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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서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기사 1,930개

peac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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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강민서 기자입니다.

  • 테일러 스위프트 ‘대표 앙숙’ 트럼프…약혼 소식에 “행운을 빈다” 왜?

    테일러 스위프트 ‘대표 앙숙’ 트럼프…약혼 소식에 “행운을 빈다”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프로미식축구(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의 약혼 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26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테일러의 약혼 소식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에게 “켈시는 훌륭한 선수이고 멋진 사람이며 스위프트도 훌륭한 사람”이라며 “그들에게 많은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스위프트를 향한 강한 비난을 고려할 때 뜻밖의 화해의 제스처로 해석된다. 앞서 트럼프는 대선 기간 스위프트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자 “더 이상 핫하지 않다. 싫어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스위프트의 진보 성향에 대해 "진짜로 진보적인지 아니면 그냥 연기인지"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지난 2월엔 슈퍼볼에서 “경기장에서 야유를 받고 쫓겨났다”고 허위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2024년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공개 지지했으며 2019년에는 트럼프를 “미국 국민을 가스라이팅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스위프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켈시와의 약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 사람한테도 옮는다는 '강아지 성병' 인천서 대규모 발생…증상 어떻길래?

    사람한테도 옮는다는 '강아지 성병' 인천서 대규모 발생…증상 어떻길래?

    인천 강화군 동물번식장에서 개 105마리가 브루셀라병에 집단감염되며 방역당국이 긴급대응에 나섰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4일 동물보호단체가 구출한 개 260마리 중 40%에 해당하는 105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장 조사 결과 번식장은 극도로 비위생적인 환경이었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고 진드기가 발견됐으며 소형견들이 무차별 번식되고 있었다. 전문가는 인터뷰에서 “번식장 내 교미를 통해 반복적으로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 카니스균’에 의해 발병되며 이른바 ‘강아지 성병’으로 불린다. 개가 감염되면 유산이나 조산·불임을 사람이 감연되면 감기 증상을 유발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성접촉으로 주로 전염되지만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된다. 가장 큰 우려는 감염견들이 전국적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연간 1~4건에 그쳤던 브루셀라병이 이처럼 대규모로 발생한 건 처음이다. 동물단체들은 “감염견이 이미 전국의 펫숍으로 유통됐을 것”이라며 전국 펫숍과 경매장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당국은

  • ‘천연 광천수’라고 비싸게 받더니 이럴수가…명품 생수 에비앙의 배신, 무슨 일?

    ‘천연 광천수’라고 비싸게 받더니 이럴수가…명품 생수 에비앙의 배신, 무슨 일?

    ‘천연 광천수’라고 홍보하던 프랑스 유명 생수 브랜드들이 실제로는 불법 정수처리를 해온 정화수라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프랑스 유력 매체 르몽드와 프랑스앵코의 탐사보도에 따르면 에비앙을 비롯한 생수업체 최소 3분의 1이 수년간 불법적인 정수기술을 사용해왔다. 이들은 ‘천연 미네랄 워터’나 ‘천연 광천수’로 표기하면서도 자외선(UV) 소독과 활성탄 필터를 몰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법률상 정수기술을 사용한 제품은 ‘마실 수 있는 정수’로만 표기가 허용된다. 반면 ‘천연 생수’는 보존된 지하자원에서 추출돼야 하며 소독이 금지된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프랑스 정부의 대응이다. 상원 보고서에 따르면 농업부와 부정경쟁·사기방지총국(DGCCRF)은 이미 2021년 9월 이 같은 불법행위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발표된 프랑스 상원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고 공급망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오히려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네슬레 등 기업들은 200만 유로(약 32억 원)의 벌금만 내고 불법 관행

  •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오전 11시 발효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오전 11시 발효

    기상청이 27일 오전 10시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전북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오전 11시부터 발효된다. 오늘 예상 낮 기온은 서울 33도, 구미 35도로 서쪽과 내륙 중심으로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머스크 암살법 알려드리겠습니다"…진지하게 답한 '이 회사' 정체에 깜짝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개발한 AI 모델 ‘그록’이 암살 방법, 폭탄 제조법 등 극도로 위험한 내용을 사용자에게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더타임스와 포브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그록은 최근까지 사용자 질문에 대해 자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거나 폭탄 제조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위험천만한 답변을 내놨다. 심지어 머스크를 암살하는 실행 가능한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례도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펜타닐,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 마약 제조법과 불법 해킹용 악성코드 제작 방법 등도 거리낌 없이 안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xAI가 설정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다. xAI는 그동안 폭력이나 인명 피해를 조장하거나 생화학무기·대량파괴무기 개발에 그록을 활용할 수 없도록 규정해왔다. 더 심각한 문제는 프라이버시 침해 사태다. 그록의 공유 기능을 통해 37만 건 이상의 민감한 대화가 구글 등 검색엔진에 무차별 노출된 것이다. 공유된 대화에는 이름 등 개인정보와 비밀번호가 포함된 경우도 있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AI 안전성 관리의 허점

  • "와, 치매 발병률 이렇게나 낮춰준다고?"…요즘 주목받는 '이 식단' 뭐길래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높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일수록 지중해식 식단을 지켰을 때 치매 예방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하버드대 T.H. 챈 공중보건대학원과 브로드연구소 공동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에서 여성 4200여 명, 남성 1400여 명을 장기 추적한 결과를 공개했다. 알츠하이머는 유전적 요인이 최대 80%를 차지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특히 APOE4 변이 유전자는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으로 꼽히며 변이를 1개 보유하면 발병 위험이 3-4배, 2개 보유 땐 최대 12배까지 증가한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품 섭취 빈도를 조사해 지중해식 식단 점수를 산출하고 혈액을 채취해 대사산물과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적 위험도를 파악했다. 그 결과 APOE4 변이 2개를 가진 고위험군에서 지중해식 식단 점수가 높을 때 치매 발병 위험이 23% 감소했다. 변이 1개 보유군은 10%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변이가 없는 그룹에선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중해식 식단은 과일, 채소,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 단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단으로 인지 기능

  • 이준석 “장동혁 축하…국힘,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 쇄신의지 보여”

    이준석 “장동혁 축하…국힘,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 쇄신의지 보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장동혁 의원에게 “사회를 분열시키는 극단과 퇴행적 행태와는 단호한 단절을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표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 의원의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축하한다”며 "이번 선출은 국민의힘이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당을 쇄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계기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정 주요 현안들에 대해 국민 앞에서 건전하게 경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특히 “개혁신당 역시 국민께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로 다른 길을 걷더라도 정치가 국민 삶을 지켜내고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대의는 공유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 신임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투표에서 22만301표를 얻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21만7935표)을 236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 김건모, 6년만에 복귀…9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연다

    김건모, 6년만에 복귀…9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연다

    가수 김건모가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전국투어 콘서트로 본격 복귀한다.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는 26일 “김건모가 다음 달 27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서울 등을 순회하는 ‘김건모.(KIM GUN MO.)’ 전국투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나 2021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법적 다툼을 마무리했다.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대표곡으로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의 복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공백기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며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10월 18일 대구, 12월 20일 대전을 거쳐 내년 1월 서울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李대통령, 트럼프 매료시켰다”…한미정상회담 관련 외신 내용 뭐길래

    “李대통령, 트럼프 매료시켰다”…한미정상회담 관련 외신 내용 뭐길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이 백악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매료시키려는 이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일제히 평가했다. 이번 회담은 25일(현지 시간)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특히 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거기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라고 부정적 기류를 드러내 한때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적극 해명하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회담은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회담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거래를 중단할 수 있다고 위협한 뒤 회담이 이뤄졌지만 이 대통령이 골프와 백악관 집무실 리모델링 등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중 '습격' 논란을 추궁했지만, 이 대통령의 해명을 듣고는 ‘오해라고 확신한다’며 태도를 누그러뜨렸다”고 전했다. AP통신은 “경고가 따뜻한 환영으로 전환됐다”며 “이날의 우호적인 분위기는 세계 정상들이

  • “혹시 내가 연락한 공인중개사도 가짜?”…불법 영업하다 무더기 적발, 무슨 일?

    “혹시 내가 연락한 공인중개사도 가짜?”…불법 영업하다 무더기 적발, 무슨 일?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상태로 가짜 명함을 만들어 영업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제주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부권 공인중개사무소 791곳을 대상으로 한 영업실태 점검에서 무자격 영업 등 2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주요 적발사례는 개발업 종사자가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가짜 명함으로 매물을 중개한 무자격 영업 5건, 비자격자의 온라인 불법 광고 4건, 주택 임대차 계약 법정 수수료 초과 수납 2건 등이다. 중개확인설명서 미교부, 거래계약서 서명·날인 누락 사례도 확인됐다. 시는 무자격 영업과 수수료 초과 수납 등 11건을 고발·수사의뢰했고 나머지는 업무정지 3건, 과태료 3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공인중개사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3건은 등록취소 처분했다. 서연지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고 중개사고를 사전 예방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동부권 공인중개사무소 700곳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도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이달 11일 서울 중

  •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난 그렇게 못 산다”…후배 아나운서 ‘논란’ 발언, 무슨 일

    “도경완은 장윤정 서브, 난 그렇게 못 산다”…후배 아나운서 ‘논란’ 발언, 무슨 일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선배 아나운서 도경완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공개 사과에 나섰다. 김진웅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논란은 이날 방영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비롯됐다. 김진웅은 엄지인, 김종현 아나운서 등과 함께 결혼정보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엄지인이 “남자 후배 중 장가를 가장 잘 간 사람이 도경완. 아내가 전국투어하는 동안 내조 열심히 하고 결혼한 뒤에 방송을 더 많이 한다”라고 말하자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결례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발언했다. 이는 도경완을 아내 장윤정의 ‘서브’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엄지인이 “도경완이 왜 서브냐”고 묻자 김진웅은 “선배님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친분도 없는데”라며 “상대가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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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전승절 가지 마세요”…유럽·아시아 국가에 공식 요청한 일본, 왜?

    “중국 전승절 가지 마세요”…유럽·아시아 국가에 공식 요청한 일본, 왜?

    일본 정부가 유럽과 아시아 각국에 중국의 항일전쟁·제2차 대전 승리 80주년 전승절 기념식과 열병식 참석을 보류해달라고 외교 경로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 현지 주재 대사관을 통해 “중국의 기념식이 지나치게 과거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반일적 색채가 짙다”며 각국 정상들의 참여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항일전쟁 및 제2차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차세대 무기 장비가 집중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후 참석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도 정상급 인사를 파견한다. 한국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70주년 행사에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푸틴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30개국 정상급이 참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유럽 대사들이 푸틴 대통령 참석에 항의해 불참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한국 어쩌나, 진짜 망했다"했는데 '깜짝'…세쌍둥이 이상 출산율 세계 1위라고?

    우리나라의 다태아 출산율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쌍둥이 이상 출산율은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한국의 다태아 출생 추이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다태아 출산율(총 분만 1000건당 쌍둥이 이상의 다태 분만 건수)은 2023년 기준 총 분만 1000건당 26.9건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다태아 출산율 데이터(HMBD)에 포함된 27개 주요국 중 그리스(29.5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체 국가 평균(15.5건)보다 11.4건이나 많았다. 특히 세쌍둥이 이상을 의미하는 ‘고차 다태아’ 출산율은 0.59건으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 그리스(0.37건)를 크게 앞섰으며 전체 국가 평균(0.21건)의 3배에 달했다. 저출생 심화 속에서도 다태아 출생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합계출산율은 2000년 1.48명에서 2023년 0.72명으로 반토막났지만 같은 기간 다태아 출생은 1만768명에서 1만2622명으로 늘었다.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 비율도 1.7%에서 5.5%로 3배 이상 급증했다. 다태아 출산 가구의 두드러진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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