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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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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문예빈 기자입니다.
파크골프의 매력은 푸른 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처럼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전국 각지에는 잘 꾸며진 구장들이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파크골프 전문지 ‘어깨동무 파크골프’는 전국의 보석같은 파크골프장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스치는 계절에도 파크골프채를 휘두르는 동호인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전국의 많은 구장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가며 파크골퍼들의 아쉬움을 자아낼 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그 갈증을 씻어주는 구장이 있다. 영등포 양평교 아래 안양천의 풍광을 품고 자리 잡은 양평누리체육공원파크골프장이다. 한강의 제1지류인 안양천 일대는 우수한 경관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주요 거점으로 꼽힌다. 특히 양평누리체육공원파크골프장은 겨울철 잔디 보호를 위해 문을 닫는 다른 구장들과 달리 동절기에도 휴장 없이 운영된다. 한겨울에도 필드를 밟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가뭄의 단비다. 구장은 총면적 1만 5000㎡(약 4538평)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각각 9홀로 구성된 A코스와 B코스로 나뉘며 코스별 총거리는 A코스 621m, B코스 6
파크골프장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생활체육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고 공공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 활성화 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고령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파크골프 동호인 수는 약 116%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파크골프장 수 증가율은 약 68%에 그쳐 수요 증가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규제 합리화와 공공 지원 근거 강화를 통해 파크골프장 설치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법안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크골프 활성화 3법’은 체육시설법·하천법·개발제한구역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구성된다. 체육시설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통령령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경기 용인시 기흥저수지 하부 유휴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수변 산책로를 갖춘 복합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기흥구 하갈동 434-4번지 일원 기흥저수지 하갈2교 하부 약 1만4000㎡(약 4235평) 부지를 정비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9홀로 계획됐던 파크골프장은 이용 수요 증가를 고려해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14홀로 확대됐다. 구장은 3월 말 준공을 거쳐 잔디 활착 이후인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구장 조성과 함께 기존 산책로를 저수지와 가까운 수변으로 이전해 약 350m 길이의 수변 산책로도 신설됐다. 시는 이 일대를 산책과 휴식, 파크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전액 민간의 공공기여로 마련됐다. 시는 하상 정비 공사도 병행해 수면 쓰레기와 녹조 등으로 지적돼 온 저수지 수질 개선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준공으로 기흥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순환 산책 코스와 수변 경관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친수 공간
2026년 국내 파크골프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전국대회가 ‘파크골프 수도’로 불리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겨울 대표 축제인 산천어축제로 쌓은 관광 흥행 열기를 파크골프까지 확장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화천군체육회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산천어파크골프장과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2026 시즌 오픈 전국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파크골프 동호인 1500여 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는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일반 참가자 1명과 시니어 참가자 1명이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선다. 24~25일과 내달 3~4일 네 차례 예선전을 치른 뒤 같은 달 10~11일 결선 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예선은 산천어파크골프장 1구장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결선은 산천어파크골프장 1·2구장에서 열린다. 상금 규모도 크다. 남녀 각 부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이 주어지며 2위 500만 원, 3위 300만 원, 4위 200만 원, 5위 100만 원 등 15위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군은 대회 참가비를 지역 소비로 연결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충남 당진시가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에 대응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올해부터 시내 파크골프장 4곳에 상주 직원을 배치해 이용객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삽교호파크골프장(신평면) △해나루파크골프장(석문면) △한진공원파크골프장 △상록수공원파크골프장(이상 송악읍) 등 모두 4곳이다. 시에 따르면 2025년 9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은 6만 8000여 명에 이른다. 시는 파크골프 이용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타박상이나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부터 각 구장에 상주 직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상주 직원들은 이용 질서 관리뿐 아니라 시설 점검, 불편 및 건의사항 접수와 후속 조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어르신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민은 관련 조례에 따라 파크골
파크골프의 매력은 푸른 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처럼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전국 각지에는 잘 꾸며진 구장들이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파크골프 전문지 ‘어깨동무 파크골프’는 전국의 보석같은 파크골프장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확 트인 하늘과 압도적인 풍광. ‘월드컵공원파크골프장’에 들어서자마자 마음이 설렌다. 주로 강변이나 평지에 조성된 다른 파크골프장과 달리 도심 속 ‘공중 정원’에 들어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에 자리잡은 월드컵공원파크골프장은 친환경 생태 중심지에 조성돼 개장 이후 동호인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월드컵공원파크골프장은 2010년 5월 2만 2000㎡(약 6655평)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각각 9홀로 구성된 A코스와 B코스로 나뉘며 코스별 총거리는 A코스 570m, B코스 550m에 달한다. 홀별 거리는 최단 40m(파3)에서 최대 110m(파5)까지 다채롭게 설계됐다. 높은 지대에 자리한 만큼 사방으로 트여 있는 시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맑은 날에는 공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탁 트인 하늘도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
해외여행 수요가 다변화하는 가운데 파크골프를 결합한 테마형 여행상품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일본·중국·태국·베트남 등 주요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파크골프 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파크골프 상품은 2024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관심과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지난달 해외 파크골프 상품 예약률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선호 목적지도 뚜렷했다. 여름철에는 홋카이도와 웨이하이 등 비교적 기온이 낮은 지역이 인기를 끌었으며, 겨울에는 치앙마이·파타야·나트랑 등 따뜻한 동남아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관광과 휴양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테마 상품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 상품인 ‘웨이하이 파크골프 5일’은 평택항에서 중국 웨이하이항까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일정으로, 5성급 리조트 숙박과 함께 유공도·동포완 파크골프장에서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갑오전쟁박물관, 회하성, 송나라 민속관, 유리다리 등 주요 관광지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일본 상품으로는 ‘후쿠오카 파
서울 마포구가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갖춘 노인여가복지시설 ‘할카페(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마포구 백범로 24에 83㎡ 규모로 들어섰다. 구는 지난달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 내에 남성 양육자를 위한 전용 공간 ‘빠카페’ 1호점을 개소, 맘카페·빠카페·할카페로 이어지는 세대별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할카페 내부에는 체육시설존을 비롯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형 공간, 바둑·장기·휴식·소파 등을 갖춘 여가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전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라운드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할카페는 스크린 파크골프를 비롯해 휴식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어르신 여가 공간”이라며 “어르신의 일상이 더 건강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공간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순천시가 파크골프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상사·해룡·외서면 등 3곳에 총 7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단계적으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2월 상사파크골프장(13홀)을 개장한 데 이어 2024년 12월 해룡면파크골프장(18홀)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외서면파크골프장(45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외서 파크골프장이 준공되면 시는 권역별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초보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동호회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 연계 등 운영 측면의 개선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특정 단체나 협회가 사실상 독점해온 ‘공공시설 사유화’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앞으로 국가·지방하천 부지에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려면 일반 시민의 이용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하는 운영 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 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공공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야영장 등을 하천 부지에 설치할 때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독점을 막고 이용 기회를 균등하게 배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하천점용허가 세부 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파크골프장은 전년 보다 141곳 늘어난 564곳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국가하천 부지에 조성됐다.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파크골프장을 설립하고, 민간 파크골프협회가 운영을 맡아왔다. 하지만 운영 과정에서 협회 회원들 중심으로만 운영돼 일반 시민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울산 태화강파크골프장의 경우 남구파크골프협회의 사유화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해 7월부터 지자체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유료구장으로 바뀌었다. 이 외에도 원주시, 구미시, 광주시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파크골프장과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파크골프장 5개소(가곡·삼랑진·하남·무안·산외)를 일괄 무료 개방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삼문동 소재 밀양파크골프장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밀양시파크골프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공단은 연휴 기간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운영 인력을 배치하고 화장실 등 부대시설의 청결 및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같은 기간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개방도 이뤄진다. 대상은 밀양역광장, 가곡 KTX환승주차장, 삼문공영주차타워 등 총 3개소다. 김경민 이사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증평군이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증평읍 연탄리 보강천 일원의 기존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장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군은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현재 9홀 규모인 보강천파크골프장을 18홀 규모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내달 착공에 들어가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인프라 확충은 최근 중부권 내 파크골프 인구의 가파른 증가세를 반영한 결과다. 앞서 이달 2일 증평·진천·음성·괴산 등 충북 중부 4개 군 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협회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고, 친선대회 개최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간 화합과 주민 건강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보강천 파크골프장 확장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라며 “민간 교류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강대학교가 신설 학과인 파크골프리더과 운영을 앞두고 현장 실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동강대는 최근 교내 본관 1층 장원홀에서 광주시동구파크골프협회와 파크골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파크골프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훈련 장비·기술·자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구파크골프협회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실습장 이용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동강대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북구 대상파크골프장에서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동강대는 2026학년도부터 파크골프리더과를 신설해 3월부터 본격적인 학과 운영에 들어간다. 이민숙 총장은 “파크골프는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맞춰 학과를 개설한 만큼, 현장 실습과 연계한 우수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회장은 “파크골프는 전국체전 종목 채택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광주 지역 대학으로는 처음 협력에 나선 동강대와 함께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이 시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활력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성북구와 협력해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하철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석계역에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시니어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도심 내 부지 확보가 어렵고 날씨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역사 내 유휴공간을 실내 체육시설로 전환하는 방식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도입했다. 이번 시설은 석계역 역사 내 공실 상가 4개 호실, 총 209㎡ 규모로 마련됐다. 5개 타석과 휴식·커뮤니티 공간을 갖췄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 내달 2일 정식 개장한다. 공사는 이 같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용산구와 협력해 삼각지역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동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도역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여가·복지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와 함께 ‘육각형 상가’ 전략을 통해 공공성
대한민국 파크골프가 프로 스포츠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는 제1기 프로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기 프로선수 입단식은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도권 입단식은 28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툴관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비수도권 입단식은 29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입단식은 파크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공식 프로선수 입단 행사로, 생활체육 중심의 운영 구조에서 선수·경기·리그 중심의 프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는 자리다. 협회는 이를 계기로 경기 체계와 선수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프로화해 나갈 방침이다. 입단식에서는 이정길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장이 제1기 프로선수 전원에게 협회 공식 모자를 직접 씌워주며 프로선수로서의 출발을 축하했다. 입단식에 앞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선수의 권리와 의무, 경기 출전 기준, 향후 프로 대회 및 리그 운영 방향 등이 안내됐다. 협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 중심의 대회 시스템,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전영창 수석부회장은 “파크골프가 경쟁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