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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송이라 기자입니다.
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도 해당 사실을 열흘 넘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이로부터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 52분이었다. 쿠팡은 열흘 넘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정확한 유출 시점을 알리지 않았다. 앞서 쿠팡은 전날 피해 고객들에게 “11월 18일,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노출 사실을 알렸을 뿐 구체적인 유출 시점은 별도로 고지하지 않다. 한편 쿠팡은 신고서에 “유효한 인증 없이 4536개의 계정 프로필에 접근한 기록이 발견됐다”며 “초기 조사 결과 서명된 액세스 토큰을 악용해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의 신고를 토대로 유출 경위와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제조사와 협업해 출시하는 차별화 상품 및 자체브랜드(PB)가 트렌드를 주도하며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상 속 아이디어에서 착안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을 발 빠르게 상품화하는 것이 유통사들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모습이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아제약과 손잡고 올해 6월 말 출시한 차별화 상품 ‘얼박사’는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음료 부문 최단기 100억 원 달성 기록이다. SNS 등에서 인기를 끌던 ‘얼음컵+박카스+사이다 조합’을 정식 상품으로 구현한 이 상품은 출시 후 이달 19일까지 총 526만 캔이 판매됐다. 한 시간에 약 1500캔씩 팔린 셈이다. 9월부터는 코카콜라, 몬스터 등 충성도가 높은 스테디셀러 음료들을 제치고 전체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차별화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손잡고 출시해 일정 기간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PB는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협업으로 자체 브랜드를 붙이고 출시해 해당 유통업체에서만 판매하는 차이가 있다. 닭가슴
쿠팡 회원 4500여 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다만, 결제정보에 대한 유출은 없었다. 쿠팡은 20일 고객들에게 “제3자가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 명 고객 계정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배송 정보와 최근 5건의 주문 이력을 조회한 사실을 18일 확인했다”며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고, 쿠팡 시스템과 내부 네트워크망의 외부 침입 흔적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이후 쿠팡은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관련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고객들이 별도로 취해야 할 조치는 없다. 쿠팡 관계자는 “결제와 관련된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며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 문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1577-7011)로 연락 가능하다.
편의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제조사와 협업해 출시하는 차별화 상품 및 자체브랜드(PB)가 트렌드를 주도하며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상 속 아이디어에서 착안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을 발 빠르게 상품화하는 것이 유통사들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모습이다. 2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아제약과 손잡고 올해 6월 말 출시한 차별화 상품 ‘얼박사’는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음료 부문 최단기 100억 원 달성 기록이다. SNS 등에서 인기를 끌던 ‘얼음컵+박카스+사이다 조합’을 정식 상품으로 구현한 이 상품은 출시 후 이달 19일까지 총 526만 캔이 판매됐다. 한 시간에 약 1500캔씩 팔린 셈이다. 9월부터는 코카콜라, 몬스터 등 충성도가 높은 스테디셀러 음료들을 제치고 전체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차별화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손잡고 출시해 일정 기간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PB는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협업으로 자체 브랜드를 붙이고 출시해 해당 유통업체에서만 판매하는 차이가 있다. 닭가슴
“편의점 옷은 돈 아깝지만 급할 때 어쩔 수 없이 사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깨고 싶었습니다. MZ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무신사와 손잡고 가치소비족을 노린 전략이 주효했죠.” 고웅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상품기획자(MD)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 3월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를 론칭하고 티셔츠와 속옷, 양말 등 기본 의류를 출시했다. 4월에는 뷰티 상품까지 선보였다. 결과는 예상보다 더 좋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의 최근 2주간(11월 1일~16일) 매출은 출시 초기(3월 5일~20일) 대비 117.6%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의 주 고객층은 10~20대다. 이들 비중이 전체 매출의 44.2%를 차지한다. 특히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비도심 지역과 관광지, 공항, 병원 등에서 수요가 두드러진다. 제품별로는 △릴렉스핏반팔(1만 5900원) △남성드로즈(8900원) △여성심리스팬티(8900원) △크루삭스(3600원) △바람막이재킷(3만 9900원) 순으로 매출이 높다. 통상 편의점에서 패션용품은 여성용 스타킹이나 속옷 등 급할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형 마켓을 모티브로 기프트, F&B, 체험형 상품 등 51개 부스가 들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처 콘텐츠에 몰입형 요소를 가미했다. 13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하루 다섯 차례 인공 눈을 분사하는 ‘스노우 샤워’, 한 번에 30명 가량이 동시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와 컬래버를 비롯해 잠실 단지 연계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열고, 올리브영은 스낵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체험형 팝업 부스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의 백미인 ‘겨울 인기 먹거리’는 지난해 대비 20% 가량 부스를 확대했다. 초대형 ‘빅텐트 다이닝홀’을 중심으로 유럽 및
이마트가 미등기 임원 이모씨를 114억 원 상당의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18일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혐의 발생금액은 114억 원이며 자기자본의 0.09% 수준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금액은 고소장의 내용에 기초한 것으로 추후 수사기관의 수사 등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1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빈 살만 왕세자 방문을 환영하며 18일(현지시간)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았다.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미국 정부 초청으로 고위급 리셉션에 참석한다.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후 저녁에는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올해 4월 트럼프 주니어는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한국 기업가들과 면담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지난주 스페인에서 트럼프 주니어 및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탈의 공동창립자 오미드 말릭과 회동했으며 지난달에는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이 2023년 출시한 온·오프라인 계열사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종료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6개 계열사를 통합해 유료로 멤버십을 운영한 지 2년 반 만이다. 18일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의 신규 가입자를 올해 연말까지만 받는다고 밝혔다. 단, 기존 혜택은 1년간 유지되며 SSG닷컴을 비롯한 통합 멤버십에 소속된 계열사별로 새로운 멤버십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2023년 6월 신세계그룹의 SSG닷컴과 G마켓 통합 멤버십인 ‘스마일클럽’에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오프라인 핵심 계열사 혜택을 더해 새로운 유료 멤버십으로 출발했다.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쿠팡의 와우 등 유료 멤버십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상황에서 다수의 계열사를 통합한 멤버십으로 더 큰 혜택을 준다는 취지였다. 실제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출시 초반 6개 계열사 중 어디서든 연회비 3만 원만 내면 3만 원 상당의 적립금이나 음료쿠폰 등으로 환급해주고 5%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그러나 온·오프라인 계열사 고객들이 원하는 혜택이 다르고 계열 통합 운영에 대한 시너지가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와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말을 앞두고 서울 명품관 이스트(EAST) 광장과 외관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고야드의 대표 제품인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거대한 트렁크를 무대 형태로 제작했다. 생동감 있는 오브제와 조명이 어우러져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스트 외벽은 고야드의 시그니처 패턴인 ‘고야딘(Goyardine)’을 입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다양한 장식과 조형물로 구성했다. 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명품관에 선보여왔다. 불가리(2016), 까르띠에(2017), 샤넬(2018), 루이비통(2019)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협업 크리스마스 장식 1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명품관 웨스트 1층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아카이브 존’에서 지난 10년간의 브랜드 협업 트리를 사진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이랜드월드는 충남 천안 패션물류센터 화재로 배송에 차질이 생기자 구매자들에게 수수료 없이 주문을 취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온라인을 통한 구매 주문 중 일부는 취소 처리했고 추가 취소가 필요한 주문에 대해서는 고객센터를 통해 개별 안내하겠다”며 “매장 및 타 물류 인프라를 통해 발송이 가능한 상품은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송 지연으로 고객이 주문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뉴발란스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출고가 지연되고 있으며 직접 반품과 관련한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또 고객이 기존에 배송받은 제품의 반품을 신청하는 경우 기존 주소가 아닌 별도 반품 주소를 안내하고 있다. 이랜드 천안 물류센터에서는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10개 브랜드의 제품 1100여점이 보관돼 있다. 이와 함께 이랜드월드는 현재 대체 물류를 확보해 대응하고 있다. 인근 이랜드리테일 물류센터를 비롯해 부평과 오산 등 그룹 관계사의 물류 인프라 및 외부 물류 인프라까지 임차해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
롯데홈쇼핑이 국내 유일 발달장애 아동 재활 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작은도서관’ 100호 특별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와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특별관은 대상지 선정부터 조성까지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대상지가 선정됐으며 도서관 내부에는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됐다. 또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나눔방송을 통해 주문 건당 1004원이 적립돼 건립 비용으로 활용됐다. 도서관 내부는 발달장애 아동들의 감각 발달과 창의적 표현을 돕기 위한 창작 공간, 자폐 및 발달장애 아동들의 미술 작품을 제작·전시하는 쇼룸 등 특화 공간도 함께 구성했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한국군국이 2013년부터 12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0억 원 이상이며 20만 권 이상의 도서를 지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큰 꿈
롯데홈쇼핑은 이달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 발달장애 아동 재활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작은도서관’ 100호 특별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김광재 ESG위원장,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남민 원장, 구세군 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관은 대상지 선정부터 조성까지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대상지가 선정됐으며, 도서관 내부에는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됐다. 또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나눔방송을 통해 주문 건당 1004원이 적립돼 건립 비용으로 활용됐다. 도서관 내부는 발달장애 아동들의 감각 발달과 창의적 표현을 돕기 위한 창작공간, 자폐, 발달장애 아동들의 미술작품을 제작, 전시하는 쇼룸 등 특화 공간도 함께 구성했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한국군국이 지난 2013년부터 12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경기,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설립했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드픽은 쓱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당일배송도 제공하는 할인 행사다. 대상·오뚜기 인기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및 1+1 구성 등을 준비했다. 대상은 종가 맛김치(800g)와 청정원 순창쌈장(500g)을 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1300여종의 대상·오뚜기 상품을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릴레이 에누리’ 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 상품은 ‘쓱 주간배송’을 통해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쓱 주간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전국 100여곳에 위치한 이마트 점포 후방 물류시설을 활용해 배송하고 있다. 김현성 SSG닷컴 영업1담당은 “이마트와 함께 소비자가 선호하는 생활 필수품을 전국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상 언박싱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내돈내산으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편집자주> 고물가와 경기둔화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의 가성비 치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편의점들은 잇따라 신상품을 쏟아내며 프랜차이즈 치킨의 절반도 채 안하는 가격에 소용량·소포장으로 1~2인 가구를 겨냥하는 모습이다. GS25는 지난달 30일 인천 신포시장의 명물인 ‘신포닭강정’을 RMR(레스토랑 간편식)로 구현한 ‘인천신포닭강정’(220g, 6900원)을 출시했다.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로 버무린 닭다리살 튀김에 청양고추 토핑으로 알싸한 풍미를 살렸다. GS25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적용 시 한 팩에 3000원대에 먹을 수 있는 셈이다. GS25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치킨 RMR 매출은 매년 20%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20.1%, 2024년 29.6% 늘었고 올해도 20% 이상의 매출 신장세가 전망되고 있다. 가성비 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편의점 냉동 간편식 지형도도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