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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전국팀

기사 5,961개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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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훈 기자입니다.

  • 무소속 옷 벗고 조국혁신당 입당 박홍률, 목포시장 본선 ‘키 포인트’는

    6·3 지방선거

    무소속 옷 벗고 조국혁신당 입당 박홍률, 목포시장 본선 ‘키 포인트’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장 경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강력한 본선 경쟁자인 박홍률 예비후보가 무소속 옷을 벗고 조국혁신당에 전격 입당했다. 박홍률 후보는 “호남권에서 만큼은 선의에 경쟁하는 정당이 있어야 한다”며 “진보계에서도 오직 민주당만이 아닌 다른 정당이 존재하는 것이 시민과 유권자를 위한 바람직한 정당 구조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과정을 지켜보며 정치가 시민을 위한 경쟁이 아닌 내부 갈등으로 비춰지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꼈다”며 “보다 건강한 정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됐다”고 조국혁신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강성휘 예비후보에게 축하를 전하고 공명선거 동참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흑색선전을 멈추고 정책선거, 선거법을 준수해 정정당당한 선거,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는 선거를 요청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목포시장 민주당 경선이 혼탁으로 얼룩진 만큼 강성휘 후보가 ‘원팀’ 행보를 위한 정치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 이 틈새를 노려 조국혁신당으로 본선을 준비하고 있는 박홍률 후보의 세력결집이 어디까지 미칠지가 이번 선거전의

  • 민주당, 전남지역 8개 기초단체장 후보 최종 확정

    민주당, 전남지역 8개 기초단체장 후보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서 2인 경선으로 진행된 6개 지역에서는 목포시 강성휘, 광양시 정인화, 나주시 윤병태, 강진군 차영수, 진도군 이재각, 영암군 우승희 후보가 각각 기초단체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3인 및 5인 경선으로 치러진 해남군과 신안군에서는 명현관 후보와 박우량 후보가 각각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한 화순군 윤영민·임지락, 담양군 박종원·이규현, 장성군 김한종·소영호, 장흥군 곽태수·김성 후보는 결선 경선에 진출했다. 예비경선이 실시된 지역에서는 여수시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완도군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무안군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후보가 본경선 후보로 확정됐으며, 본경선 및 결선은 14·15일 이진행된다. 8·9일 경선이 진행되는 나머지 7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는 10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있다”며 “남은 경선 또한 도민과 당원이 신뢰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

  • 강진군수 민주당 대표주자에 차영수 “위기의 강진 살릴 적임자”

    6·3 지방선거

    강진군수 민주당 대표주자에 차영수 “위기의 강진 살릴 적임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강진군수 경선에서 차영수 예비후보(전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가 대표주자로 확정됐다. 차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강진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군민과 당원 동지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본선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차영수 후보는 수락 메시지를 통해 “저 차영수를 믿고 선택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이제는 본선 압승으로 연결해, 여러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 후보는 “본선은 단순히 군수를 뽑는 자리가 아니라, 강진이 전남·광주 통합 시대의 중심으로 올라서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이라며 “이재명 대통령님 함께하는 강력한 여당 후보로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 ‘강진 예산 1조 원 시대’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차 후보는 경선에서 함께 치열하게 경쟁했던 김보미 후보에 대해 위로와 함께 “김보미 후보님의 젊은 패기와 강진을 향한 열정은 우리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훌륭한 공약들을 전격 수용해 ‘강진 발전

  • ACC, 올해 첫 창·제작 야심작…상생 프로젝트 ‘기언치, 봄’ 개봉박두

    ACC, 올해 첫 창·제작 야심작…상생 프로젝트 ‘기언치, 봄’ 개봉박두

    ‘기언치, 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야심차게 마련한 올해 첫 창·제작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ACC 광주·전남 지역 예술인 협력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역사회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겨울이 길어도 기어이 봄은 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번 공연은 지난해 봄 지역 연출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2팀이 지난 1년간의 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이러한 협력의 결실로 현대무용 ‘헉-Hug’와 판소리 기반 음악극 ‘아따, 구보씨’ 두 작품을 4~5월 무대에 올린다. 먼저 ‘헉-Hug’는 들숨을 뜻하는 ‘헉’과 몸과 몸이 마주하는 인사 ‘Hug’를 결합한 제목으로, 전쟁·재난 등 익숙해진 비극 속에서 ‘당신은 괜찮은지’ 묻는 안부의 인사를 담고 있다. 특히 무대 위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투사하는 독특한 연출을 시도했다. ‘아따, 구보씨’는 박태원의 원작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음악극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1930년대 경성의 소설가 ‘구보’와 2020년대 서울에 사는 작가 지망생 ‘구보람’이 라디오 전파를 통해 시대를 초월해 연결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ACC 히트작 판소리 연작 ‘두

  • 온 가족이 즐기는 “짜릿한 레이싱”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관심 집중

    온 가족이 즐기는 “짜릿한 레이싱”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관심 집중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2026 KIC 챌린지 레이스 개막전이 11~12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려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전남도가 지원, 카트체험·가상레이싱 등이 펼쳐진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6 KIC 챌린지 레이스 대회는 코리아모빌리티그룹(KMG)이 기존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를 아마추어 선수의 프로 진출 확대를 목표로 새롭게 개편한 대회다. 특히 올해는 총 4전 중 2전을 아마추어 대회 최초로 F1 코스(5.6km)에서 개최하게 돼 모터스포츠 관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F1 코스는 국제대회나 ‘전남GT’ 등 대규모 대회 위주로 운영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아마추어 레이서도 세계적 수준의 코스를 주행할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라운드별 포인트를 합산해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전문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해 대회 질을 한 차원 높였다. 이번 개막전에는 레이싱 전용 차량인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벨로스터N, 토요타 GT86 등 다양한 국내외 차량 120여 대가 7개 종목에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 산업 지역 인재 양성 앞장”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 산업 지역 인재 양성 앞장”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는‘2026년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생 제약실무실습’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약실무실습은 조선대 약대 6학년에 재학중인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GMP 기준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한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GMP 품질시스템 운영,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제조시설 관리와 같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를 중점으로 운영됐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제약실무실습 협력을 위해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와 조선대 약학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동삼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본부장은 “약사들이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갖고, 바이오의약 산업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바이오진흥원은 WHO 글로벌 바이오 화순캠퍼스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대치동 엄마 부럽지 않은 명품학군…나주, 지방 교육 새로운 모델 제시

    대치동 엄마 부럽지 않은 명품학군…나주, 지방 교육 새로운 모델 제시

    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방 소도시의 한계를 뛰어넘어 교육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고 있다. 교육격차 해소를 넘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착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구체화 되고 있다. 특히 교육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미래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구축을 위한 전방위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지방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협력,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평생학습 선도모델 구축 등 나주의 교육혁신은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의 새로운 지방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장 우선적으로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는 10년 내 학생 3만 명 시대 실현을 목표로 2034년까지 장기 계획과 3단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2025~2027년 ‘기반조성기’에는 교육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2028~2032년 ‘교육성장기’에는 학교 신설 및 이설, 나주-광주 공동학군제 도입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며 2033~2034년 ‘빅뱅안정기’에는 나주교육타운 정착으로 인한 교육 유입 인구 증대와 광주-

  • 선 넘은 네거티브·가짜뉴스에 전남 나주시장 민주당 경선 ‘얼룩’

    6·3 지방선거

    선 넘은 네거티브·가짜뉴스에 전남 나주시장 민주당 경선 ‘얼룩’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장 경선이 상대 후보를 향한 ‘아니면 말고 식’ 네거티브에 가짜뉴스 등이 판치며 혼탁으로 얼룩지고 있다. 2파전인 나주시장 민주당 경선은 여론조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윤병태 예비후보가 이재태 예비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이에 따른 악의적 행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윤병태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촬영, 조작 영상, 왜곡 보도를 통해 선거를 오염시키고 유권자들을 기만한 이재태 예비후보 측과 그 배후 및 주도 세력, 불법촬영 행위자, 악의적인 왜곡 보도 언론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사죄를 촉구했다. 윤병태 후보 선거대책위는 “이재태 예비후보 측이 제기한 ‘관권·탈법 선거’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번 사안이 허위 사실과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자료에 기반한 정치공작임을 명확히 확인했다”며 “특히 ‘어르신들을 모셔놓고 누구를 선택하라는 말’은 해당 영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발언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장에 있는 영상물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더군다나 이 후보 측에서 고발한

  • 축산농가 경영안정 확보 나선 전남도,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 지원

    축산농가 경영안정 확보 나선 전남도,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 지원

    전남도는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 등으로 사료 원료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사료구매 융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나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나 법인이다. 지원 한도는 소·돼지·닭·오리 6억 원, 그 외 가축은 9000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암소비육지원사업, 모돈이력제 등 정부 정책 참여농가는 9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6월 17일까지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1480억 원을, 2025년 1180억 원을 지원했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사료구매자금 지원이 농가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에 59.4억 투입

    광주광역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에 59.4억 투입

    광주광역시는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59억 4000만 원을 투입, 2개 분야 1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역 주력 산업인 스마트가전, 뿌리산업 기업 등 227개사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용위기 산업을 지원해 신규 고용 창출 378명, 고용 유지 13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광주지역 주력 산업인 융·복합 가전(스마트가전, 뿌리산업 포함) 업종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한다. ‘고용이음 위기극복 프로젝트’는 광산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용 위기가 지역경제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광산구의 가전·고무제품 제조업과 전후방 연관 산업 근로자를 중점 지원한다.

  • ‘일잘러’ 3년 전 시행한 보육 안심망 구축…이재명 정부 정책으로 ‘픽’[전남톡톡]

    전국톡톡

    ‘일잘러’ 3년 전 시행한 보육 안심망 구축…이재명 정부 정책으로 ‘픽’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는 일잘러를 알아보는 법.’ 여러 정치적 이유로 신분은 무소속이지만, 이재명 정부탄생까지…. 전남지역 전·현직 단체장 중 가장 먼저 ‘이재명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던 노관규 순천시장. 공개적인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될 수 없지만, 선제적인 일잘러의 정책이 중앙정부 정책으로 도입돼 화제다. 민선 8기 전남 순천시가 2023년 도입한 ‘순천형 영아안심반’ 사업이 올해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되며 전국적인 롤모델로 부상했다. 정부의 올해 ‘0세반 비율 개선 사업’ 시행으로 순천시 정책의 선도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순천시의 저출생 대응을 위한 혁신적 보육 정책을 펼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정부보다 3년 앞서 도입한 ‘순천형 영아안심반’을 포함해 보조교사 확대, 필요경비 인상, 365일 돌봄 체계 확충 등 선제적 보육안심망을 구축하며 전국 보육정책의 선도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법적기준은 교사 1명이 영유아 3명을 돌보게 되어있지만, 순천시는 예산을 지원해 영유아 2명 돌봄제공을 하는 것이 골자다. 보육교사 업무부담을 줄여 영유아에게는 세심한 돌봄을

  • 함께한 8년 보다 미래 선택한 무안군 공무직 노조 “나광국 공식 지지”

    6·3 지방선거

    함께한 8년 보다 미래 선택한 무안군 공무직 노조 “나광국 공식 지지”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경선을 앞두고 이변(?)이 발생했다. 무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이 익명으로 투표한 결과 민선 7·8기 무안군정을 이끌며 민주당 경선에 나선 김산 예비후보(3선 도전)를 제치고, 나광국 예비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공무직 노동조합이 현직 군수가 아닌 도전자 신분의 나광국 후보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의미 있는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나광국 예비후보 캠프측의 전언이다. 무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6일 나광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는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익명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다수의 지지를 확인한 뒤 최종 의사결정이 이뤄졌다. 노동조합은 지지 선언에 앞서 무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관련 행위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사전 질의하는 등 절차적 적법성 확보에 나섰다. 이후 나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무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했다”며 “익명 투표 결과

  • 진짜 민주당원? 이호균 목포시장 후보 대량 홍보문자 놓고 과거행적 논란

    6·3 지방선거

    진짜 민주당원? 이호균 목포시장 후보 대량 홍보문자 놓고 과거행적 논란

    “저 이호균은 어떤 시련에도 탈당 한 번 없이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평민당 시절부터 민주당과 함께하며 목포를 지켜온 ‘진짜 민주당원’ 입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장 경선에 뛰어든 이호균 예비후보가 지역사회에 대량으로 살포한 자신의 홍보를 위한 문자 메시지 일부 내용이다. 이번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 민주당 전남도당에 확인한 결과 “이호균 후보는 탈당 경력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목포지역 일부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이호균 후보의 과거 행적을 놓고 이번 문자 메시지와 관련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곱지 않은 목소리도 나온다. 이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평화민주당 소속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에 합류해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사진이 공공연히 떠돌고 있고, 2017년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했다는 사실 또한 과거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이 되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당적을 유지한 상태에서 타 정당 선거에 관여했다면 당헌 당규상 ‘해당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목포시장 민주당 경선은 날이 갈수록 혼탁으로 얼룩지고 있

  • ‘통합 주역’ 제안자 김영록·추진자 강기정·입법자 신정훈…반 민형배 연대 구축?

    ‘통합 주역’ 제안자 김영록·추진자 강기정·입법자 신정훈…반 민형배 연대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탄생의 주역. ‘통합의 제안자’ 김영록·‘통합의 추진자’ 강기정·‘통합의 입법자’ 신정훈. 이들이 뭉쳐 반(反) 민형배 연대가 구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에 진출한 김영록 예비후보가 6일 탕평과 균형을 강조하며, 본경선에서 아쉽개 고배를 마신 신정훈·강기정 ‘민주화 동지’ 통합캠프 측에 “함께 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시장 선거에 함께 뛴 강기정·신정훈 후보는 어려운 ‘통합의 강’을 건너온 동지들”이라며 “강 후보의 담대한 꿈, 신 후보의 참신한 정책 등을 모두 포용하고 녹여서 특별시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후보와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함께 가자 동지이고 앞으로 구만리같은 여정이 있기에 ‘함께 가자’고 잘 말씀드리겠다”며 “강 시장(후보)와는 어제, 오늘 통화했고 여러 가지 함께 해야 될 일들을 얘기 나눴다”고 말했다. 특히 정책 수용과 관련해서는 “신정훈 후보의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며 “강기정 시장의 숙원인 지하철 2호선 조기 완공도

  • 150만 송이 튤립의 향연…봄여행 끝판왕 ‘순천만국가정원’ 지금이 골든타임

    150만 송이 튤립의 향연…봄여행 끝판왕 ‘순천만국가정원’ 지금이 골든타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이 현시점 봄여행의 끝판왕으로 거듭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전역에 150만 송이의 튤립이 일제히 피어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붉은빛·노란빛·분홍빛 등 형형색색의 튤립 물결은 4월 중순까지 최고 전성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를 놓치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금이 봄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의 튤립은 다른 명소와는 다르다. 여느 튤립 명소들이 ‘걷고 보고 떠나는’ 곳이라면, 순천만국가정원의 튤립은 ‘머무는 봄’이다. 드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튤립 너머로 펼쳐지는 하늘과 바람, 꽃내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꽃 앞에서 서둘러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봄 한가운데 온전히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치유와 여유가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치유공간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유다.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는 순천시 정원운영과에서는 튤립의 바다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노을정원을 추천했다. 가장 많은 튤립이 펼쳐진 곳으로, 굳이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튤립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갈하게 가꿔진 튤립을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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