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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수 기자입니다.
올 상반기 주요 시중은행들의 개인사업자 대출이 반년 새 5조 원가량 불어났다. 지난해 9월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되자 원금 상환을 위해 재차 빚을 내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최근 또다시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대출 상환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 ‘빚내서 빚 갚기’의 악순환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324조 7159억 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개월 만에 5조 2223억 원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에 전년 말 대비 1조 2838억 원이 늘어났던 것에 비해 증가 폭이 네 배나 크다. 전체 대출 금액도 지난해 상반기 315조 3676억 원에서 1년 만에 9조 3483억
하나카드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당근페이'와의 손잡고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는 지난해 11월 초 당근페이, 하나은행, 하나카드의 전략적 파트너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휴 상품이다.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는 당근페이에 설정한 내 동네 및 그 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당근머니를 적립해 주는 당근 전용 체크카드다. 3900만 명에 달하는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당근페이 사용 실적에 따른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면서 내 동네 특화를 의미하는 '하이퍼 로컬' 서비스를 생활 금융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된 혜택은 적립이다.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내 동네에서 사용할 때 월 사용액의 3%, 당근페이 앱 내 구매 시 5%,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지난 1년간 중고차 가격대별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00만 원 미만에서는 기아 모닝, 5000만 원 이상 차량 중에선 벤츠 E클래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판매된 차량의 평균 판매 시세 및 판매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1000만 원 단위로 가격 구간을 분리해 판매량 순위를 구분했다. 1000만 원 미만 판매량 1위는 기아 모닝이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르노코리아 SM5 △르노코리아SM3 △한국GM 쉐보레 크루즈 순으로 나타났다.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 판매량 1위는 현대 쏘나타가 차지했다. 2위 현대 아반떼, 3위 기아 K5, 4위 기아 레이, 5위는 현대 스타렉스 순으로 뒤를 이었다. 2
카드사들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앞다퉈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KB페이(비씨·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조이풀 서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오션월드에서 입장료 결제 시 50% 할인은 물론 온라인 예약 고객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무료로 지급한다. 캐리비안베이에 방문하는 경우 9월 8일까지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에서는 9월 1일까지 얼리버드 스마트 예약 시 최대 7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도 전국 23개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시즌 종료일까지(업체별 상이) 전월 실적 조건 없는 현장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션월드에서는 1인 입장권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도 최
얼마 전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발바닥에 무언가 물컹거려 살펴보니 밥알 몇 개가 눌려 있었다. 밥알을 떼고 부엌을 지나가는데 문득 지난해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몇 초간 멍하니 서 있었다. 어머니에게는 특별한 습관이 하나 있었다. 어머니는 매일 늦은 밤 쌀을 깨끗이 씻고, 그 물을 버리지 않고 큰 바가지에 정성껏 담아 놓으셨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쌀뜨물이었다. 어린 필자의 눈에 신기했던 건 그 허연 쌀뜨물을 아껴 화분에 물을 주거나 설거지를 할 때 쓰신 거였다. 특히 찌개 국물로도 활용하셨는데, 덕분에 어머니의 밥과 찌개는 늘 ‘밥 한 공기 추가’를 부르는 꿀맛이었다. 국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이 무려 306ℓ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것치고는 어마어마하다. 먹는 물뿐만 아니라 샤워나 양치, 설거지를 할 때 흘려보내는 물이 너무 많다.
우리카드가 우리은행과 함께 한국신용데이터가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카드가 KCD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5월 우리은행이 KCD 인터넷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후 우리금융그룹에서 두 번째로 참여 의사를 알린 계열사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입찰에 성공하는 경우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KCD는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로 전국 140만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동호 KCD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KCD 컨소시엄은 입체적인
KB금융그룹이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은 ‘Korea Better’ 캠페인 시리즈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영상 기획에는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참여했다. 또 2007년 국민은행 광고 모델을 시작
전세대출금리가 시중금리의 영향을 받아 한 달 새 0.3%포인트 넘게 하락한 가운데 가계대출 급증세를 우려한 은행들이 인위적으로 전세대출금리 상향에 나서고 있다. 은행들이 선제적인 금리 인상을 통해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시중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대출 급증세가 전세대출로까지 옮겨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전세대출도 포함시키는 등 규제를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대면·비대면 전세 자금 대출금리를 최대 0.2%포인트 높이기로 결정했다. 상향된 금리는 다음날인 11일부터 곧바로 적용된다. 적용 상품은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 △KB스타 전세자금대출(비대면 전용)로, 상품별 인상 폭은 0.1
KB캐피탈이 이번 달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의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가 2188만 원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36개월 동안 4.5%의 이율을 적용해 구입하면 매달 약 65만 원을 납부하게 된다. KB캐피탈은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옵션이 추가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농협·수협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춰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에 사회 공헌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자체 개발한 ‘NH농식품 우수기술성공지수’를 도입해 농업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지수는 우수 기술 보유, 성장 가능성, 우수 인증 내역 및 수상 이력 등 비재무적 분야를 평가해 당장의 성과가 없어도 15% 대출 추가 한도와 최고 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회사를 대상으로 6개월 만에 7650억 원의 대출을 공급했다. 또 농자재 가격 상승 및 금리 인상에 따라 농업정책자금을 이용한 농민의 할부 원금에 대한 납입을 유예했다. 지난해 농협은행이 유예한 할부 원금은 총 1192억 원(6637건)에 달했다. 이외에도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대출 기간을 연장하거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상생 금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약·혁신·상생’ 경영 방침을 세우고 ‘상생 금융’을 실천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 회장은 취임 첫날부터 ‘디지털 상생 키오스크’를 통해 1호 기부자로 솔선수범을 보였다. 네이버 ‘해피빈’과 연결된 디지털 상생 키오스크는 사원증을 태그하는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임직원 역시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구 iM뱅크 1본점, 2본점, iM뱅크혁신센터, 서울 사옥 iM금융센터 1층 로비에 키오스크를 순환 설치해 기부 활동을 유도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급여1%사랑나눔’을 재원으로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DGB금융은 지역 기반 금융그룹답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도움도 제공
삼성카드(029780)가 올 1분기 카드 업계 중 유일하게 건전성 지표가 개선돼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다양한 대안 정보와 머신러닝 등의 평가 기법을 활용해 회원의 한도 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한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드 업계의 건전성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거둔 결과인 만큼 다른 카드사들에도 벤치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카드의 1개월 이상 신용카드 연체 총액은 약 2740억 원으로 직전 분기(3051억 원) 대비 약 10%(311억 원) 줄었다. 연체율도 같은 기간 1.18%에서 1.07%로 개선됐다. 특히 건전성 개선과 함께 올 1분기 순이익 177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 수익성과 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삼성카드의 건정성을 업계 전
장안수씨 별세, 장우경(교보생명 전무)씨 부친상 =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 02-3410-6917
JB금융그룹이 이달 초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WE-UP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캠프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JB금융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의 부족한 학습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전북은행, 광주은행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각 30명씩 총 6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 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본 캠프는 지역 아동에게 학습, 돌봄 멘토로서 지역사회 기여에 꾸준히 노력하는 청년 서포터즈들의 자기개발과 문제해결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우수 인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기부를 위해 썬캐처를 만드는 핸즈온 봉사, 이슬아 작가, 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명사특강,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이 8일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고산노인복지관에서 초고령사회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손잡고 대구 지역 9개 구·군 24개 노인 복지관의 어르신을 초청해 여가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DGB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효도관’을 개관하고 시니어 클럽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한 보이스피싱 금융교육사업 등 다양한 노인 복지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엔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대구 군위군에 소재한 ‘사유원’ 방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문화 공연과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