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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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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황동건 기자입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편의점 폐전자제품의 친환경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E-순환거버넌스는 6일 수원 영통구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공공기관·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자원 순환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 회수 및 재활용 대상은 CU에서 발생하는 폐기 온장고·온수기·전자레인지 등이다. BGF리테일이 수거를 요청하면 E-순환거버넌스가 지정된 장소로 방문해 이를 회수한다.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다시 재활용 업체로 전달돼 친환경 폐기 및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된다. BGF리테일 측은 기존의 단순 폐기와 비교해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중고거래 3사인 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가 수서발고속열차(SRT)를 운영하는 에스알(SR)과 승차권 부정거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당근마켓이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 SR 본사에서 6일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중고거래 3사와 SR은 웃돈을 붙인 승차권을 판매하거나 승차권을 대량 선점 및 유통하는 행위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 명절 기간에는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 거래로 이용자들의 권익을 해치는 게시글과 행위에 공동 대응한다. 부당 거래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당근마켓은 협약 이전에도 기차 승차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특정 기간마다 SR과 협력해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명절 기간 승차권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등 자체적으로 기준을 높여 안전한 거래 문화 조
당근마켓이 중고차 구매 전 차량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지역의 정비소와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정비소, 전문가 동행' 기능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구매자는 차량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수 있고, 판매자는 매물의 신뢰도를 높여 더 빠르게 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구매자가 게시물 하단 배너를 선택해 들어가면 판매자와 채팅을 통해 자세한 진단 방법을 상의할 수 있다. 가까운 정비소를 이용하거나 중고차 전문 검수 업체의 정비사들과 동행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점검 비용은 구매자가 부담한다. 더 많은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정비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정비소를 운영 중이라면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을 개설해 중고차 직거래시 ‘근처의 정비소' 리스트에 노출될 수 있다. 중고차 점검 동행 업체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001040)푸드빌의 지난해 실적이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크게 뛰었다. CJ푸드빌은 2022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배(535%) 증가한 26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25% 신장한 7599억 원으로 집계됐다. CJ푸드빌은 “해외 사업의 고성과와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법인에서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에 가까운 수익을 창출하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J푸드빌은 현재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이상 흑자 전환), 미국 등 직접 운영 국가에서 모두 흑자를 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사상 최대 흑자를 내며 해외 법인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영업이익은 740% 증가했다. 2011년 진출 후 현재
GS샵이 봄맞이 집단장 수요를 겨냥해 모바일 앱에서 5일부터 13일까지 ‘홈 인테리어 메가세일 위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대와 매트리스 등 침실가구, 소파 및 거실장 등 거실가구, 책상이나 책장 등 학습용 가구 등 홈 인테리어 상품을 총망라한 GS샵 최대 행사다. △에이스 △알레르망 △자코모 △다우닝 △한샘 △일룸 등 카테고리별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별히 주목할 상품은 소파 브랜드 자코모의 인기 모델 ‘굿뮤즈’다. 굿뮤즈는 GS샵과 자코모가 협업해 만든 상품으로 기능성 스윙 등받이를 활용해서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매트리스는 난연 소재로 만든 금성침대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알레르기 케어 원단으로 제작된 알레르망 침대와 매트리스도 GS샵 단독 특가로
롯데백화점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4년만에 ‘동행 워크숍’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일부터 14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상품 부문에 따라 4차수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도 마련됐다. 파트너사의 영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만큼 관련 업무 역량을 늘릴 수 있도록 업무 스킬과 비즈니스 매너, 최신 트렌드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워크숍의 핵심이 롯데백화점 MD본부 직원과 중소 파트너사의 소통이라고 설명했다. 총 300명의 파트너사 영업 담당자들과 롯데백화점 50여 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
CJ대한통운(000120)이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13485는 바이오센서, 각종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전문 인증이다.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체 물류 과정 중 제품 일부에라도 문제가 생길 경우 전량을 폐기해야 하는 등 운송 난이도도 높다고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 간을 준비해 최근 획득에 성공하면서 의료기기에 대한 △운송 △하역 △물류센터 운영 △국제물류 등 그외 연관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공인받았다. 인증을 부여한 '티유브이 노르트(TUV NORD)'사는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보유한 독일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관련 사업 추진에는 한
“남자 마음 잡는 법은 달라요” 패션·유통업계가 외모를 꾸미는 데 관심이 높고 경제력도 갖춘 3040 남성 소비자를 잡기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남성 맞춤형 판매 전략을 도입한 업체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0월부터 ‘멋진남자쇼'를 통해 3040 남성을 타깃으로 재킷·셔츠 등을 중점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현대 홈쇼핑이 이런 행보에 나선 건 그간 경쟁자가 없었던 남성 패션·뷰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초반엔 흥행 여부가 반반이었다. 홈쇼핑 업계 전반의 주 고객층인 4050 이상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남성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남성 시청자들은 소재나 컬러 등을 꼼꼼히 보지 않는다”며 “개별 상품을 세세히 설명하는 전략은
쿠팡이 자사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만드는 중소 제조사들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국내 인기 브랜드와 경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북 김제의 중소 제조사 ‘한우물’의 매출은 입점 첫해인 2019년 13억 원에서 지난해 100억 원으로 7배 이상 늘어났다. 한우물은 쿠팡의 PB 상품 ‘곰곰’ 새우·낙지볶음밥 등 상품 23종을 만든다. 한우물 류영환 부장은 “중량 대비 가성비가 높은 주요 상품들이 최근 쿠팡에서 매달 12억원씩 팔리고 있는 등 주문량이 계속 늘어 공장 2곳을 신설했으며 직원만 200명을 추가 고용했다”며 “내년에 공장 한 곳을 추가로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으로 시작한 한우물은 2009년 냉동볶음밥 전문업체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치열한 냉동밥 경쟁 속 유통 판로가 막히며 매출이 한때 30% 이상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CU와 토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결제 및 멤버십 제휴 △O4O 서비스 확대 △빅데이터 연계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세부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 내에는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가 전국 모든 CU 매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U는 소비자 구매 편의를 높일 수 있다. 토스는 그간 온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토스페이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게 된다. 토스 앱과 CU 멤버십 포인트를 연동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토스 모바일 고객을 위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 가입 고객이 편의점 점포에서 유심을 수령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이 밖에도 유통과 금융을 연계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카카오스타일이 자사 스타일 플랫폼 지그재그의 3월 뷰티관 거래액이 지난해 4월 대비 3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오픈 당시 200여 개였던 입점 브랜드 수는 현재 5배로 늘었으며 구매자 수도 12배 가까이 급증했다. 뷰티관 오픈 1년 만에 빠르게 규모를 키우며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러한 성장세에 대해 카카오스타일은 “지그재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그재그 뷰티는 지난 1년간 70건 이상의 단독·선출시 등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을 펼쳤다. 대표적인 사례로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9호’, 페리페라 심플레인 ‘담수진주 컬렉션’ 선출시와 삐아 ‘글로우 립 틴트’ 신규 색상 단독 출시 행사를 꼽을 수 있다. 이들 제품의 행사 기간 거래액은 행사 직전 대비 평균 25
CJ온스타일이 H&B(헬스앤뷰티) 중소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온(ON)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잠재력을 갖춘 성장 초기 단계의 신규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CJ온스타일은 3일부터 14일까지 온큐베이팅 홈페이지를 통해 1기를 모집한다. 먼저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성장성, 채널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뒤 1차 입점 대상 브랜드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최대 6개월간의 실적 평가를 거쳐 추가 육성 및 투자 등의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최종 선발된 브랜드사는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멀티채널을 활용한 매출 확대 지원을 비롯해 제품 품질 개선 지원, 브랜드 기획 홍보 컨설팅, 해외 홍보 판촉 지원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대형 마트의 어린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투정’이다. ‘과자 사달라’고 칭얼대는 아이와 떼쓰는 자녀에게 주의 주는 부모, 이 둘의 신경전은 장 보러 간 마트에서 종종 보는 장면이다.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어리광 피우던 6~8세의 ‘마트 무법자’들이 스마트한 소비자로 변신한다. 이마트(139480)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어린이 장보기’를 통해서다. 이마트가 올해 첫 번째 키즈 친화 활동으로 '어린이 장보기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직접 장을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마트는 5월 가정의 달 및 하반기까지 키즈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 행사를 이어간다. 어린이 장보기 이벤트는 쇼핑 체험과 쿠킹 클래스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먼저 이마트 그로서리 매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미래 고객인 어린이 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가 올해 첫 번째 키즈 친화 활동으로 '어린이 장보기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직접 장을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마트는 5월 가정의 달 및 하반기까지 키즈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 행사를 이어간다. 어린이 장보기 이벤트는 쇼핑 체험과 쿠킹 클래스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먼저 이마트 그로서리 매장에서 스스로 상품을 고르고 결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익힌다. 그 뒤엔 컬처클럽 내 쿠킹 스튜디오로 이동해 전문 강사와 함께 피자를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이를 기억할 수 있는 상장을 비롯해 이마트 30주년 기념 앞치마, 모자, 토시 등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의 지난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 컬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2조 3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의 1조 5614억 원에 비해 30.5% 증가한 수치다. 거래액도 32% 늘어난 2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온라인쇼핑업계 평균 거래액 증가율인 10.4%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컬리는 지속적인 신규 가입자 증가와 구매당 바스켓 크기 증가를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컬리 누적 회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200만 명 늘어난 1200만 명을 기록했다. 구매당 바스켓 크기도 지난해 6만원을 넘어섰다. 컬리 소비자가 1회 구매당 6만 원어치 이상의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았다는 의미다. 영업손실은 233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