제 모리뉴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스키 전설’ 린지 본(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본은 30일(현지 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은 본은 이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저의 올림픽에 대한 꿈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올림픽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지만 저는 ‘컴백’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며 2월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1984년생인 본은 여자 스키계 ‘리빙 레전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동메달을 딴 뒤 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 현역으로 복귀했다. 올 시즌엔 월드컵 8차례 경기에 나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등의 성적을 내며 올해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활강, 슈퍼대회전, 단체전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첫 경기는 2월 8일 활강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둘째 날 3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양희영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은 양희영은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8언더파 공동 선두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로티 워드(잉글랜드)와는 불과 1타 차다. 이날 양희영은 한때 7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11번 홀(파5) 버디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리디아 고와 워드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양희영은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통산 7승째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과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황유민은 공동 5위(6언더파)에 자리했다. 이날 김아림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황유민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였다. 특히 황유민은 페어웨이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제압하고 2026 호주오픈(총상금 1억 1150만 호주 달러·약 1100억 원) 결승에 올랐다. 무려 5시간 27분 혈투 끝에 따낸 결승행 티켓이다. 알카라스는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5시간 27분 만에 츠베레프를 3대2(6대4 7대6<7대5> 6대7<3대7> 6대7<4대7> 7대5)로 제압했다. 이로써 결승에 선착한 알카라스는 이어지는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경기 승자와 내달 1일 우승 트로피를 다투게 됐다. 알카라스가 호주오픈 결승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24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기록한 8강이다. 특히 2024년 대회 때는 8강에서 츠베레프에 패배를 당했는데 이날 설욕에 성공해 기쁨이 두 배였다. 츠베레프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알카라스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도 성큼 다가섰다. 프랑스오픈(2024·2025년), 윔블던(2023·2024년), US오픈(2022·2025년)에서 두 번씩 우승한 그는 이제 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김시우(31)가 시즌 세 번째 대회인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첫날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윌 잴러토리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오른 그는 6언더파 공동 8위 그룹과 불과 2타 차이라 남은 사흘간 순위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대회는 1·2라운드를 남코스와 북코스(파72)에서 번갈아 치른 뒤 3·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경기한다. 김시우는 첫날 상대적으로 난도가 더 높은 남코스에서 준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선두부터 9명이 몰린 공동 14위까지 상위권 22명 가운데 20명은 북코스에서 경기한 선수들이었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개막전 소니오픈을 공동 11위로 마친 그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첫날 4타를 줄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양희영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른 양희영은 6언더파 단독 선두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2타 뒤졌다.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우승이 있는 선수들이 유명 인사들과 한 조로 경기하는 프로암 성격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39명이 존 스몰츠, 레이 앨런, 마디 피시, 안니카 소렌스탐과 같은 스포츠 스타들과 스쿨보이 큐 등 연예인들과 함께 경기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고 이소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5타를 줄여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30점 차 대패를 당했다. 레이커스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에 99대129로 졌다. 이 경기 패배로 레이커스는 28승 18패가 돼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머물렀고,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최다인 5연승 내달리며 동부 콘퍼런스 5위를 지켰다. 제임스는 2003년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했다. 클리블랜드에서 그는 두 차례(2003∼2010년, 2014∼2018년)에 걸쳐 총 11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6년엔 구단 역사상 첫 NBA 파이널 우승컵을 클리블랜드에 안기기도 했다. 이날 출발은 좋았다. 고향 팀 팬들의 환대 속에 경기에 나섰고, 경기 초반 자신의 과거 활약 영상을 담은 클리블랜드 구단의 헌정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러나 27분을 뛰며 야투 10개 중 단 3개만 성공하는 난조를 보였고 11득점에 그쳤다. 턴오버도 6개나 저질렀다. 제임스가
다음달 2026시즌 개막을 앞둔 LIV 골프에 ‘인력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에 이어 ‘악동’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도 LIV 골프를 떠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돌아간다. PGA 투어는 29일(한국 시간) “리드가 투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올 8월 25일부터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LIV 골프도 성명을 통해 “리드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우리는 선수가 원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골프를 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년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쌓은 리드는 2022년 LIV 골프로 옮겼다. LIV 골프 이적 후에는 지난해 6월 댈러스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 LIV 골프에서 4시즌을 치른 뒤 PGA 투어에 복귀하게 된 리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는 전통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PGA 투어에서 뛰기 위해 태어났다. 그곳에서 아내와 함께한 내 골프 인생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주어진 기회들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PGA 투어에 따르면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이 좌절됐다. PSG는 29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에서 뉴캐슬과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4승 2무 2패(승점 14·골득실 10·21득점)가 돼 11위에 머무른 PSG는 상위 8팀에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뉴캐슬은 4승 2무 2패(승점 14·골 득실 10·17득점)로 12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도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12월 플라멩구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친 그는 최근까지 재활에 집중해 왔다. 이날 경기 전 팀 훈련에는 합류했지만 경기 출전은 불발됐다. PSG는 전반 8분 비티냐가 역습 상황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로 마무리해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22분 크바라츠헬리아의 부상으로 생각지 못한 교체 카드를 사용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고,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가 61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39대122로 꺾었다. 이 경기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6위(25승 21패)로 올라섰고, 3연패 수렁에 빠진 밀워키는 12위(18승 27패)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전날 샬럿 호니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컨디션 관리를 이유로 결장한 엠비드와 조지가 코트로 복귀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뽐냈다. 조지는 3점 9개를 포함해 32점을 퍼부었고, 1쿼터에만 18점을 몰아친 엠비드는 29점을 넣고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곁들였다. 주전 가드 타이리스 맥시도 22점 9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빈자리가 컸다. 현재 아데토쿤보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마일스 터너가 31점, 라이언 롤린스가 24점으로 분전했지만 아데토쿤보 없이 필라델피아의 화력에 대항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4~6주
세계 5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제압하고 202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억 1150만 호주 달러·약 1100억 원) 준결승에 안착했다. 리바키나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시비옹테크를 2대0(7대5 6대1)으로 물리쳤다. 이 경기 승리로 시비옹테크와의 통산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동률이 됐다. 리바키나는 최근 무서운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19경기에서 18승 1패를 기록 중인데 이날도 승리를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준결승 상대는 제시카 페굴라(6위)-어맨다 아니시모바(4위·이상 미국) 경기 승자다. 리바키나는 2023년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4강 무대를 밟는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대회 첫 번째 우승은 2022년 윔블던이다. 시비옹테크는 이번 대회에서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통산 6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섰던 그는 호주오픈에서만 우승 트로피를 품지 못했다.
필드소식
골프통합플랫폼 쇼골프가 연간 약 3만 5000명 규모의 한국 골퍼들을 일본으로 송객하며 일본 골프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쇼골프는 일본 골프장 운영과 세일즈 전반에서 주목받는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쇼골프의 성과를 대표하는 사례로는 가고시마의 사츠마 골프앤리조트가 꼽힌다. 해당 골프장은 1991년 개장 이후 약 33년간 경영 부진을 겪었으나, 쇼골프 인수 이후 최근 몇 년간 흑자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구마모토의 아카미즈 골프리조트 역시 쇼골프 인수 이후 운영 효율화와 영업 전략 강화를 통해 매출이 크게 뛰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쇼골프는 한국 현지에서 직접 고객을 유치하는 구조, 단체 관광 중심이 아닌 장기 체류형·고급 고객 중심 전략과 골프·숙박·온천·레스토랑을 결합한 복합 리조트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이처럼 쇼골프는 직접 인수·운영을 통해 검증된 모델을 구축하며 현재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골프장 운영 성과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쇼골프 관계자는 “무리한 확장이 아닌, 실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골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을 5위로 마쳤다. 한국은 27일(현지 시간) 쿠웨이트의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10일째 5·6위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2대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15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를 5위로 마치면서 한국은 최근 아시아선수권 3회 연속 5위 성적을 냈다. 2022년과 2024년, 그리고 올해까지 5위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은 2027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지만, 5위에 그치면서 아쉽게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한국은 30대29로 앞서던 경기 종료 약 5분을 남기고 이요셉(인천도시공사)과 하민호(SK)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후 실점하지 않고 3골 차 리드를 지키고 승리를 따냈다. 김태관(충남도청)이 6골, 김진영(인천도시공사)이 5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 결승에선 카타르와 바레인이 격돌한다. 카타르는 2014년 대회부터 7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노린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96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2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에 따르면 이번 동계 올림픽 이탈리아 선수단은 남자 103명, 여자 93명을 합해 196명이다. 이는 2006년 자국에서 열린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184명을 뛰어넘은 이탈리아 동계 올림픽 출전 사상 최대 규모다. CONI는 “여자 선수 비율이 47.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출전 선수 중 주목할 선수는 아리아나 폰타나다. 폰타나는 자신의 6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간판이다. 2024~2025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부 챔피언 페데리카 브리뇨네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다.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인 평행대회전에 나서는 베테랑 롤란드 피슈날러도 눈에 띈다. 45세로 최고령 선수인 피슈날러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출전해 이번 대회에서 이탈리아 선수 동계 올림픽 최다 출전 기록(7회)을 작성한다. 알파인 스키 선수 자다 단토니오는 16세로 최연소 선수다. 한편 이번 동계 올림픽은 2월 7일 밀라노 산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