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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박지우 기자

건설부동산부

기사 64개

ji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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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지우 기자입니다.

  • 작지만 똘똘한 한채 수요 몰려…올해 상승률 3.55% 1위

    작지만 똘똘한 한채 수요 몰려…올해 상승률 3.55% 1위

    서울 주택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구 구조가 1~2인 가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이 제한되면서 평수를 줄이더라도 핵심 입지에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중 전용면적 41~60㎡가 3.55%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61~85㎡(2.34%), 103~135㎡(1.58%), 40㎡ 이하(1.45%) 순으로 나타났다. 86~102㎡(0.82%), 136㎡ 이상(0.91%)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낮았다. 이는 전년도와는 확연히 다른 흐름이다. 전년 동기에는 40㎡ 이하가 -0.11%로 유일하게 하락했고, 41~60㎡도 0.77% 상승에 그친 반면 136㎡ 초과(2.23%), 86~102㎡(1.90%), 103~135㎡(1.51%), 61~85㎡(1.34%) 등 중형 이상 주택형이 상승을 주도했다. 불과 1년 만에 시장 주도권이 소형으로 이동한 것이다. 소형 아파트의 거래 비중 역시 올라가고 있는 흐름이다. 이날 기준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

  • 거래 늘고 매물은 줄고…가격 상승 압박 커진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거래 늘고 매물은 줄고…가격 상승 압박 커진다

    내달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지만 신규 매물 유입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모습이다. 전월세 수요가 주택 매수로 전환하면서 매물이 줄어들자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20일 새올 전자민원창구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신청 건수는 이달 들어 매주 2300~2500건씩 접수돼 이날 기준 7354건을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월말까지 1만 건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5138건에서 지난 달 8550건으로 한달 새 66% 급증하는 등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서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15억 원 이하 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체 매물이 줄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7만 4602건으로 한달 전인 8만 80건과 비해 5478건(6.8%) 감소했다. 지난 달까지만해도 급매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매물이 잇따라 나오는 선순환이 이뤄졌지만 이달 들어서는 거래는 이뤄져도 신규 매물 유입이 뒤따르지 않고 있다. 정부가 5월

  • 한신공영, 취약계층 급식 봉사…연간 사회공헌 활동 시동

    한신공영, 취약계층 급식 봉사…연간 사회공헌 활동 시동

    한신공영이 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체인 한신효(孝)봉사단은 18일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사랑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됐으며 봉사단은 총 2회에 걸쳐 약 320명의 어르신(1차 160명, 2차 16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임직원들은 배식, 식기 세척, 홀 서빙, 현장 청소 등 급식 운영의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공영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연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다음 달과 9월에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12월에는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눔의 가치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내달 입주 3161가구 올들어 최저…서울은 296가구 그쳐

    수도권 내달 입주 3161가구 올들어 최저…서울은 296가구 그쳐

    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 공급 물량은 300가구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3161가구로, 이달(8193가구) 대비 61.4% 줄며 올해 월별 기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송파구 가락동 더샵송파루미스타 179가구, 강동구 길동 디아테온 64가구, 강동구 천호동 비오르 53가구 등 총 29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소단지 위주로 공급돼 서울 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는 화성 806가구, 안양 538가구, 시흥 400세대, 성남 320가구 등 총 2064가구가 공급된다. 화성에서는 봉담중흥S클래스센트럴에듀 806가구, 안양에서는 안양자이더포레스트 483가구와 힐스테이트안양펠루스 55가구, 시흥은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 400가구, 성남은 엘리프세곡스카이 320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인천은 총 1단지로 루원시티서한이다음 801가구가 입주한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 입주 물량 감소는 일시적인 단기 조정 구간으로, 6월 이후에는 연내 월평균 수준으로

  • 서울 전세 매물 반토막…“집도 안 보고 계약” 노룩 계약 속출

    영상서울 전세 매물 반토막…“집도 안 보고 계약” 노룩 계약 속출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시세보다 1억 원 이상 비싼 매물에도 집을 보지 않고 계약하는 이른바 ‘노룩(No-look) 계약’이 등장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전세가 워낙 없다 보니 매물이 나오면 바로 소진된다”며 “시세 대비 1억이나 비싼 매물인데 집도 안 보고 계약하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산힐스테이트 전용 59㎡는 지난 3월 말 6억 3000만 원짜리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노룩 계약 의사를 밝힌 수요자가 줄을 섰지만, 더 빠른 계약자에게 선점당해 거래 기회를 놓쳤다. 이 평형은 올해 1월 4억 5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는데, 두 달여 만에 약 40% 급등한 셈이다. 당시 시장에 나온 매물은 단 1건뿐으로, 가격이 높아도 거래가 성사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매물 실종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1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 5388건으로 1년 전보다 45.05% 줄었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87.65%), 중랑구(-87.18%), 노원구(-84.29%), 관악구(-82.35%), 금천구(-81.25%) 등 5곳에서 8

  • 전세 품귀에…40% 오른 가격에도 ‘노룩계약’[부동산 라운지]

    전세 품귀에…40% 오른 가격에도 ‘노룩계약’

    “시세 대비 1억이나 비싼 매물인데 집도 안 보고 계약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방문한 서울 서대문구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전세가 워낙 없다 보니 매물이 나오면 바로 소진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전세 매물이 희소해지자 가격이 급등해도 실수요자들이 선점에 나서며 집을 보지 않고도 계약하는 이른바 ‘노룩(No-look) 계약’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인왕산힐스테이트’ 전용 59㎡는 지난 3월 말 6억 3000만 원에 전세 매물이 나와 집을 보지 않고도 계약하겠다는 수요자가 나타났지만가 붙었지만, 더 빠른 계약자가 나타나며 거래 기회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평형은 1월 신규 계약 기준 4억 5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2건 체결됐는데, 불과 두 달여 만에 약 40%나 급등한 셈이다. 당시 시장에 나온 매물은 단 1건뿐이라 가격이 높아도 거래가 성사되는 구조였다. 실거주 의무 강화와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겹치며 전세 매물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1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 5388건으로 전년 동일 대비 45.05% 줄었다. 자치구별

  • “삼성·하이닉스 성과급 따라 움직인다”…‘셔세권’ 집값 들썩 [집슐랭]

    집슐랭

    “삼성·하이닉스 성과급 따라 움직인다”…‘셔세권’ 집값 들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성과급 자금이 출퇴근 셔틀버스 노선을 따라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이 새로운 입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만든 자금이 용인 수지·분당·하남 등지로 유입되며 집값을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요 반도체 대기업 셔틀 노선이 집중된 용인 수지(6.93%), 성남 분당(4.33%), 하남(4.32%), 수원 영통(3.13%), 화성 동탄(2.05%) 등의 올해 아파트 값 누적 상승률이 수도권 평균 상승률 1.54%를 웃돌았다. 실제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셔틀이 모두 정차하는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는 지난달 17억 4000만 원에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삼성전자 화성·수원,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을 잇는 셔틀 3개 노선이 교차하는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 단지의 경우 지난달에만 11건이 거래되며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주택 수요 급증과 집값 상승 배경에는 반도체 호황으로 지급된 성과급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용인 수지구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자금 조달 계획서를 보면

  • 셔틀노선도 직접 가지고 다니며 아파트 집중 매수[반도체 셔세권 뜬다]

    셔틀노선도 직접 가지고 다니며 아파트 집중 매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출퇴근 셔틀버스 노선이 다니고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일컫는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 단지에서 올 들어 신고가 경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화성 동탄구 청계동에 위치한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 매물은 이달 7일 8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 가격을 갈아치웠다. 전년 동월 평균 매매가(6억5767만 원) 대비 24.68% 오른 수준이다. 전통적인 역세권 입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면서 실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향후 해당 단지 앞으로 트램이 신설되면 동탄역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내 A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매수자의 절반 이상이 SK하이닉스 종사자”라며 “요즘 셔틀 노선 지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인근 B중개업소 대표는 “내년도 성과급을 활용한 선제적 매수 움직임도 있다”며 “지난 달 한 매수자는 센트럴푸르지오를 계약하면서 잔금 시점을 1년 뒤께인 성과급 수령 시기에 맞췄다”고 말했다.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도 지난 달 17억 원 대에

  • ‘반도체 셔세권’ 따라 꿈틀대는 집값

    ‘반도체 셔세권’ 따라 꿈틀대는 집값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거액의 성과급을 손에 쥐고 출퇴근 셔틀버스 노선을 따라 아파트 매수에 나서면서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만들어낸 구매력이 용인 수지와 성남 분당, 하남 등지의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집값을 밀어올리는 양상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요 반도체 대기업 셔틀 노선이 집중된 용인 수지(6.93%), 성남 분당(4.33%), 하남(4.32%), 수원 영통(3.13%), 화성 동탄(2.05%) 등의 올해 아파트 값 누적 상승률이 수도권 평균 상승률 1.54%를 웃돌았다. 실제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셔틀이 모두 정차하는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는 지난달 17억 4000만 원에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삼성전자 화성·수원,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을 잇는 셔틀 3개 노선이 교차하는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 단지의 경우 지난달에만 11건이 거래되며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주택 수요 급증과 집값 상승 배경에는 반도체 호황으로 지급된 성과급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용인 수지

  • 다주택자 막바지 급매 쏟아졌다…서울 토허 신청 7주 연속 증가 [코주부]

    코주부

    다주택자 막바지 급매 쏟아졌다…서울 토허 신청 7주 연속 증가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4월 들어 빠르게 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막판 매물이 시장에 풀리고, 거래도 덩달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정부가 양도세 중과 유예 적용 기준을 기존 ‘5월 9일까지 매매계약 체결’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 기준으로 완화하면서 매물 출회와 거래 증가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새올 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총 4844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484건에 이르는 규모다. 2월 일평균 257건, 3월 389건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뚜렷하다. 두 달 새 증가 폭은 88.3%에 달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3월 첫째 주 하루 평균 284건이던 신청 건수는 넷째 주 440건까지 늘었고, 4월 둘째 주에는 480건을 넘어섰다. 7주 연속 증가세다. 특히 강남3구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강남구는 2월 하루 평균 7건에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25건으로 급증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월 한동안 주춤했던 거래가 다시 살아나는 양상이다. 서초구와 송파구 역

  •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하루 500건…다주택자 ‘막바지 매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하루 500건…다주택자 ‘막바지 매도’

    4월 들어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하루 평균 500건에 육박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막판 매물이 시장에 나오며 거래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특히 양도세 중과 유예 적용을 기존 5월 9일 매매계약 체결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 기준으로 완화하면서 매물 출회와 거래가 늘고 있다. 15일 새올 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총 4809건으로, 하루 평균 484건으로 집계됐다. 2월 257건과 지난 달 389건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면서 두 달 새 약 88.3% 증가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7주 연속 상승세다. 3월 첫째 주 하루 평균 284건에서 넷째 주 440건까지 오른 뒤 이달 둘째 주에는 480건을 돌파했다. 특히 강남3구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강남구는 2월 하루 평균 7건에서 이달 25건으로 급증하며 25개 자치구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월에 주춤했던 거래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서초구(219.7%)와 송파구(166.7%)도 거래허가 신청이 크게 증가했다. 고가 주택 밀집 지역인 강남3구에서 다주택자 급매물이 나오

  • 다주택자 비중 감소세 뚜렷…실수요 중심으로 재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다주택자 비중 감소세 뚜렷…실수요 중심으로 재편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다주택자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국 집합건물 소유자 중 2주택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 비율은 3월 기준 16.27%로 전년 동월 대비 1.33% 줄었다. 2주택자와 3주택자 비율은 11.24%, 2.56%로 같은 기간 각각 0.91%, 1.91% 하락했다. 보유 주택 수가 많을수록 감소폭은 더 컸다. 11~20채를 보유한 소유자 비율은 0.27%로, 같은 기간 3.54% 급감했다. 지난 1년 간 41채 이상 초과다 보유층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하락세가 관측됐다. 이는 다주택자들이 보유 물량을 정리하거나 신규 투자를 줄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노시태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보유세 강화 기조 등 정부 정책 영향이 작용한 것”이라며 “특히 규제 지역은 실거주 의무가 있기에 신규 투자 수요가 생기기 어려워 실수요로 중심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반면 41채 이상을 소유한 초과다 보유층의 비중은 변동이 없었다. 41~50채(0.013%), 51~100채(0.022%),

  • ‘로또 청약’ 오티에르 반포·강동헤리티지자이...최대 20억 차익

    ‘로또 청약’ 오티에르 반포·강동헤리티지자이...최대 20억 차익

    서울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의 1순위 청약에 3만 명이 넘게 몰렸다.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 2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10만명 이상 신청했다. 수십억 원 수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자 신청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 1순위 청약 43가구 모집에는 3만 540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약 710.2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1180.9대 1)을 기록한 유형은 전용 59㎡B형이다. 15가구 모집에 1만 7713명이 신청했다. 단지는 10일 특별공급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3가구 모집에 1만 5505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360.6대 1을 찍었다. 오티에르 반포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1차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남권에서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최고급)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하는 단지다. 특히 20억 원 이상으로 기대되는 시세차익이 청약 흥행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오티에르 반포의 전용 84㎡ 분양가는 27억 5650만 원이다. 인근 신축 ‘메이플자이’ 동일 면적 시세가 50억

  • 노량진 ‘라클라체자이드파인’ 특공에 5000명 몰렸다

    노량진 ‘라클라체자이드파인’ 특공에 5000명 몰렸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 특별공급에 약 5000명이 몰렸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라클라체자이드파인 특별공급 189가구 모집에 499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약 26.4대 1이다. 특히 생애 최초 모집(2853명)에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으며, 신혼부부 모집(1735명)이 그 뒤를 이었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8개 구역에 1만 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는 노량진 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다. 도보로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1·9호선 노량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광화문·강남 모두 접근하기 쉽다. 총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369가구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단지로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오티에르반포’ 대비 분양 가격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전용 59㎡의 최고 분양가는 22억 880만 원으로 오티에르반포의 같은 평형(20억 550만 원)보다 2억 원가량 높다. 단지는 14일 1순위 청약에 이어 1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된

  • SGC E&C,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글로벌 인재 확보 방침

    SGC E&C,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글로벌 인재 확보 방침

    SGC E&C가 2026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이며 플랜트·전략기획·사업관리·안전보건·해외영업 등 5개 부문, 총 16개 직무 분야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플랜트 부문은 △화공플랜트 공사관리 △공정설계 △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계장설계 △토목·건축설계 △공조·소방설계 등 8개 분야다. 전략기획 부문은 △구매 △수출관리 △외주 △회계 등 4개 분야이며, 사업관리는 △건설사업관리 △분양마케팅 등 2개 분야다. 안전보건과 해외영업 부문은 각각 안전기획, 해외영업 분야에서 모집한다. 대상자는 2026년 6월 입사가 가능한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해외 근무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 채용 검진이 이어지며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GC E&C는 이번 채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해외와 국내를 축으로 한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SGC E&C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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