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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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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강지원 기자입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인기로 농심이 예상치 못한 글로벌 광고 효과를 누리고 있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공개된 '케데헌'은 공개 직후 2주간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루미, 조이, 미라 등 3인조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밖에선 귀신을 사냥하는 ‘데몬 헌터’로 활동한다는 설정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극 중 인물들이 김밥, 컵라면, 과자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면서, 이와 유사한 제품을 보유한 농심이 간접적으로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컵라면 제품이 눈에 띈다. 이름은 “신라면”으로 표기됐으며 상표명은 ‘농심’을 연상시키는 ‘동심’으로 표기돼 있다. 단, 매울 신(辛) 대신 귀신 신(神) 한자를 사용한 점이 차이다. 이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은 “라면”이라는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발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품의 아트디렉터 김다혜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라멘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라면입니다”라는 문구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장면은
일본 내에서 ‘7월 대지진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뒤 직접 사과에 나섰다. 태민은 이달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안심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진에 대해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지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나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 "저 역시 많이 걱정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방송 스케줄 차 일본에 머물던 태민은 그룹 멤버 민호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7월 대지진설’ 이야기를 꺼냈고, 이 과정에서 "아직 안전하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발언했다. 이를 들은 팬들이 우려를 드러내자, 그는 "'노래 부르다 흔들리면 어떻게 하지', '여기가 흔들리면 멋있으려나', '춤추며 점점 고조됐을 때 진짜 3D처럼 흔들리는 건 아닌가' 상상해봤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자연재해를 두고 할 수 있는 말이냐", "생
이달 5일 밤부터 6일 오전 사이 강원 강릉의 최저기온이 29.5도까지 치솟는 등 7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절기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는 7일이지만, 실제로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고온 현상이 이미 전국을 덮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빠르게 세력을 넓히면서 이같은 더위가 일찍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일찍 장마가 종료된 데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강한 비 예보도 없어 ‘밤낮 없는 찜통더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해역의 높은 해수면 온도가 고기압대에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전역을 빠르게 점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정체전선은 예상보다 일찍 북상했고, 낮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밤사이에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도심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일상화됐다. 특히 강릉 등 강원 영동 지역은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더 뜨거워지는 ‘푄 현상’의 영향으로, 한밤중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른바 ‘초열대야’가 이달 초부터 나타나고 있다. 6일 낮 기온도 삼척 3
7월 대지진 발생설이 일본 전역에 확산되면서 관광 산업이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일본 아사히뉴스에 따르면 "7월 5일에 대재해가 발생한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모 만화의 여파로 퍼졌고, 이후 미국과 영국 외신들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 잇따라 보도하면서 5월부터 일본 관광객 수요가 감소했다. 기우치 노부히데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7월 대재앙설로 인한 관광 수요 감소로 약 5600억 엔(한화 약 5조 3000억 원)의 관광 수익 손실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 분화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른 규슈 가고시마 지역은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해당 지역에 대한 기피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기상청은 "7월 5일 대재해설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소문일 뿐"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거듭 부인했다. 이번 괴담은 1999년 출간된 만화 '내가 본 미래'에 등장한 예언에서 비롯됐다. 해당 만화 작가는 2025년 7월 5일 일본과 태평양 연안 국가들이 지진과 쓰나미에 휩쓸릴 것이라 주장했다. 과학적 근거는 전무하지만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본 도카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법조인 양성 루트로서 (로스쿨 제도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사법시험(사시) 부활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로스쿨 제도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해당 발언을 계기로 논쟁이 한층 더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로스쿨 제도는 2009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유지돼 왔으나, 학비 부담과 계층 진입장벽 등 여러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하지만 현직 변호사들은 로스쿨이 ‘현대판 음서제’라는 주장에 반박하며, “사시 부활보다 있는 로스쿨을 손보는 것이 먼저”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의 한 로펌에 근무 중인 1년차 변호사 A씨는 “로스쿨 등록금이 비싼 건 맞지만 일정 소득 분위까지는 등록금 전액 지원이 가능하고, 반액 장학금 혜택을 받는 경우도 많다”며 “학자금이나 생활비 대출도 비교적 손쉽게 가능하고, 입학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도 개설할 수 있어 집안 형편이 어렵더라도 진입이 불가능하진 않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로스쿨생들은 대부분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강의비가 비싸긴 하지만 스터디를 꾸려 여럿이 모여 듣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도 자체
디올, 티파니, 까르띠에에 이어 루이비통까지 해킹으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루이비통코리아는 3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제3자가 당사 시스템에 일시적으로 접근해 일부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알려드리게 됐다”며 “지난 6월 8일 발생한 사고를 전날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영향을 받은 개인정보 항목에는 이름과 성, 연락처 및 고객이 제공한 추가 정보가 포함돼 있을 수 있다”며 “비밀번호 또는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 정보, 기타 금융 계좌 정보 등의 금융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명품 브랜드 전반에서 이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디올은 지난 1월 발생한 유출 사고를 5월에 확인하고 공식 사과했으며, 같은 달 티파니도 4월에 유출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까르띠에 역시 지난달 고객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렸다. 명품 온라인 플랫폼 머스트잇 역시 5월과 6월 두 차례 해킹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회원들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안내한 바 있다.
한동안 위축됐던 공무원 시험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원자 수와 경쟁률이 오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공시 열풍’이 재점화되는 모습이다. 2025년 국가직 9급 공채에는 총 10만 5111명이 지원했다. 전년보다 약 1500명 늘어난 숫자다. 경쟁률 역시 24.3대 1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지방직의 주요 직렬인 행정직과 기술직 지원자도 123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2024년부터 채용 규모가 증가세로 전환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내년에도 10% 내외의 증원 기조가 유지되며 약 1300명 이상의 공무원이 추가 채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는 2030 세대, 이른바 MZ세대의 유입이 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5년 9급 최종 합격자 중 20대는 62.3%, 30대는 31.9%였고, 평균 연령은 29.3세로 집계됐다. 한때 공직 이탈 세대로 불렸던 청년들이 다시 공무원을 진로로 선택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공시 인기가 회복된 데에는 고용 시장에 대한 불안감과 더불어, 낮아진 진입 장벽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관의 지적에 격분해 위협적인 행동을 한 병사가 전역 후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상관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춘천에 위치한 한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 중이던 A씨는 지난해 3월, 부대 식당에서 부사관 B씨에게 결식과 대리 서명 문제를 지적받은 뒤 분노를 표출했다. A씨는 B씨를 향해 모욕적인 언사를 쏟아낸 데 이어, 주먹을 쥐고 위협적으로 팔을 휘두르며 “아우, 이걸 때릴 수도 없고, 죽여버릴까”라는 말까지 내뱉었다. 이러한 사실을 전달받은 C씨가 행정반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하자, A씨는 B씨에게 “그 얘기 좀 하지 마요”라며 입막음을 시도했다. 하지만 B씨에게 거절당하자, A씨는 “전역하면 두고 보자”는 경고성 발언까지 하기도 했다. 행정반에 도착한 뒤에도 A씨는 같은 방식으로 위협을 이어갔다. A씨는 C씨에게 상황을 보고하던 B씨에게 “진짜 전역하면 두고 보자, 너”라고 말하는 등 협박성 발언을 반복했다. 재판부는 “행위의 맥락과 발언의 수위 등을 감안할 때, 단순한 감정 표현을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한 정보를 게시한 블로그 글인 척 가장해 사용자를 유료 서비스로 유인하는 사례가 적발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민생회복지원'을 검색할 경우 관련된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이 상단에 노출되며, 이를 클릭하면 유료 부가서비스로 연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민생회복지원금 바로 안내’,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안내’ 같은 제목의 글을 열면 ‘신청하기’ 버튼이 나타나고, 이를 누르면 정작 지원금과는 전혀 관련 없는 유료 가입 절차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게 해 자칫 지원금 신청을 위한 ‘본인확인 절차’로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방통위는 이러한 광고 행태가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약정 조건이나 서비스 내용을 과장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전달하는 경우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상 금지된 유형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해당 광고를 게시한 업체 측에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했으며, 문제가 계속될 경우 사실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2025 KBO 올스타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스타전 당일 밴드 잔나비와 가수 이무진의 무대,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은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며, 5회말 종료 후 ‘CGV 클리닝타임쇼’ 시간에 잔나비와 이무진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 히트곡을, 이무진은 ‘신호등’, ‘에피소드’ 등을 공연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진행된다. T-50B 초음속 항공기로 공연을 펼치는 블랙이글스는 1966년 창설된 이후 국내 주요 행사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2022년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는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2023년 호주 애벌론 에어쇼에서는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스타전의 하늘을 수놓을 블랙이글스의 비행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성북구가 관내 음식점 ‘정릉설렁탕’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5가구에 설렁탕과 도가니탕 식사 쿠폰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정릉설렁탕을 이용해 온 한 손님이 “식사를 하며 건강이 좋아졌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매장에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정릉설렁탕은 이 후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정릉2동 주민센터에 대상자 추천을 요청했고, 선정된 55가구에 식사 쿠폰을 전달했다. 정릉설렁탕 관계자는 “고객의 진심 어린 기부에 감동했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선하 정릉2동장은 “작은 감사의 마음이 큰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이 정릉2동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후원자와 정릉설렁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가 5일 주민과 상인,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선보이는 예술과 음식의 만남 ‘2025 남현예술길 야행’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남현동은 1969년 ‘예술인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90여 명의 예술인이 터를 잡으며 ‘예술인 마을’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여 개 점포가 모여 먹자거리가 형성된 ‘남현동 예술인마을 골목상권’은 지난해 7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남현예술길 야행은 △남현 맛술길 △남현 예술의 밤 △남현 예술 놀이터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남현 맛술길’에서는 저녁 6시부터 야간포차를 운영해 방문객들은 20여 개 점포의 대표메뉴를 구매 후 야외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선 1만 원으로 2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쿠폰을 판매하고, 2만 원 이상 쿠폰을 구매하면 1회 추첨 기회를 제공해 당첨 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남현 예술의 밤’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이 만드는 다양한 장르의 특설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구성이다. 공연 전후로는 참여 예술인들의 작품세계와 창작 과정, 축제 참여 소감 등을 공유하는 인터뷰 시간도 마련됐다. ‘남현 예술 놀이터’는 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등장하면서 그가 착용한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달 18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 지미 팰런은 이병헌의 손목을 바라보며 “시계 좀 볼 수 있나.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예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웃으며 손목을 들어 카메라에 시계를 보여줬고, 시계 안쪽의 대나무와 판다를 활용한 독특한 장식이 눈에 띄었다. 팰런은 “이것 좀 보라”며 감탄했고, 이어 “시계 안에 판다가 들어 있는 거냐. 시간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병헌은 “판다가 말해준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고,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해당 장면은 쇼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세계 각국 팬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이병헌이 착용한 시계는 명품 시계 브랜드 제이콥 앤 코(Jacob & Co)의 ‘아스트로노미아 아트 판다(Astronomia Tourbillon Static “Metiers d’Art”
경북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점주가 자신과 전혀 무관한 연인 문제로 봉변을 당한 사건이 알려졌다. 1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5일 저녁, 경북의 한 편의점에서 벌어졌다. 점주 A씨가 일을 하던 중 20대 여성 손님 B씨가 난데없이 말을 걸더니 고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당시 장면은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는 B씨가 계산을 마친 뒤, 갑자기 A씨에게 “제 남자 친구한테 고백하셨어요?”라며 날을 세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욕설도 이어졌다. A씨 설명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 한 남성이 편의점 주변을 치워주자 고마운 마음에 음료와 빵을 건넸다. 그 남성이 이날 다시 편의점에 나타나자 B씨가 이를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B씨는 격분한 듯 얼음컵을 집어 던진 뒤, A씨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목까지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위험을 느낀 A씨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항암 치료 중인 어머니가 편의점에 도착했다. 하지만 B씨는 A씨의 어머니에게 “늙은 X”이라며 막말을 쏟아냈고, 머리채와 멱살을 잡았다. 이에 어머니도 머리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는 7월 말 방한을 앞두고 공식 영상에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삽입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의 장면을 삭제했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2026시즌 서드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 두 명의 팬이 욱일기와 유사한 무늬가 들어간 깃발을 들고 웃는 장면이 포함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구단 측은 “의도치 않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 영상에 포함됐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사용한 전범기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활용됐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그 사용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번 조치에 대해 “뉴캐슬의 발 빠른 대응을 환영한다”고 평가하며 “이 사례는 유럽 축구리그 내 욱일기 문양 퇴출에 있어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유럽 4대 축구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에서 욱일기 문양이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