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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영호 기자

마켓시그널부

기사 289개

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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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영호 기자입니다.

  • 한국피자헛 영업권, 사모펀드에 팔린다 [시그널]

    시그널

    한국피자헛 영업권, 사모펀드에 팔린다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피자헛의 영업권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매각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PEF 운용사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윈터골드프라이빗에쿼티는 한국피자헛의 영업권을 약 110억 원에 매입한다. 케이클라비스·윈터골드는 한국피자헛으로부터 매입한 영업 관련 자산과 사업권을 ‘PH코리아’에 넘길 예정이다. 영업 자산과 사업권을 제3자에게 이전하는 인가 전 M&A 방식이다. PH코리아는 케이클라비스·윈터골드가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한국피자헛의 후신이 된다. 기존 한국피자헛 법인은 매각 대금으로 채권을 변제한 뒤 청산 수순에 돌입한다. 한국피자헛이 상환해야 할 회생채권 총액은 차액가맹금 반환채권 확정분을 포함해 약 615억 원 규모다. 영업권 매각으로 들어오는 110억 원 중 순수 변제 재원은 약 7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PH코리아는 수익 구조, 물류, 마케팅 정책 등을 재점검할 방침이다. 대주주 변경 후에도 직영점 근로자는 전원 고용이 승계되고, 무기계약직 역시 최소 2년의 고용이 보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에 대해서는 계약 정비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 매각은 서울회생법원의 감독 아래 인수

  • 파라투스, 메자닌 투자 5개월 만 수익률 64% [시그널]

    시그널

    파라투스, 메자닌 투자 5개월 만 수익률 64%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가 상장사 메자닌 투자로 5개월 만에 60%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파라투스혁신성장M&A 2호’의 메자닌 포트폴리오 평가 수익률은 64%로 집계됐다. 파라투스혁신성장M&A 2호는 파라투스가 지난해 결성한 1900억 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다. 파라투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 펀드를 통해 △더블유씨피(393890)(150억 원) △성일하이텍(365340)(200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250억 원) △앱클론(174900)(150억 원) △노바렉스(194700)(49억 원) △케이엔제이(272110)(200억 원) 등에 총 1000억 원을 메자닌 방식으로 투자했다. 메자닌 투자원금은 현재 1.64배 불어난 약 1600억 원으로 늘어났다. 6개 투자처 중 4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 기업에 따라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영구CB, 전환우선주(CPS) 등이 활용됐다. 메자닌 특성상 투자자는 수익 상방을 열어두면서 유사시 원리금은 회수할 수 있다. 종목별로는 바이

  • 변압기 호황에…IEN한창 소수지분 매각 타진 [시그널]

    시그널

    변압기 호황에…IEN한창 소수지분 매각 타진

    영업이익률이 68%에 달하는 국내 변압기 기업 IEN한창이 지분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발 전력망 교체 수요에 따른 전례 없는 호황기를 맞아 소수 지분 투자를 받은 뒤 미국 증시 상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해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지만 최근 호실적에 따라 높아진 기업가치는 원매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EN한창은 국내 한 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IEN한창은 부산에 소재한 변압기 제조 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 2252억 원과 영업이익 1530억 원을 거둬 영업이익률이 67.9%에 달한다. 이번 거래에서 글로벌 IB나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지분을 매각해 추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수조 원대로 알려졌다. 1975년 설립된 IEN한창은 1998년부터 장연덕 대표를 중심으로 미국 영업을 개시해 1000여 곳의 판로를 개척했다. 중형·대형, 고압·초고압 변압기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수요처를 다양하게 확

  • 라이프자산운용, BNK에 주식보상제도 도입 주주제안 [시그널]

    시그널

    라이프자산운용, BNK에 주식보상제도 도입 주주제안

    라이프자산운용이 BNK금융지주에 주식보상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사진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기업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자산운용은 다음달 열리는 BNK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을 제안했다. 일정 한도 내에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이사에 대한 장기 성과보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RSU 보상은 기존 현금보상과는 별개로 부여된다. 사내이사는 △주가 △자기자본이익률(ROE)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가득요건(Vesting option) 으로 정하고 요건별로 RSU를 부여받도록 했다. 세 개 요건 중 한 개만 달성할 경우 해당 한 개 요건에 대해서만 정해진 RSU를 부여받는 식이다. 사외이사는 총주주환원율이나 CET1 비율 등 경영 지표와 경영승계 보고서 발간이나 주주 소통 같은 지배구조 개선 지표를 모두 충족할 때만 RSU를 부여받도록 했다. 이사가 퇴임 직전 단기 성과를 위해 미래 가치를 희생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이사가 임기 중이나 퇴임 후 2년 동안은 부여받은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 센트로이드, 글로벌 미용기기 상장사 ‘인모드’ 인수 추진 [시그널]

    시그널

    센트로이드, 글로벌 미용기기 상장사 ‘인모드’ 인수 추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 ‘인모드’ 인수를 추진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센트로이드는 최근 인모드 측에 경영권 인수를 제안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인모드는 나스닥 상장사로 현재 시가총액은 9억 2400만 달러(약 1조 3000억 원) 규모다. 센트로이드는 자본시장에서 9000억 원 이상의 인수 대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전에는 센트로이드 외에도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로 알려진 스틸파트너스가 뛰어들었다. 스틸파트너스는 인모드 지분 51%를 매입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다. 국내 PEF 센트로이드와 글로벌 자본인 스틸파트너스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최종 인수가는 예상보다 상승해 조 단위 딜 가능성도 거론된다. 매도인은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모드 측은 “잠재적인 전략적 대안을 검토 중”이라며 경영권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인모드는 고주파(RF) 에너지 기반의 미용 의료기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다만 실적은 최근 들어 주춤했다. 지난해 총매출은 3억 7050만 달러, 영업이익은 8539만 달러를

  • 한온시스템 실권주 떠안았던 NH투자증권, 200억대 차익 [시그널]

    시그널

    영상한온시스템 실권주 떠안았던 NH투자증권, 200억대 차익

    NH투자증권이 한온시스템(018880) 실권주를 매각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한온시스템 유상증자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6.95%의 지분을 떠안았지만 주가 반등에 발맞춰 조기에 상당 수익을 확보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 실권주를 매각하며 약 223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주관 수수료와는 별개의 수입이다. 한온시스템 유상증자 대표 주관사로 지난해 12월 말 1807억 원어치의 미청약 실권주(약 7136만 주)를 매입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월 2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온시스템 보유 주식을 분할 매각했다.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과 장내 매도를 반복하면서 보유 지분 6.95% 중 5.84%를 정리했고 현재 지분 1.11%가 남았다. NH투자증권의 실권주 인수 단가는 주당 2830원이었다. 한온시스템의 주가 상승이 본격화된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대량 매도가 시작됐다. △1월 16일 1000만 주(매각 단가 3050원) △1월 22일 1700만 주(3180원) △1월 29일 543만 7720주(3180원) △이달 2일 32만 5000주(327

  • 새벽배송 14년 족쇄 풀리나...CJ대한통운·한진 ‘풀악셀’ [코주부]

    코주부

    영상새벽배송 14년 족쇄 풀리나...CJ대한통운·한진 ‘풀악셀’

    새벽배송 규제가 14년 만에 풀릴 조짐을 보이자 CJ대한통운(000120)과 한진(002320)의 주가가 나란히 급등했다. 대형마트 새벽배송으로 물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유통주 전반으로 규제 완화 훈풍이 불면서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16.74% 상승한 13만 6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진도 9.27% 오른 2만 24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주가 상승 기폭제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다.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영업 제한 규제를 사실상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개정안 골자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 제한과 의무휴업일 배송 금지를 해소하는 것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에 나서면서 공격적으로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그룹과의 물류 협업관계가 거론된다. 추후 새벽배송 본격화 국면에서 CJ대한통운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지목되는 배경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 1771억 원, 영업이익 1596억 원

  • “전세금 갚으려” 에이프릴바이오, 임원 주식 매도에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영상“전세금 갚으려” 에이프릴바이오, 임원 주식 매도에 급락

    에이프릴바이오(397030)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이어 경영진이 보유 주식을 대거 매각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0.42% 하락한 5만 3300원에 장을 마쳤다.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폭은 16%대까지 확대됐다. 주가를 끌어내린 주요 원인으로 회사 임원진들의 주식 매도가 지목된다. 에이프릴바이오에 따르면 서상준 고문은 이달 3일 보유 주식 3만 3000주 전량을 주당 5만 6699원에 장내 매도했고, 지수선 상무는 같은 날 보유 중이던 2500주를 주당 5만 6900원에 모두 팔았다. 진홍국 이사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4만 5500주를 매도해 보유 주식이 1만 주로 줄었다. 임원진의 주식 매도 시점은 공교롭게도 지난해 실적발표 시점 직전이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92.11% 급감한 22억 원, 영업손실은 7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손실은 97억 원이었다. 주가가 흔들리자 에이프릴바이오 측은 내부인 주식 매도에 대해 개인적 사유라

  • 원전 수출 훈풍에 대우건설 22% 급등…52주 신고가 [줍줍리포트]

    줍줍리포트

    원전 수출 훈풍에 대우건설 22% 급등…52주 신고가

    대우건설(047040)이 정부의 한국형 원전 수출 드라이브에 따른 수주 확대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2.36% 오른 7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8.77% 상승한 743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정부의 원전 수출 기조와 그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원전 수출 확대로 대우건설의 시공 참여 기회를 더 많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올해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은 미래 수주 가능성에 더 주목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규모 비용 반영 여파로 연간 8154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약 60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도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대우건설을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로 지목, 기존 65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7900원으로 22% 상향했

  • 기업공시[2월 10일]

    기업공시

    롯데렌탈(089860)=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풀무원(017810)=주당 102원 현금배당 결정 AK홀딩스(006840)=433억 원 규모 에이케이아이에스 지분 100% 취득 제노코(361390)=61억 원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장비 공급 계약 디바이스(187870)=30억 원 규모 반도체 세정장비 공급계약 진시스템(363250)=최대주주 변경 예정 대성하이텍(129920)=103억 원 규모 지상 및 항공 유도무기 시스템 부품 공급 계약 노바텍(285490)=81억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 주가 부진 벗어나나…한온시스템, 주가 17% 급등 [줍줍리포트]

    줍줍리포트

    주가 부진 벗어나나…한온시스템, 주가 17% 급등

    한온시스템(018880)이 장중 17%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 이후 투자자들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은 오후 2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86% 상승한 456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전 거래일에도 3% 상승마감했다.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한 이달 3일 이후 이날까지 하루(6일)를 제외하면 연일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이다. 한온시스템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실적 개선이 지목된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4.6% 증가한 27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 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에도 성공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로부터 한온시스템을 인수한 후 추진해왔던 전사적인 체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 작업이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매출 11조 원, 영업이익 4500억 원 이상으로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또 열 관리 기술력을 확대 적용해 기존 자동차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데이터센터 열관리, 에너지저

  • “또 상한가 가나” 삼화페인트 분쟁 불씨에 이틀째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또 상한가 가나” 삼화페인트 분쟁 불씨에 이틀째 급등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된 삼화페인트(000390)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오후 2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 2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인 9일에도 삼화페인트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급등의 주요 배경으로 창업주 가문 간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꼽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공동 창업한 김씨 가문이 경영권을, 윤씨 가문이 지분을 보유하며 협력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최대주주인 김장연 회장이 별세하면서 지배구조에 변수가 발생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달 5일 오너가 3세인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고(故) 김장연 회장의 장녀로 김 회장의 지분 전량을 상속받은 최대 주주다. 특수관계인을 합한 김 대표 측 지분은 28.1%로 윤씨 일가와 큰 차이는 나지 않고 있다. 2대 주주인 윤씨 일가 측 지분율은 20% 안팎이다. 과거 김씨 가문과 윤씨 가문 간 경영권 충돌이 있었던 이력이 시장의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페인트 주가가 돌연 이틀 연속 상한가로 폭등한 점 역시 내달 정기 주주총

  • 수익률 상위 1%, ‘조정’ 반도체주 가장 많이 샀다 [주식초고수는 지금]

    주식 초고수는 지금

    영상수익률 상위 1%, ‘조정’ 반도체주 가장 많이 샀다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0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씨엠티엑스(38821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네이버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씨엠티엑스다.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씨엠티엑스는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92% 떨어진 12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섹터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 상승세가 두드러진 종목 중 하나다. 다만 이날 들어 9%에 가까운 급락을 보이고 있는데 초고수들은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기는 모습이다. 앞서 씨엠티엑스는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와의 특허무효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하면서 추후 특허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허 소송에 따른 투자 리스크 역시 일정 부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순매수 2위에 오른 에이비엘바이오는 오전 11시 기준 0.63% 떨어진 18만 8000원을 기록 중이다. 씨엠티엑스와 마찬가지로 에이비엘바이오도 주가가

  • ‘쿠팡 대항마 뜨나’ 새벽배송 기대감에 이마트, 장초반 강세 [줍줍리포트]

    줍줍리포트

    ‘쿠팡 대항마 뜨나’ 새벽배송 기대감에 이마트, 장초반 강세

    이마트(139480)가 정부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7.80% 오른 11만 47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약 11% 상승한 11만 98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 12만 원 고지를 목전에 둔 상황이다. 이마트의 이번 강세에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 움직임이 작용했다. 당정청은 최근 협의를 통해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 시간 내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등을 이유로 대형마트는 자정부터 이튿날 오전 10시까지 영업을 하지 못했다. 법안이 개정될 경우 다시 새벽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새벽배송은 그동안 쿠팡 등 이커머스 기업들만 누려왔던 시장으로 역차별 논란 역시 함께 불거졌다. 새벽배송을 바탕으로 다져진 쿠팡의 독주체제가 굳어지는 형국이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가 새벽배송에 가세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물류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

  • [영상] ‘월 49달러’ 비만약의 비극…소송 휘말린 힘스앤허스 주가 16% 폭락 [코주부]

    코주부

    영상‘월 49달러’ 비만약의 비극…소송 휘말린 힘스앤허스 주가 16% 폭락

    미국의 원격 의료 서비스 기업 힘스앤허스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제조사 노보 노디스크와의 특허 소송에 휘말리며 주가가 급락했다. 9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힘스앤허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03% 떨어진 19.3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노보 노디스크가 힘스앤허스에 대해 위고비의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에 관한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다. 소송 대상에는 최근 출시를 발표했다가 중단한 알약 제품은 물론 기존에 시판했던 주사제 형태 제품까지 모두 포함됐다. 힘스앤허스는 이달 초 위고비와 동일한 활성 성분의 복합 조제 의약품을 월 최저 49달러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고비 원제품 가격인 149달러보다 크게 낮자 시장에서는 파장이 일었다.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주가가 급락하는 등 원제품 제조사에는 직접적인 타격이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힘스앤허스가 아닌 원제품 제조사의 손을 들어주며 상황이 반전됐다. 마틴 머캐리 FDA 국장은 승인받지 않은 비만치료제 활성 성분이 대량 시판되는 복합 조제 의약품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힘스앤허스는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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