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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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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u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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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조수연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롯데월드 다 제쳤다…설 연휴 관광지 1위 어딘가 보니 ‘반전’

    영상에버랜드·롯데월드 다 제쳤다…설 연휴 관광지 1위 어딘가 보니 ‘반전’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내비게이션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동안 T맵 내비게이션 ‘가장 많이 검색된 목적지’ 1위는 코엑스였다. 검색 건수는 9만3274건에 달했다. 2위는 에버랜드(6만5080건), 3위는 롯데월드(5만7867건)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예술의전당·국립중앙박물관·지산포레스트리조트·킨텍스·속초해변·월미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별로 살펴보면 선호 지역의 성격 차이도 뚜렷했다. 서울은 코엑스와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CGV 용산아이파크몰(3만212건) 등 공연·전시·쇼핑·영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의 검색량이 높았다. 반면 부산은 해동용궁사(3만8102건)·광안리해수욕장(2만9077건)·송정해수욕장(2만6853건)·해운대해수욕장(2만5011건) 등 바다와 경관 중심의 관광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대구에서는 엑스코(1만3470건)·수성못(1만2641건)·이월드(1만345건)·2·28기념중앙공원(8720건)·스파밸리(7907건)

  • ‘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주치의, 4개월 만에 보석 석방

    영상‘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주치의, 4개월 만에 보석 석방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담당 주치의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 부천시 모 병원의 40대 주치의 A씨는 지난달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고 법원은 지난 13일 이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A씨는 지난해 10월 말 구속된 뒤 약 4개월 만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낮다고 판단될 경우 보증금 납부 등 조건을 붙여 보석을 허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와 40~50대 간호사 4명은 2024년 5월 27일 복부 통증을 호소한 30대 여성 환자 B씨에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간호사들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 등이 B씨에게 투여한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고, 경과 관찰도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통증을 호소하는 B씨를 안정실에 격리한 뒤 손발을 결박하거나 방치한 정황도 파악됐다. B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급성 가성

  • “내일까지 장 봐야겠네”...설 물가 부담에 최대 40% 지원 나선다

    영상“내일까지 장 봐야겠네”...설 물가 부담에 최대 40% 지원 나선다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가격이 전반적으로 뛰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설 성수품 등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에 나선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정보에 따르면 사과는 후지 상품 10개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3일 기준 2만8582원으로 지난해나 평년보다 3% 이상 비싼 수준이다. 사과는 생산량 감소 여파로 높은 가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선물용 대과의 상승 폭이 크다. 반면 설 수요가 많은 배(신고·상품) 10개 가격은 3만5089원으로 지난해보다 27.7% 내렸다. 딸기 100g(상품)은 1987원이다. 전년 대비 7.6% 비싸고 평년보다는 20.9% 높다. 감귤 10개 가격은 4562원으로 작년보다 30.5% 내렸지만 평년 대비로는 10.1% 비싸다. 고환율 영향을 받는 수입 과일은 가격 부담이 여전하다. 망고 1개(상품)는 5874원으로 전년 대비 35.2% 올랐고, 평년보다 13.4% 높다. 오렌지 10개(상품)는 2만4448원으로 작년보다 16.7% 올랐다. 평년 대비 43.7% 비싸다. 파인애플·바나나도 상승세다. 정부가 망고·파

  • “‘이것’ 들고 한국 왔다가 과태료 500만원”…공항서 줄줄이 걸렸다

    영상“‘이것’ 들고 한국 왔다가 과태료 500만원”…공항서 줄줄이 걸렸다

    한국에 입국하던 대만인이 검역 과정에서 최대 500만 원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대만 중시신문망 등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 중인 대만 국적 A씨는 이달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검역당국의 제지로 소지품 일부를 압수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올린 글에서 “입국 절차 중 단빙 피(皮)와 총유빙을 압수당했다. 제품에 돼지기름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라며 “내 앞뒤에 있던 대만인들도 단빙피를 빼앗겼고, 어떤 이는 미쉐까오를 가져오려다 적발됐다”고도 했다. 단빙은 대만식 오믈렛, 총유빙은 대만식 파전병으로 불리는 음식이다. 미쉐까오는 돼지 피로 만든 떡이다. A씨는 또 “옆에 있던 대만인은 웨이리 짜장 컵라면과 통이 우육면맛 컵라면을 압수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적으로 내 실수”라며 “육류 자체는 물론 돼지기름, 돼지피, 오리피처럼 육류와 관련된 성분이 들어간 제품도 반입이 금지될 수 있다”고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설 명절 전후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이달 9일부터 불법 농축산물 반입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

  • 낮잠 자도 되는 ‘과학적 핑계’ 생겼다…하루 ‘이 시간’만 자도 똑똑해진다는데 [헬시타임]

    헬시타임

    영상낮잠 자도 되는 ‘과학적 핑계’ 생겼다…하루 ‘이 시간’만 자도 똑똑해진다는데

    오후에 짧게 눈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피로한 뇌가 회복되고, 학습 효율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가 ‘리셋’되는 데 필요한 낮잠 시간은 45분이었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연구진은 최근 신경영상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낮잠을 자는 동안 뇌세포 연결(시냅스)의 작동 방식이 재조정되면서 새로운 정보를 더 쉽게 받아들이고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밤에 충분히 자야 회복이 된다는 통념과 달리 낮잠만으로도 뇌 회복 과정 일부가 진행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동안 뇌는 시각을 포함한 다양한 감각 정보와 사고를 처리한다. 이 과정이 반복될수록 신경세포는 서로 새로 연결되거나 기존 연결이 강화되면서 시냅스가 촘촘해진다. 문제는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뇌가 과부하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는 점이다. 피곤할수록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외운 내용이 머리에 남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뇌는 이런 부담을 수면 동안 정리한다. 강화된 시냅스를 정돈하고 신경세포를 재정비해 다음 정보를 받아들일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식이다. 연구진은 이 재정비 과정이 낮잠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실험은 젊은 성

  • [속보] 李 대통령, ‘쇼트트랙 은메달’ 황대헌에 “진정한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

    속보李 대통령, ‘쇼트트랙 은메달’ 황대헌에 “진정한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황대헌 선수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은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1을 기록,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메달은 2분12초21을 기록한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바우트가 차지했다. 이 대통령은 “황대헌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황대헌 선수는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

  • “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네…국민 93%도 공감했다

    영상“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네…국민 93%도 공감했다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같은 과도한 높임 표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언론계·학계·시민단체가 참여한 자문회의에서 고쳐야 할 30개 표현을 뽑은 뒤 지난해 12월 24~30일 전국 14~79세 3000명을 대상으로 개선 필요 여부를 물었다. 가장 개선 필요성이 높게 나타난 항목은 과도한 높임 표현이었다. 응답자 93.3%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장의 주어를 높이는 선어말어미인 ‘시’는 사람이 아닌 사물이 주어인 문장에서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말씀이 계시겠습니다’는 ‘말씀이 있겠습니다’로,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커피 나왔습니다’로 바꿔 사용하면 된다. ‘되’와 ‘돼’의 잘못된 사용에 대해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는 응답(90.2%)이 많았다. 문체부는 ‘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되어’·‘되었’·‘되어서’로 쓰거나, 줄여서 ‘돼’·‘됐’·‘돼서’로 표기하면 된다고 했다. 이 외에도 ‘맘충·급식충’(87.1%)이나 ‘장애를 앓다’(78.7%)

  • ‘월·금 병가 쓰는 Z세대 사절’ 구인광고 시끌…“요즘 애들은 게으르다?” 통계 보니

    영상‘월·금 병가 쓰는 Z세대 사절’ 구인광고 시끌…“요즘 애들은 게으르다?” 통계 보니

    스위스에서 한 기업이 ‘Z세대’ 지원자는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구인광고를 내걸어 논란이다. 10일(현지시간) 현지 공영방송 SRF 등에 따르면 취리히 인근 륌랑에 있는 한 돌봄 서비스 업체가 지난달 구인구직 사이트에 팀장급 채용 공고를 올렸다. 문제가 된 대목은 ‘Z세대 사절’이라는 제목이었다. 공고를 클릭하면 ‘월요일·금요일 병가 마인드 사절’이라는 안내 문구도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표현은 삭제됐다. Z세대가 정확히 어느 연령대를 가리키는지 정해진 기준은 없었다. 다만 현지 언론은 “1995~2010년생 지원자를 사실상 배제하려는 조치가 아니냐”라고 해석했다. 청년층 사이에서는 게으르다는 편견을 대놓고 드러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컨설팅사 체암의 야엘 마이어는 “기업들은 젊은 신입이 초과근무를 원치 않는다는 진부한 이야기만 되풀이한다”며 “Z세대를 싸잡아 배제하는 건 근시안적이고 무책임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세대 연구자 프랑수아 회플링거도 “현실과 맞지 않는 고정관념이자 오랜 전통”이라며 “젋은이들이 게으르고 어른들 말 안 듣는다는 불평은 고대의 소크라테스 때부터 이어져왔다”고 말했다. 스위스 연방통계청

  • “뼛속까지 이재명” 외친 배우 이원종도 탈락…콘텐츠진흥원장 다시 뽑는다

    영상“뼛속까지 이재명” 외친 배우 이원종도 탈락…콘텐츠진흥원장 다시 뽑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임 원장 선발이 ‘전원 부적격’으로 결론 나면서 재공모 수순을 밟게 됐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도 면접 대상에 올랐지만 최종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콘진 원장 후보 면접 심사에서 대상자 5명이 모두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문체부는 조만간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한콘진은 1차 서류 접수(32명) 후 심사를 통과한 3~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방송사, 제작사 관계자 등이 최종 심사 후보까지 올랐지만 최종 합격자는 없었다. 면접 대상자에는 배우 이원종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일 때부터 지지 유세에 참여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K-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유세 당시 “뼛속도 이재명”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력 탓에 일각에선 ‘보은 인사’ 논란도 제기됐다. 한편, 한콘진은 문체부 산하 대중문화 지원기관이다. 원장 임기는 3년이다. 경영 실적 등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의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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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차례상에 전 안 부쳐도 된다?…“홍동백서, 문헌 근거 없어” 유교 전문가의 일침

    영상설 차례상에 전 안 부쳐도 된다?…“홍동백서, 문헌 근거 없어” 유교 전문가의 일침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전을 산더미처럼 부치는 풍경은 여전하다. 고소한 기름 냄새 속에 웃음꽃이 피기도 하지만 일이 ‘노동’으로 번지면 건강을 해치고 가족 갈등으로까지 이어진다. 유교 전문가들은 “가족이 화목해야 조상도 기쁘다”며 차례상을 간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는 설 연휴를 앞둔 11일 전통의 정통성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의 삶을 반영한 ‘현대 맞춤형 설 차례 예법’을 제안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준비 부담을 덜고 명절 본래의 뜻인 가족 화합과 행복에 집중하자는 취지다. 센터에 따르면 차례는 원래 ‘차를 올리는 예’라는 의미의 약식 제사를 가리킨다. 본래 설·추석의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과 과실 3~4가지만 올렸다. 흔히 알려진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나 ‘조율이시(대추·밤·배·감 순서)’ 같은 격식은 문헌 근거가 뚜렷하지 않다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 전통 예서 어디에도 과일의 종류나 위치를 엄격히 규정한 대목은 없다. 유교의 핵심은 시대와 형편에 맞게 마땅함을 찾는 ‘시중(時中)’에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기반한 실천안은 음식 가짓수 줄이기다. 설 차례상은

  • “으악, 저게 뭐야” 사람 살점 뜯어 먹는 구더기에…美 비상사태 선포

    영상“으악, 저게 뭐야” 사람 살점 뜯어 먹는 구더기에…美 비상사태 선포

    미국 텍사스주가 ‘살을 파먹는 기생 파리’로 불리는 신세계 나사벌레(New World Screwworm) 유입에 대비, 재난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나사벌레의 북상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재난선언을 발령했다. 그는 성명에서 “주법은 가축·야생동물·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 확산을 사전에 막도록 하고 있다”며 “피해가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나사벌레는 파리의 일종으로 살아 있는 동물의 상처나 피부에 침투해 조직을 파먹는 기생충이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중남미와 멕시코 남부에서 확산하며 북상 중이다. 인간 감염은 드물지만 발생 시 피해가 크다. 실제로 지난해 플로리다주에선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후 감염된 환자에게서 유충 100~150마리가 제거된 사례가 보고됐다. 당시 병원 측은 유충이 많아 흡입 장비가 막힐 정도였다고 전했다. 당국은 멕시코 접경 인근인 타마울리파스주에서만 10여 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며 경계 수위를 높였다. 애벗 주지사는 공원·야생동물국과 동물보건위원회에 공동 대응팀을 꾸려 전담 조직을 가동하도록 지시

  • [속보] 김건희특검, ‘무죄·공소기각’ 김예성 1심에 항소

    속보김건희특검, ‘무죄·공소기각’ 김예성 1심에 항소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1일 1심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김건희 집사’ 김예성씨 사건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날 특검팀은 “공소사실은 특검법에 따른 정상적인 수사에서 밝혀진 것”이라며 “특검법상 관련 범죄행위(회삿돈 횡령)에도 포함된다고 판단해 기소한 것일 뿐 피고인 압박을 위한 이른바 별건 수사를 진행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이달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 대해 특가법상 횡령은 무죄, 업무상 횡령은 공소기각으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특검은 피고인과 관련성이 있는 사람이나 계좌 등을 토대로 이 사건 범죄사실을 인지했다고 하지만 수사대상과는 무관해 자연스럽게 인지했다고 보기 어렵고, 특검이 낸 의견서를 봐도 구체적 인지 경위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공소사실에 적시된 범행시기만 봐도 수사와 무관한 시점”이라며 “24억3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각 공소사실은 주요 수사대상과 무관하고 범행시기도 매우 광범위해 권한 없는 기소로 무효”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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