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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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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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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권용희 기자입니다.

  • 메디콕스, 돌연 무상감자 실시…'앓던 이' CB 털기 포석?

    메디콕스, 돌연 무상감자 실시…'앓던 이' CB 털기 포석?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054180)가 최근 돌연 무상 감자를 발표하자, 수십억원 규모의 기발행 전환사채(CB)를 털기 위한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감자 소식에 주가는 급락했지만, CB 보유자는 추가 리픽싱(전환가 조정)을 통해 차익 실현의 길이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디콕스는 최근 보통주 1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예고했다. 회사는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감자 목적으로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내세웠다. 실제로 메디콕스의 1분기 말 기준 결손금은 989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유동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32억원 가량 늘어났고, 자본금과 자본총계는 각각 414억원, 562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있지 않다. 이에 재무구조 개선보다 CB 처리가 감자의 주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5월 두차례에 걸쳐 19회차 CB 수억원어치를 만기 전에 사들였고, 향후 재매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CB는 지난 2022년 발행된 것으로, 최초 전환가는 3571원이다. 지난달 말 기준

  • 진원생명과학, 사기 등 혐의 피소..경영권 변동 ‘시계제로’

    진원생명과학, 사기 등 혐의 피소..경영권 변동 ‘시계제로’

    진원생명과학(011000)의 대규모 자금 조달이 철회되며 대주주 변경이 무산됐다. 회사 측은 계약 불이행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지만, 투자자 측은 회사가 약속을 어기고 100억원을 편취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1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동반성장투자조합 제1호를 대상으로 하는 26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이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된 상태. 이 조합은 지난 4월 회사가 예고한 100억원 규모 유증 대상자로, 지난달 차입금 상계처리 출자전환으로 납입을 완료했다. 신주 발행가와 발행 주식 수는 각각 2050원, 487만여주로 보호예수 1년이 걸려있다. 조합 관계자는 "진원은 몇 년간 부채가 증가하면서 재무상태가 악화돼 왔고 이로 인해 경영상태가 어려워지며 주가 역시 하락한 상태였다"며 "경영권을 매도하기 위해 투자자를 물색했고, 올해 4월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원생명과학이 지정하는 계좌에 대여금 형식으로 입금하고, 대여금을 유상증자 대금으로 상계처리해 출자 전환했다"며 "진원의 경영권 인수에 필요한 지분 확보를 위한 대금이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60억

  • 제이준코스메틱, 징둥닷컴과 MOU…“신제품·마케팅 협력 강화”

    제이준코스메틱, 징둥닷컴과 MOU…“신제품·마케팅 협력 강화”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최근 중국 지방 정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최대 이커머스사인 징둥닷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온라인 입점을 넘어 신제품 개발부터 판매, 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징둥닷컴은 지난해 기준 약 215조원(추정)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제품 성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연간 수십억 위안의 투자를 기반으로 신제품 판매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600여 개의 연매출 1억 위안(약 18억원) 이상에 달하는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제이준코스메틱은 징둥닷컴의 신제품 채널을 통해 신제품 및 기존 제품 라인업의 노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과 소셜커머스,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중국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상훈 제이준코스메틱 대표는 "징둥닷컴과의 전략적 제휴는 단순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브랜드

  • 손오공 “Nintendo Switch 2 흥행 기대…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손오공 “Nintendo Switch 2 흥행 기대…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손오공(066910)은 닌텐도 차세대 콘솔 ‘Nintendo Switch 2’ 출시로 본업 부문에서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주력 사업 분야인 게임·완구 유통 부문에서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손오공은 한국닌텐도의 유통 밴더사 중 하나로, 닌텐도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고객층과 Nintendo Switch 2 출시 기대감을 가진 고객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Nintendo Switch 2는 손오공 배정 물량의 대부분이 추첨 판매로 소진되었으며, 출시일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가 예상된다”며 “올해 손오공의 닌텐도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달 30일에는 경영권 변동과 함께 국내 최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 인수 계획을 공시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유통 및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동시 성장으로 올해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엔에스이엔엠 “충칭시와 전략적 협력…中미디어·콘텐츠 시장 교두보 확보”

    엔에스이엔엠 “충칭시와 전략적 협력…中미디어·콘텐츠 시장 교두보 확보”

    엔에스이엔엠(078860)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충칭시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한한령 이후 양국 간 공식 협력이 재개되는 첫 사례로, 중국 미디어·콘텐츠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충칭시는 인구 3500만명의 중국 내 도시로 최근 대규모 생명과학기술도시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칭시는 550억 위안(약 10조4000억원) 규모의 84개 문화산업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체결하며 6개 시립 문화산업 시범단지를 신설해 총 2만3700여 기업이 입주해 있다. 엔에스이엔엠은 지난해부터 충칭생명과학기술도시 프로젝트 투자설명회에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단독으로 참여해 현지 정부 및 주요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충칭시 융촨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 협력 분야는 △한중 합작 콘텐츠(영화·드라마·공연 등) 공동 기획 및 제작 △대규모 콘서트장 및 SF영화 촬영지 등 현지 인프라 활용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이달 들어 코스닥 상장사가 상호를 변경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지 제고 등을 앞세우고 있지만, 사명을 변경한 기업 상당수가 장기간 실적 부진을 겪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6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BI(013720)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더큐브앤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신규 사업 활성화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인공지능, 게임, 블록체인 등 사업 목적 수십개를 무더기로 추가하기도 했다. CBI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 추가한 사업목적이 본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상황. CBI는 2020년부터 내리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244억원, 14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순손실은 64억원, 13억원이다. 1분기 말 기준 결손금은 602억원에 달한다. 코스닥 상장사 퀀텀온(227100)도 지난 2일 임시 주총을 열고 상호를 프로브 잇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 1월 누계벌점 15점 이상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감사 의견 거절까지 받았

  • 피노, 기관 대상 IR…

    피노, 기관 대상 IR…"콥데이·NDR 통해 투자자 소통 강화"

    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033790)가 기관투자자와의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피노는 오는 9일 KB증권 주관 콥데이(Corporate Day)에 이어 10~12일 아이엠증권 주관 NDR(거래를 수반하지 않는 기업설명회)에 참여한다. 연이은 기업설명회(IR) 일정을 통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회사의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적극적인 IR 활동은 최근 피노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로 높아진 시장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일환이다. 회사는 지난해 신사업 진출 이후 올해 1분기에만 전년 전체 매출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노 관계자는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R 활동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케이쓰리아이, 자체 3D 데이터 기반 신규 AI 모델 3종 개발

    케이쓰리아이, 자체 3D 데이터 기반 신규 AI 모델 3종 개발

    케이쓰리아이(431190)는 XR(확장현실) 미들웨어 역량 기반 신규 AI(인공지능) 모델 3종을 개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케이쓰리아이는 △객체 인식 기반 다중 모션 추정 △음성 대화형 모델 △캐릭터 모델링 AI 모델을 개발 중으로, 이달 중 자체 AI 모델을 출시해 보유 3D 데이터 기반 AI 기술 적용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AI를 활용해 위성, 항공 영상 기반 3차원 공간정보의 초고해상도 구현뿐 아니라 그림자 제거 등 다양한 차세대 XR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케이쓰리아이는 20년 이상 자체 3D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총 3만여건의 검증된 3D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품질 데이터뿐 아니라 AI 분야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 오면서 특허 기술도 확보했다. 케이쓰리아이는 자체 AI 모델을 중심으로 기존 XR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 중심 비즈니스 전환에 나설 방침이다. 객체 인식 및 캐릭터 생성 AI 모델을 XR 미들웨어에 활용할 뿐 아니라 음성인식 AI 모델 기반 신규 AI 서비스 출시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

  • 에이비온 “바이오 USA 참가…파이프라인 경쟁력 소개”

    에이비온 “바이오 USA 참가…파이프라인 경쟁력 소개”

    에이비온(203400)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공동 홍보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관은 보건복지부 산하 KHIDI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10개 관련 기관이 협력해 구성된 통합 부스다. 또한 에이비온은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입주 기업으로서 다국가 공동 벤처카페 행사와 함께 기업설명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파이프라인과 기술역량을 소개하고 전세계 제약사 및 투자자와의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독자적 플랫폼과 파이프라인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 엠젠솔루션, 소방박람회서 ‘AI 자율주행 소방로봇’ 첫 선

    엠젠솔루션, 소방박람회서 ‘AI 자율주행 소방로봇’ 첫 선

    엠젠솔루션(032790)이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소방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엠젠솔루션은 AI 자율주행 소방로봇은 24시간 무인 감시와 30초 내 초기 화재 대응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 화재 탐지 및 실시간 진압 기능, 경사로 및 장애물 자율 주행 기능, AI 기반 예측·의사결정, 경비 및 순찰 시스템까지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위험 산업현장이나 넓은 공장 부지처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경비, 감시,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을 수행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미국, 독일, 영국, 싱가포르 등 소방 선진국의 기술 업체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여러 국가의 고위급 소방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자율주행 소방로봇은 오는 7월까지 최종 테스트 및 제품 보완 작업을 마친 후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외 산업 현장에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

  • 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코스닥 상장사가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가 청약이 미달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실적 부진으로 외부 자금 조달이 어려운 회사들이 주주에게 손을 벌리는 모양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모양새다. 1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형지I&C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은 30.7%에 그쳤다. 회사는 지난 3월 21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예고했다. 주관사는 SK증권(001510)으로 최초 예정 발행가는 704원이었다. 이후 형지I&C는 이른바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며 탄핵 선고를 전후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다. 지난 3월 25일 종가 기준 607원을 기록하던 주가는 단숨에 2348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등락을 반복했고, 이 과정에서 발행가는 1371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주가 상승분이 신주 가격에 반영되면서 주주들이 외면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며 신주 인수를 통한 향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 아울러 형지I&C는 재작년 순이익 달성을 제외하면 2016년부터 적자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순손실은 각각 39억원, 21억원이다. 형지I&C는 이 후보가 과거 성남시장 재

  • 손오공

    손오공 "실적 반등 모멘텀 확보…연내 흑자 전환 기대"

    손오공(066910)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 지분 90%를 인수하며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손오공은 2분기 실적부터 클라쎄오토의 매출액을 연결 실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클라쎄오토는 2022년 1530억원, 2023년 1175억원, 2024년 10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아틀라스를 비롯해 ID5 전기차모델 출시에 더해, 부산지역 딜러권까지 확보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손오공은 최근 수 년간 실적 부진을 겪어왔다. 2022년 667억원이었던 연결기준 매출은 2024년 320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손오공은 이같은 상황에서 클라쎄오토 인수는 실적 개선에 강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손오공은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스위치2'의 국내 유통 파트너사 중 하나로, 최근 사전 예약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위치2 매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연내 확실해 보이는 매출 확대에서 나아가 흑자 전환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급변하는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오히려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 미국 업체로서는 직접 수출을 하지 않고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를 파트너로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30일 코스닥 상장사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급변하는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 등 대외 환경 변화를 되레 성장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해 미국 브랜드 U.S. 폴로 ASSN의 수권을 받아 중국 내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개시해 매출을 확대 중이며 한국 홈쇼핑 업체에 대한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프리미아타’를 중심으로 고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판매에 더해 오프라인 백화점 및 명품관에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프리미아

  • 호재 앞두고 사전 작업?…비보존 제약, 이상 주가 흐름 ‘반복’

    호재 앞두고 사전 작업?…비보존 제약, 이상 주가 흐름 ‘반복’

    비보존 제약(082800)에서 호재 발표 직전에 주가가 급등한 뒤, 매물 출회와 함께 급락세로 돌아서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소수 계좌의 차익 매물에 다수 개인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최근 비보존 제약 임직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미공개중요정보 이용과 부정거래 행위 혐의와 관련해서다. 비보존 제약 임직원은 신약개발 관련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공시 직전 주식을 매수하거나, 지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이후 이들은 주가 상승 시 매도해 수억 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회사는 재작년 2월 7일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임상 3상 유효성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이에 같은 해 2월 1일 810원(액면병합 후 4050원)을 형성하던 주가는 이후 15

  • 코스닥 한계기업 자금조달에 열올리는 SK證

    코스닥 한계기업 자금조달에 열올리는 SK證

    SK증권(001510)이 지난해 주식자본시장(ECM) 관련 부서를 신설한 후 코스닥 한계기업 자금 조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10건 넘는 유상증자를 주관했는데, 대다수가 장기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SK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이미지스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자본 잠식 상태로 재작년부터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이처럼 SK증권은 올해 들어 잇달아 실적과 재무가 부실한, 이른바 한계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유증을 주관한 회사 중에는 형지I&C, 형지글로벌, 상지건설 등 정치테마주로 분류되며 최근 주가가 단기 급등한 기업도 있습니다. 이들 역시 대규모 적자에 빠져있고, 탄핵 전후로 주가 변동성은 크게 확대된 상황입니다. SK증권은 지난해 ECM 부서를 신설하며 사업 확장을 공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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