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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기사 706개

aftershoc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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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여진 기자입니다.

  • “종합비타민 매일 챙겨먹었을 뿐인데”…‘노화 지연 효과’ 연구결과 나왔다 [헬시타임]

    헬시타임

    영상“종합비타민 매일 챙겨먹었을 뿐인데”…‘노화 지연 효과’ 연구결과 나왔다

    “비타민 한 알이 시간을 늦춘다”는 말이 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약 70세 고령자 95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네 그룹으로 나눠 종합 비타민·미네랄 보충제, 코코아 추출물, 두 가지를 함께 복용하거나 위약(가짜 약)을 매일 복용하도록 한 뒤 2년 동안 노화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진은 혈액에서 DNA 변화를 분석하는 ‘후성유전학적 시계(epigenetic clock)’ 등 노화 지표 5가지를 통해 참가자들의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했다. 연대기적 나이가 태어난 이후 흐른 시간을 의미한다면, 생물학적 나이는 세포와 조직이 실제로 얼마나 늙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같은 70세라도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생물학적 나이는 더 젊거나 더 늙을 수 있다. 연구 결과 종합 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2년간 매일 복용한 그룹은 노화 속도가 일부 지표에서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가지 후성유전학적

  • “이게 신의 직장” 평균 연봉이 무려 4억이라는 ‘증권맨’...증시 호황에 연봉도 ‘불장’

    영상“이게 신의 직장” 평균 연봉이 무려 4억이라는 ‘증권맨’...증시 호황에 연봉도 ‘불장’

    역대급 증시 활황의 영향으로 증권사 임직원 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채권 운용, 트레이딩, 투자은행(IB) 등 금융투자 업무 담당자의 평균 연봉은 4억원을 넘어서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직원 평균 4억”…증시 호황에 연봉도 ‘불장’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올투자증권 금융투자업무 담당자의 평균 연봉은 4억3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3200만원(43%) 증가했다. 이 회사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직원은 채권영업파트 박신욱 수석매니저였다. 박 수석매니저는 지난해 총 39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8200만원이었지만 채권 영업 실적에 따른 상여금이 38억3500만원에 달했다. 보수 2위는 채권영업 부문의 최동혁 수석매니저로 28억6300만원을 받았고, 고윤석 매니저도 26억5300만원을 수령하며 뒤를 이었다. 두 직원 역시 채권 영업 실적에 따른 대규모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18억9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전체 보수 순위 4위에 올랐다. 이 회장의 보수는 복리후생비 1100만원을 제외하면 대부분 급여로 지급됐다.

  • “딱 97억 먹고 나왔다” 이러니 주식 안 해?…투자판 뒤흔드는 2030세대의 ‘포모’ “부동산 대신 주식”

    영상“딱 97억 먹고 나왔다” 이러니 주식 안 해?…투자판 뒤흔드는 2030세대의 ‘포모’ “부동산 대신 주식”

    “코인으로 딱 97억 먹고 나왔다.” “주식으로 4억을 68억으로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 수십억 원대 수익을 공개하는 ‘수익 인증’ 글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수십억 원대 투자 성공담이 확산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지난 1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 수십억 원대 수익 사례도 등장했다. 코인원은 2025년 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2025 코인원 이야기’에서 한 투자자가 알트코인 ‘쑨(SOON)’에 투자해 약 97억7140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1043%에 달했다. 또 다른 투자 성공담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밝힌 A씨가 4억원의 종잣돈을 4년 만에 약 68억원으로 늘렸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미국 기술주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에 장기 투자해 큰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게시글은 계좌 이미지의 숫자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조작이라 밝혀졌다. 사실 여부와 별개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수익 인증 문화’가

  • “AI사진 구분도 못 하더니” 결국 CEO도 날아갔다…올해만 23% 급락한 ‘AI시대 첫 번째 희생양’

    “AI사진 구분도 못 하더니” 결국 CEO도 날아갔다…올해만 23% 급락한 ‘AI시대 첫 번째 희생양’

    “이거 진짜 사진이야, 아니면 AI야?” 요즘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실제 사진과 AI 이미지의 경계가 빠르게 흐려지고 있다. 창작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쟁 구도도 흔들리는 분위기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사임이라는 큰 결정까지 내려졌다. ◇ “AI 경쟁 압박”…어도비 CEO 사임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의 최고경영자(CEO) 샨타누 나라옌이 사임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라옌 CEO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한 뒤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그는 CEO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사회 의장으로 남는다. 나라옌은 2007년부터 약 18년 동안 어도비를 이끌어온 장수 CEO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어도비의 매출을 약 6배 늘려 24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켰고,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을 구독 모델로 전환하며 회사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달라졌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창작 소프트웨

  • “머스크형 땡큐” 스페이스X ‘사상 최대’ 상장 임박...국내 우주株도 ‘불기둥’

    영상“머스크형 땡큐” 스페이스X ‘사상 최대’ 상장 임박...국내 우주株도 ‘불기둥’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우주 산업 전반의 가치 재평가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기업과 ETF가 주목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쏠리는 분위기다. ◇ “기업가치 2500조”…사상 최대 IPO 가능성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나스닥 상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상장 시점은 이르면 6월로 거론된다. 스페이스X는 상장 이후 나스닥100 지수 조기 편입을 주요 조건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닥100은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대형 기술기업이 포함된 대표적인 지수다. 만약 스페이스X가 계획대로 IPO를 진행한다면 기업가치는 약 1조7500억달러(약 2500조원) 수준으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이는 상장 직후 미국 시가총액 6위권 기업에 해당하는 규모다. IPO로 조달할 자금도 막대하다. 업계에서는 최대 500억달러(약 70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우디 아람코가 세운 역

  • 40대 중반 파이어족 “1년 만에 재취업”…돈 많은 가장들, ‘눈물의 복귀’하는 이유

    영상40대 중반 파이어족 “1년 만에 재취업”…돈 많은 가장들, ‘눈물의 복귀’하는 이유

    “평생 일 안 해도 된다.” 오직 하나의 목표로 달려온 파이어(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 하지만 막상 은퇴를 이룬 뒤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돈은 충분한데도 왜 다시 일을 찾을까. 최근 일본과 미국에서 조기 은퇴 이후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거나 일을 시작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경제적 자유 이후의 삶’에 대한 질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일본 금융 전문지 더 골드는 11일(현지시간) 45세 남성 A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A씨는 약 1억5000만엔(약 14억원)의 금융자산을 모은 뒤 조기 은퇴를 선언했다. 10년 넘게 주식과 투자신탁에 투자해 자산을 불린 그는 “투자 수익만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회사를 그만뒀다. 평일 낮 공원을 산책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이게 자유구나.” 처음 몇 달은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평일 낮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장을 보러 나갈 때마다 이웃들이 묻기 시작했다. “요즘 회사 안 다니세요?”라는 질문에 A씨는 “돈이 많아서 그만뒀다”고 말하기 어려웠

  • 한국 여성, 전 세계 ‘해외여행 횟수 1위’…어디 많이 가나 봤더니

    영상한국 여성, 전 세계 ‘해외여행 횟수 1위’…어디 많이 가나 봤더니

    전 세계 여성 가운데 한국 여성의 해외여행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여행 강국’으로서 한국 여성 여행자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오사카·후쿠오카 이어 상하이까지…한국 여성 ‘여행 러시’ 11일 트립닷컴그룹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일본·홍콩·영국·독일·태국·싱가포르 등 7개 지역 여성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한 번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온 여성 가운데 한국 여성의 여행 빈도가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한국 여성 여행객이 가장 선호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였다. 이 같은 여행 열풍은 실제 관광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945만9600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섰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이는 전년(881만7765명)보다 7.3%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등 도시의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한국 여성의 2025년 항공권 예약과 검색량은 전년

  • “또 실종 문자야?” 경보 많이 와 짜증냈는데...“제보자는 1만원 기프티콘” 시민 제보가 큰 힌트

    영상“또 실종 문자야?” 경보 많이 와 짜증냈는데...“제보자는 1만원 기프티콘” 시민 제보가 큰 힌트

    # 퇴근 시간 붐비는 지하철 안. 갑자기 수십 명의 휴대전화에서 동시에 ‘삐—’ 하는 알림음이 울린다. 사람들은 화면을 잠깐 보더니 “또 문자야?”라며 무심코 알림을 지워버린다. 대부분이 실종 경보 문자다. 최근 실종 경보 문자가 자주 온다며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무심코 넘긴 그 문자 덕분에 실종자 4명 중 1명은 시민 제보로 발견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요즘 실종 문자가 너무 자주 오는 것 같다”, “최근 어린이 실종이 늘어난 것 아니냐”는 글이 잇따른다. 일부 이용자들은 “예전에는 어린이나 노인이 많았는데 요즘은 중년 실종 문자도 보인다”며 범죄 증가를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실종 문자 발송 대상은 모든 실종자가 아니라 일부에 한정된다. 관련 법에 따라 18세 미만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만 문자 발령 대상이다. 실종 문자 제도는 2021년 6월 9일 실종아동법 개정에 따라 시작됐다. 실종자가 발생하면 인상착의와 마지막 목격 장소 등을 담은 문자를 주변 주민에게 보내 시민 제보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실종 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견 가능성이 급격

  • “韓개미들, 레버리지 ETF 중독” 경고하는 외신 …“한국인 제발 팔지마” 외치는 미국인들

    영상“韓개미들, 레버리지 ETF 중독” 경고하는 외신 …“한국인 제발 팔지마” 외치는 미국인들

    중동 사태 여파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주식 추종 레버리지 ETF에 대거 몰리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외신들은 이를 두고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ETF 열풍이 중독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폭락할수록 산다”…한국 개미, 레버리지 ETF로 몰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에 상장된 한국 주식 추종 레버리지 ETF 거래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 6일까지 미국에 상장된 한국 주식 추종 ETF로 유입된 자금은 215억달러(약 29조원)에 달했다. 이전 3개월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가운데 약 20%가 레버리지 상품으로 과거보다 크게 늘었다. 외신이 특히 주목한 상품은 ‘디렉시온 데일리 사우스 코리아 불 3X’(KORU) ETF다. 이 상품은 ‘MSCI 코리아 25/50’ 지수의 하루 변동률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블룸버그는 “한국 데이트레이더 사이에서 거의 중독적인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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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만원→104만원’ 단숨에 최저가…‘갤럭시S26’ 10배 주문폭주 난리 난 ‘핸드폰 성지’

    영상‘179만원→104만원’ 단숨에 최저가…‘갤럭시S26’ 10배 주문폭주 난리 난 ‘핸드폰 성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이후 휴대전화 가격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는 가운데, 뜻밖의 전남 고흥과 해남이 새로운 ‘휴대전화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활용하면 최신 스마트폰을 공식 출고가보다 수십만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 “명예 해남군민 됐다”…갤럭시 할인 성지 된 전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남 고흥과 해남 지역의 삼성디지털스토어가 지난달 26일 공개된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최저 125만원에서 최대 254만원에 판매된다. 하지만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하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방식은 지역상품권 할인과 캐시백을 결합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해남사랑상품권의 경우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는데, 상품권 할인 12%에 캐시백 3%가 더해져 약 15% 수준(약 7만5000원)의 혜택이 발생한다. 가족 등 3명이 각각 상품권을 충전해 결합 결제할 경우 할인 효과는 최대 약 22만5000원까지 커진다. 이 방식이 적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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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만원 벌다가, 한국서 월 400 받아요”…태국인 생산직 근로자 월급 명세서 보니

    영상“61만원 벌다가, 한국서 월 400 받아요”…태국인 생산직 근로자 월급 명세서 보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에서 얼마를 벌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한 태국인 생산직 노동자가 공개한 월급 명세서는 그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공장·농촌 ‘인력 버팀목’ 됐다” 6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는 이미 110만명 수준에 이르렀다. 제조업·농축산업·건설업 등 내국인이 기피하는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력 의존도도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지방 제조업과 농촌 지역에서는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 현장을 떠받치는 핵심 노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도 이런 상황을 반영해 외국인 인력 정책을 조정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외국인력(E-9) 도입·운용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 쿼터는 8만명으로 결정됐다. 이번 쿼터는 산업별 인력 수급 전망과 현장 수요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해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5만명, 농축산업 1만명 등 총 7만명이 배정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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