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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노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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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방한 관광객 수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순히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국인 직원을 배치하는 것을 넘어 실제 외국인 직원을 매장에 투입해 고객 응대 경쟁력을 높이려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에는 현재 약 80명의 외국인 바리스타(파트너)가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3년 처음으로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실시한 이후 꾸준히 채용 규모를 늘려왔다. 이들의 근무 지역은 이태원과 홍대, 잠실 등 주요 관광 상권을 비롯해 백화점·공항 매장으로, 국적도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등으로 다양하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4년 외국인 바리스타 상시 채용 공고를 별도로 신설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외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채용하게 됐다”며 “공채의 경우 실제 현장 배치까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에서 올해 1~2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35% 증가했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의 공식 예약 서포터(Booking Supporter)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2024년부터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예약 서포터로서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에 대한 예약 기능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별을 받은 46곳의 레스토랑을 한 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획전 페이지를 마련했다. 다양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도 제안할 예정이다. 이달 5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 행사에선 밍글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일 3스타를 유지했다. 미쉐린 2스타에는 안성재 셰프의 ‘모수’와 스시 레스토랑 ‘소수헌’ 등 10곳이 선정됐다. 미쉐린 1스타로는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과 △라망시크레,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도헤 등 서울 31곳, 부산 4곳이 포함됐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한국의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순 예약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미식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로레알코리아는 네이버와 뷰티 커머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올해 연간 비즈니스 목표를 공동 수립하고 △커머스(네이버쇼핑) △미디어 △신규 서비스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기능을 활성화하고 네이버쇼핑 내 로레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마케팅과 프로모션 단계부터 사전 기획을 함께 진행하는 한편 네이버 미디어 채널을 통한 브랜드 광고 최적화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슈퍼적립’ 프로모션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커머스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N배송’ 도입을 통해 배송 편의성도 높인다. 로레알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로레알’의 일환으로 리필 프로모션 및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며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기여한다. 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커머스와 미디어는 물론 AI 기반의 신규 서비스까지 전방위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양 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급변하는
CJ올리브영은 외국인 고객의 소비가 K뷰티를 넘어 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글로벌몰 시즌세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기 관리를 위한 마사지 용품과 컨디션 개선을 돕는 지압 패치 등 릴렉스 용품을 중심으로 웰니스 상품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 시작된 시즌세일 1~3일 차에 마사지 용품 카테고리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배 이상 늘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마사지나 피부 관리를 즐기는 ‘홈 스파’ 트렌드가 확산하고 SNS를 통해 ‘K팝 아이돌 부기 관리법’ 등 K셀프케어 루틴이 퍼진 영향이다.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유산균과 컷팅 젤리 등 슬리밍 관련 상품의 수요도 함께 늘었다. 특히 다이어트 간식으로 알려진 컷팅 젤리는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의 소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이번 시즌세일 인기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이번 시즌세일 국가별 소비 트렌드를 보면 일본에선 립글로스와 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이, 영국에선 탈모와 관리용 헤어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에선 파우치형 단백질셰이크 등 웰니스 상품의 판매가 늘었으며 스포츠·프로틴음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가 미쉐린 가이드 2스타로 복귀했다.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는 2년 연속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자리를 지켰다. 미쉐린 가이드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 실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한국 발간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3스타 1곳, 2스타 10곳, 1스타 35곳 등 총 46곳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2곳, 부산 4곳이다.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2스타는 ‘요리가 훌륭해 찾아갈 만한 식당’을 뜻한다. 지난해 3월 재오픈한 모수는 복귀 1년 만에 2스타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3스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식당 이전으로 잠정 폐점하면서 지난해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쉐린 평가진은 모수에 대해 “상상력, 정확함, 균형감을 담은 요리를 선보이는 동시에 예상을 넘어서는 풍미와 흥미로운 식감이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전복 타코와 참깨 두부, 우엉 타르트 등 대표 메뉴는 여전히 건재하다”고 봤다. 안 셰프는 “잠시 공백이 있었지만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밍글스’가 2년 연속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는 2스타 레스토랑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 가이드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 실린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한국 발간 10주년을 맞은 이번 에디션에는 3스타 1곳, 2스타 10곳, 1스타 35곳이 선정됐다. 밍글스는 “한국적 미학이 반영된 공간에서 선보이는 요리가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3스타를 유지했다. 미쉐린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한다. 2023~2024년 2년간 3스타를 받아온 안성재 셰프의 모수는 잠정 폐점으로 지난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올해는 2스타에 합류했다. 2스타는 ‘요리가 훌륭해 찾아갈 만한 식당’을 뜻한다. 안 셰프는 “잠시 공백이 있었지만 존경하는 셰프님들과 다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소 별의 개수보다 레스토랑이 추구하는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소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 ‘에어로카노’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출시된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가운데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이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시된 에어로카노는 전날 기준 누적 판매 100만 잔을 넘어서며 같은 기간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음료에 올랐다. 1초에 약 2.6잔이 팔린 셈으로, 2021년 아이스 캐모마일 릴렉서(11일), 2023년 아이스 슈크림 라떼(9일), 지난해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10일)보다 한층 빠른 속도다.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에 이은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 커피로,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주입) 기술을 더해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 비주얼은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에어로카노는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세분화된 고객 기호에 맞춰 커피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빙그레(005180)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배당 총액은 약 292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19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다음 달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4896억 원, 영업이익 8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지만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56억 원으로 46.2% 줄었다. 빙그레는 이 같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고배당기업 특례 요건 등을 고려해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안도 발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수익성 중심 제품·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 △안정적 투자 운영 △배당 원칙 명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해외 사업 역시 미국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
아워홈은 우리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농업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콩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산 콩 소비 활성화와 홍보 협력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산업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워홈은 자사의 단체급식과 외식, 식품 제조 등 역량과 인프라를 동원해 국산 콩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국산 콩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전국 구내식당에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의 개발과 출시도 추진한다. 또 정부와 함께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콩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산업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경산업(018250)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in 상파울루’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글로벌 문화 홍보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이달 14일(현지시간) 상파울루 한인 토요장터(Feira do Bom Retiro, São Paulo)에서 열린다. K팝에 맞춘 랜덤 플레이 댄스의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K팝과 K뷰티를 사랑하는 브라질 한류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상위 3명에게는 디지털 기기 등 특별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라시스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과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케라시스의 제품력을 알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정태 애경산업 생활용품사업부 상무는 “이번 행사는 K컬처를 사랑하는 브라질 한류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 교류와 함께 케라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017810)의 중국 법인이 현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부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냉동과 면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한 전략이 매출 확대를 이끈 요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중국 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해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법인 매출은 2022년 1052억 원을 기록했지만 현지 내수 침체의 여파로 2023년 815억 원으로 감소한 데 이어 2024년에도 800억 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김밥 등 냉동 제품과 우동 같은 면류 판매가 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실제로 김밥과 핫도그 등을 포함한 냉동 부문 매출은 지난해 72% 성장했다. 2024년 9월 출시한 냉동김밥이 본격적으로 판매된 영향이 컸다. 중국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판매 중인 ‘한식 참치김밥(Tuna KimBap)’은 약 1년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냉동김밥 생산을 현지 공장에 위탁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수익성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
풀무원(017810)의 중국 법인 실적이 현지 경기 둔화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부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냉동·면류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전략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중국 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해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법인 매출은 2022년 1052억 원을 기록했으나, 현지 내수 침체의 여파로 2023년 815억 원으로 감소한 데 이어 2024년에도 800억 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지난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김밥 등 냉동 제품과 우동 같은 면류 판매가 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실제로 김밥과 핫도그 등을 포함한 냉동 부문 매출은 지난해 72% 성장했다. 2024년 9월 출시한 냉동김밥이 본격적으로 판매된 영향이 컸다. 중국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판매 중인 ‘한식 참치김밥(Tuna KimBap)’은 약 1년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냉동김밥 생산을 현지 공장에 위탁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수익성 확대 기대도 커지고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프랑스 패션 기업 SMCP와 계약을 맺고 산드로, 마쥬, 끌로디, 휘삭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SMCP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49개국에 진출해 있다. SMCP의 대표 브랜드인 산드로는 1984년 설립됐으며 파리지앵의 시크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1998년 론칭한 마쥬는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1984년 탄생한 여성복 브랜드 끌로디는 2009년 SMCP에 인수됐으며 남성복 브랜드 휘삭은 1973년 시작해 2019년 SMCP에 인수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들 4개 브랜드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과 온라인 사업을 맡기로 했다. 백화점 매장 95개, 아울렛 매장 26개 등 총 121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통을 전개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 SSF샵 내 단독 브랜드관을 연다. 박영미 삼성물산 패션부문 컨템사업부장은 “산드로와 마쥬, 끌로디, 휘삭은 각기 차별화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파리지앵의 감성을 전달
농심(004370)은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네슬레의 커피·제과 부문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네슬레의 핵심 사업군인 커피 부문은 원두부터 스틱커피, 캡슐커피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대표 브랜드로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이 있다. 농심은 홈 카페 트렌드와 캡슐커피 시장의 성장세 맞춰 네슬레 제품을 주요 채널에 공급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심은 네슬레의 제과 브랜드 ‘킷캣’을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확대를 위해 기업간거래(B2B) 브랜드인 ‘매기’, ‘부이토니’ 제품도 판매한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네슬레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올해 초 단행한 멤버십 개편 효과로 우수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W컨셉에 따르면 올 1월 멤버십 체계를 4개 등급(W 시그니처, VIP, 베스트, 프렌드)으로 개편한 이후 지난 1~2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상위 등급인 ‘W 시그니처’와 그 다음 ‘VIP’ 등급의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수 고객의 구매 금액과 앱 방문 빈도도 각각 20%, 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W컨셉 측은 등급별 혜택 세분화에 따른 고객 체감도 향상이 핵심 고객층의 락인(Lock-in) 효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W컨셉은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외부 제휴 혜택을 모은 ‘라이프스타일 라운지’를 공개하며 우수 고객 대상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 쇼핑을 넘어 고객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신설된 혜택은 세탁, 자기개발, 건강식단,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4개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와 협업해 마련됐다. 베스트 등급 이상 고객은 △런드리고(세탁) △폴인(자기개발) △디자인밀(식단)에서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