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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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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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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정민 기자입니다.

  • 티카로스, CAR-T 치료제 ‘TC011’ 여포성 림프종 적응증 확대 승인

    티카로스, CAR-T 치료제 ‘TC011’ 여포성 림프종 적응증 확대 승인

    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CAR-T)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티카로스(TICAROS)가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TC011’의 여포성 림프종(Follicular lymphoma, FL)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2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티카로스는 2023년 식약처로부터 ‘TC011’ 파이프라인에 대해 심리스(seamless) 방식의 1·2상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승인된 임상은 1상에서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2상에서는 그 아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승인으로 B세포 림프종의 또 다른 아종인 여포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을 확대하게 됐다. TC011은 기존 CD19 CAR-T 치료제에 티카로스의 독자적인 CAR 백본(CLIP backbone)을 적용한 개량형 CAR-T 치료제다. 서울 소재 5개 병원에서 재발성/불응성 B세포 유래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저·중·고용량 코호트 모두에서 100%의 객관적반응률(ORR)을 기록했으며 투여 적합 환

  • 씨어스테크놀로지, 퇴원환자 모니터링까지 확대...헤링스와 ‘맞손’

    씨어스테크놀로지, 퇴원환자 모니터링까지 확대...헤링스와 ‘맞손’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입원환자를 넘어 퇴원환자 모니터링 분야까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헤링스와 재택 암환자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씨어스의 웨어러블 AI기반 퇴원환자 원격모니터링 솔루션과 헤링스의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플랫폼 ‘힐리어리(Healiary)’를 결합해 퇴원 암환자 대상 재택 통합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퇴원환자 바이털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영양·복약·생활 관리까지 연계하는 암환자 전용 원격환자모니터링 서비스의 모형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효과성의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인 씨어스는 퇴원환자 모니터링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제품 개발과 임상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퇴원 후 원격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높은 암환자에 집중해 왔다. 여기에 헤링스의 힐리어리가 축적해 온 암환자 영양·생활

  • “매일 먹던 두통약, 내려놨다” 이마에 붙이는 편두통 전자약 직접 써보니

    “매일 먹던 두통약, 내려놨다” 이마에 붙이는 편두통 전자약 직접 써보니

    머리가 지끈거릴 때마다 진통제를 찾는 것이 일상이 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두통이 매일 반복되는 만성 편두통으로 악화돼 일상생활 전반을 위협할 수 있다. 최근 약을 먹지 않고 편두통을 관리하는 전자약이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편두통 환자 수는 2020년 1996만 명에서 2024년 2274만 명으로 14% 증가했다. 국민 절반 가량이 편두통으로 병원을 찾는다는 얘기다. 하루 4시간 이상, 한 달에 15일 이상 한쪽 또는 양쪽 머리에 심한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편두통으로 진단된다. 심한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빛과 소리에 민감해지는 증상이 동반된다. 편두통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매일 심한 두통이 나타나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편두통 전자약 ‘두팡’이 만성 편두통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약은 전기·초음파 등 자극을 이용해 특정 부위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다. 두팡

  • 아리바이오, 美기업에 신장·간질환 신약물질 3300억 수출

    아리바이오, 美기업에 신장·간질환 신약물질 3300억 수출

    아리바이오가 미국 신장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 레스타리에 신장·간 질환 신약 후보 물질을 최대 3300억 원에 기술수출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리바이오는 신약 개발 영역을 신경계 질환에서 희귀 신장·간 질환으로 본격 확대한다. 아리바이오는 미국 레스타리와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PDE)-5 억제제 기반의 신장·간 질환 신약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레스타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낭성신장질환(PKD)과 간낭성질환(CLD) 후보 물질의 글로벌 개발·상업화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현재 전임상 단계인 이 신약의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최대 2억 3000만 달러(약 3300억 원)다. 상업화 이후 매출에 연동된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된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최근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경계 질환을 넘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희귀 신장·간 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전략을 추진해왔다. 신장 및 간 질환 전문 기업인 레스타리는 아리바이오와의 협력을

  • 아리바이오, 美 레스타리에 신장·간질환 신약 기술이전…3300억 규모

    아리바이오, 美 레스타리에 신장·간질환 신약 기술이전…3300억 규모

    국내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가 미국 신장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레스타리에 신장 및 간 질환 신약을 최대 33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아리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신약개발 사업영역을 희귀 신장·간질환으로 본격 확대한다. 아리바이오는 미국 레스타리와 포스포디에스터라아제(PDE)-5 억제제 기반의 신장 및 간 질환 신약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전임상 개발 단계인 이 신약의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최대 2억 3000만 달러(약 3300억 원)다. 상업화 이후 매출에 연동된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된다. 레스타리는 이번 계약으로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낭성신장질환(PKD)과 간낭성질환(CLD)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개발·상업화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다만 아리바이오가 기존에 권리를 보유한 유라시아 지역은 계약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는 최근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확장하고 있다. 신경계 영역뿐 아니라 신장·간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희귀 질환군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전략

  • 씨어스테크놀로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 전용 운영센터 개소…스마트병원 확장

    씨어스테크놀로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 전용 운영센터 개소…스마트병원 확장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안정적 확산과 운영 고도화를 위한 '씽크 커넥티드 허브'(thynC Connected Hub)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씨어스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판매사인 대웅제약(069620) 및 스마트병동 솔루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씽크 커넥티드 허브는 씽크 플랫폼의 설치·운영·물류·고객관리 및 스마트병동 솔루션 연동을 통합 관리하는 운영센터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요구사항과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을 지원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사업화를 목표로 구축됐다. 웨어러블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전용 운영센터까지 구축한 것도 씨어스가 처음이다. 씨어스는 지난해 약 1만 2000병상에 씽크를 구축하며 국내 스마트병동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에 맞춰 병상 설치와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씽크 커넥티드 허브는 이러한 설치

  • 삼천당제약, 日 다이이찌산쿄와 먹는 위고비 판매 파트너십 체결…주가 13%↑[Why 바이오]

    Why바이오

    삼천당제약, 日 다이이찌산쿄와 먹는 위고비 판매 파트너십 체결…주가 13%↑

    삼천당제약(000250)이 일본 다이이찌산쿄와 먹는 위고비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3% 오른 31만 80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천당제약이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자회사 에스파와 경구용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일본 판매를 위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판매 제품은 리벨서스 제네릭 3종(3mg, 7mg, 14mg)과 경구용 위고비 제네릭 5종(1.5mg, 4mg, 9mg, 25mg, 50mg) 등 총 8종이다. 계약금과 마일스톤, 판매 로열티 비율은 위고비 경구용 오리지널의 일본 품목허가와 약가 결정 후에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계약에 따르면 경구용 위고비 제네릭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BE) 결과나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허가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다이이찌산쿄 에스파가 18개월 이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발생하는 수익 인식은 조건부이며 향후 인허가 성공 여부에 따라 변동되거나 미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로킷헬스케어, 연골 재생 사업…중동 진출

    로킷헬스케어, 연골 재생 사업…중동 진출

    로킷헬스케어(376900)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골 재생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남미에 이어 중동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상업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AI 기반 피부 재생 플랫폼에 이은 차세도 사업모델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헬스케어 그룹 자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파트너사는 중동 주요 국부펀드 및 글로벌 펀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UAE 대형 지주사의 AI·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다. 업계에서는 UAE 최대 헬스케어 기업인 G42 그룹 계열사와 협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연골 재생 기술의 현지 실증과 대규모 상업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중동에서 진행 중인 임상이 종료되면 파트너사 주도로 대규모 후속 투자와 글로벌 시장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이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파라과이에 AI 연골 재생 플랫폼과 재생키트 세트를 수출, 남미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었다. 회사 관계자

  • 알테오젠 이틀째 하락에도…

    Why바이오

    알테오젠 이틀째 하락에도…"K바이오 중장기 성장은 여전히 유망"

    알테오젠(196170)의 주가 폭락으로 바이오 업종 신뢰도 하락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전일 바이오제약 업종 주가 하락의 본질은 연구개발(R&D) 역량 및 중장기 성장성 이슈라기보다 과도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알테오젠 기업 가치의 재산정 과정"이라며 "알테오젠 이슈가 중장기적으로 한국 바이오제약 섹터의 구조적 성장 논리를 훼손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알테오젠 주가는 전일 대비 0.67% 하락한 3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큐렉스' 로열티 비율이 시장 예상치 5%보다 낮은 2%로 드러나면서 전날 22% 급락한 데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파트너사 MSD의 공시에 따르면 키트루다 SC는 누적 매출 기반 세일즈 마일스톤 10억 달러를 모두 달성한 이후에야 순매출의 2% 로열티가 지급되는 구조다. 권 연구원은 "알테오젠 주가는 키트루다 큐렉스의 상업화 이후 이익 급성장과 추가 기술 이전에

  • Why바이오

    "추가 계약이 주가 회복 관건" 알테오젠 목표가 소폭 하향

    하나증권이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64만원에서 58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2일 밝혔다. 머크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키트루다 피하주사(SC) 관련 로열티 구조가 공개되면서 예상보다 낮은 로열티율로 현금 유입 규모와 속도가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공개 조건이라 공개돼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로열티 구조가 머크의 분기보고서(Form 10-Q)에 기재돼 있음이 알려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며 “시장에서는 로열티를 4~5% 수준을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2%에 불과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키트루다 SC는 누적 매출 기반 세일즈 마일스톤 10억 달러를 모두 달성한 이후에야 순매출의 2% 로열티가 지급되는 구조다. 다만 하나증권은 로열티율만으로 기업 가치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오랫동안 이미 로열티를 수령하고 있는 할로자임도 시장에서 추정된 로열티율이 품목별로 다양하다"며 "이에 따라 키트루다 외 다른 제품에 대한 추정 로열티율은 기존 다잘렉스SC로 추정했던 바와 같이 3.2%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

  • 루카스바이오, 림프종 면역세포치료 효과 국제 학술지 게재

    루카스바이오, 림프종 면역세포치료 효과 국제 학술지 게재

    루카스바이오는 림프종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 치료의 첨단재생의료 중위험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 조혈모세포이식학회 공식학술지(Transplantation and Cellular Therapy)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루카스바이오의 플랫폼 기술(LB-CIK)로 배양한 CIK 세포치료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남은 암 세포를 제거해 미세 잔존암(MRD)을 줄이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입증했다. 자가이식 후 면역 공백기에 CIK 세포를 투여해 면역 재구성을 촉진하고 기회감염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확인했다. CIK 세포를 투여받은 환자 20명의 3년 무진행생존율(PFS)과 전체생존율(OS)은 기존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환자 대비 각각 약 10%, 15% 이상 향상됐다. 기존 치료의 PFS는 68.8%, OS는 78.0%였다. 재발성·고위험 림프종 환자의 표준 치료법인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후 재발을 예방할 효과적인 치료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CIK 세포치료의 임상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세포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 이종서 앱클론 대표

    이종서 앱클론 대표 "AC101 유방암 등 적응증 확대…상반기 마일스톤 수령"

    "재무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올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에서 임상결과가 희망적으로 나오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종서(사진) 앱클론(174900) 대표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올해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외에도 이중항체, 인비보(in vivo) CAR-T 등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앱클론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31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1분기 관리종목 해제가 유력하다.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해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이슈도 해소했다. 이 대표는 "재무적인 리스크를 줄인 만큼 올해 연구개발(R&D)에 주력해 본격적인 사업화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2016년 중국 바이오 기업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1차 위암치료제 'AC101(HLX22)'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헨리우스는 최근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AC101을 블록버스터(연 매출 1조 원) 약물 후보로 꼽

  • 메디트,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서 구강 스캐너 부문 1위

    메디트,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서 구강 스캐너 부문 1위

    치과용 구강스캐너 전문기업 메디트가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디트는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Z'가 실시한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구강스캐너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치과 전문 커뮤니티 'r/Dentistry'에 게시된 3800건 이상의 글과 댓글을 분석해 진행됐다. 구글의 AI 모델 '젬마 3'를 활용해 정밀한 정서 분류와 주제 해석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의 의견을 객관적 수치로 도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트는 분석 대상이 된 주요 글로벌 구강스캐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종합 브랜드 인식 점수를 기록했다. 메디트에 대한 사용자 반응은 긍정 29.9%, 중립 56.7%, 부정 14.4%로 집계됐다. 특히 긍정 의견 비율은 비교 대상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이었다. 레딧 사용자들은 메디트 제품의 강점으로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다양한 워크플로우 유연성 △합리적인 가격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꼽았다. 인사이트Z는 대규모 토론 데이터를 AI 기반 정서 분석 기법으로 해석해 브랜드 인식과 시장 흐름을 분석했다. 연구

  • 엑세스바이오, 에스테틱 기업 알에프바이오 570억 원 인수…웰니스 사업 확장

    엑세스바이오, 에스테틱 기업 알에프바이오 570억 원 인수…웰니스 사업 확장

    팜젠사이언스(004720) 관계사인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에스테틱 기업 알에프바이오를 인수하며 글로벌 웰니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 엑세스바이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알에프바이오 구주 인수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70억 원을 투자해 지분 80.2%를 취득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구주 인수와 신주 취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엑세스바이오는 기존 최대주주로부터 알에프바이오 보통주 91만여 주를 인수하는 동시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약 337만 주를 추가 취득한다. 이를 통해 총 428만여 주를 확보하게 된다. 2020년 설립된 알에프바이오는 PN 기반 '유스필 PN', 히알루론산(HA) 필러 '유스필' 등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팜젠그룹의 글로벌 웰니스 사업과의 연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AAC 홀딩스 투자와 합작법인 AACG 설립을 통해 '진단–시술·케어–사후 모니터링–데이터 축적–제품·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는 진단 기반 맞춤형 웰니스 플랫폼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에스테틱 제품 공급 △표준화된

  • 와이브레인, 삼성전자·뷰노 출신 임원진 합류…

    와이브레인, 삼성전자·뷰노 출신 임원진 합류…"AI 전자약 플랫폼 강화"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이 의료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기반 정밀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핵심 인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이브레인이 영입한 인재는 삼성전자(005930)와 뷰노(338220) 출신의 임석훈 사업부문장(CBO)과 신테카바이오 부사장 출신 이병호 연구개발(R&D) 전략실장이다. 임석훈 CBO는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 등에서 20년 이상 글로벌 마케팅 및 전략을 담당했으며 의료 AI 기업 뷰노에서 사업본부장으로 AI 솔루션의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을 이끌었다. 쿠팡과 11번가에서 PO(Product Owner)를 역임하며 플랫폼 비즈니스와 소비자 경험(UX) 최적화 전문성도 쌓았다. 이병호 R&D 전략실장은 서울대 졸업 후 유한양행, 삼성전자, 종근당 등을 거치며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전략까지 경험을 쌓았다. 신테카바이오에서 AI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 혁신을 주도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활용 신약 개발 프로젝트' 실무위원을 역임했다. 이번 인재 영입은 와이브레인이 보유한 전국 817개 병의원 네트워크와 141만 건의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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