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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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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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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권용희 기자입니다.

  • 세프라텍·삼양사, 반도체 초순수용 탈기막 관련 MOU

    세프라텍·삼양사, 반도체 초순수용 탈기막 관련 MOU

    세프라텍은 지난 25일 삼양사와 반도체 초순수용 탈기막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프라텍은 특수 제작된 분리막을 통해 초순수 내 용존산소를 1ppb 이하까지 제거할 수 있는 탈기막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양사는 세프라텍의 탈기막을 공급받아 반도체, 원전, 식품·의약품 등의 분야에서 수처리 토탈 설루션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프라텍은 시멘트 기업과 협업 중인 CCU 실증 프로젝트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혁신제품인 탈기막의 성능 고도화와 양산 준비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매출 포트폴리오 재편이 이뤄져 주요 재무지표는 다소 부진했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317870) 관계사인 세프라텍은 탈기막, 반도체 공정용 유해가스 제거장치, CCU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 "수십년 적자도 OK"..기특 상장 제도, 허점 '숭숭'

    코스닥 기술성장 특례상장 기업이 상장 이후 영업이익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한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수십년 넘게 영업적자를 기록해도 당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제도 보완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 ‘만년 적자’에도 경보 조치 無 1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스타(246720)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8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아스타는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40억원으로 매출 규모를 뛰어넘었다. 이 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자본금을 밑도는 자본잠식 상태였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자본금 73억원, 자본총계 76억원으로 자본잠식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적자가 이어진다면 재차 자본잠식에 접어들 수도 있다. 미디어젠(279600)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업체는 지난 2019년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상장 이후 영업이익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 업체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 종로 가정집에서 30억 납입?..아이톡시, 자금조달 공시 '갸우뚱'

    종로 가정집에서 30억 납입?..아이톡시, 자금조달 공시 '갸우뚱'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052770)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공시한 법인이 사실상 페이퍼컴퍼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톡시는 주가 부진이 이어지며 신주 발행가가 액면가에 막힌 상황이다. 자본잠식 탈피가 절실한 상황에서 자금 조달 과정이 석연치 않은 모습. ◇ 다세대 주택에 주소만 등재 28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톡시는 30억원 규모 유증을 추진 중이다. 납입 대상자는 셀러브라는 업체로,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셀러브는 지난해 자본금 100만원에 설립된 법인으로 사업 목적에 콘텐츠 관련업 등을 올려놓고 있다. 주요 인물에는 김서린, 박상재, 이양희 씨가 등재돼있다. 이 업체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700만원, 1800만원이다. 하지만 이 업체는 행방이 묘연해 납입 가능성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 확인 결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등록 주소지에는 다세대 주택만이 존재했고, 영업활동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해당 주소 주민은 “일반 가정집으로 셀러브라는 업체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이톡시는 앱타에너지라는 법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유증도 예고한 상태다. 납입이 완료되면

  • 한울반도체 “비트로 인수…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진출”

    한울반도체 “비트로 인수…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진출”

    한울반도체(320000)가 비트로를 인수하며 글로벌 팬덤경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28일 밝혔다. 한울반도체는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자동화·제어 기술과 비트로의 공연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하드웨어와 콘텐츠 플랫폼이 융합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한울반도체 100% 자회사 한울컬처는 비트로 주식 1만8333주를 약 110억원에 취득해 지분율 55%를 확보할 예정이다. 설립 예정인 특수관계 조합의 지분 취득을 포함하면 약 160억원을 투입해 전체의 80%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다. 비트로는 지난해 매출액 409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K팝 아티스트의 콘서트에서 응원봉 매핑·조명 동기화·무선 제어 기반 연출 기술을 제공하며 K팝 공연기술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비트로가 단순 공연기술 기업을 넘어 글로벌 MD(굿즈) 유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콘서트 연출, 응원봉, MD 판매, 스트리밍을 연결하는 팬덤경제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K팝 공연기술 시장은 글로벌 투어 확대, 온라인 공연 증가, 팬덤 소비

  • 헬스케치, ‘스타브랜드 대상’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부문 대상 수상

    헬스케치, ‘스타브랜드 대상’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부문 대상 수상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모아데이타(288980) 자회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가 건강지표 기반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케치’로 ‘2025-2026 스타브랜드 대상’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산업별 시장 동향과 점유율 분석, 소비자 조사,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각 부분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케치는 ‘건강을 스케치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건강·운동·의료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생체나이, 만성질환 관리지수, 생활습관 개선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건강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헬스케치는 건강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비스 고도화 하고 있다. 이건웅 메디에이지 대표는 “개인정보관리 특수전문기관 지위를 획득하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개인의 데이터 주권 확립 및 국민 건강 증진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 오르비텍, 'CB 활용 M&A' 반복..주가는 사전 급등

    오르비텍, 'CB 활용 M&A' 반복..주가는 사전 급등

    오르비텍(046120)이 전환사채(CB)를 활용해 파인테크닉스(106240) M&A(인수합병)에 나선다. 오르비텍은 과거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타 상장사 구주를 사들이고, 1년도 안돼 엑스트(투자금 회수)에 나선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피인수 업체인 파인테크닉스 주가는 주요 공시 전에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 ◇ 부실 기업 인수에 대규모 회삿돈 투입 27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르비텍은 코데스 외 9인으로부터 파인테크닉스 구주 507만여주를 250억원에 사들이는 딜을 진행 중이다. 잔금 규모는 200억원으로 인수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이 중 50억원은 8회차 CB를 발행해 대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르비텍은 30억원 규모 9회차 CB 발행도 추진 중이다. 이 CB의 사용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돼있어 향후 파인테크닉스 인수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M&A를 진행하면서 대규모 CB를 찍어내는 모양새. 이와 함께 회사는 파인테크닉스의 5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참여한다. 신주 발행가는 1388원으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360만여주다. 납입 예정일은 구주 잔금 예정일과 동일하다. 이에 오르비

  • 씨피시스템, '베트남 국제 기계산업 박람회 2025' 참가

    씨피시스템, '베트남 국제 기계산업 박람회 2025' 참가

    씨피시스템(413630)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국제 기계산업 박람회(VINAMAC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되며, 씨피시스템은 동남아 공급망 확장을 목표로 핵심 기술과 전략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UHMW-PE(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초청정 공정용 G-Clean 케이블체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핵심 제품이다. 디스플레이·반도체·전자기기·자동화 장비와 같이 파티클 관리가 중요한 제조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은 이미 국내외 주요 반도체·조선·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생산라인에서 적용돼 왔다고 강조했다. 실제 현장에서 성능 검증과 공급 경험은 동남아 지역에서 진행 중인 공정 고도화에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씨피시스템 UHMW-PE 기반 G-Clean 케이블체인은 극저마찰 구조, 높은 내충격성, 우수한 내습·내화학성을 갖춰 열대성 기후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고온 다습한 베트남 제조 환경에서도 청정도와 내구성 요구 기준을

  • 심플랫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우수파트너 선정

    심플랫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우수파트너 선정

    심플랫폼(444530)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NIPA는 매년 디지털 산업 육성 및 혁신 기술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는 AI 기반 현장 실증 및 사업화 성과를 주요하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플랫폼은 산업 특화 AX 플랫폼 ‘누비슨(NUBISON)’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누비슨을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 AI 분석, MLOps, 인프라 관리까지 통합 제공하는 AX 플랫폼 체계를 구축해왔다고 전했다. 누비슨은 데이터·모델·리소스를 연결하는 End-to-End 파이프라인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에 특화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명가능한 AI 기술 연구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자체 개발한 이상탐지 기술 ‘OracleAD’는 최근 NeurIPS 2025에 논문으로 채택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임대근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협력 기관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성과를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NIPA와의 협력

  • 모아라이프플러스, 펩진과 세마글루타이드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

    모아라이프플러스, 펩진과 세마글루타이드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가 펩진과 ‘세마글루타이드(GLP-1) 계열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 및 글로벌 비만·뷰티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GLP-1 기반 시장에서 기술·제품·유통을 아우르는 전방위 시너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세마글루타이드(GLP-1) 기반 바이오시밀러 및 펩타이드 의약품 공동개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공동기획 비만·뷰티 제품 고기능화 기술 협력 일본·동남아 등 글로벌 유통·마케팅 협업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등을 포괄한다. 회사 측은 GLP-1 계열 의약품은 비만·당뇨뿐 아니라 심혈관질환·대사증후군·지방간 등으로 적응증이 넓어지고,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바이오시밀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펩진의 세마글루타이드(GLP-1) 제조 기술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가 보유한 글로벌 K-뷰티 네트워크, OEM/ODM 역

  • 오비고 “AI 및 V2X 특허 기반 SDV 경쟁력 강화”

    오비고 “AI 및 V2X 특허 기반 SDV 경쟁력 강화”

    오비고(352910)는 인공지능(AI) 및 차량 간 통신(V2X) 분야에서 특허 등록과 출원을 완료하며 SDV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오비고는 최근 V2X 분야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주행 중 차량 간 경로·속도 등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해 차선 변경과 같은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안전하게 대응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오비고는 AI 분야에서도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이 기술은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복수의 대형언어모델(LLM)을 상황에 맞게 활용해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인다. 데이터 출처와 변경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차량 상태, 사용자 취향, 콘텐츠 정보를 종합 분석함으로써 차량 내 맞춤 추천과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오비고는 V2X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SDV 분야에서 실질적 가치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V2X 기술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하고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이용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비고는 최근 특허를 포함해 국내외 총 131건(등록 95건 출원 3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 美 특허 추가 등록

    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 美 특허 추가 등록

    코어라인소프트(384470)는 AI 기반 시각화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대동맥 박리 가시화 장치 및 방법(MEDICAL IMAGE VISUALIZATION APPARATUS AND METHOD FOR DIAGNOSIS OF AORTA)'이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기점으로 협업을 강화해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기술은 AI 영상 분석을 통해 치명률이 높은 심혈관 질환 정보를 자동 분석하며, 결과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시각화하는 게 특징이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코어라인소프트 AI 기술이 폐 질환을 넘어 심혈관계 및 응급 진단 영역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파트너십뿐 아니라 다중 질환을 통합적으로 분석·시각화하는 AVIEW 및 신규 특허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엿다.

  • 에이팩트 “SOCAMM2 테스트 양산 준비… 내년 1월 본격 가동”

    에이팩트 “SOCAMM2 테스트 양산 준비… 내년 1월 본격 가동”

    에이팩트(200470)는 차세대 D램 모듈 SOCAMM2 테스트 양산을 위한 인프라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1월 양산 개시에 맞춰, 매각을 추진하던 음성공장을 재가동해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SOCAMM2 테스트 양산을 위한 전산시스템(MES)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테스트 장비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SOCAMM2는 에이팩트가 단독으로 수주한 프로젝트로, 고객사의 일정과 품질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증가한 서버향 DDR5 패키징 외주 물량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POP(Mobile DRAM) 물량까지 추가 확보하면서 내년에도 반도체 시황과 맞물려 물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에이팩트 관계자는 “지분 투자와 SOCAMM2 테스트 양산 준비를 기반으로 전공정·소재·친환경 솔루션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 벡트, 글로벌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TPS와 MOU 체결

    벡트, 글로벌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TPS와 MOU 체결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벡트(457600)는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및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 TP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TPS는 반도체 장비 통신 표준(SECS/GEM) 기반 장비 연결 솔루션, 자율주행로봇(AMR),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제어(RECC) 등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을 갖춘 글로벌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벡트의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운영 역량과 TPS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로보틱스 기술 개발 스마트팩토리·디지털 디스플레이 융합사업 공동 추진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시장 확장 AI·로봇·장비연결 통합 솔루션 개발 등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벡트 관계자는 "AI, 로보틱스,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는 데 전략적 의미가 있다"며 "TPS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벡트의 사업화 역량이 합쳐져 공정 자동화, 로보틱스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아이톡시, 자본잠식 탈피 '절실'..돈 넣겠다는 법인 정체는

    아이톡시, 자본잠식 탈피 '절실'..돈 넣겠다는 법인 정체는

    올해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아이톡시(052770)가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추진한다. 부실 경영에 대한 피해를 기존 주주들이 떠안는 모양샌데, 대규모 돈을 넣어 대주주에 오르겠단 법인이 단순 비히클(이동 수단)로 활용되는 정황이 드러나 M&A(인수합병) 전반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 제주도·공유오피스·자본잠식…불투명한 유증 24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톡시가 추진 중인 100억원 규모 유증이 재차 지연됐다. 대상자는 앱타에너지로, 당초 이달 20일이었던 납입 예정일이 다음달 2일로 미뤄졌다. 아이톡시 유증 대상자는 단기간 수차례 변경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 지니글로벌이라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증을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라온 투자1호조합을 거쳐 앱타에너지로 대상자가 변경됐다. 앱타에너지는 재작년 설립된 법인으로 이승재, 이강봉 씨가 주요 인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업체는 제주도에 위치한 공유오피스에 주소를 등록해 놓은 상태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300만원, 1200만원에 불과하다. 납입이 완료되면 앱타에너지로 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지만, 이 업체

  • "한계기업 안 팔리네"…부실 코스닥社 M&A '냉각'

    부실 코스닥 상장업체를 사고 파는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대규모 자금 조달이 연거푸 미뤄지고 예고했던 대주주 변경도 지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양상이다. 23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의 대규모 유상증자 납입 예정일이 다음달 말로 변경됐다. 회사는 지난 6월 파나틱 스트래티직 홀딩스(FANATIC STRATEGIC HOLDINGS PTE. LTD.) 등을 대상으로 370억원 규모 유증을 예고했다. 이 중 147억원을 납입하겠다는 파나틱 스트래티직 홀딩스는 유증이 완료되면 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월 대주주가 바뀐지 2년도 안 돼 재차 새 주인을 맞는 것. 하지만 납입 예정일은 9월→11월→12월로 미뤄졌고, 총 규모도 350억원으로 줄었다. 이와 함께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 주식을 베스탠드 코리아라는 업체에 매각하는 딜을 진행 중이다.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는 코스닥 상장사 엑스큐어(070300)의 대주주로, 사실상 엑스큐어 경영권을 넘기는 셈. 최초 잔금 규모는 76억원으로 지난 7일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중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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