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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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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여진 기자입니다.
이슈, 풀어주리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주목받은 한국 전통매듭을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규정한 설명문이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에 오랜 기간 게재되었다 최근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매듭이 중국과의 빈번한 교류로 영향을 받았다”는 문구가 오랜 기간 노출돼 있었다. 이 문구는 1968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매듭장(매듭匠)’의 설명문 안에 포함돼 있었으며 박 의원실의 문제 제기 이후 지난 1일 삭제됐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은 “해당 문구가 언제부터 게시됐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 중국 언론 “한국이 인정했다”… 웨이보 여론 확산 문제는 이 표현이 이미 중국 내에서 ‘공식 근거’처럼 활용됐다는 점이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는 2021년부터 “한국조차 매듭이 중국 문화임을 인정했다”는 글이 다수 게시됐
[속보] 中외교부 "시진핑, 10월 30일∼11월 1일 한국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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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 불출석함에 따라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고, 피고인 없이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했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되, 그로 인한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277조 2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는 출석 없이 공판을 진행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 문제를 불출석 사유로 들었다. 윤 전 대통령 측 배의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진료를 받았고, 글자 크기 16포인트도 읽지 못하는 상황"이며 의사로부터 당뇨 황반부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잦은 재판 일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아 혈당이 급변하고, 이로 인해 실명 위험이 높아 불출석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 측 송진호 변호사
2분기 실적 부진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SAM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했다. 대표작 ‘캐치! 티니핑’ 새 시즌 방영을 앞두고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츄핑’ 굿즈 사진을 올리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회복된 영향이다. 24일 오후 12시 3 기준 SAMG엔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2.39%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주가는 6만4900원까지 치솟으며 최대 25.29% 급등하기도 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츄핑 그립톡이 달린 스마트폰 사진을 올리자 팬덤을 중심으로 관련 완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억 명에 달해, 기업 홍보 효과가 즉각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리사가 중국 팝마트의 대표 캐릭터 ‘라부부’ 인형을 게시한 직후 해당 캐릭터의 리셀가가 정가의 30배까지 치솟은 사례도 있다. 이번에도 ‘티니핑 효과’가 비슷한 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증권가는 단기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 부진과 수급 불안 요인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올 2분기 SAMG엔터의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서울시가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과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관리 대상 지역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강남역·건대·압구정·명동·익선동 등으로, 이 중 8곳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현장상황실이 운영된다. 시는 현장 순찰, 안전펜스 설치, 교통 통제, 응급차량 배치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서울시청에는 ‘핼러윈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 이태원, 4단계 인파 혼잡도 기준 도입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날 별도로 ‘2025년 핼러윈데이 안전관리계획’을 발표하고, ‘4단계 인파 혼잡도 관리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대응에 나선다. 용산구는 지난 9월부터 경찰서·소방서·서울교통공사·군부대·상인봉사대 등과 3차례 협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했으며, 총 13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 혼잡도는 △보행원활 △보행주의 △혼잡 △매우 혼잡 등 4단계로 구분되며 지능형
배달 플랫폼 업계가 고객과 점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 약관 시정 권고 이후, 배달의민족이 라이더와 점주 간 직접 통화 기능을 새로 도입하는 등 서비스 개선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공정위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가게의 배달 가능 지역이나 노출 범위를 임의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 △약관 변경 시 개별 통지 미흡 △사업자의 법률상 책임 면제 △리뷰 임의 삭제 △광고료 환불 제한 △과도한 비용 전가 등 총 10가지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적발했다. 특히 사전 안내 없이 주문 노출 범위를 축소하거나 차단할 수 있는 조항은 입점업체의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음에도 절차가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불공정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공정위는 양사에 시정 권고를 내리고, 수수료 부과 기준에 대해서는 60일 이내 시정을 요구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모두 이를 수용하고 약관 개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거리 제한 시 사전 안내 문구를 제공하는 등 주요 조치를 이미 시행했다”며 “입점 업주의 권익 보호와 안
국제 금 시세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가을 웨딩 시즌과 연말 성수기 수요가 겹치며 명품 주얼리·시계 업계의 ‘N차 인상’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미국발 무역 분쟁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며 금·은 등 귀금속 가격이 급등한 것이 직접적 배경으로 주요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 금값 급등에 불가리·티파니·오메가 등 줄인상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최근 한 달 새 17.6% 상승해 트로이온스당 4359.40달러를 기록했으며, 국내 KRX 금시세 또한 1g당 22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처럼 금값이 급등하자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N차 인상’ 행렬에 나섰다. 21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불가리와 티파니는 11월 중 각각 6~10%, 5~10% 인상을 확정했으며, 불가리는 올해 세 번째 인상이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11월 1일부터 평균 5% 인상에 나서고, 같은 스와치그룹 산하의 미도·티쏘·해밀턴 역시 5~7% 인상을 예고했다. 국내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도 같은 시기 주요 품목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까르띠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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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양평 특혜 의혹' 최은순-김건희 다음달 4일 소환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브 유)의 비자 발급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LA총영사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LA·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국정감사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유승준의 두 차례 소송에서 대법원이 모두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며 “그런데도 LA총영사관이 여전히 비자 발급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영완 LA총영사는 “유승준의 두 차례 소송에서 대법원이 각기 다른 문제를 지적했다”며 “비슷한 유형의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상급심의 추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유승준의 원천적 행위(병역 기피)에 대해선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한 개인으로서 20년 넘게 겪은 심리적·현실적 고충도 감당해 왔다고 본다”며 “그동안 우리 병역법 역시 양심적 병역 거부와 대체복무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률적으로 보장된 기본권과 평등권이 과도한 공권력 행사로 침해돼선 안 된다”며 “국민 정서는 좋지 않더라도 한 사람의 기본권을 보장한다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를 통해 톡일교 측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던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을 전씨로부터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상진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특검은 피고인 전성배 변호인 통해 시가 6220만원 상당의 그라프 1개를 비롯해 피고인 김건희가 수수·교환한 샤넬구두 1개와 샤넬가방 3개를 임의제출받아 압수했다”고 했다. 박특검보는 지금까지 김여사와 전씨가 목걸이 등을 전달한 사실을 부인했지만, 최근 전씨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아 김여사에게 전달했으며, 이후 해당 물건들과 교환품을 돌려받았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씨로부터 압수한 물건의 일련번호가 수사과정에서 확인한 것과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남부지검과 특검팀이 이 물품들을 찾고자 전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지만 여태껏 실물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씨는 전날 목걸이와 가방을 특검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특검보는 “향후 공판과 수사를 통해 각 물건의 전달, 반환 및 보관 경위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000660)가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며 시가총액과 실적 기대감이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오는 2026년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이 80조 원을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한국 기업이 아직 단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 돌파 가능성을 시사한다. ◇ 50만 원 돌파한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81조 원 전망” 21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9%(1만5500원) 오른 48만10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50만2000원까지 오르며 SK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50만 원 선을 돌파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8만 원에서 64만 원으로 상향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씨티그룹은 인공지능(AI) 추론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2026년까지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고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2024년 4분기 15조 원, 2026년에는 81조5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내 증권가도 낙관적…“10년에 한 번 올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