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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리 기자

사회부

기사 2,459개

we12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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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노우리 기자입니다.

  • 삼성·SK, 장부까지 내놔야 할 판…

    삼성·SK, 장부까지 내놔야 할 판…"1급 기밀 유출땐 치명타"

    미국 정부가 27일(현지 시간) 한국·대만 등 반도체 기업에 반도체 보조금을 주는 조건으로 반도체 원재료와 수율(생산품 중 양품의 비율), 가격 등의 정보까지 요구하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 업체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정보가 고스란히 공개되면 고객사와 가격 협상이 어려워질뿐더러 최악의 경우 기밀 정보가 미국 경쟁사에 흘러들어가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어서다. 이 때문에 반도체 업계에서는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을 빌미로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장악하려는 야심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영업 측면만 생각하면 보조금 수급을 거절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이 경우 미국이 어떤 ‘몽니’를 부릴지 알 수 없어 섣불리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는 게 반도체 기업들의 하소연이다

  • 고급 디자인에 가성비까지…LG전자, 휘센 타워 신제품 출시

    고급 디자인에 가성비까지…LG전자, 휘센 타워 신제품 출시

    LG전자(066570)가 휘센 타워의 프리미엄 라인업 중 디자인은 더욱 심플하면서 가격 부담을 줄인 ‘LG 휘센 타워II’ 를 28일 출시했다. ‘LG 휘센 타워II’ 는 기존 휘센 타워 에어컨 전면의 원형 토출구를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거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에어컨 전면이 보다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LG전자는 휘센 타워II 에어컨을 디럭스·스페셜·히트 등 3개 모델로 출시한다. 일부 편의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가격 옵션을 넓혔다.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투인원(2 in 1) 에어컨을 300만 원대 초반부터 구입할 수 있고, 디럭스의 출하가는 315~360만 원, 스페셜의 출하가는 360~405만 원이다. 신제품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내면 초기 구입비용 부담

  • AI연구 집중했더니…LG그룹 싱크탱크, '고속 성장' [biz-플러스]

    Biz 플러스

    AI연구 집중했더니…LG그룹 싱크탱크, '고속 성장'

    LG(003550)그룹의 싱크탱크인 LG경영개발원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인공지능(AI)연구원이 빠르게 외형을 키워가는 동시에 차세대 사업 관련 연구 및 컨설팅도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경영개발원의 지난해 매출은 2046억 원으로 전년(1447억 원)보다 41% 올랐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영업손익)은 81억 6100만 원으로 전년(8억 8900만 원) 대비 820% 증가했다. 2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해보면 차이는 더욱 극명하다. 당시 LG경영개발원은 매출 854억 원, 세전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배 훨씬 넘게 뛰었고 이익 부문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LG경영개발원은 LG경영연구원(옛 LG경제

  • '적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서 1조 차입

    '적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서 1조 차입

    작년 수요 감소로 2조 원대 적자를 낸 LG디스플레이(034220)가 LG전자로부터 1조 원을 차입하기로 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 재원 확보에 나선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LG전자와의 차입 계약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다. 차입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자율은 연 6.06%로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이번 차입은 선제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제 침체와 전방 산업 수요 부진으로 작년 2조 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도 1조 3000억 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 악성재고 턴 스마트폰·가전…정상화 속도

    악성재고 턴 스마트폰·가전…정상화 속도

    수요 급감으로 인해 ‘악성 재고’로 몸살을 앓던 정보기술(IT) 세트(PC·가전·스마트폰) 업계의 재고 수준도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다. 공급망 내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온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의 효과다. 주요 IT 세트 업체들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각종 전자 부품의 최종 수요처라는 점에서 악화된 디스플레이 패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인쇄회로기판(PCB) 등의 부품 수급 현황도 이르면 상반기 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시장조사 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채널 재고량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동안 2500만 대 줄었다. 분기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10분의 1에 달하는 물량이 재고 정리로 소진된 것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재고 조정 폭은 19

  • LS,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황산니켈’ 공장 준공…연 5000톤 규모

    LS,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황산니켈’ 공장 준공…연 5000톤 규모

    LS(006260)그룹이 27일 충남 아산시 소재 토리컴 사업장에 연간 생산능력 5000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토리컴은 비철금속 소재 계열사인 LS MnM가 출자한 업체로 금과 은, 백금, 팔라듐 등 유가금속을 재활용해 수익을 창출한다. 황산니켈 공장은 LS MnM이 동제련 공정에서 생산한 조황산니켈(니켈 함량 18% 이상)을 공급하면 토리컴이 불순물 정제와 결정화를 거쳐 이차전지용 황산니켈(니켈 함량 22.3%)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LS MnM은 조황산니켈 외에도 원료를 추가 확보해 황산니켈 생산능력을 현재 연 5000톤에서 2030년까지 27만톤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S MnM은 동제련 사업을 영위하며 쌓아온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

  • 美 수출규제 나비효과…

    美 수출규제 나비효과…"韓, 내년 반도체 장비투자 中 추월"

    우리나라의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투자 규모가 내년에는 중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 시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내년에 210억 달러(약 27조 3000억 원)로 올해보다 41.5%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투자 규모는 166억 달러(약 21조 6000억 원)로 2%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변화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미국의 대(對)중국 수출 규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면서 중국이 반도체 핵심 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투자액이 감소할 것이라는 얘기다. 네덜란드와 일본이 최근 미국의 수출 규제에 힘을 실으며 ASML이나 도쿄일렉트론

  • LG전자, 사외이사에 '전장 전문가' 영입…사업 목적에 '화장품 판매' 추가

    LG전자, 사외이사에 '전장 전문가' 영입…사업 목적에 '화장품 판매' 추가

    자동차 부품(전장)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LG전자(066570)가 신규 사외이사로 모빌리티 전문가를 선임하며 사업 강화를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사업 목적에 화장품 판매업을 추가하며 수익사업 다각화도 시도한다. LG전자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신규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서승우(59)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서 교수는 스마트 모빌리티 및 자동차·전자 융합 전문가로, 2000∼2006년 서울대 정보보안센터장, 2013∼2014년 미국 스탠퍼드대 자동차연구센터(CARS)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 지능형 자동차IT연구센터장,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 회사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전장 사업 강

  • [단독] 구광모의 ‘싱크탱크’ LG경영개발원…매출 2000억대로 껑충

    단독구광모의 ‘싱크탱크’ LG경영개발원…매출 2000억대로 껑충

    LG(003550)그룹의 싱크탱크인 LG경영개발원이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인공지능(AI) 연구원이 빠르게 외형을 키워가는 동시에 차세대 사업 관련 연구 및 컨설팅도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경영개발원의 지난해 매출은 2046억 원으로 전년(1447억 원)보다 41% 올랐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영업손익)은 81억 6100만 원으로 전년(8억 8900만 원) 대비 820% 증가했다. 2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해보면 차이는 더욱 극명하다. 당시 LG경영개발원은 매출 854억 원, 세전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배 훨씬 넘게 뛰었고 이익 부문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LG경영개발원은 LG경영연구원(옛 LG경제연구원)

  • "엑스포를 디지털 플랫폼으로"…최태원 '총감독'의 담대한 제안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전 세계 인류가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선언했다는 점이다. 2030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유치 과정의 ‘총감독’을 자처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엑스포를 개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동안의 엑스포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차원이었다”며 “미래 엑스포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면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엑스포가 6개월 후에 끝나는 한정된 프로젝트가 아니라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양극화와 같은 인류 당면 문제를 같이 고민해볼 기회의 장이라는 점을 역설한 것이다. 인류 문제에

  • 한나유리·하이프래…'대한외국인' 부산 홍보 자처한 까닭은

    한나유리·하이프래…'대한외국인' 부산 홍보 자처한 까닭은

    “부산에 처음 갔을 때 신선한 바람과 깨끗한 바다를 보자 제 고향인 ‘만달레이’가 떠올랐습니다. 고향이 그리운 만큼 이 도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죠.” 한국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미얀마 출신 인플루언서 한나유리(Hannayuri)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에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77만 명, 페이스북 팔로워 139만 명을 거느린 그는 앞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부산엑스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작년 BTS 콘서트를 통해 부산에서 엑스포를 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그는 “세계적인 행사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뿌듯함이 클 것”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어와 한글, 한국 문화를 콘텐츠로 삼은 외국인

  • LG전자, 'Z세대 ESG' 인재 육성 나선다

    LG전자, 'Z세대 ESG' 인재 육성 나선다

    LG전자(066570)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Z세대 ESG 인재 육성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한 달간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 32명이 참석했다. ESG 대학생 아카데미는 LG전자가 대학생들에게 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270여 명이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ESG 업무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에게 ESG 활동 관련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받고 직접 기획한 ESG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LG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이후

  • 3년 만에 中 찾은 이재용 회장…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biz-플러스]

    Biz 플러스

    3년 만에 中 찾은 이재용 회장…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3년 만에 방중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삼성의 전자 계열사가 모여 있는 톈진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톈진에는 삼성전기(009150)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카메라모듈 생산 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생산 공장이 있다. 전장 MLCC 공장 찾은 이재용…"연간 40%씩 성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4일 중국 톈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전장 MLCC 생산 공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이 중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20년 5월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MLCC는 반도체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자제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삼성전기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 3년만에 中 찾은 이재용

    3년만에 中 찾은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중국 톈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회장의 중국 방문은 3년 만이다. 2021년 가동을 시작한 텐진 공장은 삼성 부산사업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정보기술(IT)·전장용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이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 3년 만에 중국 찾은 이재용 회장…전장 MLCC 거점부터 챙겼다

    3년 만에 중국 찾은 이재용 회장…전장 MLCC 거점부터 챙겼다

    3년 만에 방중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삼성의 전자 계열사가 모여 있는 톈진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톈진에는 삼성전기(009150)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카메라모듈 생산 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생산 공장이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4일 중국 톈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전장 MLCC 생산 공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이 중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20년 5월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MLCC는 반도체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자제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삼성전기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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