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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수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고물가·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명품 소비도 크게 줄었다. 15일 NH농협카드가 2022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개인 신용·체크카드 결제 승인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온라인 명품 소비 이용 금액이 2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줄었다. 이용 건수는 38%, 이용 고객 수는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젊은 세대는 명품 소비를 줄인 반면 중장년층은 오히려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같은 기간 20대와 30대의 이용 고객 수는 각각 63%, 38% 급감했지만 50대(11%)와 60대(3%)는 오히려 증가했다. 명품 소비에서 40대 이상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덩달아 증가했다. 2022년 1분기에는 이용 고객의 42%가 20대 이하 고객이었는데 올 1분기에는 20대 이하 비중이 26%로
삼성생명(032830)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손잡고 임베디드 보험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15일 출시했다. 착한의사는 160만 명이 넘는 회원과 전국적인 검진 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올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착한의사 앱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해 최대 50만 원, 검진 센터로 대중교통 이동 중 재해로 인한 장해에 대해 최대 1000만 원 등을 보장해준다. 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 시 보험사의 보험 상품이 내재돼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다. 삼성생명은 올 4월 임베디드 보험 ‘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출시한 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한화생명(088350)이 대전·부평·부산 고객센터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금융 라운지로 전면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고객센터는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화생명은 대전·부평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말 부산 고객센터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개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전국적으로 리뉴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뀐 고객센터에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투자, 인문학, 와인 등 문화센터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휴게 공간에서는 황반 변성, 노안, 혈압 등 스스로 건강을 점검해 볼 수도 있다. 특히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창구 ‘디지
교보생명이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천, 김천, 철원, 의정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 달간 초등학교 학생 선수 40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0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 종목으로는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가 있다. 교보생명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인기 스포츠가 아닌 유소년 기초 종목에 정성을 쏟는 이유는 창업자부터 내려온 남다른 인재 육성 철학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 인격과 지식이 잘 자
JB금융그룹이 지난 한 해 그룹의 재무현황 및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년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위한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공시 권고안 등의 기준에 따라 작성됐고 전문 검증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중대성 평가 시 고객, 주주 및 투자자 등 다양한 외부 이해 관계자의 설문 참여 비율을 높여 그룹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12개 주요 이슈를 도출했다. 주요 이슈로 도출된 토픽 중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금융
김영순(향년 87세)씨 별세, 이봉철(ABL생명 커뮤니케이션부장) 씨 장모상=14일, 쉴낙원 당진장례식장 장미실2호, 발인 16일 오전 6시. 041-354-4444
올 상반기 주요 시중은행들의 개인사업자 대출이 반년 새 5조 원가량 불어났다. 지난해 9월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되자 원금 상환을 위해 재차 빚을 내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최근 또다시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대출 상환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 ‘빚내서 빚 갚기’의 악순환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324조 7159억 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개월 만에 5조 2223억 원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에 전년 말 대비 1조 2838억 원이 늘어났던 것에 비해 증가 폭이 네 배나 크다. 전체 대출 금액도 지난해 상반기 315조 3676억 원에서 1년 만에 9조 3483억
하나카드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당근페이'와의 손잡고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는 지난해 11월 초 당근페이, 하나은행, 하나카드의 전략적 파트너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휴 상품이다.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는 당근페이에 설정한 내 동네 및 그 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당근머니를 적립해 주는 당근 전용 체크카드다. 3900만 명에 달하는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당근페이 사용 실적에 따른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면서 내 동네 특화를 의미하는 '하이퍼 로컬' 서비스를 생활 금융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된 혜택은 적립이다.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내 동네에서 사용할 때 월 사용액의 3%, 당근페이 앱 내 구매 시 5%,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지난 1년간 중고차 가격대별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00만 원 미만에서는 기아 모닝, 5000만 원 이상 차량 중에선 벤츠 E클래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판매된 차량의 평균 판매 시세 및 판매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1000만 원 단위로 가격 구간을 분리해 판매량 순위를 구분했다. 1000만 원 미만 판매량 1위는 기아 모닝이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르노코리아 SM5 △르노코리아SM3 △한국GM 쉐보레 크루즈 순으로 나타났다.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 판매량 1위는 현대 쏘나타가 차지했다. 2위 현대 아반떼, 3위 기아 K5, 4위 기아 레이, 5위는 현대 스타렉스 순으로 뒤를 이었다. 2
카드사들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앞다퉈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KB페이(비씨·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조이풀 서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오션월드에서 입장료 결제 시 50% 할인은 물론 온라인 예약 고객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무료로 지급한다. 캐리비안베이에 방문하는 경우 9월 8일까지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에서는 9월 1일까지 얼리버드 스마트 예약 시 최대 7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도 전국 23개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시즌 종료일까지(업체별 상이) 전월 실적 조건 없는 현장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션월드에서는 1인 입장권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도 최
얼마 전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발바닥에 무언가 물컹거려 살펴보니 밥알 몇 개가 눌려 있었다. 밥알을 떼고 부엌을 지나가는데 문득 지난해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몇 초간 멍하니 서 있었다. 어머니에게는 특별한 습관이 하나 있었다. 어머니는 매일 늦은 밤 쌀을 깨끗이 씻고, 그 물을 버리지 않고 큰 바가지에 정성껏 담아 놓으셨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쌀뜨물이었다. 어린 필자의 눈에 신기했던 건 그 허연 쌀뜨물을 아껴 화분에 물을 주거나 설거지를 할 때 쓰신 거였다. 특히 찌개 국물로도 활용하셨는데, 덕분에 어머니의 밥과 찌개는 늘 ‘밥 한 공기 추가’를 부르는 꿀맛이었다. 국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이 무려 306ℓ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것치고는 어마어마하다. 먹는 물뿐만 아니라 샤워나 양치, 설거지를 할 때 흘려보내는 물이 너무 많다.
우리카드가 우리은행과 함께 한국신용데이터가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카드가 KCD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5월 우리은행이 KCD 인터넷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후 우리금융그룹에서 두 번째로 참여 의사를 알린 계열사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입찰에 성공하는 경우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KCD는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로 전국 140만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동호 KCD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KCD 컨소시엄은 입체적인
KB금융그룹이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은 ‘Korea Better’ 캠페인 시리즈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영상 기획에는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참여했다. 또 2007년 국민은행 광고 모델을 시작
전세대출금리가 시중금리의 영향을 받아 한 달 새 0.3%포인트 넘게 하락한 가운데 가계대출 급증세를 우려한 은행들이 인위적으로 전세대출금리 상향에 나서고 있다. 은행들이 선제적인 금리 인상을 통해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시중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대출 급증세가 전세대출로까지 옮겨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전세대출도 포함시키는 등 규제를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대면·비대면 전세 자금 대출금리를 최대 0.2%포인트 높이기로 결정했다. 상향된 금리는 다음날인 11일부터 곧바로 적용된다. 적용 상품은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 △KB스타 전세자금대출(비대면 전용)로, 상품별 인상 폭은 0.1
KB캐피탈이 이번 달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의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가 2188만 원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36개월 동안 4.5%의 이율을 적용해 구입하면 매달 약 65만 원을 납부하게 된다. KB캐피탈은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옵션이 추가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