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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유민환 기자입니다.
KG모빌리티(003620)(KGM)가 지난 1월 총 883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가 3186대, 수출이 5650대였다. 1월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 19.8% 높아졌다. 무쏘가 지난달 20일 고객 인도를 시작해 1123대가 판매된 영향이 컸다. 수출은 튀르키예와 스페인, 독일 등에서 판매가 늘며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상승세가 계속됐다. 특히 튀르키예에서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2025년 1만3337대를 팔며 선전했다. 튀르키예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5만 대를 돌파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내수 물량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089590)이 2월부터 객실 승무원의 스니커즈 근무를 전면 도입한다. 제주항공은 모든 객실 승무원에게 스니커즈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장시간 기내 근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기내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업무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제주항공은 약 6개월간 객실 승무원에게 제공된 스니커즈의 착화감과 안전성, 디자인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했다.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착 테스트 비행과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근무 환경에서의 착용 적합성도 면밀히 검증했다. 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의 근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기내에서 유니폼 자켓과 카디건 중 선택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객실 승무원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업무 매뉴얼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 근무 특성과 비상상황 대응을 고려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근무화를 도입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승무원이 보다 안전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에 납품대금 2조 76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에는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이 일시적으로 집중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납품대금을 치르기로 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000270)·현대모비스(012330)·현대건설(000720)·현대제철(004020)·현대글로비스(086280)·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011210)·현대오토에버(307950)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가 시행하며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 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2조 446억 원, 2조 228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자금 수요가 많은 설
기아(000270)가 전기차 EV3·EV4·EV5의 고성능 라인업 ‘GT’와 4륜 구동 모델을 선보이고 EV3·EV4·EV9의 연식변경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기아는 소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 준중형 전동화 SUV EV5에 고성능 GT 라인업과 롱레인지 4WD(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EV3 GT, EV4 GT, EV5 GT에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에 각각 145kW(킬로와트), 70kW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15kW(292마력), 합산 최대 토크 468Nm(47.7kgf·m)를 발휘한다. EV5 GT는 전·후륜에 155kW, 70kW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25kW(306마력), 합산 최대 토크 480Nm(48.9kgf·m)를 제공한다.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펜션, 가상 변속 시스템을 채택하고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을 최적화해 안정성도 높였다. 기아는 고성능 GT 라인업의 외장에 전용 20인치 휠 및 퍼포먼스 썸머 타이어, 네온 색상
한국 8009만 원 vs 일본 5668만 원.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졸 초임이 일본보다 41.3%가량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만과는 37.0% 격차를 보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일·대만 대졸 초임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2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구매력평가환율(PPP) 기준으로 우리나라 대졸 초임 평균은 4만6111달러(6695만 원)로 일본(3만7047달러·5379만 원)보다 24.5% 높았다. 조사는 한국과 일본 모두 10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대기업(한국 500인 이상, 일본 1000인 이상 기업체)은 한국 초임 연봉이 5만5161달러(8009만 원)로 일본(3만9039달러·5668만 원)보다 41.3% 많았다. 중기업(한국 100~499인, 일본 100~999인 사업체)은 4만6247달러 대 3만4747달러로 29.3%, 소기업(10~99인 사업체)은 4만1338달러 대 3만4157달러로 21.0% 격차를 보였다. 양국 간 비교 가능한 10개 업종 중 9개에서 한국 대졸 초임이 일본을 상회했다. 금융‧보험업(5만3641달러)이 일본의 144
현대차(005380)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가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는 지난달 22일부터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등에서 진행된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 부문에서 ‘베드포드 파크’가 심사위원 특별상 중 하나인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영화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에 갈등하며 살아온 ‘오드리(최희서)’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를 만나면서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깊은 유대와 사랑을 쌓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인물의 상처 치유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스테파니 안 감독의 연출력과 인간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 손석구와 최희서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드포드 파크’는 현대차가 2024년 공개한 단편 영화 ‘밤낚시’에 이어 손석구와 선보이는 두 번째 시네마틱 협업이다. ‘밤낚시’는 독창적인 영화적 접근과 연출을 인정받아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 편집상,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이번 선댄스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은 장편 분야로 확장된 현대차와 손석구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대한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로봇·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회사 전략과 관련, “자동차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테크 기업이자 모빌리티 기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2021년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 이후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공장(HMGMA)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틀라스는 지난해 말부터 HMGMA에서 기술 실증(PoC)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뇨스 사장은 대미 투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미 투자에 대한 한국 국회의 입법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에서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현대차의 변함없는 투자 계획을 재확인한 것이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투자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 효과를 누리기 위해 빠를수록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
에어부산(298690)이 지난해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낮은 16%대 지연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율은 전체 운항 중 예정된 시간보다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거나 도착한 비율로 고객과의 시간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볼 수 있는 지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1일 국토부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3%였다. 항공편 68만 4435편 중 15만 9642편이 지연 처리됐다. 국내선이 35만 4813편 중 7만 2276편(20.4%), 국제선이 32만 9622편 중 8만 7366편(26.5%) 이다. 국내선은 다섯 대 중 한 대, 국제선은 네 대 중 한 대꼴로 운항 지연이 발생했다. 항공사별로는 에어부산의 지연율이 16.2%로 가장 양호했다. 에어부산은 국내선(16.0%)과 국제선(16.4%) 모두에서 최저 지연율을 나타냈다. 이어 티웨이항공(091810)(20.9%), 대한항공(003490)(21.4%), 제주항공(089590)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졸 초임이 일본과 대만보다 각각 41.3%, 37.0%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일‧대만 대졸 초임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구매력평가환율(PPP) 기준으로 우리나라 대졸 초임 평균은 4만6111달러로 일본(3만7047달러)보다 24.5% 높았다. 조사는 한국과 일본 모두 10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대기업(한국 500인 이상, 일본 1000인 이상 기업체)은 한국 초임 연봉이 5만5161달러로 일본(3만9039달러)보다 41.3% 많았다. 중기업(한국 100~499인, 일본 100~999인 사업체)은 4만6247달러 대 3만4747달러로 29.3%, 소기업(10~99인 사업체)은 4만1338달러 대 3만4157달러로 21.0% 격차를 보였다. 양국 간 비교 가능한 10개 업종 중 9개에서 한국 대졸 초임이 일본을 상회했다. 금융‧보험업(5만3641달러)이 일본의 144.7%였고 전문‧과학‧기술업(5만2261달러‧134.0%), 제조업(5만137달러‧132.5%) 순으로 격차가 컸다. 숙박
현대차(005380)는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중 하나인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베드포드 파크’는 뉴저지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에 갈등하며 살아온 ‘오드리(최희서)’가 어머니의 자동차 사고를 계기로 우연히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를 만나게 되면서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깊은 유대와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물의 상처 치유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스테파니 안 감독의 연출력과 인간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 손석구와 최희서의 연기가 돋보인다. ‘베드포드 파크’는 현대차가 2024년 공개한 단편 영화 ‘밤낚시’에 이어 손석구와 선보이는 두 번째 시네마틱 협업이다. ‘밤낚시’는 독창적인 영화적 접근과 연출을 인정받아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 편집상,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이번 선댄스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은 장편 분야로 확장된 현대차와 손석구의 협업이 국제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대미 투자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미 투자에 대한 한국 국회의 입법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에서 무역 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인상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현대차(005380)의 변함없는 투자 계획을 재확인한 것이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대미 투자와 관련, “(투자)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 효과를 누리기 위해 빠를수록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차는 향후 4년간 미국에 260억 달러(37조 7000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 규모 증대, 현대제철의 미국 일관 제철소 건설, 연간 3만 대 규모의 로봇 공장 등 내용이 담겼다. 무뇨스 사장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80%를 현지 생산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목표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차의 미국 내 생산 비중은 40% 수준이다. 무뇨스 사장은 “공장을 짓겠다고 결정하고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온 더 로드
BMW 전기차 전용 모델 뉴 iX의 첫인상은 세련되면서도 강렬하다. 양 옆에 두 줄의 사선으로 그어진 주간주행등(DRL)은 눈매가 매섭고, 커다랗게 자리잡은 BMW 디자인의 상징 ‘키드니 그릴’은 성이 난 황소의 콧구멍 같다. 밤이 되자 키드니 그릴은 ‘아이코닉 글로우’ LED 조명 시스템으로 뚜렷이 빛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존 뉴 iX는 키드니 그릴 내부가 마름모 문양으로 빽빽이 채워져 있었다. 나쁘진 않지만 복잡함이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iX 디자인 철학에 반했다. 그런데 8월 부분 변경된 이번 모델(xDrive60)은 자세히 봐야 보이는 사선 디자인이 채택됐다. 전체 디자인의 조화가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내부는 보다 더한 미니멀리즘의 극치였다. 처음에는 단순하다 못해 휑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운전석과 보조석의 경계를 큼지막한 센터 콘솔로 나누는 최근의 경향을 벗어나 사이를 뻥 뚫었다. 공중에 떠있는 듯한 콘솔에는 엔진 스타트 버튼과 변속 토글 스위치, 센터 디스플레이 조작 다이얼, BMW iDrive 컨트롤러 버튼, 음량 조절 스크롤 등 최소한의 것들만 넣었다. 음료수 거치대도 콘솔 아래 층에 따로
삼성SDI(006400)가 미국에서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 테슬라에 공급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계약 규모는 3조 원대로 알려졌다. 삼성SDI는 30일 미주법인 삼성SDI아메리카(SDIA)가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계약 금액, 계약 상대, 계약 기간 등은 경영상 비밀 유지 필요로 인해 유보 기한(2030년 1월 1일) 종료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체결 사실 외에는 아무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관련 계약이 테슬라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부터 테슬라와 ESS용 LFP 배터리 공급 논의를 이어왔다. 2027년부터 3년간 매년 10GWh(기가와트시) 공급 규모로 알려졌다. 액수로는 3조 원에 달하는 양이다. 테슬라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부족을 예견하고 미래 먹거리로 에너지 및 전력망 사업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7월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업체와 6조 원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는데 이 역시 계약 상대방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테슬라로 추정된 바 있다. 계약 기간도 삼
토요타코리아가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공식 출시했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2023년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4세대 알파드를 국내에 선보였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모델에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그제큐티브가 의전에 기능이 맞춰졌다면 프리미엄은 의전 중심의 VIP고객은 물론 일상 사용과 가족 중심의 이동까지 고려한 모델이다. 나파가죽 시트와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2열 캡틴 시트는 이그제큐티브 모델 시트를 기반으로 암레스트 내 회전형 폴딩 테이블 대신 시트 사이드 고정형 사이드 테이블을 적용해 휴대전화 등 소지품 거치 편의성과 시트 사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2열 암레스트에 배치된 시트 조작 버튼을 통해서는 시트 포지션과 파워 슬라이드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개별로 탑재된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로 공조·조
현대위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 감소한 204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미국의 관세 영향과 열관리 시스템 초기 양산 투자 비용 등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매출액은 3.7% 상승한 8조 4816억 원, 당기순이익은 95.4% 늘어난 2081억 원으로 집계됐다. 멕시코법인의 하이브리드 생산 전환 등으로 엔진 매출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완성차 국내 물량 증가와 모듈 및 구동부품 판매가 늘면서 매출 성장을 이뤘다. 방위산업 및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매출은 10.1% 늘어난 6593억 원이었다. K방산 수출 확대로 화포 매출이 늘어나면서 매출 신장이 이뤄졌다. 현대위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를 미래 성장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통합 열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톱 3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에서는 물류로봇, 주차로봇, 협동로봇 분야의 라인업을 확대 구축하고, 로봇으로 일주일 내내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완전 무인공장 ‘다크팩토리247’ 구현을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위아는 이날 보통주 1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