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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황동건 기자

사회부

기사 2,244개

brass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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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황동건 기자입니다.

  • 전국 적시는 봄비…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공습’ [오늘의 날씨]

    전국 적시는 봄비…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공습’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수 구역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50㎜를 기록하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 등 지형적 영향이 큰 곳은 7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전남 남부와 부산, 경남 남해안은 10∼30㎜의 비가 예보됐다. 광주와 전남 북부, 전북, 울산, 경남 내륙의 강수량은 5∼20㎜ 내외가 예상된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은 5∼10㎜의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대구, 경북 지역은 5㎜ 미만의 적은 양이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며 큰 추위는 없겠다. 기온은 아침에 1∼10도, 낮에 9∼1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기 정체와 미세먼지 유입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영·호남권 지역 역시

  • 경찰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한 50대 용의자 검거”

    경찰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한 50대 용의자 검거”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17일 오후 8시 3분께 울산에서 이 사건 피의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경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오전 7시께 범행 현장에서 이웃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보다 앞서 A 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 승강기 앞에서 또 다른 직장 동료 C 씨를 뒤에서 덮친 뒤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 당시 C 씨는 강하게 저항해 현장을 벗어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행 직후 A 씨가 서울 영등포 부근까지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후 한동안 동선을 추적하지 못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검거 직전까지 피의자는 휴대전화를 끄고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도주를 이어갔다. 항공 업계에서는 평소 그가 건강 문제와 퇴직 과정을 겪으며 동료들과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 고려대 여자화장실서 나온 20대男 현행범 체포

    고려대 여자화장실서 나온 20대男 현행범 체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자 화장실에서 나오던 A 씨를 본 학내 보안관이 불법 촬영을 의심하고 그를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고려대 재학생인지, 실제로 불법 촬영을 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그가 소지하던 전자 기기에 대해서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신호장애…전 구간 급행열차 운행 중단

    속보서울 지하철 9호선 신호장애…전 구간 급행열차 운행 중단

    17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관제센터 신호 설비에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 설비 장애로 인해 실시간 감시가 어려워져 전 구간 급행열차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해당 노선은 일반 열차로 전환해 운행 중인 상태다. 9호선 측은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다.

  • ‘서대문 초등생 유괴미수’ 20대 남성 2명 불구속송치

    ‘서대문 초등생 유괴미수’ 20대 남성 2명 불구속송치

    서대문 초등생 유괴미수 사건의 피의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해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의 범행 당시 같은 차량에 탑승해있던 또 다른 20대 남성은 불송치됐다. 사건은 지난해 8월 28일 서울 홍은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20대 남성 3명이 차량을 타고 주변을 지나며 하교길 초등학생들에게 접근해 “귀엽다, 집에 데려다줄게”라고 말을 걸며 세 차례 유인을 시도했다. 이들의 범행은 학생들이 겁에 질려 달아나면서 미수에 그쳤다. 당초 오인 신고라던 경찰 발표와는 달리 실제 유괴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학부모들 사이에서 ‘안일한 대처’였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서대문경찰서는 뒤늦게 CCTV를 재확인한 뒤 3명을 긴급체포했다.

  • 연세대·LG AI연구원, 의료 특화 인공지능 고도화 맞손

    연세대·LG AI연구원, 의료 특화 인공지능 고도화 맞손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이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G AI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측은 초거대 AI와 멀티모달 기술을 활용한 의료 특화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 AI의 실증 및 현업 적용 방안 모색 △산학협력 과제 공동 참여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도 병행할 방침이다. 윤동섭 연세대 AI혁신연구원장은 “이번 협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LG 측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수준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은 “의료 데이터와 임상 역량을 갖춘 연세대와의 협력은 의료 기술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장점을 결합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프링클러 없었던 소공동 캡슐호텔… 日 여성 여전히 의식불명 [사건플러스]

    사건+

    영상스프링클러 없었던 소공동 캡슐호텔… 日 여성 여전히 의식불명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본인 관광객이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건물에는 스프링클러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달 14일 발생한 소공동 복합건물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 결과 불이 난 숙박시설 내부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다. 서울 중부소방서와 남대문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정밀 감식을 벌여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현행 소방법은 6층 이상 건축물의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지어진 건물의 경우 2018년 개정된 이 조항이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2000년 이전에 준공돼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였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 3명이 중상을 입었다. 특히 50대 일본인 여성은 화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여성은 현재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중상자인 50대 남성과 20대 여성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7명은 경상인

  • ‘성폭행 혐의’ 배우 남경주, 홍익대 부교수직 직위해제

    ‘성폭행 혐의’ 배우 남경주, 홍익대 부교수직 직위해제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가 홍익대학교 부교수직에서 직위해제됐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홍익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공연예술·뮤지컬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던 남 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그가 맡았던 수업은 현재 다른 교수가 대신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씨는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 여성이 현장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남 씨는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측의 진술과 물증 등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상태다. 한편 남 씨는 1982년 데뷔했다. 이전까지 ‘아가씨와 건달들’ ‘맘마미아’ ‘시카고’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한국 뮤지컬 대중화에 공헌했다고 평가받았다.

  • 이태원특조위, 청문회 선서 거부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고발 의결

    이태원특조위, 청문회 선서 거부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고발 의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12일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창을 고발하기로 했다. 이날 송기춘 특조위원장은 제52차 위원회를 연 뒤 김 전 청장에 대한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했으나, 신문 직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선서를 거부했다. 송 위원장이 선서 거부 의사를 재차 확인하자 김 전 청장은 “이미 사유를 서류로 제출했다. 내 권리를 행사하겠다”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진술거부권 행사 통지서를 특조위에 제출한 바 있다. 위원회 측이 비공개 신문 등 대안을 제시하며 설득에 나섰으나 그는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이 항의하며 장내 소란이 일기도 했다. 특조위는 당초 김 전 청장을 상대로 참사 당일 경비 인력 배치와 운용이 미흡했던 구체적 경위를 추궁할 방침이었다. 현행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은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

  • 경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입 의혹’ 김규현 전 국정원장 소환

    경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입 의혹’ 김규현 전 국정원장 소환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이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2일 김 전 원장을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마포청사에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오전 9시 19분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착한 김 전 원장은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것인지’ 등의 질문에 답변 없이 조사실로 들어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그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023년 10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개표 시스템에 해킹 취약점이 다수 발견됐다’는 허위 발표를 하도록 국정원에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고발인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관위 보안에 문제를 찾지 못했다’는 1차 보고가 김 원장 등의 주도로 ‘해킹이 가능하다’는 정반대 결론으로 바뀐 정황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음모론에 그쳤던 ‘부정선거론’을 공식화해 투표율을 떨어뜨리고,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이날 경찰은 김 전 원장을 상대로 보안 점검 결과에 대한 보고서 작성과 발표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앞서 올 1월에는 서울 서초구

  • “아파서 조사 더 못받아”...김병기, 조서 날인 없이 조기 퇴장

    6·3 지방선거

    “아파서 조사 더 못받아”...김병기, 조서 날인 없이 조기 퇴장

    뇌물 수수와 차남 채용 특혜 등 13가지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경찰의 3차 소환 조사 도중 건강 이상을 주장하며 조사를 중단하고 퇴장했다. 1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의원이 건강상 이유로 중단을 요청해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청 광역수사단 마포청사에 출석한 김 의원은 조사 시작 약 5시간 만인 오후 2시께 조기 퇴장했다. 그는 “오늘 어떤 내용을 소명했는지” “정치자금 수수 부인 입장은 그대로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했다. 김 의원은 본인의 진술이 담긴 조서를 확인하거나 날인하지 않은 채 퇴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경찰과 정치권 안팎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피의자가 날인하지 않으면 해당 조사는 증거능력을 상실한다. 진술 내용에 대해 김 의원이 다음 소환 때도 날인을 거부할 경우 이날 조사의 효력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정 조율 과정에서도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경찰은 이달 5일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 의원 측의 요청으로 이날까지 3차 소환 일정이 밀린 바 있다. 앞선 1·

  • ‘1억 공천헌금 수수’ 강선우·김경 구속 송치… 남은 의혹도 추가 수사

    ‘1억 공천헌금 수수’ 강선우·김경 구속 송치… 남은 의혹도 추가 수사

    1억 원 상당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해 말 이들의 의혹이 불거진지 72일 만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1일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수·증재 혐의를 적용해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자금을 주고받는 과정에 가담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 모 씨는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은 2022년 1월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을 만나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실제로 강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당초 경찰은 형량이 더 무거운 뇌물죄 해당 여부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배임수증재 혐의만 적용하기로 했다. 공천은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는 기존 판단이 유지된 결과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29일 강 의원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 간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녹취에는 두 사람이 공천헌금의 처리 방안을 두고 논의하

  • [속보] ‘13개 의혹’ 김병기, 경찰 3차 출석

    속보‘13개 의혹’ 김병기, 경찰 3차 출석

    구의원들에게 공천헌금을 요구하거나 보좌진을 상대로 갑질을 한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이 경찰에 출석했다. 김 의원이 경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달 2일 2차 소환조사를 받은 지 12일 만이다. 김 의원은 11일 오전 8시 55분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포청사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오늘 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를 잘 받겠다”고 짧게 답한 뒤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3000만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느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천헌금이나 갑질, 자녀 ‘아빠찬스’ 등 13가지에 달하는 비위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제기된 김 의원 관련 의혹은 크게 △숙박권 수수 △공항 의전 특혜 △병원 진료 특혜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장남 국정원 업무 동원 △장남 국정원 채용 개입 △보좌진 텔레그램 무단 탈취 △강선우 의원 금품수수 묵인 △차남 숭실대 편입 △쿠팡 대표 오찬 회동 △공천헌금 등이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공천헌금 의혹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 직전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1000만~

  • 사고 차량서 주사기 무더기로…‘포르쉐 약물’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 구속 [사건플러스]

    사건+

    사고 차량서 주사기 무더기로…‘포르쉐 약물’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 구속

    서울 반포대교에서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간호조무사 A씨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A씨는 검은 롱패딩 안에 후드티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청사 안으로 들어설 당시 ‘본인이 맞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니다”라고만 답했다. 심사 종료 후 법원을 나설 때 역시 ‘프로포폴을 왜 건넸는지’ ‘일했던 병원에서 빼돌렸는지’ ‘포르쉐 안에서 약물을 놔줬는지’ ‘같이 투약했는지’ 등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빠져나갔다. 전직 간호조무사인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를 달리다 사고를 낸 운전자 B씨에게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가 서울 서초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 머무르는 동안 조수석에 탑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이달 2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B씨에게 약물을 건넸다”는

  •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약물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 구속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약물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 구속

    서울 반포대교에서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건넨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전직 간호조무사인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를 달리다 사고를 낸 운전자 B씨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가 서울 서초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 머무르는 동안 조수석에 탑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이달 2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B씨에게 약물을 건넸다”고 자수했다. 운전자 B씨는 사고 당일 오후 8시 44분쯤 반포대교에서 포르쉐 차량을 몰다 강변북로를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진 뒤 잠수교까지 추락하는 사고를 냈다.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B씨는 앞서 6일 위험운전치상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병원 내 프로포폴 무단 반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약물의 구체적인 유통 경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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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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