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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사회부

기사 488개

re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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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유진 기자입니다.

  • “벌써 피곤” 설 연휴 끝 출근 앞둔 직장인들 ‘명절 후유증’

    “벌써 피곤” 설 연휴 끝 출근 앞둔 직장인들 ‘명절 후유증’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출근을 하루 앞둔 직장인들이 일상 복귀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주말을 포함해 닷새간 이어진 연휴에 연차까지 붙여 최장 일주일 가까이 쉰 직장인들도 적지 않아 휴식의 여운보다 부담감이 먼저 밀려오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 모(28) 씨는 “이번 설 연휴가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너무 빨랐다”며 “내일 오랜만에 아침 일찍 출근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동안엔 몰랐는데 회사 갈 준비를 하려니 연휴가 끝난 게 실감난다”고 했다. 연휴 직전인 13일에 연차를 붙여 장기 휴가를 보낸 직장인들은 출근 부담이 더 크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 모(32) 씨는 “1년 동안 여행을 한 번도 못 가 이번에 큰맘 먹고 연차를 붙여 친구들과 다녀왔다”며 “길게 쉬어서 좋긴 했지만 오히려 더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라고 토로했다.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휴일 근무에 나선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적지 않았다. 이날 서울 여의도 인근 사무실로 출근했다는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주변에는 연차를 내고 이번 주까지 쉬는 사람도 많은데

  • [단독]“사건 터질 때마다 TF”…경찰청 안보수사국 5명 중 1명 특수본 파견

    단독“사건 터질 때마다 TF”…경찰청 안보수사국 5명 중 1명 특수본 파견

    최근 경찰이 주요 현안이 터질 때마다 태스크포스(TF)와 특별수사본부를 잇달아 꾸리면서 핵심 수사 인력이 대거 차출되고 있다. 특히 안보·금융·반부패·마약 등 전문 수사 부서 인력이 대형 사건 전담팀으로 집중 배치되면서 민생 범죄 대응 역량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 인계 사건을 담당하는 특별수사본부 수사2팀 41명 전원은 경찰청 안보수사국 소속으로 채워진 것으로 파악됐다. 안보수사국 전체 인력이 200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5명 중 1명꼴로 파견된 셈이다. 순직해병 특검 담당 수사1팀에는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 소속 9명이 파견됐다. 김건희 특검 사건 담당 수사3팀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9명을 포함해 공공범죄수사대·반부패수사대·마약수사대 등 핵심 수사 부서 인력으로 꾸려졌다. 현재 경찰이 운영 중인 주요 사건 담당 TF와 특수본 인력은 400명을 넘어선다. △3대 특검 특수본 109명 △쿠팡 사태 TF 94명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 69명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48명 △정교 유착 비리 검경 합수본 30명 △북한 무인기 군경 합동 TF

  • “부모님 몰래 구독취소”…설 연휴 2030 ‘유튜브 알고리즘 정화’

    “부모님 몰래 구독취소”…설 연휴 2030 ‘유튜브 알고리즘 정화’

    “아버지 몰래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하는 유튜브 계정들 구독 취소했어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2030 젊은층 사이에서 이른바 ‘유튜브 알고리즘 정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적 성향이 강한 유튜브 채널을 반복 시청하는 부모 세대와의 갈등이 명절을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자녀들이 몰래 구독을 취소하거나 채널을 차단해 알고리즘을 바꾸려는 시도에 나선 모습이다. 경기 동탄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 모(27)씨는 “아버지가 최근 카카오톡 대화방에 전한길 씨가 나오는 영상이나 ‘부정선거’ 같은 음모론 영상을 계속 올리신다”며 “명절 때 아버지를 뵙는 김에 몰래 유튜브 채널을 구독취소하고 다른 주제의 영상을 반복시청해서 알고리즘을 정화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사는 30대 직장인 김모 씨도 “부모님이 특정 진보 유튜버의 정치 콘텐츠에 지나치게 몰입한 것 같다”며 “이번 설에 마음먹고 구독 목록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당장은 티가 안 나도 알고리즘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겠느냐”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부모님 유튜브 알고리즘 바꾸는 법’이라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문제 영

  • 인천공항 오늘 제일 많이 몰린다…“출발 3시간 전 도착하세요”

    인천공항 오늘 제일 많이 몰린다…“출발 3시간 전 도착하세요”

    설 연휴 동안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토요일인 14일 하루에만 가장 많은 여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국장 조기 개장과 보안검색 인력 확대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해 혼잡 완화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18일까지인 설 연휴기간 총 출입국 여객은 122만 명으로 예측된다. 환승 여객을 포함하면 136만 명으로, 일 평균 기준 20만 4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록한 일평균 20만 1000명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도착여객은 수요일인 18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여객이 예상되지만, 지난달 14일 아시아나항공의 제2여객터미널 이전으로 터미널별 여객 분담률이 반반으로 나뉘어, 이번 설 연휴는 기존 연휴대비 혼잡도가 완화될 전망이다. 다만 인천공항공사는 주차장 혼잡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휴기간 공사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터미널 운영 △여객서비스 △운항안전 △접근교통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중국 등 외국인 여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돼 출입국·세관·검역

  • 경찰, ‘강요미수 혐의‘ 김용원 전 인권위 상임위원 송치

    경찰, ‘강요미수 혐의‘ 김용원 전 인권위 상임위원 송치

    3대 특검 이첩 사건 수사 담당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김용원 전 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강요미수 혐의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 위원은 지난해 6월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을 폭로해 수사받던 박정훈 당시 대령의 진정 신청 관련 기록이 공개되자 인권위 직원에게 ‘송두환 전 인권위원장이 불법적 지시를 한 것’이라는 취지의 각서 작성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실제 경위서 작성에 이르지 않아 강요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직권남용 혐의의 경우 미수범 처벌 규정이 없어 불송치됐다. 김 전 상임위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인권위 상임위를 퇴장하거나 출석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도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김 상임위원은 2023∼2024년 인권위 상임위에서 수차례 박진 전 인권위 사무총장의 퇴장과 사과를 요구하다 수용되지 않자 자신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다. 당시 함께 퇴장한 이충상 전 상임위원에게도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회의 중도 퇴장이나 불참한 사실은 확인됐지만, 당시 상임위 안건이 모두 처리됐기 때문에 직무유기 혐의는 불송치됐다.

  •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임명 4개월 만에 대기발령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임명 4개월 만에 대기발령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임명 4개월 여 만인 13일 대기발령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엄 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부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엄 청장은 이날 오후 부산청 지휘부를 소집한 자리에서 대기발령이 예정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치안감 계급인 엄 청장은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다. 그는 2024년 불법 계엄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장으로 근무할 때 내부직원이 ‘계엄은 위헌이다’는 글을 올리자, 이 직원을 불러 공무원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질책한 등의 이유로 대기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서 거론되며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TF 팀장인 황정인 총경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엄 청장이 징계 대상에 올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인사 담당 과는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지난 12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공직자와 군인 등의 불법행위 가담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F는 경찰청에 22명 중 16명에 대해 중징계, 6명(총경 이상 3명·경정 3명)에 경징계 요구를 했다. 또 6명

  • [속보]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대기발령…임명 4개월여만

    속보엄성규 부산경찰청장 대기발령…임명 4개월여만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임명 4개월 만에 대기발령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엄 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부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그는 2024년 불법 계엄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장으로 근무할 때 내부직원이 ‘계엄은 위헌이다’는 글을 올리자, 이 직원을 불러 공무원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질책한 등의 이유로 대기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서 거론되며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엄 청장 직무대리를 다른 곳으로 인사조치할 예정이다.

  • 이번엔 강남경찰서에서 비트코인 분실… 21억 원 상당 22개 ‘증발’

    영상이번엔 강남경찰서에서 비트코인 분실… 21억 원 상당 22개 ‘증발’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해 보관하고 있던 비트코인 22개를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비트코인 320개가 사라진 데 이어 경찰까지 2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잃어버리자 수사기관의 부실한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강남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사실이 경찰 내부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분실된 비트코인은 이날 시세(9710만 원) 기준 21억 3600만 원 상당이다. 유출된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경찰이 특정 사건을 수사하던 중 임의 제출받아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사가 종결되지 못하고 중지된 사이에 비트코인이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강남경찰서가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지난해 8월 광주지검에서 40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320개가 분실된 사건 이후 전국 경찰서를 상대로 비트코인 보유·관리 현황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분실 사실이 밝혀졌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6·7월께 범죄에 연루돼 압수한 비트코인 320개가 분실된 사실을 12월에야 파악하고 감찰을 벌이고 있다

  • [인사] 경찰청

    경찰청

    ◇경찰청 △경찰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 가덕도 테러 수사TF, 부산경찰청·강서경찰서 압수수색

    가덕도 테러 수사TF, 부산경찰청·강서경찰서 압수수색

    정부가 공식 ‘테러’로 지정한 2년 전 이재명 대통령 가덕도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3일 부산경찰청과 부산강서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부산경찰청과 부산강서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F는 국회 정보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정보원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에 대해 압수수색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TF는 국회 정보위와 국가정보원 서울 및 부산지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강서소방서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수색 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허위공문서작성 등이다. TF는 관련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국회 정보위 비공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의록에는 이 대통령 테러범인 김모씨와 사건 발생 경위 등에 대한 정보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질의와 국정원 측 답변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신성범 정보위원장은 이 회의록을 공개할지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위원장은 정보위 회의록

  • 경찰, ‘尹 탄핵심판 위증’ 이진우 전 사령관 피의자 소환

    경찰, ‘尹 탄핵심판 위증’ 이진우 전 사령관 피의자 소환

    경찰이 국회 계엄해제 의결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위증한 혐의로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13일 오전 10시께 홍제동 경찰청 별관으로 이 전 사령관을 피의자로 소환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회 출동 시 장관이나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들의 계엄 해제 의결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또 “국회로 가라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는 작전 지시로 이해했다”며 “위법·위헌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파면되면서 민간인으로 신분이 변동됐다. 현재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 김경 ‘공천 로비 의혹’ 수사 확대…與 관계자 줄소환[사건플러스]

    김경 ‘공천 로비 의혹’ 수사 확대…與 관계자 줄소환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른바 ‘황금 PC’에 등장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을 연달아 소환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단순 금품 전달 의혹을 넘어 현역 의원 연루 가능성까지 집중해서 들여다보는 모습이다. 1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민주당 당직자 최 모 씨와 양준욱 전 서울시의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앞서 이달 10일에는 민주당 현역 의원 보좌관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관련자 조사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최근 김 전 시의원의 공천 헌금 정황이 담긴 이른바 ‘황금 PC’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현역 민주당 의원 최소 9명이 거론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론된 인사들은 김 전 시의원이 출마를 실제 하거나 출마를 희망했던 서울 지역구와 밀접한 의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시의원은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추진했던 상태였다. 해당 PC에 들어 있는 120여 개 녹취록에는 김 전 시의원이 양 전 의장과 김성열 당시 노웅래 의원 보좌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등

  • 설 앞두고 ‘신종 스캠’ 주의보…의심되면 1394 신고

    설 앞두고 ‘신종 스캠’ 주의보…의심되면 1394 신고

    경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투자리딩방·대리구매(노쇼) 사기 등 이른바 ‘신종 스캠’ 범죄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가족 간 연락이 잦고 소비가 늘어나는 명절 특성을 악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경찰청은 11일 명절을 맞아 최근 극심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신종 스캠 범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통신사 등과 협업해 투자리딩방 사기, 대리구매 사기, 팀미션 부업 사기, 연애 빙자 사기 등 신종 스캠 범죄에 대한 예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지난 9월 통합대응단이 출범한 이후 전통적인 보이스피싱 범죄는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유형의 스캠은 여전히 큰 피해를 낳고 있다. 지난해 10~12월 보이스피싱 범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이상 감소했지만투자리딩방 사기, 대리구매(노쇼) 사기, 팀미션 부업 사기, 연애 빙자 사기 등 신종 스캠은 여전히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투자리딩방 사기는 미리 만든 허위거래소 사이트·앱 등을 이용해 조작된 수익률을 보여주며 피해자를 유인하고, 투자금을 편취하는 방식의 범죄다. 피싱범들은 증권사 등의 공식 사이트나 앱을 사칭한 유사 사

  • 전자담배 위장 신종 마약류 확산 막는다…경찰, 특별대책 추진

    전자담배 위장 신종 마약류 확산 막는다…경찰, 특별대책 추진

    경찰이 전자담배·식료품 등으로 위장한 신종 마약류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자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밀반입 차단부터 유통 단속, 예방·국제공조까지 아우르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해외 유통망을 통한 신종 마약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종 마약류 확산 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원액이나 혼합 카트리지, 식료품 등으로 위장한 신종 마약이 국내에 유통된 사례가 확인되는 등 범죄 수법이 지능화·은밀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전자담배에서 마약류가 검출된 건수는 2022년 26종(941회)에서 지난해 9월 기준 33종(1206회)으로 늘었다. 신종 마약류의 대다수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사범 검거 인원도 2024년 1만326명(76.4%)에서 2025년 1만 896명(81.6%)으로 증가했고, 압수량 역시 381㎏에서 448㎏으로 늘었다. 온라인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2020년 2608명(21.4%)에서 2025년 5341명(39.9%)으로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10~30대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같은

  • 한국도로교통공단, 실무직 15명 공개채용 실시

    한국도로교통공단, 실무직 15명 공개채용 실시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올해 실무직(무기계약직) 15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환경관리 8명, 시설관리 7명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19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3개월간 수습 기간을 거친 뒤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채용 예정 직급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형 방법과 응시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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