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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서울경제TV

기사 452개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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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권용희 기자입니다.

  • 알엔티엑스, 분주한 머니게임 준비…대규모 물량 폭탄 주의보

    알엔티엑스, 분주한 머니게임 준비…대규모 물량 폭탄 주의보

    코스닥 상장사 알엔티엑스(123010)가 머니게임으로 분주하다. 자금을 투입한 주체들은 대체로 실체가 불분명해 실제 투자자라기보다 자금 흐름을 가리기 위한 통로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한 달 사이 전환사채(CB)와 증자 등으로 총 100만주 넘는 신주가 상장되면서 오버행(대량 매물) 우려도 크다. M&A(인수합병) 역시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구주 물량의 출회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주 잔금 일정이 CB 신주 상장 예정일에 맞춰 변경되는 등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일시에 쏟아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엔티엑스 5회차 CB 보유자는 지난 5일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 59만여주의 신주가 오는 26일 상장을 앞두고 있고, 전환가는 주당 965원이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5회차 CB 12억원어치 매각을 추진했다. 지난 2월 카이로스, 한국컨텐츠에쿼티1호조합이 6억3000만원어치를 매수했고, 알토라투자조합1호가 최근 5억7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알토라투자조합1호 주요 주주는 안병욱 씨와 고아지라는 법인이다. 고아지는 재작년 자

  • 엑스게이트 “양자암호·AI 방화벽 중심 성장 도모”

    엑스게이트 “양자암호·AI 방화벽 중심 성장 도모”

    엑스게이트(356680)가 양자암호, AI 기반 보안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VPN, 방화벽 사업 등 견고한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삼아 공공, 국방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서 확보한 수익 체력을 바탕으로 양자암호와 AI라는 트렌드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VPN과 방화벽 사업 등 안정적인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양자보안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양자컴퓨터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는 위협이 커지면서 국방, 방산 인프라의 양자 전환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엑스게이트는 자체 제작 기술력 기반의 온보드형 양자난수생성기와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AX-퀀텀’ 플랫폼을 완성하고 하이브리드 KCMVP 국가 인증 및 관련 특허 확보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회사는 최근 AI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AI 기반 기술을 통해 성능과 정확도를 동시에 확보하여, 급증하는 보안공격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

  • 뉴로랩, 국내 첨단 기술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

    뉴로랩, 국내 첨단 기술 전시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

    코스닥 상장사 이엠앤아이(083470)의 관계사인 뉴로랩은 국내 첨단 기술 전시회인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STK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뉴로랩은 전시 기간 동안 4족 보행로봇 기반 순찰·화재 대응 솔루션을 선보인다. 뉴로랩이 이번에 공개하는 솔루션은 글로벌 로봇 전문기업 딥로보틱스(Deep Robotics)의 4족 보행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순찰, 위험 감지, 관제 연동, 초기 화재 대응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뉴로랩은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술과 관제 솔루션을 결합해 산업시설, 문화재, 공공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정수사에서 문화재 순찰 및 화재 대응 솔루션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에서는 4족 보행로봇 M20을 활용해 경사지와 암반, 계단 등 복합 지형에서 순찰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화재 대응 로봇 FG30을 활용한 초기 화재 대응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로봇은 문화재 환경 내 다양한 지형에서

  • 한울반도체 “엑사리온, 엔비디아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회원사 선정”

    한울반도체 “엑사리온, 엔비디아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회원사 선정”

    한울반도체(320000)는 관계사 엑사리온이 엔비디아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커넥트 프로그램(NVIDIA Connect Program)’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엑사리온은 한울반도체와 특수관계자가 지분 약 80%를 보유한 기업으로 공간음향, 영상처리, 반도체 IP, AI 최적화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AI 핵심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회원사 선정은 엑사리온이 엔비디아의 글로벌 AI 컴퓨팅 생태계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향후 기술 리소스 활용, 기술 검증, 공동 개발 논의 등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커넥트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과 서비스 제공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ISV)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개방형 프로그램인 ‘인셉션(Inception)’과 달리 엔비디아가 제품 상용화 단계 기술업체를 선정해 고도화를 지원한다. 엑사리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엔비디아 생태계 내에서 기술 접점을 확대하고, 피지컬 AI의 핵심

  • 이노진, ‘다름달음’과 업무협약…케어푸드 시장 진출 본격화

    이노진, ‘다름달음’과 업무협약…케어푸드 시장 진출 본격화

    이노진(344860)은 천연 추출물 기능성 성분 주입 기술 업체 ‘다름달음’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 기술 기반 케어푸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노진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진행된 농산물 원물 공급을 통해 지난 3월 한 달간 이미 6억9900만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양사 간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이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직결될 수 있음을 증명한 선행 지표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토마토, 검은콩 등 천연 유래 원료의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호성을 높인 프리미엄 케어푸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단순한 원물 공급이나 가공 협력을 넘어, 이노진이 축적해 온 항노화·탈모 케어 데이터와 다름달음의 기능성 성분 주입 기술을 결합한 공동 연구개발 중심의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 파트너인 다름달음은 자체 브랜드 ‘왓더프룻(WhatTheFruits)’으로 상용화 역량을 입증했으며,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 벤처창업 기업인 ‘A-벤처스’로 지정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진은 기존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위에 확실한 신규 추가 매출원을 사전에 확보

  • 비스토스, 35억원 유증 추진…“용인공장 시설 확충”

    비스토스, 35억원 유증 추진…“용인공장 시설 확충”

    비스토스(419540)는 대주주인 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이하 씨유메디칼)을 대상으로 3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납입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용인공장 시설 확충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제조환경 개선에 나서, 시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비스토스 측은 이번 유증에 씨유메디칼이 참여함에 따라 사업 성장성과 기술 경쟁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용인공장 시설 확충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비스토스는 지난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생체신호 진단 및 치료용 의료기기 제조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씨유메디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수십억 유증 안갯속…시장 퇴출 ‘경고등’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수십억 유증 안갯속…시장 퇴출 ‘경고등’

    코스닥 상장사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공언했던 대규모 유상증자가 난항을 겪고 있다. 회사는 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관련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될 위기에 놓였고, 주가는 지속해서 흘러내리며 1000원을 밑돌고 있다. 이에 다방면으로 시장 퇴출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추진 중인 90억원 규모 유증 납입 예정일이 오는 10월 27일로 변경됐다. 최초 납입일은 지난 4월이었지만 연거푸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유증 납입 예정일이 미정이라 공시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이사회 진행이 불가해 차후 이사회 소집 후 일정 확정 및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내 의사결정이 원활하지 않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돈을 넣겠다는 법인의 납입 여력이 충분치 않단 점도 불안 요소다. 60억원을 넣겠다는 효성산업개발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완전자본잠식상태로, 행방이 묘연하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무하고, 순손실만 2억원에 달한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납입 예정일을 단숨에 마지노선까지 미

  • 손오공 “손오공아이비 흡수합병…기업가치 제고 전략 본격화”

    손오공 “손오공아이비 흡수합병…기업가치 제고 전략 본격화”

    손오공(066910)이 100% 자회사 손오공아이비 흡수합병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손오공은 최근 손오공아이비 흡수합병을 지난 1일 결정했다.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16일이며, 절차가 마무리 되는 합병등기 예정일은 8월 6일이다. 이번 합병은 손오공이 손오공아이비를 흡수합병하는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손오공이 손오공아이비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구조다. 합병 완료 후 손오공은 존속회사로 남고 손오공아이비는 소멸한다. 손오공아이비는 최근 사업연도 기준 자본총계 약 258억 원, 당기순이익 약 190억 원을 기록했다. 손오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그룹 내 자산과 손익 구조를 일원화하고 재무관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손오공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배당가능회사’로의 전환 가능성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손오공은 과거 누적 결손 등으로 인해 즉각적인 배당 실행에는 제약이 있으나, 자본잉여금을 활용한 결손 보전, 자회사 재무구조 통합, 향후 영업실적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경우 배당가능이익 확보

  • 넥스트아이,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 회원 30만명 돌파…“2분기 성장 가속”

    넥스트아이,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 회원 30만명 돌파…“2분기 성장 가속”

    넥스트아이(137940)가 글로벌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의 회원 수가 3개월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와 진출 국가 확대를 앞세워 2분기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넥스트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뷰티사업부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중국·홍콩·대만·캐나다·베트남·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올해 1월부터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로드미르바이오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를 통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커머스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가입 회원 수는 지난해 말 20만명에서 올 1분기 말 30만명으로 단 3개월 만에 50% 이상 늘었단 설명이다. 회사는 신규 화장품 라인 출시도 병행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11개국인 진출 시장을 연내 최대 20개국으로 넓히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회원 수 증가와 맞물려 외형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

  • 아이엘, ‘아이엘봇 H2’ 공급계약 체결…기업 현장 적용 추진

    아이엘, ‘아이엘봇 H2’ 공급계약 체결…기업 현장 적용 추진

    아이엘(307180)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H2(ILBOT H2)’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AI·통신 기업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실제 공급이 발생한 상용화 사례로, 아이엘이 추진 중인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AI 사업이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AI 고도화에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사업 모델 확장의 시작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엘은 현재 휴머노이드 운영 데이터 43만건 이상을 확보했으며, 연내 500만건 이상의 운영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운영 현장 확대를 통해 데이터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운영 AI와 자동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엘봇 H2는 신장 175cm, 무게 55kg 규모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49개 이상의 자유도(DoF)와 다관절 핸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200TOPS 수준의 AI 연산 성능과 RGB-D 카메라, 멀티센서 인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

  • 푸드나무, 대주주 김우주 대표로 변경…“플랫폼 경쟁력 제고”

    푸드나무, 대주주 김우주 대표로 변경…“플랫폼 경쟁력 제고”

    푸드나무(290720)는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온힐파트너스에서 김우주 대표로 변경됐다고 9일 밝혔다. 김 대표의 소유주식수는 1015만여주로, 지분율은 28.6%다. 김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UIUC)에서 경제학 및 통계학을 전공하고 KB증권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을 거쳤다. 최근 푸드나무 대표로 선임돼 플랫폼 고도화와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추진해왔다. 김 대표는 푸드나무의 핵심 경쟁력으로 랭킹닭컴이 보유한 340만명 이상의 회원 기반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꼽았다. 데이터 기반 건강식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고객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와 운영 효율화, 플랫폼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푸드나무는 신규 최대주주와 함께 건강식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식품, 건강관리, 바이오·헬스케어를 연결하는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랭킹닭컴의 회원 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13년 설립된 푸드나무는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식품 제조, 도소매, 유통, 상

  • 엔켐 “올해 1분기 전해액 판매량 전년 대비 증가”

    엔켐 “올해 1분기 전해액 판매량 전년 대비 증가”

    엔켐(348370)은 올해 1분기 전해액 판매량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글로벌 고객 출하가 확대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전해액 판매량은 1만215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1% 증가했으며, 전해액 매출은 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늘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의 가동률 회복과 ESS 시장 확대를 중심으로 수요 개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 지역 공급망 재편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ESS 수요 증가는 배터리 소재 시장의 새로운 수요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켐은 한국·미국·중국·유럽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생산 및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변화하는 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비중국산 소재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체계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핵심 원재료인 LiPF6(육불화인산리튬) 내재화 프로젝트와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를 진행하며 공급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ESS 시장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북미

  • [단독]모바일어플라이언스, 경영진 줄줄이 피소…“친인척 동원 무자본 M&A”

    단독모바일어플라이언스, 경영진 줄줄이 피소…“친인척 동원 무자본 M&A”

    코스닥 상장사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의 주요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특정인이 사실상 무자본 M&A(인수합병)를 시도하며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고소인 측은 이 과정에서 해당 인물의 친인척까지 동원됐다며 다방면의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8일 서울경제TV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소액주주 등은 김주호, 정복희, 최윤근 씨를 포함한 전·현직 임원 등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업무상 배임 횡령)를 비롯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고소인 측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 M&A가 김주호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대표에 이름을 올린 정복희 씨를 비롯해 이사회가 김 씨의 친인척 및 지인으로 구성됐다는 것. 실제로 정 씨는 김 씨의 어머니로, 이외 가족들도 이사회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 등은 모바이어플라이언스 인수 과정에서 150억원을 빌리는 등 무자본 M&A를 시도했단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기존 대주주 이재신 씨는 대광이라는 업체

  • 윙입푸드 “동남아 내 유통망 확대…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윙입푸드 “동남아 내 유통망 확대…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윙입푸드(900340)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음료 전시회 ‘THAIFEX 2026’ 참가를 계기로 동남아 지역 유통기업과 ArtTogether International Limited와 제품 공급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제품 공급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예상 공급 규모는 연간 2,500만 위안(약 56억원)수준이다. 세부 공급 조건 및 일정은 향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동남아 주요 식품 유통업체 및 채널 파트너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ArtTogether International Limited를 비롯한 현지 기업들과 제품 공급 및 유통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규 거래선 확보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중국 자회사인 심천첸하이먀오위과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회사는 해당 법인을 중심으로 동남아 현지 유통채널 구축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윙입푸드는 식료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어른거리는 웰바이오텍 그림자…경영 안정성 ‘흔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어른거리는 웰바이오텍 그림자…경영 안정성 ‘흔들’

    코스닥 상장사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반대매매로 대주주가 변경된 가운데 한계기업에 잇따라 관여했던 인물이 요직에 합류한 상황. 이 과정에서 회사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 패널티를 부과받을 위기에 놓였다. 2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최근 최윤근 씨를 대표집행임원에 신규 선임했다. 집행임원은 이사회로부터 의사결정 등을 위임받아 업무를 결정하고 집행할 수 있다. 그간 최 씨의 행적은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그는 과거 아센디오(012170), 휴센텍 등 한계기업에서 두루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티에스넥스젠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포기 의사를 전달하며 해당 안건은 철회됐다. 아울러 최 씨와 기업사냥꾼이 연관된 정황도 드러났다. 최 씨는 지난해 7월 아센디오 사내이사에 선임됐는데, 웰바이오텍(현재 상장폐지)이 이 업체를 실질 지배하던 시기와 일치한다. 웰바이오텍, 티에스넥스젠은 기업사냥꾼 양 모씨가 배후로 지목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아센디오 대주주는 웰바이오텍이 대주주로 있는 티디엠투자조합2호였다. 지난 1월 키위제1호조합으로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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