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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서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기사 1,930개

peac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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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강민서 기자입니다.

  • "당연한 일 했을 뿐"…폭염에 쓰러진 할아버지 살린 '어벤져스 4인방' 누구

    육군 제31보병사단 장병들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해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31사단에 따르면 공병대대 소속 정다혜 대휘와 임지영 소위, 박민체 하사, 이수 하사는 지난달 23일 낮 12시께 업무를 위해 광주 북구 삼각동 인근을 지나던 중 갓길에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탈진이라고 직감한 이들은 곧장 차를 세우고 A씨를 그늘로 부축한 뒤 인근에서 생수와 물티슈를 구해왔다. 또 A씨의 약 봉투를 발견한 이들은 해당 처방을 내린 병원에 연락해 A씨의 건강상태를 추가로 확인했다. 박 하사와 이 하사는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A씨와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마사지를 실시했다. 이 같은 빠른 조치에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장병들은 119구조대로부터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말을 듣고 부대로 복귀했다. 이

  • "부양가족 일단 늘리고 보자"…부정청약 10명 중 7명은 '위장전입'

    최근 4년간 적발된 부정 청약의 70%가 위장 전입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공급 질서교란 행위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0~2023년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적발한 부정 청약은 1천116건이었다. 이 중 위장 전입 사례가 778건(69.7%)으로 가장 많았고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통장이나 자격을 매매한 사례 294건(26.3%), 위장 결혼·이혼·미혼 44건(3.9%)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 과정에서도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된 사례가 속출했다. '로또 청약'으로 불려 1순위 경쟁률이 527.3대 1에 달한만큼 일부 당첨자가 위장 전입을 통해 세대원을 늘려 가점을 높인 것 아니냐는 민원 등이 다수 제기돼 국토부가 조사에 나서기

  • 만취 운전하다 자전거 타던 중학생 ‘쾅’…20대 운전자 구속

    만취 운전하다 자전거 타던 중학생 ‘쾅’…20대 운전자 구속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해 탑승자를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원주경찰서는 6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46분께 BMW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원주시 우산동 북원교삼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앞서가던 10대 B군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은 머리를 크게 다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에 이르는 만취 상태였으며 제한 속도를 웃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전날 발부했다. 경찰은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 기업.공공기관 50곳 참여…경북대, 9일부터 ‘하반기 취업박람회’

    기업.공공기관 50곳 참여…경북대, 9일부터 ‘하반기 취업박람회’

    경북대학교는 오는 9~12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2024년도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및 삼성SDI, HD현대,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IBK기업은행, 국민연금공단 등 50여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제도와 절차에 대한 심층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기업 일정별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면접이미지 컨설팅, 지원서 작성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현직 경북대 동문들과의 직무상담회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및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등 총 36개 기업·기관에

  • '홀로 아이 셋 키운' 50대 아빠 덮친 음주운전자는 은퇴한 의대 교수…

    '홀로 아이 셋 키운' 50대 아빠 덮친 음주운전자는 은퇴한 의대 교수…"기도하겠다"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50대 가장이 음주운전 차에 치어 의식불명이 된 가운데, 운전자는 퇴직한 의대 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수정경찰서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신모(67)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 15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편의점 앞 탁자에 앉아있던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MBC에 따르면 신 씨는 3년 전 은퇴한 국립대학 의대 교수로 알려졌다. 신 씨는 취재진에 "모든 게 제 불찰이다. (피해자) 회복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 씨는 서울 청계산 등산로 입구 부근에서 술을 마신 후 약 3km를

  • "더 좋은 렌터카 타고 싶어서"…미러 펴진 차만 골라 턴 20대 '덜미'

    대전 둔산경찰서는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전 내 아파트·병원 주차장을 돌며 문이 열린 차만 골라 932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5차례 훔쳤다. 지난달 8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차 안에 있던 현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차에 접근하는 A씨의 동선을 특정했고 잠복근무 끝에 검거했다. 차량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록 폴딩(Lock Folding)' 기능에 주목한 그는 사이드미러가 펴진 차들은 문이 열려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접근했다. 쉽게 보이는 곳에 있는 금품은 절도 행각이 쉽게 드러날 것을 염려해 안쪽 수납공간에 있던 일부만 훔쳐

  • 역대급 폭염에 더위 식히려 '인공비' 뿌렸다가…역풍 맞은 '이 나라', 무슨 일?

    역대급 폭염에 더위 식히려 '인공비' 뿌렸다가…역풍 맞은 '이 나라', 무슨 일?

    중국이 극심한 폭염을 식히기 위해 인공강우 작업을 했다가 오히려 강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YTN은 중국 충칭에서 폭염 대책으로 인공강우를 뿌렸다가 거센 비바람과 강풍을 동반한 이상 기후 현상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충칭의 낮 최고 기온은 42도 안팎까지 올랐으며 이로 인해 작물이 타들어 가는 등 극심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역 당국은 인공강우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 이후 기온은 10도 가량 낮아져 30도 안팎을 기록했지만, 강풍·비바람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 현상이 동반됐다. 특히 초속 34m가 넘는 태풍 수준의 폭풍우가 지역을 강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창문을 깨고 주변 기물을 넘어뜨려 파손하는 수준의 위력이다. 또한 인공강우가 지나간 뒤로는 습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한증막으로 변해 체감 더위는 오히

  • 아, 0.4mm가 뭐길래…'사격 영웅' 반효진, 국내 대회서 실격

    아, 0.4mm가 뭐길래…'사격 영웅' 반효진, 국내 대회서 실격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6·대구체고)이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인 0.4㎜ 때문에 실격했다. 반효진은 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 본선에서 실격 처분을 받았다. 실격 사유는 '사격 재킷 치수 규정위반' 이다. 소총 선수가 착용하는 사격 재킷은 뻣뻣한 가죽 소재라 착용한 선수는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지만, 소총의 반동 충격을 흡수하고 최적의 사격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입어야 한다. 대한사격연맹은 사격 재킷에 대해 소총 기술 규칙으로 엄격하게 규정을 정해놨다. 규정에 따르면 재킷 단추 중심으로부터 재킷 모서리까지 치수는 10㎝다. 단 0.1㎜만 벗어나도 규정 위반으로 실격이다. 이는 재킷을 과도하게 조여 몸을 지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다. 반효진은 경기가 끝난 뒤

  • "어? 저 얼굴 어디서 많이 봤는데"…경찰관의 레이더, 출근길에도 '딱' 켜졌다

    한 경찰관이 내부 게시판에서 봤던 범죄 용의자를 출근길에 발견해 붙잡았다. 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2가 지구대 소속 김지훈 경위가 전날 오전 7시 30분쯤 침입 절도 혐의를 받는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 경위는 서울 강남구에서 침임 절도 혐의로 수배된 한 용의자에 대한 서울지하철경찰대의 공조 요청글을 수일 전 내부 게시판에서 읽고 인상착의를 유심히 봤다. 그로부터 며칠 뒤인 4일 출근길에 A씨를 우연히 마주쳤다. 김 경위는 A씨가 공조요청 글에서 봤던 그 용의자임을 직감하고 200m 가량 미행해 검거했다. 김 경위는 A씨에게 경찰 신분을 밝힌 후 신분증을 요구하며 범죄 사실을 추궁했다. 그러자 A씨는 도주를 시도했고 김 경위는 그 뒤를 쫓아 즉시 긴급 체포했다. 이후 경찰에 추가 지원을 요청해 A씨의 신병을 서울지하철경찰대로

  • "폭발할 것 같다" 200m 상공에서 비행기 문 연 30대…법원 "항공사에 7억 배상해야"

    비행 중이던 항공기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항공기 훼손 등 책임을 물어 항공사에 7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대구지법 민사12부(채성호 부장판사)는 5일 아시아나항공이 A(32)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억2702만8729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낮 12시 37분쯤 승객 197명을 태우고 상공 700~800피트(약 213~243m)를 날며 착륙을 준비하던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8124편에서 비상문 잠금장치를 임의로 조작해 출입문을 연 혐의(항공보안법 위반.재물손괴)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항공기 외부 비상구 탈출용 슬라이드가 떨어져 나가게 하는 등 항공기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A씨의 난동으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9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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