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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빈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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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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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문예빈 기자입니다.

  • 용산구, 양주시와 맞손…“옛 휴양소 부지에 파크골프장 등 조성”

    용산구, 양주시와 맞손…“옛 휴양소 부지에 파크골프장 등 조성”

    서울 용산구가 경기 양주시와 손잡고 파크골프장 등 공공시설 조성에 나선다. 구는 이달 16일 양주시와 ‘옛 용산가족휴양소 부지 공공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내 용산구 소유 부지를 활용해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양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해당 부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8월 중 나올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 소유 부지 내 공공시설(파크골프장 등)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방안 추진 △공공시설 설치 관련 동의 및 인허가 협조 △진입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양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6월 파크골프 프로대회 열린다…선수 100명 추가 선발 등 잰걸음

    6월 파크골프 프로대회 열린다…선수 100명 추가 선발 등 잰걸음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프로 스포츠로의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계적인 프로 선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상반기 대규모 상금이 걸린 프로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고령층 중심의 참여형 스포츠에서 벗어나 경쟁 스포츠로 한 단계 도약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5일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6월 22일 강원 삼척에서 총상금 5000만 원 규모의 프로 대회를 개최한다. 협회 자체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태로 현재 진행 중인 스폰서 유치 결과에 따라 상금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다. 협회는 이에 앞서 5월 경북 영천에서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프리챌린지’ 대회를 열어 경기 운영과 선수 관리 시스템을 미리 점검한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총 4개 대회 개최가 목표”라며 “6월 지방선거 이후 연간 투어 일정과 리그 운영 방식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선수 선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현재 협회에 등록된 프로 선수는 233명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1회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를 통해 배출됐다. 이달에는 두번째 프로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1차

  • 화천서 부부 파크골프 대회…총상금 6220만 원

    화천서 부부 파크골프 대회…총상금 6220만 원

    강원 화천에서 총상금 6220만 원 규모의 전국 단위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다. 화천군체육회는 내달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화천 지역 파크골프장에서 ‘2026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 화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예선전은 내달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사내파크골프장과 화천생활체육공원파크골프장에서 총 6차례 열린다. 경기는 하루 36홀 방식으로 치러지며, 회차별·그룹별 컷오프를 통해 총 192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산천어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진행된다. 결선 역시 하루 36홀씩, 총 72홀 경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6220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는 2000만 원이 주어진다. 이어 2위 1000만 원, 3위 500만 원, 4위 300만 원 등 20위까지 시상하며 이벤트 상금과 홀인원 상금도 별도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군

  • ‘개운(開運) 핫플’ 관악산서 굿샷…산자락 라운드 묘미[파크골프 내비게이션]

    ‘개운(開運) 핫플’ 관악산서 굿샷…산자락 라운드 묘미

    최근 관악산은 단순한 산행지를 넘어 일상의 막힌 기운을 틔우는 이른바 ‘개운(開運) 산행’의 성지로 급부상했다. 주말마다 연주대 정상석 앞에 등산객들이 줄지어 선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역동적인 기운이 감도는 관악산 자락에 새로운 파크골프장이 마련됐다. 관악산 난곡지구에 둥지를 튼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 ‘관악파크골프장’이 그 주인공이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난곡지구 일대에 조성된 이곳은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만 1285㎡(약 3414평) 규모로 들어섰다. 평지형 구장과는 달리 산지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코스’가 가장 큰 특징이다. 전체 코스는 총거리 657m, 9개 홀(Par3 4홀, Par4 4홀, Par5 1홀)로 구성됐다. 경사지와 단차가 만들어내는 변수로 인해 매 홀마다 정교한 거리 조절과 전략적인 샷이 요구된다. 오르막 홀에서는 평소보다 1.2배 과감한 스트로크를, 내리막 홀에서는 정교한 힘 조절이 필수다. 욕심을 버리고 끊어가는 전략이 스코어를 줄이는 비결이다. 산지형 구장의 또 다른 변수는 ‘골바람’이다.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은 지면의 공기 흐

  • 이론·실기부터 지도자 과정까지…대학에 부는 파크골프 열풍

    이론·실기부터 지도자 과정까지…대학에 부는 파크골프 열풍

    대학이 파크골프 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체육으로만 인식되던 파크골프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결합하면서 전문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이론·실기에 더해 지도자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파크골프계에 따르면 동국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은 최근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과 고려대 미래교육원은 지난달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단순한 실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경기 규칙과 장비 이해, 코스 운영, 현장 매너, 지도자 자격 취득까지 연계한 종합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천대, 신한대, 서정대 등 대학들도 최고위과정을 운영하며 파크골프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동국대 최고위과정 수강생 이여주(46) 씨는 “골프를 취미로 해오며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앞으로는 파크골프가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해 지도자 과정까지 도전하게 됐다”며 “민간 교육 과정도 많지만 실기 위주로 단기간 자격증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대학 과정을 선택했다”고

  • 동작구에 첫 스크린 파크골프장…“상도역으로 오세요”

    동작구에 첫 스크린 파크골프장…“상도역으로 오세요”

    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첫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상도역에 개장했다. 구는 상도역 지하상가 1층에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문을 연 이 시설은 구 최초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으로, 지하철역 내 유휴공간을 생활체육 시설로 활용한 사례다. 이번 사업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심 내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추진됐다. 날씨와 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 방식을 도입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설 규모는 112.57㎡(약 34평)로, 타석 3개와 휴게공간을 갖췄다. 타석당 정원은 4명이며 한 타임 최대 12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하루 4타임(타임당 90분)으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4000원으로, 동작구민은 50% 할인된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동일인의 이용은 주 2회로 제한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는 데이터 기반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 김해시, 낙동강변에 36홀 대동파크골프장 조성…12월 준공

    김해시, 낙동강변에 36홀 대동파크골프장 조성…12월 준공

    경남 김해시가 낙동강 친수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파크골프장 ‘대동파크골프장’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구장은 대동면 조눌리 일원 4만 1893㎡(약 1만 2673평)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9억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2억 7000만 원은 지난 3월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됐다. 해당 부지는 당초 낙동강 하천기본계획상 ‘일반보전지구’에 포함돼 체육시설 설치가 제한됐으나, 2024년 12월 계획 변경을 통해 ‘친수지구’로 재지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후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 올 1월 하천점용허가를 획득하며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시는 이달 중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를 완료한 뒤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낙동강 친수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천시, 36홀 규모 산악형 파크골프장 착공…2028년 개장 목표

    제천시, 36홀 규모 산악형 파크골프장 착공…2028년 개장 목표

    충북 제천시가 2028년 개장을 목표로 고암동 일원에 산악형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고암동 일원에 추진 중인 ‘산악형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건립 사업’과 관련한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64억 원을 들여 약 10만 3474㎡(약 3만 1301평) 부지에 36홀 규모의 산악형 코스를 조성할 방침이다. 해당 구장은 산지 지형을 활용한 코스로 설계되며 클럽하우스와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주차 공간을 기존 144면에서 340면으로 대폭 확대하고, 인근 교차로에서 골프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연장 137m, 폭 15m 규모의 도시계획도로도 신설된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최근 원주지방환경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다. 이를 토대로 부지 내 벌목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토목공사에 착수해 2027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2028년 초

  • 티타늄 헤드는 안된다고?…신소재 허용 놓고 파크골프계 논쟁

    티타늄 헤드는 안된다고?…신소재 허용 놓고 파크골프계 논쟁

    파크골프 클럽 헤드 소재로 목재 뿐만 아니라 티타늄·플라스틱 같은 신소재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무만 사용하도록 한 국제 표준이 소비자 선택의 폭을 좁히고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공식 대회용 소재와 일반 아마추어용 소재를 이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30일 파크골프계에 따르면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최근 ‘헤드 전체 체적의 82% 이상이 목재로 제작돼야 한다’는 이른바 ‘82% 룰’을 통과시켰다. 협회가 이같은 조항을 만든 것은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다. 실제 파크골프 종주국인 일본을 비롯해 북미권에서는 82% 룰이 적용되고 있다. 용품업계도 장비 소재 기준을 국제적으로 통일해야 향후 국제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격 논란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 소재 기준이 불명확하면 국제 경기에서 한국 클럽의 규격 적합성 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생활체육용 클럽에는 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술 혁신과 파크골프 대중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매달 1만 명 몰린다는 ‘이 구장’…충북서 즐기는 45홀 묘미[파크골프 내비게이션]

    매달 1만 명 몰린다는 ‘이 구장’…충북서 즐기는 45홀 묘미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의 평온한 풍경 속에 전국 파크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규모 명소가 들어섰다. 지난해 12월 19일 시범 운영의 닻을 올린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이다. 개장 세 달여 만인 이달 22일 기준 누적 방문객 2만 8366명을 돌파, 매달 1만 명에 가까운 동호인들이 찾으며 중부권 파크골프의 새로운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지리적 이점에 45홀이라는 압도적인 규모가 더해져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 대다수 파크골프장이 하천변에 위치해 우기마다 침수나 배수 문제로 휴장이 잦았던 것과 달리,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은 지대가 높은 고지대 초지에 조성됐다. 이로 인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갖춰 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7만 722㎡(약 2만 1393평)의 광활한 부지에 조성된 이 구장은 5개의 9홀 코스(A~E), 총 45홀 규모의 매머드급 시설을 자랑한다. 코스 총거리는 2475m로, 구릉지형을 살려 조성된 만큼 코스마다 뚜렷한 개성을 띠고 있다. 각 코스는 홀별 전장과 난이도가 체계적으로 설계돼 정교한 샷뿐만 아니라 라운드 전반을

  • 강릉 새 파크골프장 내일 문 연다…“복합 문화공간 발전 기대”

    강릉 새 파크골프장 내일 문 연다…“복합 문화공간 발전 기대”

    강원 강릉시가 경포생태저류지 내 유휴 수변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경포파크골프장을 완공하고 26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포파크골프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공간으로, 총 부지면적 4만 3300㎡(약 1만 3098평)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2024년 착공해 지난해 말 홀 구성과 잔디 식재를 마쳤으며, 올해 초 부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코스는 기존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설계됐다. 페어웨이와 러프, 워터해저드, 녹지공간 등을 갖춰 쾌적한 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포생태저류지 일대는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도 확장된다. 내달부터 담수 공간을 활용한 뱃놀이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며,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달빛 아트쇼’도 추진된다. 시는 이번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오죽헌과 선교장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전국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 “골프보다 더 예민한 파크골프, 다양한 변수가 매력”

    “골프보다 더 예민한 파크골프, 다양한 변수가 매력”

    “어떤 부분에서는 파크골프가 골프보다 더 정교하고 예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유튜브·레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파크골프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오태헌(33)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 프로는 24일 영등포의 ‘파크골프 패밀리 레슨 스튜디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파크골프는 골프 보다 자연 지형에 따른 변수가 많아 중독성이 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프로는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KOREA) 레슨 프로 출신의 KPPGA 프로다. 중학생 시절부터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동했고 대학에서도 골프를 전공했다. 그런 그가 파크골프를 처음 접한 것은 2022년 대학교 전공 수업 중이었다. 오 프로는 “무작정 찾아간 파크골프 구장에서 수많은 인파가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 것이 시작이었다”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쉬웠다면 오히려 금방 흥미를 잃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파크골프에 뛰어는 오 프로는 시니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구독자가 5

  • 파크골프 프로 등용문 열린다…제2회 프로테스트 개최

    파크골프 프로 등용문 열린다…제2회 프로테스트 개최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체계적인 선수 선발을 위한 공식 절차인 ‘2026년 제2회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테스트는 필기와 실기 두 단계 평가로 진행되며, 전문성과 경기력을 겸비한 프로선수 선발을 목표로 한다. 1차 필기 평가는 내달 1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툴 10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시험은 총 30문항으로 구성되며 60점 이상 획득 시 합격이다. 출제 범위는 협회 공식 규정집을 기반으로 경기 규정, 프로선수 관리 규정, 대회 및 리그 운영 규정, 상벌 규정 등이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실기 평가는 5월 2일 경북 영천 웨스트우드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평가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상위 100명이 프로선수로 선발된다. 합격선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전원 합격 처리된다. 최종 합격자는 협회 공식 프로 명단에 등재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으며, 협회 주관 프로대회 및 각종 행사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후 투어프로, 티칭프로, 마스터프로 등 상위 자격에도 도전할 수 있다. 다만 프로 자격은 회원 등록과 연회비 납부를 완료해

  • “욕심은 버리고 관절은 풀고”…파크골프,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렇게

    “욕심은 버리고 관절은 풀고”…파크골프,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렇게

    파크골프는 높은 접근성과 낮은 운동 강도를 강점으로 국민 시니어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겨울철 휴식기 이후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3월은 부상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일교차가 크고 지면 상태가 고르지 않아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부상 위험을 줄이는 올바른 운동법과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21일 의료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에 비해 체력 소모가 적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윙 동작 시 전신 회전력이 동시에 발생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정훈 힘찬병원 정형외과 의무원장은 “관절 가동 범위가 부족하거나 근력이 약하면 특정 관절에 부하가 집중돼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특히 골밀도가 낮고 연골이 약해진 고령자는 작은 충격에도 미세골절이나 인대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크골프 채는 짧고 머리 부분이 무거워 스윙 시 강한 원심력이 작용한다. 무리하게 몸통을 비틀 경우 척추 후관절과 추간판(디스크)에 큰 부담을 준다. 공을 강하게 치려다 지면을 타격하는 이른바 ‘뒤땅’이 반복되면 그 충격이 팔꿈치와 손목 힘줄로

  •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5개 기관·기업과 맞손…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5개 기관·기업과 맞손…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 산업의 체계적 성장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에서 파크골프 산업 발전과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E-파크골프협회,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 한국골프피팅협회, 케이파크골프, 제로피터 등 5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를 생활체육의 범주를 넘어 교육, 기술, 장비, 피팅, 콘텐츠, 플랫폼, 대회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생태계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파크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향후 공동 사업 발굴을 비롯해 정책·제도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술 협력, 산업 홍보, 대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산업 전반의 방향성과 공신력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맡는다.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디지털 기반 경기 문화 확산과 시스템 구축을,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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