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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수 기자입니다.
일라이 릴리, K바이오에 5년간 5억弗 투자한다 글로벌 빅파마인 일라이릴리가 한국에 향후 5년 동안 총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는 앞서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등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생태계로 한국을 낙점하고 연구개발(R&D)의 거점으로 삼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라이릴리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K바이오 의약 산업 글로벌 5대 강국 도약’ 전략에 맞춰 일라이릴리가 직접 한국 정부에 대규모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한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 구축,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유치 확대, 보건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부와 일라이릴리는 협약 이후 공동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리브스메드(491000)가 개발 중인 수술로봇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가 올해 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을 기반으로 한 로봇 플랫폼이 상용화될 경우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 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리브스메드는 최근 실시한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개발중인 수술로봇의 국내 식약처 품목 허가는 올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는 2027년 말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을 주력 제품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아티센셜은 사람 손목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 구조를 적용해 복잡한 복강경 수술에서도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복강경 기구는 직선 구조가 대부분이지만 아티센셜은 단일 와이어 구조로 관절을 구현해 최대 90도까지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좁은 수술 공간에서도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리브스메드 매출의 약 80%는 아티센셜에서 발생한다. 회사는 향후 스테이플러, 리브스킬, 로봇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단일 제품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 확
일라이 릴리의 이번 행보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아시아지역의 연구개발(R&D)의 축을 한국을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는 빅파마의 R&D 플랫폼이 국내에 상륙하면서 한국의 혁신 생태계가 도약할 수 있는 중대한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릴리가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에 설립할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는 전 세계 6곳에서 운영 중인 공유 혁신 플랫폼이다. 한국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이자 전 세계 일곱 번째 거점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아시아 거점 구축 시 싱가포르와 일본을 우선순위로 두었던 글로벌 제약사들이 한국을 최우선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한국이 보유한 임상 파이프라인의 질적 성장을 높게 평가했기 떄문으로 분석했다. 현재 국내 임상 파이프라인 순위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릴리가 보유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의 한국 이식이다. 이미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등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가동 중인 게이트웨이 랩스는 유망 바이오 기업에 단순한 실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릴리의 R&
글로벌 빅파마인 일라이릴리가 한국에 향후 5년 동안 총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는 앞서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등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생태계로 한국을 낙점하고 연구개발(R&D)의 거점으로 삼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라이릴리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K바이오 의약 산업 글로벌 5대 강국 도약’ 전략에 맞춰 일라이릴리가 직접 한국 정부에 대규모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한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 구축,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유치 확대, 보건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부와 일라이릴리는 협약 이후 공동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국내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임
대웅제약(069620)의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이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가운데 감염 초기 환자군에서 증상 개선 신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염 후 경과 기간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서 ‘치료 시점’이 중요한 변수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주성분 UDCA가 코로나19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증상 개선 신호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의학 학술지(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2~6개월 환자군에서 UDCA 투여군의 증상 개선율은 81.6%로 나타났다. 이는 위약군(57.1%)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준이다. 단순 비교 기준으로 위약군 대비 약 43% 높은 개선율이다. 반면 감염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군에서는 UDCA 투여군과 위약군 간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가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서 치료 개입 시점이 중요한 변수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감염 이후 비교적 이른 시기의 환자에서
리브스메드(491000)가 개발 중인 수술로봇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가 올해 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회사의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을 기반으로 한 로봇 플랫폼이 상용화될 경우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 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9일 리브스메드는 최근 실시한 NDR(기업설명회)에서 현재 개발중인 수술로봇의 국내 식약처 품목 허가는 올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는 2027년 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을 주력 제품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아티센셜은 사람 손목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 구조를 적용해 복잡한 복강경 수술에서도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복강경 기구는 직선 구조가 대부분이지만 아티센셜은 단일 와이어 구조로 관절을 구현해 최대 90도까지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좁은 수술 공간에서도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리브스메드 매출의 약 80%는 아티센셜에서 발생한다. 회사는 향후 스테이플러, 리브스킬, 로봇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단일 제품 의존도를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백형기 △국립소록도병원 기획운영과장 성윤호
셀트리온(068270)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의 장기 임상 결과가 국제 피부과 학술지에 게재됐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피부과 국제 학술지(Dermatologic Therap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임상 3상의 장기 추적 결과다. 연구진은 스테키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을 비교해 유효성·안전성·면역반응·약물 체내 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임상은 초기 단계에서 환자를 스테키마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후 16주차부터 일부 환자를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스테키마로 전환해 치료 효과를 52주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스테키마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의 치료 효과는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스테키마로 약물을 바꾼 환자에서도 치료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반응 발생률에서도 두 치료군 간 의미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
셀트리온(068270)이 자사주 소각 규모를 기존 611만주에서 911만주로 확대하면서 전체 보유 자사주의 약 74%를 소각한다. 임직원 보상(스톡옵션) 목적으로 보유했던 물량까지 소각 대상에 포함하면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강화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6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제3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스톡옵션 보상 목적 보유분을 제외한 약 611만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상정했으나 이번에는 해당 물량 약 300만주를 추가해 총 911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소각 규모는 3월 5일 종가 기준 약 1조 9268억 원에 해당한다. 이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약 74% 수준이다. 나머지 약 323만주(26%)는 향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임직원 스톡옵션 보상 물량은 향후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자사주를 먼저 소각한 뒤 신주를 발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체 발행주식 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이 자사주 보유 물량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대규모 소각을 결정한 것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783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의약품과 항암제 중심의 임상이 크게 늘면서 글로벌 신약 개발 흐름이 국내 임상시험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783건의 임상이 승인돼 전년(747건)보다 4.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제약사가 주도하는 임상시험이 668건으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고 연구자 주도 임상은 11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구자 임상시험은 전년 83건에서 115건으로 38.6% 증가했다. 의약품 유형별로 보면 바이오의약품 임상이 크게 늘었다.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은 2024년 253건에서 2025년 313건으로 약 24%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백신 등 생물체 유래 물질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도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항암제 개발 강세도 이어졌다. 지난해 승인된 항암제 임상시험은 304건으로 전년(276건)보다 약 1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표적항암제가 207건으로 전체 항암제 임상의 약 68%를 차지했다. 특정 유전자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국산 백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5일 국내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조합 단백질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을 병행해 백신 후보를 개발하고 동물모델 효력평가와 생산 공정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니파바이러스는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니파바이러스는 현재 지역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향후 팬데믹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신종 감염병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국산 백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5일 국내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조합 단백질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을 병행해 백신 후보를 개발하고 동물모델 효력평가와 생산 공정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니파바이러스는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연합(CEPI)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질병청은 신종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치쿤구니아, 니파 등 9개 감염병을 백신 개발 우선 대상 질환으로 선정하고 국산 백신 기술 확보를 추진해 왔다. 니파 백신의 경우 확보한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면역증강제 플랫폼과 mRNA 기술 등을 적용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는 비임상 단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백신 후보물질의 동물모델 효력평가와 재
최근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로벌 비만약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내세운 식품 광고가 확산되자 정부가 단속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만치료제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의약품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식품에 대해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위고비 효과’ ‘마운자로와 유사’ 등 표현을 사용하며 식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제품은 비만치료제와 비슷한 제품명을 사용해 소비자가 의약품과 혼동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비만치료제를 표방한 식품 제조업체의 표시·광고 위반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온라인 판매 게시물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의약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해당 온라인 게시물이나 판매 사이트에 대해서도 차단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의약품으로 허가되지 않은 식품은 광고에서 주장하는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제도 개선도 추진
헬시타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할 때 ‘KF’ 표시와 의약외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이나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약외품이다. 식약처는 분진포집효율과 안면부 누설률, 흡기저항 등 성능 평가를 거쳐 제품을 허가하고 있으며 입자 차단 성능에 따라 △KF80 △KF94 △KF99 등급으로 구분된다. KF 뒤에 붙는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성능이 높지만 호흡이 다소 불편할 수 있어 미세먼지 농도와 개인의 호흡 상태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KF80은 평균 크기 0.4마이크로미터(μm) 입자를 80% 이상, KF94는 94% 이상, KF99는 99% 이상 차단하는 성능을 갖는다. 마스크 착용 시에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하고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대어 착용하면 밀착력이 떨어져 차단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 또한 세탁 후 재사용하면 미세입자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한미그룹이 창업주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신약개발 철학과 업적을 담은 동판 조형물을 공개했다. 한미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128940) 본사 인근 한미 C&C 스퀘어에서 임 선대회장의 동판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 등 창업주 가족이 참석했다. 이관순 전 한미약품 부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주요 임원 등 그룹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조형물에는 임 선대회장의 생전 모습과 함께 친필 문구인 ‘제약 강국을 위한 혁신경영’이 새겨졌다. 작품은 △태동 △혁신의 시작 △R&D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 등 네 개의 섹터로 구성했다. 동판에는 1973년 한미약품공업의 설립과 첫 제품 ‘T.S 파우더(Powder)’ 출시를 비롯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수준의 팔탄 공장 완공, 동탄 연구·개발(R&D)센터 건립, 한국 제약사상 최대 신약 기술수출 등 주요 업적이 시대순으로 담겼다. 특히 ‘신약개발은 내 생명과 같다’는 임성기 선대회장이 생전 거듭 강조해 온 신념도 새겨졌다. 이는 창립 아래 일관되게 지켜온 연구개발 중심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