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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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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21개

mind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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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정민 기자입니다.

  • HEM파마, R&D·의약·화장품 3개 신설 법인 설립…사업 전문화 추진

    HEM파마, R&D·의약·화장품 3개 신설 법인 설립…사업 전문화 추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HEM파마(376270)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3개 신설법인을 설립한다. HEM파마는 연구개발(R&D), 의약·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사업을 각각 독립 법인으로 분리하는 내용의 사업 재편안을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부별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분할 이후 존속회사인 HEM파마는 코스닥 상장사 지위를 유지한다. 신설 법인들은 비상장 형태로 출범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립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다. 회사는 신설 법인의 비상장 지위를 유지함으로써 자회사 가치가 HEM파마 주주가치로 온전히 귀속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HEM파마는 그동안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토대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디바이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구조 개편은 사업 다각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영역에 최적화된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설 법인들은 향후 5년 이내 상장 계획이 없으며, 비상장 상태를 유지해 기존 주주

  • 조현 외교부 장관 “중동 체류 교민 귀국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

    조현 외교부 장관 “중동 체류 교민 귀국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중동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군 수송기를 동원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어떤 방법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지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경우 단기 출장·여행객 2000명 이상 있는데 영공이 완전히 개방된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분들을 귀국시키거나 제3국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전세기 투입, 군용기 파견 등 다양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비행편 재개가 지체될 경우에 대비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상황이 단기간 내 크게 달라지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관련국과의 실무 협의는 이미 진행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우리 공관을 통해 해당 국가 관계 당국과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세기나 군용기 투입 시 UAE 직항이 최선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인접국 가운데 영공이 개방된 오만 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경유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일

  • 동국제약,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영업이익 20.1% 증가

    동국제약,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영업이익 20.1% 증가

    동국제약(086450)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5일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 9269억 원, 영업이익 966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20.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매출액 2429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37.6% 늘었다. 지난해 호실적은 매출액 증가에 따른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최근 헬스케어사업 부문에서 진행 중인 유통채널 다각화가 수익성 개선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 본부별로는 일반의약품(OTC)·전문의약품(ETC)·헬스케어·글로벌·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인 약국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 파마시아’는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마데카 파마시아의 고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반려동물 제품군 확장과 약국 유통망을 활용한 타사 제휴 품목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ETC 사업본부는 전년 대비 10%대 성장을 달성했다. 전립

  • [인사] 메디톡스 그룹

    메디톡스 그룹

    ◇메디톡스 △김학우 ◇뉴메코 △김민주

  • 에이비엘바이오,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참석…“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에이비엘바이오,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참석…“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East-West Biopharma Summit: Seoul)’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지 ‘바이오센츄리(BioCentury)’와 바이오 경영진 네트워크 ‘베이헬릭스(BayHelix)’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가 인사이트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시장 동향과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일라이 릴리(Eli Lilly), 로슈(Roche),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MSD, GSK 등 글로벌 제약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10일 열리는 ‘딜메이커 쇼케이스(Dealmaker’s Showcase)’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협상 전략과 주요 교훈, 시행착오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행사 기간 서울을 찾은 글로벌

  • 파마리서치, 리쥬란 성장 둔화에 목표가 하향…“수출 성장 여전히 유효”[Why 바이오]

    Why바이오

    파마리서치, 리쥬란 성장 둔화에 목표가 하향…“수출 성장 여전히 유효”

    파마리서치(214450)가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리쥬란 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 조정됐다. 상상인증권은 5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성장률 둔화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수출 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은 파마리서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1503억 원, 영업이익을 601억 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6%, 34.4%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의료기기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의료기기 매출은 9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할 것”이라며 “유럽·일본·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수출이 확대되며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장품 사업 역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리쥬란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올 1분기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8조 기술수출로 입증…2032년 신약 출시할 것”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8조 기술수출로 입증…2032년 신약 출시할 것”

    설립 4년 만에 조(兆) 단위 기술수출에 성공한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개발 중인 ‘IMB-101’을 앞세워 현재 유일한 경쟁사로 꼽히는 사노피와 경쟁하겠다는 전략이다. 하경식(사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2028년 글로벌 제약사와 ‘빅딜’을 통해 퀀텀점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상장 전부터 빅딜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2024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IMB-101’과 ‘IMB-102’를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중국 화동제약에 총 1조 8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IMB-101’이다. IMB-101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OX40L과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종양괴사인자(TNF)-α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 치료제다. 하 대표는 “기존 단일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일부 환자에게만 제한적인 효과를 보이는 한계가 있다”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8조 기술수출로 입증…사노피와 정면 승부”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8조 기술수출로 입증…사노피와 정면 승부”

    설립 4년 만에 조(兆) 단위 기술수출에 성공한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개발 중인 ‘IMB-101’을 앞세워 현재 유일한 경쟁사로 꼽히는 사노피와 경쟁하겠다는 전략이다. 하경식(사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2028년 글로벌 제약사와 빅딜(기술수출)을 통해 퀀텀점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상장 전부터 ‘빅딜’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2024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IMB-101’과 ‘IMB-102’를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중국 화동제약에 총 1조 8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IMB-101’이다. IMB-101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OX40L과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종양괴사인자(TNF)-α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 치료제다. 하 대표는 “기존 단일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일부 환자에게만 제한적인 효과를 보이는 한계가 있다”며 “자가면역질환 치

  • 셀트리, 국내 첫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운영

    셀트리, 국내 첫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운영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는 다량의 줄기세포를 포함한 탯줄에서 채취한 생명 자원인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대조직’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제대(탯줄)’에서 채취할 수 있는 생명 자원으로, 해외 다수 제대혈은행에서는 제대혈과 함께 제대조직을 보관하며 미래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제대혈은행이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의 톱(TOP) 5 제대혈은행들은 제대혈과 제대조직 보관 서비스를 함께 운영 중이며, 이 중 한 곳은 제대혈 보관 고객 10명 중 6명이 제대혈과 제대조직을 동시에 보관하고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회사는 국내에서도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제대혈과 더불어 제대조직까지 함께 보관할 경우 보다 많은 줄기세포 확보를 통해 향후 임상 적용 범위 확대 및 치료 기회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는 최근 국내 최초로 가족제대혈 누적보관 33만명을 돌파했다며 ‘스스로 치유하는 힘, 제대혈’이라는

  • 지난해 바이오 신규 투자 4년 만에 최대…성과 기업 중심 ‘선택과 집중’ 뚜렷

    지난해 바이오 신규 투자 4년 만에 최대…성과 기업 중심 ‘선택과 집중’ 뚜렷

    지난해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한 벤처캐피탈(VC) 신규 투자가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동안 위축됐던 국내 바이오·의료 섹터가 침체 국면을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 금액은 1조 1889억 원으로, 2024년(1조 695억 원) 대비 11.2% 증가했다. 코로나19 특수로 정점을 찍었던 2021년(1조 6770억 원)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가 전체 벤처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7.5%로, ICT서비스(28.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신규 투자뿐 아니라 총 투자 규모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바이오·의료 분야 전체 벤처투자 금액은 2조 3715억 원으로, 2024년(1조 8375억 원) 대비 29.1% 늘었다. 증가액만 5340억 원에 달해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바이오·의료 신규 투자는 2021년 1조 677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다. 글로벌 금리 인상 등으로 2022년 투자액은 1조 1058억 원

  • [기자의 눈]신약 개발 리스크, 피할 수 없다면

    기자의 눈

    신약 개발 리스크, 피할 수 없다면

    바이오 기업에 리스크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성공 확률이 1%에 불과한 신약 개발은 실패가 더 자연스러운 산업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핵심 사업 모델인 기술수출 역시 기술 반환 리스크를 항상 안고 있다. 중국의 거센 추격과 글로벌 제약사의 전략 변화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약물의 가치는 순식간에 달라진다. 리스크는 제거 대상이 아니라 관리 대상이다. 바이오 기업 경영의 핵심은 불확실성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 최근 업계에서 “최소 3개 이상의 후보물질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한 후보물질에 ‘올인’했다가 임상시험에서 실패하면 한 순간에 기업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물론 자금 조달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임상 3상까지 자체적으로 끌고 갈 여력이 충분치 않은 국내 기업의 상황을 고려하면, 조기에 기술수출할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특히 상장사라면 시장에 꾸준히 사업 성과를 입증하는 것은 투자자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최근 만난 벤처캐피탈(VC) 출신 바이오 기업 대표가 “어떤 물질이 성공할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파이프라인을 돌리고 기회가 왔을 때

  • VC, 바이오 신규 투자…4년 만에 최대치 회복

    VC, 바이오 신규 투자…4년 만에 최대치 회복

    지난해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한 벤처캐피탈(VC) 신규 투자가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동안 위축됐던 국내 바이오·의료 섹터가 침체 국면을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 금액은 1조 1889억 원으로, 2024년(1조 695억 원) 대비 11.2% 증가했다. 코로나19 특수로 정점을 찍었던 2021년(1조 6770억 원)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가 전체 벤처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7.5%로, ICT서비스(28.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신규 투자뿐 아니라 총 투자 규모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바이오·의료 분야 전체 벤처투자 금액은 2조 3715억 원으로, 2024년(1조 8375억 원) 대비 29.1% 늘었다. 증가액만 5340억 원에 달해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바이오·의료 신규 투자는 2021년 1조 677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다. 글로벌 금리 인상 등으로 2022년 투자액은 1조 1058억 원

  •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ADC ‘ABL209’ 美 임상 1상 IND 승인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ADC ‘ABL209’ 美 임상 1상 IND 승인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BL209(NEOK002)’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ABL209는 EGFR과 MUC1을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를 결합한 차세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이다. 두 항원을 동시에 표적해 EGFR 또는 MUC1 하나만을 겨냥하는 경쟁 후보물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ABL209와 앞서 미국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또 다른 이중항체 ADC ‘ABL206(NEOK00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는 네옥 바이오(NEOK Bio)가 맡는다. 네옥 바이오는 두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 데이터를 내년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206에 이어 ABL209까지 연이어 FDA IND 승인을 받으며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ADC 개발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전문가들이 임상을 주도하는 만큼 ABL206과 ABL209의 임상 진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마얀크 간디(

  • 디오, ‘영상진단’ 레이와 MOU…CT 활용해 AI 임플란트 고도화

    디오, ‘영상진단’ 레이와 MOU…CT 활용해 AI 임플란트 고도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디오(039840)가 영상진단 의료장비 전문기업 레이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에 레이의 진단 장비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디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레이의 치과용 디지털 진단 장비 판매를 담당하고, 레이는 장비 관련 기술 정보 제공과 교육 지원을 맡는다. 또한 주요 전략 지역의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임플란트 치료에서 CT 기반 3차원 진단은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치조골의 높이와 폭, 골밀도, 신경 위치, 상악동 구조 등은 2차원 영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식립 위치와 각도는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사전 플래닝 단계에서의 정밀 진단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디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에서 디지털 장비는 필수 요소”라며 “레이의 디지털 장비 기술력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만큼 디오의 AI 로드맵에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티카로스, 208억 시리즈D 투자 유치…CAR-T 치료제 임상 ‘속도’

    티카로스, 208억 시리즈D 투자 유치…CAR-T 치료제 임상 ‘속도’

    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CAR-T) 면역항암제 개발사 티카로스가 208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발행됐으며,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키움증권, 아이엠투자파트너스 등 전문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선도 파이프라인인 혈액암 치료제 ‘TC011’의 임상 2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고형암 치료제 ‘TC091’의 임상 1상 진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TC011은 티카로스가 보유한 세 가지 플랫폼 중 ‘CLIP’ 기술을 적용한 CAR-T 치료제다.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을 최근 종료했으며, 저·중·고용량 코호트에 등록된 투여 적합 환자 9명 전원에서 객관적반응률(ORR) 100%, 완전관해(CR) 100%를 기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경독성은 발생하지 않았고,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은 1건에 그쳤다. 회사는 최근 여포성 림프종(FL)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추가로 승인받으며, 기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에 이어 적응증 확대에 나섰다. CLIP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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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연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 수천명 숨진 끔찍한 전쟁이 게임? 폭격 장면에 “홀인원”…백악관 영상 ‘뭇매’

  • 채민석 기자

    사회부

    • ‘법왜곡죄’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재배당

  • 김혜란 기자

    경제부

    • 원·달러 환율 야간 거래 장중 1500원 넘겨

  • 김태영 기자

    테크성장부

    • 1.5조 쏟아붓는 김동관·장병규, 이종기업 협력 새 지평 열었다

  • 김병준 기자

    마켓시그널부

    • 국민연금, 글로벌 자산운용사 알리안츠GI와 협력한다

  • 김지원 기자

    테크성장부

    • 잡코리아 “이직 노하우 알려준다”…무료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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