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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ee@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권용희 기자입니다.
레이디가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신규 매트리스 브랜드 ‘손니도로’를 공식 론칭하고 수면 가구 사업에 본격화 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데이베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매트리스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손니도로가 내장 구조 중심의 품질 설계에 방점을 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손니도로 메트리스는 코어 폼케이스 구조와 다층 레이어링 설계를 적용했으며 무형광 펠트, 항균 패딩솜, 포스코 고탄성 에어포켓 스프링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라인업은 리얼 필로우탑 구조의 ‘프레스티지’와 리얼 유로탑 구조의 ‘스탠다드’ 두 가지로 구성된다. 스탠다드는 경도에 따라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소비자가 체형과 선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는 오는 31일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손니도로 매트리스는 수원역 직영점 전용 체험존과 고양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50주년을 기점으로 레이디가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면 가구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데이베드에 이어 손니도로를 새로운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법차손(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리스크로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놓인 코스닥 상장사가 속출하고 있다. 이들 업체 대다수는 장기간 실적 부진 상태로, 자본잠식 등 재무 상황도 부실해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레몬(294140)은 내부결산 결과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 대비 법차손 비율(이하 법차손 비율)이 5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2023년과 지난해 법차손 비율이 각각 56.9%, 133%로 집계된 것. 감사보고서에서 해당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또한 올해 법차손 비율이 재차 50%를 넘거나, 경영권 변동(경영정상화를 위한 유증, 출자전환 등은 제외)이 발생하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레몬이 장기간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 상태라는 점이다. 재작년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73억원, 47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5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손실은 121억원으로 매출 규모를 훌쩍 뛰어넘었다. 재무 상황도 악화일로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18.9%를 기록하며 자본총계가 자본금을 밑도는 자본잠식 상
CSA코스믹이 제주 썬호텔 카지노 운영법인의 최대주주로 참여하며 관광·레저 사업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운영법인의 사업 추진을 위해 대여금 방식의 자금 지원을 우선 실시했으며, 이후 해당 대여금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출자전환’ 방식을 통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제주는 중국 단체 관광 재개와 개별 관광객 급증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 흐름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고부가가치 레저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SA코스믹은 기존 화장품·라이프스타일 사업에서 축적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카지노 및 관광 사업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카지노 운영을 넘어 글로벌 고객에게 통합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카지노 운영법인 참여는 단순한 외연 확장이 아니라 뷰티와 레저를 결합한 구조적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며 “효율적인 자금 집행과 출자전환을 통해 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고, 현재 진행 중인 브랜드 리브랜딩과 신
코스닥 상장사가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되며 벌점을 부과받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당국은 올해 하반기부터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 이들 업체의 퇴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KD(044180)는 공시번복을 이유로 지난 1월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약 103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증을 예고했지만 금융감독원이 반복적으로 정정 및 보완을 요구하며 난항을 겪었다. 이후 유상증자를 철회하며 벌점 5점을 부과 받았다. 추가 벌점 부과 가능성도 존재한다. 거래소는 소송 등의 제기·신청 관련 내용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에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상태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18일이다. 아울러 KD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적자 전환했다. 재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576억원, 45억원이었지만,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213억원, 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결손금은 419억원에 달한다. 코스닥 상장사 롤링스톤(214610)도 지난 1월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되며 벌점
엘브이엠씨홀딩스(900140)는 미얀마 법인의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84%, 영업이익은 489% 급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7%를 기록하며 수익 구조가 개선되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대다수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들이 리스크 회피를 위해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할 때 엘브이엠씨홀딩스가 현지 공급망을 유지한 ‘역발상 전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고정비를 최소화한 고효율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 수요 우위 구조를 활용해 수익성 중심의 가격 정책을 유지했으며, 자금 운영 면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 원칙을 고수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성장세는 올해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월 미얀마 법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2% 폭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2025년의 성과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적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자는 “향후 정세가 안정되는 시점에는 억눌렸던 경제 활성화 수요까지 폭발하며 진정한 퀀텀 점
경영권 다툼이 이어지는 코스닥 상장사 인크레더블버즈(064090)를 둘러싸고 ‘한 지붕 두 가족’ 체제가 만들어졌다. 회사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되며 거래정지 중인 상태라, 경영 투명성 악화가 거래 재개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크레더블버즈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 등을 선임하는 일부 안건이 가결됐다. 최대 이사 수를 늘리는 정관 변경과 임신영 대표 해임 안건 등은 부결됐다. 지난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엠제이홀딩컴퍼니(이하 엠제이)가 제기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인용했고, 지난 23일 임시주총이 진행됐다. 하지만 엠제이 측이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며 반쪽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경영권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새롭게 이사에 선임된 인물 측 관계자는 “임총을 다시 추진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인크레더블버즈가 대량의 벌점을 부과 받으며 거래정지에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인크레더블버즈는 지난해 5월 대주주 휴먼웰니스를 대상으로 하는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예고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은 최대주주인 최영섭 대표가 보유 중인 주식 7.6%를 임직원에게 무상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회사의 성장 과정에 기여한 핵심 인력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인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으로 임직원들이 향후에도 기업가치 제고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지속하고, 동기 부여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도 담고 있어, 기업가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최근 H.O.T.가 출연한 G마켓의 ‘G락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화제성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급변하는 광고 산업 환경에 대응해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글로벌 K-뷰티 플랫폼 ‘Kasting’을 론칭했다. Kasting은 국내 K-뷰티 브랜드와 해외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해외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핵심 구조로 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이 해외 인플루언서를 직접 섭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글로벌 마
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오브젠(417860)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스트래티지 월드(Strategy WORLD) 2026’ 행사에서 ‘2025 APAC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오브젠과 합병한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잘레시아가 지난 한 해 동안 Strategy (구 MicroStrategy) 솔루션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거둔 사업 성과와 성장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브젠이 최근 합병을 완료한 잘레시아는 ‘Strategy AI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제품(MCE) 공급 사업’을 수행하며 관련 레퍼런스를 축적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 내 파트너사 중 가장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며 APAC 지역 전체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통합 법인은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 서비스 품질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오브젠은 ‘Strategy’ 사업과 전문 인력을 그대로 승계하고 기존 조직 체계를 유지하여 고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유용희 오브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니언스(263860)는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전자부품 제조사에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Network Access Control)’를 공급하며 현지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니언스의 NAC를 도입한 고객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전자부품 제조사다. 데이터통신,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전 세계 여러 지역에 사업 거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니언스는 싱가포르 본사 데이터센터에 정책 서버를 구축한 뒤 인도,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 거점으로 적용 범위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안 NAC는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와 기기를 식별·인증하고, 접근을 통제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접속 주체와 단말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으며, 유·무선 환경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조에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례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술 콘텐츠와 온라인 접근 전략이 실제 도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니언스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술 콘텐츠 발굴과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접근성 강화에
코스닥 상장사 더큐브앤은 지난 2022년 1분기부터 2025년 4분기까지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구조적 수익창출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큐브앤의 지난해 매출액은 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같은 기간 46.5%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일회성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계회사 평가손실 축소 등으로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개선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이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더큐브앤은 생산공정 효율화, 원가절감 활동, 유연한 공장 운영체계 정착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지속해왔다.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고환율 환경은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환율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전략도 병행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16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당사의 사업 체력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
디에이치엑스컴퍼니(031860)에 수십억원을 넣어 대주주에 오르겠다는 법인의 정체가 불분명하다. 이런 가운데 회사는 대규모 회삿돈을 투입해 BF랩스(139050)(현재 거래정지)로부터 부동산을 양수한다는 계획인데, BF랩스 핵심 인물이 이사회에 진출해 우려가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엑스컴퍼니는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최초 납입 예정일은 지난해 말이었지만, 수차례 변경되며 오는 27일로 미뤄졌다. 신주 발행가는 656원으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762만여주에 달한다. 납입 대상자는 프리디컴이라는 법인으로, 납입이 완료되면 이 업체로 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 프리디컴은 재작년 설립됐고, 주요 인물에 임동석, 김학, 이미영 씨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업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2인실에 주소를 올려놓은 상태다. 등록 주소지를 직접 방문했지만 간판은 존재하지 않았고, 관계자를 만날 수 없었다. 회사는 이번 유증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운영자금(3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20억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딜을 진행 중인데
아이에이(038880)가 대규모 회삿돈을 들여 대주주 관련 법인 인수에 나선다. 사실상 아이에이 회삿돈이 대주주 측으로 향하는 모양샌데, 이 과정에서 조합 등을 비히클(이동수단)로 활용한 정황이 드러나 우려가 제기된다. 20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이는 디씨이솔루션 주식 38만여주를 208억원에 사들이는 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총 세 차례에 나눠 매매 대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마지막 잔금(166억원) 예정일은 올해 12월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아이에이는 디씨이솔루션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2004년 설립된 디씨이솔루션은 열교환기, 배관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이 업체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28억원, 18억원이다. 디씨이솔루션 주요 인물에는 한성용, 간우영, 이호영, 변준웅 씨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간 씨와 이 씨는 아이에이 대주주 디씨이라는 법인에서도 활약 중이다. 대주주 측 인물이 포진한 법인 취득에 대규모 회삿돈을 투입하는 것이다. 아울러 간우영, 이호영 씨는 지난 2023년 퀀타피아(현재 상장폐지)의 사내이사와 사
코스닥 상장사 엠젠솔루션(032790)(옛 엠젠플러스→비엔지티)을 지배하고 있는 최대주주의 정체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법인은 행방이 묘연한데다 수년째 매출이 전무한 상태다. 높은 금리에 수억원의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았지만 2년 가까이 상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지난해 말 최상위 지배주주가 1995년생으로 변경되고, 이 과정에서 등장한 과거 대주주 법인이 페이퍼컴퍼니로 드러나는 등 지배구조의 불투명성이 커지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엠젠솔루션 대주주 업체인 트렌스젠바이오가 받은 7억원 규모 주식 담보 대출이 연거푸 연장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이 업체는 엠젠솔루션 주식 547만여주(지분율 약 11.7%)를 보유하며 대주주로 올라 있다. 트렌스젠바이오는 재작년 6월 엠젠솔루션 CB를 인수하면서 상상인저축은행으로부터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았다. 이자율과 담보 유지 비율은 각각 10%, 130%다. 최초 계약 기간은 같은 해 9월까지였지만 반복적으로 연장이 이뤄지며 올해 3월까지로 늦춰졌다. 트렌스젠바이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액이 전무한 상태로 순손실만 27
엠투아이(347890)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반도체 및 산업 자동화 현장 특화 HMI 솔루션과 연계 디바이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엠투아이는 대규모 반도체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 맞춰 현장 중심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한자리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요구사항과 현장 의견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으며, 공정 데이터 관리와 보안 관리, 방폭 존(Zone) 내 산업안전 관리 등 반도체 및 자동화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핵심 니즈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유틸리티 공정에 최적화된 제품과 최신 기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SD 카드 없이 내부 메모리 기반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보안 강화 HMI, 베젤을 제거해 장비 디자인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오픈 프레임 HMI, PLC 없이 HMI만으로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올인원 HMI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주요 관리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HMI 솔루션도 처음 공개했다. 원격지에
제노코(361390)는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 성능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고출력증폭장치(TWTA)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61억원이다. 본 사업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추진 중인 현존전력극대화사업 가운데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 성능개선 과제의 일부다. 함정에 탑재돼 운용 중인 군위성통신 장비 중 노후화된 핵심 구성품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노코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장비를 신규 TWTA로 대체한다. 이번 과제는 기존 장비의 수명연한 초과에 따라 신규 장비로의 교체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제노코는 수상함 군위성통신체계의 핵심 장비 공급을 맡아 안정적인 사업 수행에 나선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확인받으면서, 한국항공우주(KAI)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우주·위성 분야에서 후속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노코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노후 군위성통신 장비 교체의 출발점이자,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며 “우주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흐름 속에서 제노코의 새로운 성장 국면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