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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정민 기자입니다.
삼일제약(000520)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 2월 아필리부의 국내 판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필리부는 혈관내피성장인자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치료로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필리부는 지난 2월 국내 첫 허가를 획득하고 약 2개월 만에 급여 등재까지 완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아필리부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최대 교정시력을 투여 시작 56주차까지 대조약과 유사하게 개선시켰고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적 특성 역시 오리지널과 유사함을 입증했다.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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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220100)의 전립선암 치료제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퓨쳐켐은 전 주(19일) 9390원 대비 33.44% 오른 1만 25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도 주간 기준 694억 원 증가한 2769억 원을 기록했다. 퓨쳐켐 주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주간 기준 최저가 9770원 최고가 1만 3500원을 기록해 한주간 3730원(39.72%)의 변동폭을 나타냈다. 이러한 급등은 증권가에서 최근 퓨쳐켐 가치에 대한 긍정적 보고서가 나오면서 방사선의약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양증권은 퓨쳐켐에 대해 방사성 의약품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유사 기업 대비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 시상식이 25일 개최됐다. 얀 홈그렌 스웨덴 예테보리대 교수는 먹는 콜레라 백신을 개발해 박만훈상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로나19·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개발한 바니 그레이엄 미국 모어하우스의과대학 교수와 제이슨 매클런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캠퍼스 교수는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 3인과 함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제롬 김 IVI 사무총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고(故)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 부인 이미혜 여사,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 라스 하마스트롬 주한 스웨덴대사관 과학혁신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얀 홈그렌 교수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면서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별다른 매출 없이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는 중소 바이오텍의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임상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달러 초강세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글로벌 임상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미국·유럽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때 주로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활용한다. 비용은 대부분 달러로 지급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비용 차이가 커진다. 업계에서는 임상 환자 모집 비용·현지 인건비 증가는 물론이고 중장기적으로 임상시험 지연, 파이프라인 축소 등 R&D 환경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HLB(028300)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환자의 최종 생존기간을 추적 분석한 결과를 미국암학회(ASCO)에서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ASCO는 세계 최대 암학회로 다음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미국 현지시간 23일 먼저 공개된 발표예정 목록에는 ‘CARES-310에 대한 최종 전체생존기간 분석 결과’가 포함돼 있다. CARES-310은 HLB의 글로벌 3상 결과를 의미한다. 최종 분석 결과 데이터는 오는 다음달 23일 연구 초록 전문이 공개되면 확인할 수 있다. HLB의 간암치료제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기존 발표된 환자생존기간(mOS)이 22.1개월이다. 간암 치료제 사상 처음으로 20개월을 넘어섰다. 현재 미국 FDA의 본심사 막바지에 진입해 신약허가 결과
루닛(328130)은 ‘2024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성과 7편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SCO에서 루닛은 AI를 활용한 HER2 초저발현 유방암 환자군 확인, 병리 이미지 및 CT 영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반응 예측 연구를 포스터 발표한다. 이 밖에도 AI를 활용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성 및 무병 생존율 예측, 동서양 흑색종 환자의 면역표현형 구분 및 면역관문억제제 반응 분석을 동서양 차이점을 중심으로 분석,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AI 기반 3차 림프구조 분석,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개별 환자레
대웅제약(069620)은 24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올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위장약 중 성장률 1위다. 의약품 통계정보 시스템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했다. 반면 펙수클루 등 3세대 치료제인 P-CAB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P-CAB 처방액은 올 1분기 기준 638억 원으로 이 가운데 펙수클루는 170억 원을 기록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지난 3월 기준 누적 처방액 833억 원을 넘어섰다. 3세대 치료제인 P-CAB 계열 치료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빠른 약효와 기존 PPI 제제의 속쓰림 증상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펙수
한미약품(128940)이 미국 머크(MSD)와 이중항체 ‘BH3120’의 병용 임상 연구를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CTCS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BH3120의 병용요법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을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스폰서로서 해당 임상시험을 총괄 진행하고 MSD는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키트루다를 공급한다. BH3120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 신약이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를 두 개의 서로 다른 표적에 동시에 결합해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BH3120의 디자인은 종양미세환경 내 과발현된 종양 조직에서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정상 조직에서 과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시장을 넓힌다. 23일 HK이노엔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제약사 ‘타부크 제약’과 케이캡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타부크 제약은 케이캡에 대한 독점 유통 및 판매 권리를 갖게 된다. HK이노엔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해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타부크 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중동·북아프리카 17개국에 영업력을 갖춘 제약사다. 케이캡은 2019년 국내 출시 후 현재까지 해외 45개국에 기술 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다. 송근석 HK이노엔 부사장은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 및 2030년 글로벌 현지
셀트리온(068270)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이 유럽 주요 5개국에서 7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3일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와 램시마SC가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약 7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해당 국가들은 전세계 시장의 60%를 차지한다. 셀트리온 측은 기존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직접 판매로 전환한 이후에도 주요 입찰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수주 성과를 지속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처방 선호도를 높였다고도 평가했다. 램시마SC는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처방
셀트리온(068270)이 덴마크에서 램시마피하주사(SC)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고 북유럽 시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노르웨이 의약품 국가 입찰 수주를 따낸 지 2개월여 만이다.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향후 1년간 덴마크 정부에 램시마SC를 단독으로 공급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덴마크 정부가 이번 입찰에서 SC제형 계약을 별도로 신설한 만큼 북유럽 국가 내 독립적인 유통 채널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플리시맙 SC제형은 셀트리온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이번 입찰에서 다른 경쟁 제품 없이 단독으로 계약을 수주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는 SC제형이 정맥주사(IV) 제형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 덴마크 법인에
휴젤(145020)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사진)’을 출시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BR’을 론칭하며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과 독자 특허 성분이 함유돼 수분 탄력, 주름 관리, 장벽 회복 등 3중 안티 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이다. ‘바이리즌 BR’ 브랜드 론칭과 함께 총 8개 신제품이 출시됐다. 휴젤 관계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고기능성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보다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와 깊이가 다른 피부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068270)이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3만 6047주로 취득 예정 금액 약 750억 원 규모다. 지난달과 동일한 7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도 동시 진행한다.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총 111만 9924주로 보유 자사주 수량의 10%에 해당하며 약 20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 1월, 당시 보유 자사주 수량의 20.6%에 해당하는 4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자사주 소각으로 셀트리온은 올해만 자사주 수량의 30%에 달하는 6000억 원 어치를 소각한 셈이다. 추가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
휴젤(145020)이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 ‘바이리즌’은 ‘스킨부스터 HA’,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BR’까지 론칭하며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인 TARGET HA™, 독자 특허 성분인 Botuligin™, H.ECM™이 함유돼 수분 탄력, 주름 관리, 장벽 회복 등 3중 안티 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이다. TARGET HA™는 의약품 정제 과정에 준하는 공정을 거친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 ‘Real HA™’와 수분지속력이 좋은 ‘Primal HA™’를 결합했다. ‘Botuligin™’은 휴젤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의 기술력을 적용한 독자 특허 펩타이드 성분이다. 또 ‘H.ECM™’은 피부 세포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M10 현장분자진단 카트리지 ‘STANDARD M10 C. difficile’의 내수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카트리지는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의 독소 B형 특이 유전자를 타깃해 검사하는 분변 검체다.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은 과도한 항생제 투여로 체내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가벼운 설사부터 대장염, 패혈증까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카트리지는 국내 허가 임상 결과 민감도 98.44%, 특이도 98.39%를 보였다. NAAT 검사법을 활용해 47분 만에 빠르게 PCR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결핵 및 항생제 내성 검사, 클라미디아 및 임질균 검사,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검사 등 허가 진행 중인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