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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정민 기자입니다.
뷰노(33822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급성심근경색 탐지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 딥ECG™ AMI’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9일 뷰노에 따르면 뷰노 메드 딥ECG™ AMI는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2021년 식약처에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의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의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 뷰노 메드 딥ECG™ AMI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병원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한 응급환자 조기 선별에 기여하고 골든타임 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는 추후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과 ‘뷰노메드 딥ECG™ AMI’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
휴젤(145020)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743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급증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300단위 대용량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호주·일본·태국·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매출이 46% 급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더채움 론칭 1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다양한 마케팅 및 학술 활동을 지속하고 해외 시장에도 아시아 태평양·북남미·유럽 등 전 지역에서
JW중외제약(001060)이 이달 5일부터 닷새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하고 있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2024) 학술대회에서 안과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9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 중인 H4R 길항제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H4R 길항제는 히스타민의 네 번째 수용체인 H4R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한다. 또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히스타민 H4R 길항제의 특성을 바탕으로 안과 질환 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당뇨망막병증을 타깃 질환으로 한 이번 전임상 연구는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김정훈 교수와 함께 2022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당뇨를 유발시킨 마우스(실
뷰노(33822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급성심근경색 탐지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 딥ECG™ AMI’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뷰노 메드 딥ECG™ AMI는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2021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의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의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심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돌연사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다. 그만큼 조기 발견 및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발병 후 빠른 시간 내 혈관 재관류 시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다시 개통해야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전도 데이
“지난 10년 간 한국은 바이오텍과 의료기술 연구의 혁신 허브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앞으로도 초기 단계의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입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4’에 참석한 크리스 피카리엘로 존슨앤드존스 이노베이션 대표(JJDC)는 글로벌 투자자 관점으로 본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첫 세션이었지만 1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발표 자료를 사진으로 찍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그는 “지난 10년간 18개 신약과 100개 가량의 의료기술 제품을 한국에 공급해왔다”며 유한양행(000100)과 리가켐바이오 사례를 들었다. 두 회사는 각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후보물질을 존
“암 조직을 떼서 만든 종양 오가노이드로 환자 맞춤형 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약물이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지 오가노이드로 테스트를 해보는 겁니다.” 유종만(사진)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7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기존의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재생치료제가 직접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데 한계를 느껴 오가노이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가노이드는 ‘장기(organ)’와 접미사 ‘유사한(oid)’의 합성어다. 줄기세포나 장기기반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3차원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유사 장기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10월 차바이오그룹에서 인적 분할한 기업으로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난치병 재생치료제를 개발한다. 망막, 피부, 뇌 조직을 일부 떼어 실명치료제, 탈모치료제, 뇌졸중 치료제를 만드는 식이다.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에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바람이 불고 있다. 정맥주사(IV) 방식에 비해 환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투약의 편의성과 함께 신약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알테오젠(196170)과 셀트리온(068270)이 SC제형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 의약품의 대다수는 정맥을 통해 치료제를 투입하는 IV 방식이다. 반면 SC는 짧은 바늘을 사용해 피부와 근육 사이 조직층에 약물을 주사한다. 자가주사형 당뇨병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SC제형은 IV에 비해 장점이 많다. 환자는 SC제형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IV는 약물을 빠르게 몸속에 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4~5시간 동안 주사를 맞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반면 SC는 집에서도
제약·바이오 업계에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바람이 불고 있다. 정맥주사(IV) 방식에 비해 환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투약의 편의성과 함께 신약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알테오젠(196170)과 셀트리온(068270)이 SC제형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 의약품의 대다수는 정맥을 통해 치료제를 투입하는 IV 방식이다. 반면 SC는 짧은 바늘을 사용해 피부와 근육 사이 조직층에 약물을 주사한다. 자가주사형 당뇨병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SC제형은 IV에 비해 장점이 많다. 환자는 SC제형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IV는 약물을 빠르게 몸속에 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4~5시간 동안 주사를 맞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반면 SC는 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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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디앤디파마텍(347850)이 코스닥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전 거래일보다 10.96%(4000원) 오른 4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도 디앤디파마텍은 공모가(3만3000원) 대비 10.61%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첫날 장 초반 주가는 공모가 대비 63.33% 오른 5만3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비만, 당뇨 치료제로 잘 알려진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한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DD02S, DD03)를 중심으로 주사용 MASH 치료제(DD01)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NLY01) 등 다수의 GLP-1 기반 혁신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블록버스터 당뇨·비만 치료제를 출시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26% 증가했다. 3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2일 올해 1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1분기 매출은 12조 88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은 당뇨와 비만 치료제가 이끌었는데 전년대비 매출이 각각 24%, 42% 증가했다. 비만치료제는 2조 1759억 원을 기록했는데 '위고비' 매출이 107% 상승해 1조 8490억 원을 차지했다. 일라이 릴리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일라이 릴리는 지난달 30일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약 12조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라이 릴리의 1분기 실적은 제2형 당뇨병치료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가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 ‘라투스바이오’에 투자한다. 펀드 조성 이후 차세대 치료제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한 6번째 투자다. 삼성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신사업 기회 탐색과 더불어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 연구를 위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미국 라투스바이오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0282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 출자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다.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운용한다. 라투스바이오는 중추신경계 질환에 특이적인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캡시드 선정 및 검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AAV는 면역원성이 낮고 간단한 구조의 바이러스다. 치료 유전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과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미국 라투스바이오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펀드 조성 이후 차세대 약물 플랫폼 기술 업체를 대상으로 한 6번째 투자다. 이 펀드는 삼성물산(0282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출자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다.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운용 중이다. 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신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 연구를 위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라투스바이오는 중추신경계 질환에 특이적인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캡시드(Capsid) 선정 및 검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AAV는 치료 유전자를 체내에 전달해 선천적인
영양은 기본이고 맛과 먹는 형태(제형), 재미까지 담은 어린이용 맞춤식 건강기능식품이 주목 받고 있다. 저출생 시대, 한 자녀만 귀하게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맛과 영양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 제형까지 깐깐하게 따져 프리미엄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맞물렸다. 어린이용 건기식을 생산 및 판매하는 제약사들도 이같은 시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26일 서울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어린이 건기식 ‘미니막스’ 제품 간담회에서도 이같은 트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니막스는 198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어린이 영양제다. 동아제약은 2019년 어린이건강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미니막스 정글’, ‘미니막스 랩’ 등 시장에서 원하는 리뉴얼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어린이용 건기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