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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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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a@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강민서 기자입니다.
구글이 대한민국 일부 지역 날씨 서비스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먼저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최근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지역으로 휴가 떠난 여러 누리꾼이 제보해 준 내용”이라며 “분명 국내 지역임에도 구글 날씨 알림 서비스에서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자체 관례에 따라 국가별 이견이 있는 명칭의 경우 사용자 접속 국가의 표기법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동해’, 일본에서는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 교수는 “구글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면 서비스 국가의 기본 정서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처사”라며 “이제는 정부도 구글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구글 지도 서비스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결과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는 한국에선 독도,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로 검색하면 독도 위치가 구글 맵에 표시된다.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제주에서 경주마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6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말은 땀 분비량이 많고 수분 손실이 큰 동물 특성상 여름철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에 특히 취약하다. 특히 가장 중요한 관리 부위는 운동 직후 온도가 가장 높아지는 다리다. 경주 후 체온과 심박수, 호흡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지 못하면 열사병은 물론 가느다란 발목에 열이 집중돼 치명적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사회는 특수 제작한 얼음 부츠로 말의 다리를 감싸거나 얼음물이 담긴 물통에 다리를 담가 열을 식히고 있다. 황토팩, 석고팩, 얼음팩 찜질도 병행해 다리 보호와 부상 예방에 나서고 있다. 큰 혈관이 지나가는 목과 다리 안쪽부터 시작하는 찬물 샤워로 빠른 체온 조절도 실시한다. 또 말들이 지내는 실내 마방에는 지름 3m 초대형 선풍기를 설치해 내부 열기와 습기를 수시로 배출하고 있다. 환기 부족 시 먼지와 곰팡이로 인한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경주 한 번으로 수kg 체중이 감소할 수 있는 만큼 수분 보충과 영양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단 음식을 좋아
“올해는 뭔가 다르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일본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관측된 41.8도는 일본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5일 NHK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광범위하다. 군마현 기류시(41.2도), 사이타마현 하토야마마치(41.4도), 도쿄도 오메시(40.4도) 등 수도권을 포함한 간토 지방 전역이 40도를 넘어섰다. 올 여름 일본에서 40도 이상이 관측된 것은 벌써 6번째다.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도쿄에서만 6~7월 열사병 의심 사망자가 56명 발생했다. 7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16명, 60대 10명 순으로 고령층에 피해가 집중됐다. 특히 사망자 3분의 2 이상이 에어컨을 보유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아오모리현, 오키나와현 등 44곳에 열사병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당국은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도는 더위”라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토치기현 모오카시에 위치한 한 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도 최근 바나나가 열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농장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안은 온도가 4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비자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하면서 여행 업계가 급등세를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노랑풍선은 전일대비 24.82% 급등한 679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707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참좋은여행은 9.88% 오른 7340원에 장을 마쳤으며 레드캡투어, 모두투어 등도 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정부가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중국 국경절(10월 1~7일) 연휴를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작년 11월 우리 국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따른 상호주의 차원의 결정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업계 관계자는 :방한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상황에서 무비자 정책으로 인한 추가 관광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무비자 정책이 시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내수 진작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민 소비쿠폰 지급
올여름 수박 가격이 평년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소비 급증과 대체 과일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일 발표한 ‘농업관측 8월호’에서 이달 수박 도매가격을 kg당 3100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 대비 17.4%, 전년 동기 대비 1.5% 높은 수준이다. 출하량은 양호한 편이다. 주산지인 경북 봉화는 일조시간이 늘고 강우량이 줄어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충북 음성·진천 등에서는 가격 강세로 재배면적이 늘어 8월 전체 출하량은 전년 대비 0.7% 증가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이유는 폭염으로 인한 소비 급증 때문이다. 최근 10년 자료에 따르면 폭염이 심했던 해에는 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급등했다. 2018년에는 반입량이 12.1% 늘었을 때 가격은 52.2% 상승했고 2023년에도 반입량이 4.1%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41.7% 올랐다. 복숭아, 포도 등 대체 과일 가격이 상승한 것도 수박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천중도백도(복숭아) 가격은 4kg당 3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3%, 캠벨얼리(포도)는 3kg당
정부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아산시 등 16개 시·군·구와 20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피해 규모가 큰 6개 시·군 우선 선포에 이은 후속 조치”라며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호우 피해지역을 빠짐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 신고 기간을 전날까지 연장해 국민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 대통령은 신속한 복구 계획과 예산 집행을 통한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전한길·고성국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 측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고성국TV에서 열리는 보수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한다”며 “다매체 시대에 보다 광범위한 유튜브 채널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국민들께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시 송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후보는 보수 유튜버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도 지난달 31일 보수 연합 토론회에 참석했다. 두 후보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반탄파’ 대표주자들이다. 특히 김 후보는 이달 1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자리에서는 전한길씨 등의 유튜브에 출연할지 여부에 대해 “특별한 출연 계획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원 투표 80% 반영되는 본경선에서 강성 보수층 결집을 위한 전략 변화로 분석된다.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휩싸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자진탈당했다. 권향협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8시경 이춘석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탈당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본인이 자진 탈당을 하면 더 이상 당내 조사나 징계 등을 할 수 없는 만큼, 의혹에 대한 진상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을 말했다”고 덧붙였다. 국회 법사위원장인 이 의원은 전날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주식거래 시 타인 명의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지난해 제주항공 참사 피해를 키운 무안공항 활주로 콘크리트 둔덕 문제를 대대적으로 파헤쳤다. NYT는 5일 ‘수십 년 누적된 과오가 한국의 활주로 끝에 죽음의 벽(Lethal Wall)을 세웠다’는 제목의 탐사보도를 통해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의 치명적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무안공항 최초 설계 도면부터 26년간의 관련 자료를 광범위하게 확보해 분석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1999년 무안공항 최초 설계도에는 방위각시설물(로컬라이저)이 ‘충돌사고 발생 시 항공기에 치명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쉽게 부러져야 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그러나 2003년 설계가 변경되면서 로컬라이저 지지대가 단단한 콘크리트 구조로 바뀌었다. NYT는 설계 변경 주체와 이유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콘크리트 구조물이 목재·강철 구조물보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무안공항 설계·시공을 맡은 금고건설 컨소시엄은 NYT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정부가 오래전부터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 문제를 알고 있었던 정황도 드러났다. 무안공항 운영사인 한국공항공사는 개항 6개월 전인 2007년 국토부에 ‘로컬라이저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이 중대재해 사고 재발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정 사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사의를 표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연이은 인명사고로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태국에서 한 병원의 환자 의료기록이 길거리 음식 포장재로 사용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무거운 벌금을 부과했다. 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PDPC)는 우본랏차타니주 소재 대형 사립병원에 121만 바트(약 5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5월 한 태국 인플루언서의 페이스북 게시물이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길거리 음식이 환자 진료기록지에 포장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기록지에 환자의 실명과 진단명, 심지어 얼굴 사진까지 포함돼 있었다는 점이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온라인상에 확산하면서 3만3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700건 이상의 공유를 기록했다. PDPC 조사 결과, 병원 측은 문서 폐기를 소규모 전문업체에 위탁했지만 해당 업체가 적절한 처리 기준을 따르지 않아 1000페이지가 넘는 환자 기록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PDPC는 “제26조에 따른 ‘민감한 개인정보’인 건강 데이터에 대한 적절한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병원의 책임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데이터 폐기업체에도 “서류를 잘못 처리하고 누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우크라이나 방문 배경을 추적하며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집중 조사했다. 박 전 장관은 4일 오후 2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7시간 동안 조사받았다. 조사 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갑자기 방문하게 된 경위가 무엇인가’, ‘윤 전 대통령이 먼저 우크라이나 순방을 얘기한 것인가’ 등 취재진 질문에 “알고 있는 대로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지난 2023년 7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예정에 없던 우크라이나를 갑작스럽게 방문한 경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일정에 우크라이나가 급작스럽게 추가된 배경이 핵심 쟁점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삼부토건의 주가가 급등한 것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2023년 5월 폴란드 우크라이나 재건포럼 참여를 계기로 재건사업 추진 의지를 과장해 주가를 부풀린 후 보유주식을 매도한 혐의를 받는다. 문제는 재건포럼 2개월 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한 최신 여객기가 조류충돌로 기체가 심각하게 파손돼 긴급 회항했다. 3일(현지 시간) 마드리드 바라하스공항에서 출발한 파리행 이베리아항공 IB579편이 이륙 직후 2000m 상공에서 대형 조류와 충돌했다. 해당 기체는 에어버스 A321XLR으로 가격만 1억2000만달러(약 17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고로 기수가 절반가량 파손됐다. 항공사 측은 “기상레이더를 보호하는 기수 레이돔이 심각하게 손상됐으며 조류가 왼쪽 엔진으로 빨려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인 조류충돌과 달리 기체 구조물이 대폭 파손된 것은 충돌한 조류의 크기가 상당했음을 시사한다. 당시 조종사는 즉시 회항을 결정했고 20분 만에 안전착륙에 성공했다. 탑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무사했으나 기체 수리비용은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류충돌은 전 세계 항공업계의 최대 위험요소로 부상했다. 미국은 2023년 1만8394건의 조류충돌 사고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야생동물 충돌의 94%에 달한다. 국내 상황도 심각하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조류충돌 사고는 2017년 218건에서 2023년 433건으로 6년간 99%
제주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디지털관광증 ‘나우다(NOWDA)’가 출범을 앞두고 업계 반발에 부딪혀 애초 계획보다 축소 운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이은 바가지 논란 등으로 관광 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신사업까지 휘청이며 도 차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7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나우다는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디지털 증명서로 관광객이 QR코드를 통해 관광지 입장료와 식음료비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횟수에 따라 멤버십 등급도 차등 제공한다. 제주도는 당초 ‘나우다패스’ 자유이용권을 통해 렌터카 대여와 음식점, 관광지, 숙박업소 등에서 대폭 할인된 연계상품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앞서 6월 도내 관광사업장 설명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최근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나우다를 통해 MZ세대의 일상과 트렌드를 이해하고 반영해야 한다. 제주도의 정책 비전을 명확히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현장 반응은 차갑다. 제주도관광협회 산하 분권위원회에서는 나우다패스 참여를 위해 입장료를 절반 이하로 낮춰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사건 당시 현장 경찰관들이 방탄 헬멧과 방탄 방패 없이 출동해 내부 진입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경찰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 연수경찰서 상황실은 지난달 20일 신고 접수 4분 만인 오후 9시 35분 테이저건과 방탄복, 방탄 헬멧 착용을 지시했다. 이어 7분 뒤 인 오후 9시 42분께 “방탄복 착용 시 바로 진입하라”고 명령했으나 현장 지구대 경찰관들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음에도 "화약 냄새가 많이 나고 쇠구슬도 있다. 내부에 아버지가 장전한 상태로 있는 상황이라 특공대가 와야 한다"라며 특공대 투입을 요청했다. 당시 지구대 팀장은 “경찰관들이 들어가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방탄모와 방탄 방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보고했다. 상황실이 장비 착용 여부를 묻자 “방탄복을 입었는데 방탄 헬멧이 없다, 아울러 방패는 있는데 방탄 방패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신고 접수 23분 후인 오후 9시 54분께에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보했냐는 질문에 “비밀번호는 알지만 사제총 공격이 우려된다”며 진입을 주저했다. 이후 도착한 경찰 기동순찰대 역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