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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민주 기자입니다.
지난해 세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840억 달러(약 123조 3870억 원)에 이르는 투자금이 이탈하면서 ESG 투자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대중화가 시작돼 2021년 한 해에만 6491억 달러(약 952조 814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자금이 몰릴 정도로 세계적인 붐이 일었던 ESG 투자가 이제는 역성장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ESG 전문 평가 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의 호텐스 비오이 지속 가능 투자 리서치 부문장은 “ESG 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아시아 할 것 없이 전 지역에서 ESG 투자 위축이 두드러졌다. 특히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대적인 ESG ‘손절’이 발생한 것이 결정타로 지목된다. 유럽은 그동안 수차례 등장했던 ‘ESG 회의론’에 대해 오히려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스테이널리틱스가 2018년 집계를 시작한 후 최초로 지난해 1월 유럽에서 운용되고 있는 ESG 펀드에서 12억 달러가 순유출되며 흐름이 뒤바뀌었다. 이후 같은 해 3분기 496억 달러,
지난해 123조 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에서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 펀드가 본격 등장한 지 8년 만에 처음으로 들어온 자금보다 나간 자금이 많은 것이다. 거센 ‘탈(脫)ESG’ 바람은 탄소 감축의 현실 가능성에 대한 의문과 인공지능(AI), 방산 등에 수익률이 밀린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글로벌 투자 자문사인 모닝스타 서스테이널리틱스에 따르면 2025년 ESG 펀드에서 총 840억 달러(약 123조 3870억 원)가 빠져나갔다. 2018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첫 순유출이다. ESG의 본고장인 유럽을 포함해 미국 등 전 지역에서 투자 위축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한국에서도 16억 달러(약 2조 3486억 원)가 순유출되고 출시된 신규 펀드도 한 개뿐이었다. 전세계 ESG펀드 첫 순유출 유럽, 탄소 배출 규제 완화 등 현실론 부각 美는 13분기 연속 자금 빠지며 ‘脫 ESG’ 거세 수익 높은 AI·방산으로 투자금 쏠려 “규제 세질수록 ESG 떼는 역설도” 지난해 세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840억 달러(약 123조 3870억 원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이 은(銀) 증거금 인상을 공지하면서 은 가격이 약 10%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CME그룹 청산소는 ‘증거금 요건’ 공지를 통해 6일 장 마감 직후부터 뉴욕상품거래소(COMEX) 5000 은 선물 초기 증거금을 15%에서 18%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CME가 지난달 13일 고정 비용에서 연동 비율 방식으로 증거금 제도를 변경한 뒤 세 번째 인상이다. CME는 은 가격이 폭등하자 지난해 연말부터 증거금을 빠르게 인상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기존 2만2000달러이던 증거금을 세 차례에 걸쳐 3만2500달러까지 인상했고, 그럼에도 은 가격을 좇아가지 못하자 고정된 금액 대신 은 가격에 따라 증거금이 자동으로 변하는 연동 비율 제도를 도입했다. 시장은 CME의 은 증거금 인상이 ‘패닉 셀링’으로 연결될지 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온스당 은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121달러를 돌파하자 CME가 은 증거금을 15%까지 올리면서 레버리지 거래를 하는 소규모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안겨 은 가격이 40% 가까이 급락했다. 다만 이날 은 가격 하락세는 직전 증거금 인상
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 정부 제약 구매 지원 공식 사이트 ‘트럼프RX’. 공개된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처방약을 세계 최저가로 찾아보세요”라는 큰 글씨가 먼저 눈에 띄었다. 검색란에 위고비를 입력하자 펜 타입은 199달러(약 29만 원), 알약 타입은 149달러(약 21만 원)부터 최저가가 형성된다는 안내가 나왔다. 이어 농도와 투약 경험을 선택하자 도매가 1349.02달러(약 198만 원)에서 1150.02달러를 할인해 1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됐다. 이 쿠폰을 미국 약국에 제시하면 위고비를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트럼프RX 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비자들은 오늘 밤부터 가장 흔히 사용되는 수십 가지 처방약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RX는 의약품을 직접 판매하는 사이트는 아니다. 대신 소비자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직접 검색해 쿠폰을 받은 뒤 이를 인쇄해 약국에 직접 제시하거나 전자지갑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일부 제품은 제약사 직구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사이트에는 비만치료제
미국 고용평등기회위원회(EEOC)가 나이키의 직장 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이 백인 역차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EEOC가 민간 기업을 상대로 DEI 정책을 문제 삼아 조사에 나선 첫 사례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EOC는 이날 법원에 나이키에 대한 소환장 발부를 요청하며 강제 집행 신청서를 제출했다. 직원 채용·승진·해고 등 고용 전반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EEOC는 나이키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고용 결정 과정에서 백인 직원과 지원자,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인종을 이유로 차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EEOC는 지난해 9월에도 나이키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나이키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서 강제 집행 절차로 이어졌다. 나이키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계는 과거부터 순탄치 않았다. 나이키는 2016년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국가 연주 중 무릎을 꿇으며 인종 차별에 항의한 콜린 캐퍼닉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와 계약을 체결해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나이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 2000건 감소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이후 8주 만에 가장 많은 청구 건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 2000건)도 웃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월 18∼24일 주간 184만 4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 5000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고용 증가 폭이 둔화된 가운데 실업률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노동시장이 저채용·저해고 경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난주 “(경제) 지표들은 노동시장 조건이 점진적인 약화 기간을 거친 뒤 안정화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극한 폭설이 쏟아진 날씨도 증가 이유로 거론된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혹독한 겨울 날씨로 사업 차질을 빚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실업 수당을 신청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근 UPS, 아마존, 다우 등이 채용 감원을 발표하는 등 고용주들도 채용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속보] ECB 5연속 금리 동결…예금금리 연 2.00% 유지
5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연 3.75%로 유지했다.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은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대 주얼리 기업 판도라가 은 의존도 축소 전략을 제시하자 주가가 7% 올랐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펜하겐 증시에서 판도라 주가는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장중 7% 상승했다. 판도라는 올해 유기적 성장률이 -1%에서 2% 사이, 세전영업이익(EBIT) 마진은 21~2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판도라는 이날 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금 도금 소재로 된 자사 베스트셀러 팔찌를 추가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르타 데 파블로스-바르비에르 최고경영자(CEO)는 CNBC ‘스쿼크 박스 유럽’에 출연해 “은 가격 변동성을 볼 때 회사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은 거래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라면서 “새로운 금속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 현재처럼 은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현재 판도라 매출의 약 60%는 은에서 나온다. 지난해에만 146% 상승한 은 가격은 판도라의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판도라의 마진이 줄어드는 데다가 핵심 고객층이 금 대비 저소득층이어서 사치재 소비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
은 가격이 이틀간의 반등세를 뒤로 하고 5일 17% 가까이 추락했다. 변동성이 큰 은 시장을 노리고 유입된 거액의 투기 자금이 거래소의 규제로 급속히 빠져나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1시 57분 기준 현물 은 가격은 온스당 73.56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종가(88.18달러) 대비 16.5% 급락했다.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 오후 3시 40분 현재 은 가격은 78.6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은 선물 가격도 같은 시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온스당 78.50달러로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6.87% 떨어졌다. 은 가격은 최근 단기 변동성 측면에서 주요 암호화폐보다도 극심한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은은 지난해에만 약 146% 상승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달에도 이어졌다. 한 달 동안 가격이 약 65% 상승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를 넘긴 것이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하루 만에 가격이 약 30% 빠지면서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CNBC는 “은 가격의 변동성은 게임스톱 같은 ‘밈주식’과 점점 더 비교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디오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은 2
미국 고용평등기회위원회(EEOC)가 나이키의 직장 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이 ‘백인 역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EEOC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공식 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EOC는 이날 법원에 나이키 측에 발송할 소환장 발부를 요청하며 강제 집행 신청서를 제출했다. 나이키로부터 직원 채용과 승진, 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풀이된다. 나이키가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을 포함한 고용 결정 과정에서 백인 직원과 지원자,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차별했다고 보고 증거 확보에 나선 것이다. 나이키 측은 앞서 지난해 9월 EEOC의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나이키와 트럼프 행정부의 ‘악연’은 1기 때부터 시작했다. 2016년 트럼프 1기 행정부 시기 인종 차별에 항의하며 국가 연주 중 무릎을 꿇었던 콜린 캐퍼닉 전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선수와 계약을 체결해 트럼프 대통령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나이키는 당국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수천 건의 문서
넷플릭스가 830억 달러(약 120조 원)를 걸고 ‘미디어 공룡’ 워너 브라더스 인수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미국 상원이 독과점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거래가 미국 모두에 이로운 제안임을 강조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는 넷플릭스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와 관련해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 반독점 소위원회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미 상원의원들은 넷플릭스의 인수에 날을 세웠다.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유타)은 “넷플릭스는 모든 플랫폼을 지배하는 유일한 플랫폼이 되거나, 월등한 시장 지배력을 행사할 듯하다. 이번 합병은 수많은 반독점 문제를 초래한다”라고 지적했다. 넷플릭스 콘텐츠의 정치적 성향을 두고도 논쟁이 오갔다. 에릭 슈미트 공화당 상원의원(미주리)은 “당신(서랜도스)이 만든 콘텐츠의 대다수가 지나치게 진보적”이라고 했고, 조시 홀리 공화당 상원의원(미주리)은 “넷플릭스 플랫폼에 있는 콘텐츠를 신뢰할 수 없다”고 혹평했다. 이러한 지적에 서랜도스는 이번 인수가 미국 미디어 산업에 긍정적
급락했던 국제 금값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금값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상 최고 일일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오전 3시 31분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4906.82달러로 전 거래일보 5.2% 올라 2008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6.1% 오른 온스당 4935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금 현물은 온스당 5040.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는 지난달 29일 5594.82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밑도는 수치다. 금 가격은 지난달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되면서 급락했다. 상대적 매파로 분류되던 워시의 지명 소식에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가 줄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앞선 금값 하락을 ‘건전한 조정’으로 판단하고 금값 추이를 낙관하고 있다. 수키 쿠퍼 스탠다드차타드(SC) 글로벌 원자재 리서치 총괄은 “특히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실물 시장이 가격 하한선을 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미국의 1월 제조업 경기가 신규 주문 증가에 힘입어 1년 만에 확장세로 돌아섰다. 2일(현지 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계절 조정치를 반영한 지난해 12월(47.9)과 대비해 4.7포인트 급등한 것이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이면 수축을 뜻한다. 신규주문지수는 12월 47.4에서 1월 57.1까지 치솟으며 9.7포인트 늘어나 하위 지수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생산지수는 55.9로 2022년 2월(58.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주문지수는 PMI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50이 넘으면 앞으로 생산 투자가 늘어난다는 의미로 읽힌다. 반면 고용지수는 48.1로 지난해 12월의 44.8보다 3.3포인트 올랐지만 28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다. 재고지수는 47.6으로 직전 월의 45.7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마찬가지로 위축을 유지했다. 수전 스펜스 ISM 제조업조사위원장은 “수요지표가 연초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지만 1월은 연휴 이후 재주문이 이뤄지는 달”이라며 “관세 문제로 가격 인상에 대비하기 위한 선구
한국에 관세 인상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에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을 대가로 대인도 관세를 50%에서 18%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원유 수출량의 38%를 들여오던 인도가 수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모디 총리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고 미국 및 잠재적으로는 베네수엘라로부터 훨씬 많은 원유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즉시 발효되는 미·인도 간 무역협정에 합의했다”며 “인도는 미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장벽을 ‘제로(0)’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5000억 달러(약 722조 원) 이상의 미국산 에너지, 기술, 농산물, 석탄 및 기타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고 적었다. 다만 한국, 일본, 대만, 유럽연합(EU) 등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반대급부로 미국은 인도에 대한 관세를 현재의 50%에서 18%로 낮추기로 했다. 미국은 인도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