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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기자

바이오부

기사 1,693개

sy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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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수 기자입니다.

  • 10명 중 7명

    10명 중 7명 "결혼하고 싶지만"…꺼리는 이유로 경제력 부족·양육 부담 등 꼽아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 남성은 ‘경제적 여유 부족’을, 여성은 ‘결혼 필요성을 못 느껴서’라고 꼽았다. 다만 10명 중 7명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답해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일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화손해보험(000370)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수도권 거주 미혼 싱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의향을 묻자 남성 79%, 여성 63%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결혼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묻자 남성은 ‘경제적 여유 부족(53.6%)’ ‘결혼 필요성을 못 느낌(51.8%)’ ‘출산·양육 부담(33.6%)’을 꼽았다. 여성은 ‘결혼 필요성을 못 느낌(66.9%)’이 가장 많았고 ‘출산·양육 부담(39.2%)’ ‘현재 삶에 만족(36.5%)

  • 영세·중소 가맹점 카드대금, 하루 더 빨리 받는다

    영세·중소 가맹점 카드대금, 하루 더 빨리 받는다

    영세한 신용카드 가맹점이 기존보다 하루 더 빨리 결제 대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카드사는 모바일 메시지나 알림톡 등을 통해 정보성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게 되면서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카드 수수료 적격 비용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업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우선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한 대금 지급 주기가 ‘카드 결제일+3영업일’에서 ‘카드 결제일+2영업일’로 하루 단축된다. 카드사가 빨라진 대금 지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불하는 유동성 확보 비용 중 일부를 적격 비용으로 인정하면서 일반 가맹점에 대해서도 대금 지급 주기 단축을 유도하기로 했다. 가맹점 수수료율 안내·이의제기 및 공시도 강화한다. 당초 카드사는 일반 가맹점 수수료 인상 시 수수료율만

  • 시중은행 전환·핀테크 공동대출…

    시중은행 전환·핀테크 공동대출…"혁신적인 협업이 살 길"

    국내 지방은행들도 인터넷전문은행·핀테크 등과 협업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기술 중심의 기업들과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 경험이 쌓이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토스뱅크와 손잡고 공동 대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은행이 함께 공동 대출 상품을 만드는 것은 은행권에서는 처음이다. 두 은행이 자금 조달과 대출 심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이 토스뱅크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각각 심사를 진행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공동 책정하는 방식이다. 경남은행도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공공 배달

  • 특산물 판매·농장 운영…日 지방銀 '비금융'서 활로

    특산물 판매·농장 운영…日 지방銀 '비금융'서 활로

    일본 금융 당국이 지방은행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여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 규제를 대폭 완화해 다양한 비금융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국내 지방은행도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해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비금융 사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본 은행들은 지역 특색과 은행별로 차별화한 종속 업무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강력한 지역 네트워크 등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비금융 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은행들이 가장 활발하게 나서고 있는 분야는 지역상사다. 홋카이도은행 등 20여 개 지방은행은 야채·술 등 특산품의 판로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지역상사를 설립했다. 지방기업의 해외 진출도 돕고 기업 고객들의 편익을 제고할 뿐만 아니

  • [현실 못 따라가는 법·세제] '영업구역 道 제한' 57년 전 법에 발목잡힌 지방은행

    '영업구역 道 제한' 57년 전 법에 발목잡힌 지방은행

    지난해 7월 광주은행이 충격에 휩싸였다. 조선대가 주거래은행을 신한은행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조선대는 50여 년간 광주은행과 주거래은행 계약을 맺어왔다. 수십 년간 지켜왔던 ‘안방’을 내준 꼴이었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들에 심각한 경고를 날린 사건”이라며 “최근 부산·울산 등 사실상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시중은행들이 주거래은행은 물론 시금고 운영 경쟁에 뛰어들어 지방은행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방은행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필요한 자금 공급을 위해 1967년 ‘1도 1행주의’에 따라 10개의 은행이 설립되면서 처음 등장했다. 지역 소비자에게도 빈틈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은행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설립을 인가했다. 대신 지역사회에 집중하라는 의미로 초기 지방은행의 영업 구역을 본점이 있는 ‘도’로 제한

  • 지방은행 8년간 성장률 시중銀 3분의 1도 안돼

    지방은행 8년간 성장률 시중銀 3분의 1도 안돼

    지방은행의 장기 성장률이 시중은행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사람과 기업이 떠나는 ‘지방소멸’ 현상 탓에 먹거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 등 6개 지방은행의 순이익은 1조 4505억 원으로 2015년의 9214억 원에 비해 약 57% 성장했다. 반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은 지난해 순이익이 12조 2205억 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197%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합병한 2015년 이후 8년간 지방은행들의 성장률은 주요 시중은행의 3분의 1에도 이르지 못한 것이다. 지방은행은 지속적인 순이익 하락세로 고전했지만 정부가 2015년 영업구역을 본점 소재 지역 외에 수도권(경기도)까지

  • 불붙은 '무료 환전' 경쟁…기업계 카드사엔 그림의 떡

    불붙은 '무료 환전' 경쟁…기업계 카드사엔 그림의 떡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급증으로 ‘트래블 카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삼성·현대·롯데 등 기업계 카드사들의 한숨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기업계 카드사들은 환전해줄 수 있는 은행이 없다 보니 트래블 카드의 핵심 서비스인 ‘환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할 수 없어 시장 성장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삼성·현대·롯데카드 등 기업계 카드사의 해외 결제액 성장률은 애플페이를 출시한 현대카드(126%)를 제외하면 평균 34%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금융지주계 카드사의 해외 결제액 성장률은 평균 66%로 2배에 육박했다. 해외여행이 늘면서 해외 결제액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의 개인 회원 신용·직불·체크카드 해외 결제(일시불) 금

  • "1초 만에, 충전없이 OK"… 하나카드, 컨택리스 '밴드형 카드' 써보니

    “손목에 차고 있으니 분실 위험이 덜하고 데이터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도, 별도의 전자기기 충전 없이 언제든 결제할 수 있어 해외여행할 때 편리하고 든든하다” 하나카드의 손목 밴드형 체크카드 '비바 터치'를 경험한 이용자들의 공통적인 후기다. 비바 터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과 EMV 컨택리스를 활용한 카드로 국내외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손목 밴드 형태로 분실·도난 위험이 적고 스마트폰이나 애플워치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결제 수단과 달리 배터리, 통신망 연결 여부와 관계 없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전화나 스마트 워치의 버튼을 누르거나 지문·비밀번호 인증 없이 단말기에 심(SIM) 카드를 넣은 밴드를 가까이 대면 된다. 기자가 직접 경험한 결과 현금 결제 비율이 높은 일본에서도 비

  • 기업은행, 티메프 피해기업에 '최대 30억 원' 대출

    기업은행, 티메프 피해기업에 '최대 30억 원' 대출

    IBK기업은행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지원을 시행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대금을 받지 못한 피해기업에 총 3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한도는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30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최저 3.9%~최고 4.5%로 우대 적용한다. 또 피해기업이 보유한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의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를 제공한다. 일시상환방식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 중인 대출의 할부금도 다음 회차까지 유예할 수 있다. 아울러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은행 내 별도의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 지원 대응반'을 조직해 피해기업에 금리감면 등의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고 내부 전문

  • 차기 수협은행장 인선 돌입…강신숙 연임 여부 '촉각'

    차기 수협은행장 인선 돌입…강신숙 연임 여부 '촉각'

    차기 Sh수협은행장 선출 레이스가 시작됐다. 강신숙(사진) 현 행장의 연임에 무게가 쏠리는 가운데 새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최근 행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상견례를 한 뒤 차기 행장 인선에 돌입했다. 금융 당국의 내부통제 모범 관행에 따라 강 행장의 임기 만료일(11월 17일) 3개월 전에 절차를 시작한 것이다. 앞서 수협은행 이사회는 이달 9일 차기 행장 선임 절차를 기존 행장 임기 석 달 전에 개시하기로 규정을 변경했다. 수협은행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장관·해양수산부 장관·금융위원장이 추천하는 사외이사 3인, 수협중앙회 회장이 추천하는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4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차기 행장 후보로 선출된다. 수협은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2016년까지만 해도

  • [로터리] 함께 나누는 따스한 온기, 칭찬

    로터리

    함께 나누는 따스한 온기, 칭찬

    어느 아침 출근길이었다. 로비에 서 계시던 보안 직원 한 분이 다가와 “너무 감사하다”고 칭찬을 건네셨다. 며칠 전 청소와 보안 일로 고생하는 분들의 휴게실에 새 집기를 넣고 인테리어 공사를 해드렸는데 필자를 칭찬해 주신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더 빨리 챙기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날은 하루 종일 마음 한 켠이 따뜻하고 왠지 일도 평상시보다 훨씬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필자도 경험했지만 칭찬이 만드는 힘은 생각보다 위대하다. 칭찬은 유명한 경제학자를 만들기도 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어린 시절 ‘4+9’를 ‘2’라고 잘못 계산한 적이 있었는데 밀의 아버지는 그렇게 계산한 이유를 물었고 밀은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있으면 둘 아닙니까”라고 다소 엉뚱한 대답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 말이 옳다, 넌 천재다”라고 말

  • 'IPO 도전' SGI서울보증 영업력 키운다

    'IPO 도전' SGI서울보증 영업력 키운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SGI서울보증보험이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SGI서울보증보험은 최근 보상지원본부를 운영지원 부문 소속에서 영업 부문 산하로 배치하고 영업 부서를 세분화했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영업과 보상을 한 조직으로 통합하면서 실적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영업조직의 경우 기존 개인고객부·기업고객부 등이 있던 전략영업본부를 국내영업본부로 개편했다. 국내영업본부 산하에는 △금융영업부 △법인영업부 △전략영업부 등을 신설해 조직을 보강했다. 글로벌사업본부에는 해외영업부를 새로 조직하면서 하노이지점과 재보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손익 관리를 위해 전략기획본부 산하 재무관리부를 별도 편성하기도 했다. 고객 서비스와 소비자 보호 강화를

  •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28억 원… 1년 만에 79.5% 급감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28억 원… 1년 만에 79.5% 급감

    롯데카드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떨어진 628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상반기 1조 2664억 원에서 1조 4666억 원으로 1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1조 1318억 원에서 1조 3940억 원으로 23% 증가했다. 영업비용이 영업수익보다 더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은 726억 원으로 지난해(1345억 원)보다 46%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일회성 처분 이익도 실적 급감에 영향을 미쳤다.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한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은 107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7% 감소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발굴을 통해 이용 효율을 높일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조달구

  • 현대카드, 상반기 순익 1638억 원 달성

    현대카드, 상반기 순익 1638억 원 달성

    현대카드가 올해 상반기 1638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상품 체계 개편,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에 힘입어 1조 912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9.1% 늘었다.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9.1% 늘어난 1조 91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09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다. 신용판매 및 금융 취급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총취급액은 87조 779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4% 늘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13.3% 증가하면서 81조1692억 원을 기록했고, 금융 취급액도 4조 4705억 원에서 6조 6100억 원으로 47.9% 크게 늘었다.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1%로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현대커머

  • 토스, 2분기 영업이익 28억 원… 사상 첫 분기 흑자

    토스, 2분기 영업이익 28억 원… 사상 첫 분기 흑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625억 8000만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2013년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다. 상반기 기준 영업손실은 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5%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 201억 원으로 81.8% 줄었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은 9141억 원으로 같은 기간 39.7%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토스는 대출 중개와 간편결제, 광고, 세무 등 소비자 서비스의 성장과 토스증권 등 계열사의 실적 호조 영향으로 봤다. 간편결제는 국내외 결제처 확대와 커머스(상거래), 브랜드콘(모바일 교환권 판매 사업) 활성화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이브잇' 운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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