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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기사 1,032개

aftershoc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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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여진 기자입니다.

  • 괜히 랜드로버 따라 하다 '대망신'…'장가계 하늘계단' 오르던 中 SUV 미끄러져 '쾅쾅'

    괜히 랜드로버 따라 하다 '대망신'…'장가계 하늘계단' 오르던 中 SUV 미끄러져 '쾅쾅'

    중국 전기차 브랜드 체리자동차가 세계적 관광지 장가계(장자제)에서 진행한 신차 홍보 이벤트가 사고로 마무리되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신차의 성능을 과시하기 위해 천문산의 ‘하늘계단’을 자동차로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시도했다가 난간을 들이받고 중단되자 “무리한 마케팅이 자연 유산과 관광객 안전을 위협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홍콩매체 명보 등 보도에 따르면 체리자동차는 지난 12일 중국 최고 등급인 ‘국가 5A급’ 관광지 장가계 천문산 국가삼림공원에서 하이브리드 신형 ‘펑윈 X3L’의 계단 등반 이벤트를 개최했다. 신차가 도전한 천문동(天門洞) 하늘계단은 길이 약 300m, 수직 낙차 150m, 최대 45도 경사에 이르는 999개 계단으로, 2018년 레인지로버가 세계 최초로 등반에 성공하며 유명세를 탄 곳이다. 2018년 장가계의 대표 명소 ‘천국의 문(Eaven Gate)’ 계단을 자동차로 처음 오른 주인공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였다. 당시 차량은 다이내믹 모드와 전지형 반응 시스템을 활용해 45도 경사의 999계단을 끝까지 오르는 데 성공했다. 이 도전은 ‘드래곤 로드’로 불리는 천문산 1

  • [속보]김정관

    속보김정관 "미국 측과 3500억 달러 투자 운용 MOU 서명"

    [속보]김정관 "미국 측과 3500억 달러 투자 운용 MOU 서명"

  • "수능 본 우리 딸 알려줘야지"…장학금 300만원·알바비 2배 주는 '파격 알바' 쏟아진다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알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의 수요에 맞춰 주요 알바 플랫폼들도 장학금·여행형 알바·급여 2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앞다퉈 내놓으며 수험생 잡기 경쟁에 나섰다. 실제로 알바천국 조사에서 수능 직후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51.9%에 달했고, 구인구직 플랫폼 빅데이터에서도 수험생 알바 지원량이 전월 대비 141.9% 폭증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수능 직후 청소년·청년층의 구직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분위기다. ◇ 당근알바 “장학금 300만원 드립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수험생들의 첫 아르바이트 경험을 돕기 위한 ‘당근 수능 알바 영역’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아르바이트가 처음인 수험생에게 지역 기반의 다양한 일자리를 쉽게 탐색하도록 돕는 취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당근알바에서 일자리에 지원하면 추첨으로 1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당근머니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알바 프로필만 작성해도 100명을 선정해 당근머니 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벤트는 당근 앱 ‘당근알바’ 탭 또는

  • "즉석밥, 싸게 팔 때마다 잔뜩 쟁여놨는데"…'이 냄새' 나면 당장 버려야

    간편식 의존도가 높은 1인 가구 증가로 즉석밥이 ‘쟁여두는 생필품’이 됐지만, 대량 구매가 늘수록 소비기한·보관 실수로 인한 안전 문제가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즉석밥은 겉보기 변화가 안전의 핵심 지표이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남아 있어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즉석밥은 멸균·고온·고압 공정을 거쳐 클린룸에서 완전 밀봉되는 무균 포장 기술을 사용해 방부제 없이도 평균 9개월 이상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생필품처럼 대량 구매·비축하는 패턴이 자리 잡았다. 문제는 ‘오래 두어도 괜찮다’는 인식으로 보관 환경 관리가 소홀해지거나 소비기한 이후에도 섭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즉석밥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제조사들은 25도 이하 보관을 권장한다. 여름철 베란다처럼 실제 온도가 급상승하는 장소에 두면 포장 내 온도·압력이 변해 밀봉력이 떨어질 수 있고, 이 경우 외부 미생물이 침투해 변질 위험이 커진다. 특히 포장 팽창, 가장자리 습기·끈적임, 조리 후 탄 냄새·쉰내는 소비기한과 무관하게 즉시 폐기해야 하는 대표적인 위험 신호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또한 “조금이라도 변질이 의심되면 섭취를

  • "쿠팡 막으면 알리 중국인 택배기사가?"…'새벽배송 금지' 논란에 소비자 '불안' 확산

    우리나라에서는 새벽배송을 제한하자는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같은 시기 국내에서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韓 ‘새벽배송 제한’ vs 中 알리의 '국내 신선배송 진출’ 논란의 출발점은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지난달 22일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의 초심야 배송을 제한해야 한다”고 사회적 대화기구에 공식 제안한 데서 비롯됐다. 마침 같은 날,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세계그룹과 합작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알리프레시(Alifresh)’ 의 시범 운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묘한 시그널’이 겹쳐졌다. 두 소식이 동시에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플랫폼은 규제하고, 중국 기업은 그 틈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됐다. 한 인기 맘카페에는 “쿠팡이 새벽배송을 접으면 알리가 택배기사까지 중국 인력을 쓸 것”이라며 “우리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중국인 택배기사가 다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글이 올라 1만회 이상 공유됐다. 또 다른 글에는 “생활용픔 등에서 중국 제품이 이미 온라인 시장을 장악했는데, 물류까지 넘

  • 中에 군사기밀 팔아넘기고 알리페이로 돈 챙기고…'현역' 병장의 정체, 알고 보니

    中에 군사기밀 팔아넘기고 알리페이로 돈 챙기고…'현역' 병장의 정체, 알고 보니

    중국 군 정보조직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현역 병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 중국 정보조직에 포섭돼 군사기밀 유출 11일 제3지역군사법원은 일반이적·군기누설·부정처사후수뢰·정보통신망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병장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1800여만원을 선고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 병장은 지난해 8월 휴가 기간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정보조직 관계자를 만나, 정보원으로 포섭돼 금전 대가를 받고 군사 자료를 넘기기로 약속했다. 이후 부대로 복귀한 그는 몰래 반입한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로 군사 기밀 문건을 촬영해 중국 측에 전달했다. 그는 특히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관련 문서를 보내라는 지시를 받고 부대 내부 PC를 이용해 자료를 전송했다. 해당 문건에는 주한미군 주둔지 명칭과 위치, 병력 증원 계획, 유사시 정밀 타격 대상 표적 위치 등의 고급 군사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한미연합연습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이름, 소속, 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연합사령부 교범 목록까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 알리페이 통해 7차례 송금… 외가 중국군 출신 A 병장은 그 대가로

  • 강원도에 뜬 수상한 유럽 남녀…'은밀한' 곳에 30만명 투약할 마약 숨겼다

    강원도에 뜬 수상한 유럽 남녀…'은밀한' 곳에 30만명 투약할 마약 숨겼다

    지난해 춘천역 역무원이 우연히 습득한 태블릿PC 한 대가 유럽발 대규모 마약 밀반입 조직 검거로 이어졌다. 경찰은 태블릿 속 대화 내용을 단서로 1년간 추적을 벌인 끝에 총 48명을 검거하며 강원경찰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사범 단속 실적을 기록했다. ◇ 태블릿 한 대에서 드러난 ‘유럽 마약 루트’ 12일 경찰에 따르면 2023년 9월 7일 춘천역에서 근무 중이던 한 역무원이 분실된 태블릿PC를 습득했다. 주인을 찾기 위해 열어본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에는 사채·불법도박·마약 유통 관련 대화가 다수 남아 있었다. 역무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이 ‘우연한 발견’이 국제 마약조직 수사의 시작점이 됐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태블릿 소유자 A씨(28)와 공범 B씨(28)를 체포했다. 두 사람은 온라인 아르바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8월 한 인물에게서 “유럽에 다녀오면 수고비 4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마약 운반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와 B씨는 같은 해 9월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당시 압수된 케타민 6㎏(시가 약 3억9000만원)는 강

  • '재혼' 사실 밝혀질까 등본 떼기 꺼렸는데…'배우자의 자녀→세대원' 표기 개선

    '재혼' 사실 밝혀질까 등본 떼기 꺼렸는데…'배우자의 자녀→세대원' 표기 개선

    행정안전부가 재혼가정의 사생활 침해를 막고 외국인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민등록등·초본 표기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세대 내 가족 관계를 세세히 드러내던 기존 제도를 개선해 가족 구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국인 이름 표기와 전입신고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주민등록등본에서 세대주의 배우자 외 가족 관계를 모두 ‘세대원’, 친척이나 제3자를 ‘동거인’으로 일괄 표기하는 것이다. 현재는 ‘자녀’, ‘배우자의 자녀’, ‘형제자매’, ‘삼촌’ 등 구체적인 관계가 표시돼 재혼 여부나 가족 형태가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개정 후에는 이런 표현 대신 단순한 세대 구성 정보만 기재된다. 다만 민원인이 원할 경우 기존처럼 상세 관계를 선택적으로 표기할 수도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재혼가정 자녀가 등본 제출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선을 받거나 불편함을 겪는 일이 잦았다”며 “가족 구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에는 외국인 주민등록표 표기 방식 개선도 포함됐다. 앞

  • 이슈, 풀어주리

    "헉, 이걸 진짜 먹는다고?"…바퀴벌레 커피·귀뚜라미 음료 열풍 부는 中, 왜?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중국에서 최근 몇 년 사이 곤충을 식품이나 음료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2022년 광저우에서는 식용 귀뚜라미 분말을 넣은 단백질 음료가 출시됐고, 2024년 상하이에서는 갈색 밀웜 초콜릿이 등장했다. 이어 올해 윈난(雲南) 지역에서는 ‘바퀴벌레 커피’가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친환경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MZ 세대 사로잡은 ‘이색 곤충 카페’ 열풍 ‘신선함’을 좇는 중국 젊은 세대의 취향이 새로운 경지에 다다랐다. 12일(현지시간) 중화망·광명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곤충 박물관은 최근 ‘바퀴벌레 커피’와 ‘개미 음료’ 등 곤충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대표 메뉴인 바퀴벌레 커피 표면에는 곱게 갈린 바퀴벌레 가루가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잔에 45위안(약 9200원)으로, 하루 판매량은 10잔 내외에 그친다. 박물관 관계자는 “모든 곤충 원료는 한약재로

  • "한국인들 정말 많이 놀러 가는데"…'여권 불시검문' 시작한 발리, 대체 왜?

    ‘신들의 섬’ 발리가 요즘은 외국인 범죄의 온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광객이 몰려드는 세계적 휴양지지만, 마약·사기·불법투자 등 외국인 연루 범죄가 급증하면서 발리 경찰이 24개국 영사관을 긴급 소집해 “자국민 관리에 협조해달라”는 경고까지 내놨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발리선(Bali Sun) 등에 따르면, 다니엘 아디탸자야(Daniel Adityajaya) 발리 경찰청장은 지난 10월 31일 덴파사르에서 호주·중국·일본·미국·러시아 등 주요 24개국 총영사 및 영사관 대표단을 초청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인 안타라 뉴스(Antara News)에 따르면 한국 영사관 관계자도 이날 회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발리는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여행지”라며 “관광이 모든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원활히 운영되도록 보장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각국 정부에 자국민의 범죄 예방 및 문화적 행동 지침 준수를 적극 요청한 것이다. ◇ 외국인 범죄 301건…마약·사기·불법투자까지 ‘범죄 온상’ 우려 발리 경찰

  • "엄마, 수능날 이거 먹으면 안 된대"…의사들이 말하는 '피해야 할 음식'은 바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수능 도시락’ 메뉴 선택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시험 당일 식단은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오후 시험까지의 집중력과 컨디션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 “소화 잘 되는 음식, 평소 먹던 식단이 최고”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수능 날에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익숙하고 소화가 잘되는 메뉴를 고를 것을 조언한다. 김양현 고려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유튜브 채널 ‘고대병원’을 통해 “수능 당일에는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고 평소 먹던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과일은 수분 보충과 뇌 활성화에, 견과류는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수능 당일은 긴장과 스트레스로 위장 기능이 약해지기 쉬워 소화가 느린 음식은 피하는 게 원칙이다. 식사량은 평소의 70~80%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반찬 대신 구운 생선이나 달걀찜, 닭가슴살 등 담백한 단백질 메뉴가 추천된다. ◇ 만점자 도시락 비결 “속 편하고 익숙한 음식” 사교육업체 시대인재가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 도시락’ 영상에서도 실제 만점자들이

  • "한국인이 여행 제일 많이 가는데"…출국세 '3배' 올린다는 日, 도대체 왜?

    일본 정부가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부담금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출국세·비자 수수료 인상과 면세 제도 개편 등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관광 혼잡 완화와 지역 인프라 정비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출국세 3배 인상 추진… 2026년 세제 개편안 포함 1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6년도 세제개정안 논의의 일환으로 현재 1인당 1000엔(약 9500원)인 ‘국제관광 여객세(출국세)’를 3000엔(약 2만8500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지난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출국세를 3000엔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세수 확대분을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 일부 외국인의 규정 위반 단속, 지역 관광 인프라 보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기준 출국세로만 399억엔(약 3784억 원)이 걷혔다. 다만 출국세는 일본에서 출국하는 모든 사람(외국인·일본인 포함)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자국민 부담 증가도 불가피하다. 이에 일본 정

  • "아들아, '대학 간판'은 정말 중요하단다"…10명 중 8명 대학가는 '대학 공화국'

    2025년 우리나라 대학 취학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여전히 대학 서열화와 학벌 차별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진학을 위한 사교육 의존도 역시 여전해, 고등교육의 질적 불균형과 사회적 격차가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리서치는 최근 ‘2025 교육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학 취학률은 76.3%로, 지난해(74.9%)와 2023년보다 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학생은 74.2%, 여학생은 78.5%로, 남녀 격차(4.3%p) 또한 최대치로 벌어졌다. 한국의 만 25~34세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은 71%로 OECD 회원국 중 1위였으며, OECD 평균(48%)보다 23%포인트 높았다.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여전히 높았다. 응답자의 69%가 “한국 사회에서 대학은 필수”라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2021년 이후 약 70%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다. ◇ “대학 서열화 심각”… 10명 중 9명 ‘동의’ 대학 서열화 문제에 대해서는 87%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이 역시 2021년(86%) 이후 큰 변화 없이 대부분이 공감하는 수준이다. 세대,

  • 테슬라, 한국서도 '문 안열림' 사고…결국 특단의 조치 꺼낸다

    테슬라, 한국서도 '문 안열림' 사고…결국 특단의 조치 꺼낸다

    10일 오전 서울에서 테슬라 차량이 중랑천으로 추락한 뒤 문이 열리지 않아 구조대가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문 개방 지연’ 이슈는 이미 미국에서도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테슬라는 전원 차단 상황에서도 문을 열 수 있도록 ‘싱글 버튼 통합 비상 개방 시스템’으로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국서도 사고…침수에 “문 안 열렸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중랑천으로 추락했다. 차량은 하천에 절반 가량 침수된 상태였고, 충격 직후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아 소방에 의해 후속 구조가 이뤄졌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얼굴·상체 타박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니라고 확인하면서도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운전 미숙 여부 및 약물 검사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반복적 문제 제기...미국선 조사 압박 본격화 이 같은 문제는 미국에서 먼저 크게 불거졌다. 오토모티브뉴스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올해 9월 테슬라

  • 美中 관세전쟁

    "이제 15세 이하는 인스타 불법?"…SNS 전면 금지법 예고한 '이 나라'

    덴마크 정부가 15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접근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카롤리네 스테이예 덴마크 디지털부 장관은 “13세 미만 아동의 94%가 최소 1개 이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은 10세 미만”이라며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과 접하는 폭력·자해 관련 콘텐츠의 양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빅테크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린이 안전을 위해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며 대형 플랫폼 기업들을 비판했다. 스테이예 장관은 이번 조치가 즉시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 관련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속히 추진하겠지만, 법안의 완성도를 위해 섣불리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규제가 제대로 작동하고, 빅테크 기업이 빠져나갈 허점을 남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덴마크 정부는 구체적인 규제 방식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스테이예 장관은 “덴마크는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전자 신분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나이 인증 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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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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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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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문영 기자

    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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