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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전국팀

기사 5,981개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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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훈 기자입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암·나주·무안 이어 함평까지…방역관리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암·나주·무안 이어 함평까지…방역관리 강화

    전남도는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ASF 발생은 영광·나주·무안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전남지역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에 전남도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신속한 가축처분을 하고, 청소·소독과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발생농장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방역지역 내 양돈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시설에 대해 이동제한 및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발생원인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방역지역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함평군 양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이날 오후 11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고, 일제 소독과 함께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도내 확산방지를 위해 가용자원을

  • 민·관·공 뭉쳐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총력전

    민·관·공 뭉쳐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총력전

    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하나은행,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융자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에 금융 유동성을 공급하고 거점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일반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전업률 30% 이상의 지역 중소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 업체에 3억∼5억 원 한도의 융자와 2∼4%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일반경영안정자금으로 중점산업 창업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400억 원 등 총 19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0억 원을 출연하고, 양 보증기관은 보증료를 감면해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활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보증기관과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 경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일조할 수 있는 지원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 전남도, 마을기업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전남도, 마을기업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전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6년 마을기업 131곳 가운데 전남 16곳이 포함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정 마을기업의 12.2%에 해당한다. 전남도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마을기업 지정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마을기업은 신규·재지정·고도화 등 단계별로 육성된다. 전남에서 선정된 마을기업은 신규 13곳, 재지정 2곳, 고도화 1곳이다. 신규 마을기업은 5000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은 3000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건비와 시설·장비비 등 사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을 도입해 마을기업 발굴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진도·신안 ‘초대형 해상풍력’ 집적화…“전남, 재생에너지 산업 거점”

    진도·신안 ‘초대형 해상풍력’ 집적화…“전남, 재생에너지 산업 거점”

    전남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심의·의결해 발표한 도내 7.3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과 관련,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총력전을 펼친다. 박숙희 전남도 해상풍력산업과장은 17일 “진도 해역 2개 단지(3.6GW)가 신규 지정되고, 신안 해역이 3.7GW 규모로 확대되면서 전남은 총 7.3GW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는 전남이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안 3.7GW와 진도 3.6GW는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전남도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군 작전성·어업 공존·전력망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했다. 오는 26일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기존 제도하에서 대규모 단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전남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글로벌 풍력기업 및 기자재산업 유치 △전력망 기반 에너지 산업 육성 △A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3선 도전 공식화…“통합시대 중심도시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3선 도전 공식화…“통합시대 중심도시로”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예비후보(남구청장 직무정지)가 16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통합시대를 앞두고 남구를 대한민국 남부권의 경제·문화·교육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재임한 민선 7·8기 8년 동안 남구가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남구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백운광장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고 4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전국 1위, 7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 등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생활형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구도심을 포함한 남구 전역의 생활 인프라를 크게 확충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남구 공직자들과 21만 남구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5대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초연결 융복합 허브 도시’ 육성하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형 경제도시를 조성 △청년이 찾고 머무는

  • 강성휘 “37년 목포시민 염원 끝까지 함께”…전남 국립의대 목포대가 ‘답’

    강성휘 “37년 목포시민 염원 끝까지 함께”…전남 국립의대 목포대가 ‘답’

    “37년 동안 이어져 온 목포 시민의 염원인 전남 공공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16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전남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이 확정되고 2030년 개교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제 남은 것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입지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교육부가 전남 국립의과대학을 목포대학교로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건립이 가능한 부지가 이미 마련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목포대학교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부지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준비돼 있다”며 “현행 대학설립 규정에 따르면 신규 대학 건물은 대학 소유 부지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법과 규정에 따라 판단하면 답은 분명하다”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가 통합 대학본부 설치와 의과대학 분리 배치 원칙에 이미 합의한 점을 언급하며 “결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지역 간 갈등과 혼란만 커지고 있다

  • ‘김영록 표’ 공공산후조리원 광주까지…“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광주특별시로”

    ‘김영록 표’ 공공산후조리원 광주까지…“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광주특별시로”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권역별 릴레이 공약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자신의 핵심 시책(전남지사 직무정지)인 공공산후조리원을 광주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광주에서도 싼 값에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해달라는 요구가 커지로 있다“면서 ”광주에서도 각 구 별로 한 곳씩 공공산후조리원을 우선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강진·완도·나주·순천·광양·여수 등 8곳에서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160만 원대(2주)의 저렴한 가격으로,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 등이 가능하다.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의 경우 50만~80만 원 선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민간시설(300~500만 원)보다 절반 이상 싼 반면 서비스의 질은 높아, 일부에서는 주소지를 이전할 정도로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0여 명의 산모들이 혜택을 봤다. 특히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통합 닥터 앰뷸런스’를 특별시 전역에서 운영하고, 광주의 상급종합병원 전문의가 전남 외곽지역 공공산후조리원까지 원격진료 및 정기순회 진료를 지원하는 등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체계를 전면

  • 민주당 광주광역시 구청장 대표 주자는…동·남·북·광산 대진표 확정

    6·3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광역시 구청장 대표 주자는…동·남·북·광산 대진표 확정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구청장 경선 방식이 확정됐다. 동구청장·광산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해 후보자를 선출하되,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인으로 압축해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후보자가 5인인 남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으로 진행하는 예비경선을 2인으로 압축하고, 2인이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후보자가 8인인 북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을 5인으로 압축한 뒤 5인이 국민참여경선을 진행하고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최종 2인이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상무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경선방법 및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상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다. 당원경선 결과 확정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신인·청년신인·장애인신

  • “말보다 정책 비난보다 비전” 다짐한 윤병태 나주시장…네거티브에는 강력 경고장

    여론조사

    “말보다 정책 비난보다 비전” 다짐한 윤병태 나주시장…네거티브에는 강력 경고장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전남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자를 뽑기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병태 현 시장이 “말보다 정책으로, 비난보다 비전으로 평가받는 클린선거를”를 다짐하면서도 자신을 향한 네거티브에는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윤병태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동과 거짓으로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지 않겠다”며 “성숙한 시민 의식과 판단을 믿고, 오직 나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주 대전환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때로 아쉬움도 있었지만, 모든 과정 속에서 늘 시민의 삶과 더 큰 나주의 미래를 가장 먼저 생각해 왔다”고 지난 4년의 시간을 회고했다. 무엇보다 윤 시장은 “네거티브성 정치 공세로 시민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며 “대신 나주를 어떻게 바꾸고 변화시켜왔는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낼 것인지로 평가받겠다”고 다짐했다. 단, 거짓 선동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윤 시장은 “시민의 판단을 흐리는 혼탁한 정치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다”

  • “시장님은 선거 준비 안하세요”…“일 하는게 선거 준비여”[전남톡톡]

    전국톡톡

    “시장님은 선거 준비 안하세요”…“일 하는게 선거 준비여”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군들은 저마다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생태수도 순천, 전남 순천시도 예외는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네거티브 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무소속 현 시장이 버티고 있는 순천은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다.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초대 특별시장에 여론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노관규 순천시장은 마지막까지 순천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그를 향한 무소속 출마냐, 조국혁신당 입당이냐 등 여러 정치적 뒷말이 흘러 나오고 있지만, 출마 선언은 뒤로 하더라도 그 흔한 선거용 메시지도 단 하나 없다. 그러면서 ‘일 욕심’에 가득찬 행보만 보인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필두로 민선 8기 대기업 등 역대급 투자유치는 뒤로 하더라도, 28만 중소도시에 광주·전남 최초 코스트코가 들어선다는 놀라운 소식과 함께, 호남 제 1의 도시 광주광역시도 여전히 소식히 잠잠한 특급호텔이 들어선다. 불과 며칠 전 3대 경체축 ‘그린바이오’에 날개를 달아줄 코스닥 상장기업(메디앙스)이 들어선다는 놀라움이 가시기도

  • 현 청장에 여론 밀리자 다급했나…선 넘은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들 ‘역풍’ 불라[광주톡톡]

    전국톡톡

    현 청장에 여론 밀리자 다급했나…선 넘은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들 ‘역풍’ 불라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아니면 말고식’의 변함없는 레퍼토리가 시중을 떠돌며 혼탁선거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네거티브’가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하기에는, 2차 가해로 비춰지는 심각한 상황으로 직면하면서 민주당 차원의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4년 전 선거 당시 경찰과 검찰의 혹독한 조사를 거쳐 완벽하게 무혐의 결론에, 윤리심판원에서도(민주당) 기각돼 당 안팎의 검증이 모두 끝나면서 당시 공천장까지 거머쥔 김이강 현 광주 서구청장을 향한 도 넘은 행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영남·서대석·조승환 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 이들은 13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한 자는 서구청장 경선 후보 자격이 없다”며 김이강 현 청장을 정조준했다. 단체행동에 나선 이들의 주장은 이렇다. 이들은 “최근 확산되는 문건에 따르면 김 청장이 과거 경찰 조사과정에서 십 수회의 불륜사실을 스스로 인정했다”며 “성비위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았다는 답변만으로 이 문제를 묵살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광주시당

  • ‘대한민국 수산업 중심지, 전남’ 위상 재확인…생산량 1위 굳건

    ‘대한민국 수산업 중심지, 전남’ 위상 재확인…생산량 1위 굳건

    전남도는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 분석 결과 2025년 수산물 생산이 213만 톤(t), 3조 6219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355만 t)의 60%, 생산액(9조 170억 원)의 40%를 차지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생산량은 전년보다 14.0%, 생산액은 2.2% 증가한 규모다. 이는 김·미역 등 해조류 양식 작황 호조와 고수온기 폐사율 감소 등 양식 생산 여건이 개선되고, 넙치 등 일부 어종의 산지 가격 상승과 살오징어·병어 등 어선어업 어획량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어업별 생산실적을 살펴보면 △양식어업은 전년보다 125억 원 증가한 2조 2835억 원(196만 240t) △어선어업은 909억 원 증가한 1조 68억 원(15만 917t) △내수면어업은 260억 원 감소한 3316억 원(1만 7천40톤)을 기록했다. 특히 세계인이 찾는 케이(K)-푸드 대표 수산물인 김은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나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산지가격 하락 영향으로 생산액은 전년보다 1천170억 원 감소한 8420억 원(55만 5천283t)으로 나타났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이 수산물

  • 광양, 지금 최대 화두는 ‘경제’…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신화 주역 ‘박성현’ 재조명

    6·3 지방선거

    광양, 지금 최대 화두는 ‘경제’…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신화 주역 ‘박성현’ 재조명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며 주력산업 ‘철강’이 휘청이자 직격탄을 맞은 전남 광양시.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양시민들은 민선 9기 리더를 뽑는데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있다. 여전히 반도체 산단 등 지역의 미래를 놓고 현실과 괴리고 있는 정치적 메시지만 나오고 있는 형국 속 광양시장 선거판은 ‘경제 살리기 적임자’가 주도권을 쥘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처럼 광양은 지역 경제 회복이 핵심 아젠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이끌었던 ‘CEO형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 박 예비후보의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시절 경영성과가 눈길을 끈다. ‘광양사람’ 박 예비후보는 2021년 12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해 3년 4개월 동안 공사를 이끌었다. 재임 기간 동안 ‘고객 최우선 경영’, ‘현장 중심 영업’, ‘지역과 상생하는 항만’, ‘선박이 찾는 안전한 항만’ 등 4대 경영방침을 내세워 항만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특히 항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 영업이 눈에 띈다. 박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470회에 걸친 현

  • 자동차·가전 고도화…광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재편

    자동차·가전 고도화…광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재편

    광주광역시는 자동차와 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화단지 고도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시는 평동일반산업단지 내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을 오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는 등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돌입한다. 용접과 접합은 지역 핵심산업인 미래차와 가전산업의 핵심 공정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관련 기업 간 협력과 기술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정 이후에는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 활동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신청도 병행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기반 인력 양성과 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지원을 핵심으로, 지역 금형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금형 설계 인력이 최근 5년 동안 60% 감소(514→190명)하는 등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형

  • 전교조 ‘교육비전위’ 선거개입 주장에 전남도교육청 “선관위 자문 구했다” 반박

    전교조 ‘교육비전위’ 선거개입 주장에 전남도교육청 “선관위 자문 구했다” 반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12일 성명을 통해 ‘(가칭)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위원 모집과 관련,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이 선거관리위원회 사전 자문과 검토를 거쳐 추진한 정당한 교육행정이라고 반박했다. 전남도교육청은 12일 해명자료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시도민 참여 기반 교육 통합과 관련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원회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긴밀한 자문을 구했다”며 “위원회 운영 목적과 홍보 방식, 위원 모집 절차 등에 대해 유선 협의와 공식 공문을 통해 사전 검토를 받았고, 추진 내용에 법령 위반 사항이 없다는 의견을 확인한 뒤 추진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런 문제 제기에 대해 선관위는 위원회 구성 자체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봤으나 예산 지원 등에 대해서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전남도교육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논란이 된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특별시’ 문구가 담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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