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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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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2개

tae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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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한태희 기자입니다.

  •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시장 안착에 수익성 개선…영업익 흑자전환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시장 안착에 수익성 개선…영업익 흑자전환

    인체조직 재생의학 기업 엘앤씨바이오(290650)가 세포외기질(ECM) 기반 재생 솔루션 ‘리투오(Re2O)’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엘앤씨바이오는 11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고,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8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4%, 546.8%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가 더 두드러졌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엘앤씨바이오의 ECM 기반 재생 솔루션 리투오의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엘앤씨바이오는 현재 월 3만 5000개 수준의 리투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5월부터는 월 생산 8만 개 수준, 11월부터는 월 15만 개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리투오 생산 확대를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생산·품질 인력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19.8%, 별도 기준 27.2%를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메가덤(MegaDerm)을 중심으로 한 인체

  • 로킷헬스케어 美 자회사, 증권신고서 제출…나스닥 상장 속도

    로킷헬스케어 美 자회사, 증권신고서 제출…나스닥 상장 속도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미국 자회사 ‘로킷아메리카(ROKIT America)’의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낸다. 로킷헬스케어는 자회사 로킷아메리카의 나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수정본(Form S-1/A)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고, 공모 관련 주요 조건을 구체화했다고 11일 밝혔다. 로킷아메리카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Nasdaq Global Market)’ 진입을 추진한다. 로킷헬스케어에 따르면 로킷아메리카는 보통주 263만 1579주를 신주 발행 방식으로 공모할 계획으로, 공모 후 발행 주식 총수는 2763만 1679주가 될 예정이다. 증권신고서 기준 예상 공모가 범위는 주당 8.50~10.50달러이며, 기준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의 중간값인 주당 9.50달러다. 이를 기준으로 한 예상 시가총액은 약 2억 6250만 달러(약 3868억 원) 수준이다. 로킷헬스케어는 현재 로킷아메리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모 완료 후에도 약 90%의 지분율을 유지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절차는 로킷헬스케어가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에서 그 성장

  • 휴젤, 전국 학술 프로그램 개최 “시술 안전성·효용 극대화”

    휴젤, 전국 학술 프로그램 개최 “시술 안전성·효용 극대화”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145020)이 국내 의료진과의 학술 협력 확대에 나섰다. 현장 중심의 임상 경험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전국 학술 프로그램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행사는 5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9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됐다. ‘H.E.L.F. ACT in Region’은 휴젤 주요 제품군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임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시술 안전성과 효용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부산 행사에서는 최우식 라마르의원 울산점 원장이 연사로 나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를 활용한 안면 전반의 피부 개선 시술 접근법을 소개했다. 또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필러·톡신 시술에 대한 풀리지 않는 주요 난제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휴젤은 오는 6월, 9월, 12월에는 서울·인천·대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의료진 대상

  • 큐라클·맵틱스, 망막질환 이중항체 기술수출 계약 “선급금 116억”

    큐라클·맵틱스, 망막질환 이중항체 기술수출 계약 “선급금 116억”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은 항체 개발기업 맵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전임상 단계 망막질환 이중항체 후보물질 ‘MT-103’을 미국 메멘토(Memento Medicines)에 기술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계약규모는 최대 10억 7775만 달러(1조 5636억 원) 수준이다. 전임상 단계 후보물질이지만 기술수출 계약 규모의 상당 부분은 후보물질의 인허가 후 상업화를 전제로 설정됐다. 이번 계약의 상업화 마일스톤은 9억8750만 달러(1조 4318억 원)로, 총 계약규모의 91.6%를 차지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큐라클과 맵틱스는 800만 달러(약 116억 원)의 선급금을 수령하게 된다.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허가 마일스톤은 8225만 달러(1193억 원)이다. 양 사는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50:50으로 배분해 수령한다. 계약 대상 지역은 글로벌이며, 망막질환 외 추가 적응증으로의 개발 확장 가능성도 포함됐다. MT-103은 Tie2 활성화와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 기전을 결합한 이중항체로, 혈관 안정화와 신생혈관 생성 억제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

  • 씨젠, 비호흡기 제품군 성장 속 1분기 영업익 59%↑

    씨젠, 비호흡기 제품군 성장 속 1분기 영업익 59%↑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096530)이 비호흡기 제품군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씨젠은 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91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58.6%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씨젠의 비호흡기 신드로믹 제품군의 매출 확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신드로믹 진단은 하나의 검체로 여러 감염원을 동시에 검사하는 차세대 분자진단 방식이다. 개별적으로 소화기(G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매개감염증(STI) 등 제품군 매출이 30% 이상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전체 매출의 약 65%를 차지했다. 이어 아시아(13.9%), 미주(13.3%), 한국(7.4%) 등 기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어졌다. 씨젠에 따르면 매출 상승의 주요인은 HPV 제품군의 주요 입찰 성공과 스크리닝 시장 진입 확대다. 영업이익은 제품 경쟁력 기반의 매출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증가했다. 제품·상품 매출원가율이 감소하고 판관비·연구개발비가 효율적으로 집행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 파마리서치, 리쥬란·화장품 수출 확대로 1분기 영업익 28%↑

    파마리서치, 리쥬란·화장품 수출 확대로 1분기 영업익 28%↑

    재생의학 기업 파마리서치(214450)가 주요 제품의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파마리서치는 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61억 원, 영업이익 573억 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28%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스킨부스터 리쥬란을 포함한 의료기기와 화장품의 수출 확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파마리서치의 1분기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88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까지 확대됐다. 리쥬란은 파마리서치가 개발한 연어 DNA 기반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계열 미용의료 주사제다. 파마리서치의 올해 1분기 의료기기 부문 매출은 7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내수 매출이 584억 원으로 20.9% 증가했다. 외국인 환자 유입으로 인한 스킨부스터 시장 확대와 함께 병·의원 중심의 안정적인 시술 수요가 지속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해외에서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기기의 수출 확대가 이어졌다. 의료기기의 올해 1

  • 알지노믹스, 간암 신약 ‘RZ-001’ 美 첨단재생의학치료제 지정

    알지노믹스, 간암 신약 ‘RZ-001’ 美 첨단재생의학치료제 지정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알지노믹스(476830)가 원발성 간세포암(HCC) 치료제 후보물질 ‘RZ-0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첨단재생의학치료제(RMAT) 지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RMAT는 중증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는 재생의료 치료제 가운데 초기 임상 단계에서 혁신성과 치료 가능성을 입증한 후보물질에 한해 부여되는 FDA의 핵심 신속개발 제도다. RMAT 지정 치료제는 FD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상·허가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우선심사, 롤링리뷰, 가속승인 등 다양한 규제 혜택을 적용받는다. 알지노믹스는 지난 5월 7일(미국 시간) FDA 담당자(PM)가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RZ-001은 알지노믹스의 독자적 라이보자임 기반 RNA 편집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항암 치료제다. 특히 종양 선택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치료 옵션이 부족한 간암환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RZ-001은 간암 적응증에 대해 FDA로부터 2024년 희귀의약품 지정, 2025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을 받았다. RMAT는 다른 신속개발

  • 올릭스, 글로벌 RNA 학회서 안질환 플랫폼 연구성과 발표

    올릭스, 글로벌 RNA 학회서 안질환 플랫폼 연구성과 발표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226950)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RNA 치료제 컨퍼런스 ‘TIDES USA 2026’에 공식 초청 연사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동기 올릭스 대표가 5월 14일(현지시간) 발표 세션에 연사로 초청받아, 올릭스의 독자적 RNA 간섭(RNAi) 플랫폼 ‘OASIS’를 기반으로 한 안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과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망막, 망막색소상피(RPE) 조직으로의 전달 효율을 높인 안과용 RNAi 플랫폼 및 이중 표적 플랫폼 연구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MyD88을 표적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개발 현황도 소개된다. 올릭스는 지난해 11월 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2a상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TIDES USA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CDMO 기업들이 참여하는 RNA 치료제 분야 대표 컨퍼런스로, 연구개발부터 제조·상업화 전략까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 HLB제넥스 자회사 지에프퍼멘텍, 정밀발효 기반 CDMO 플랫폼 공개

    HLB제넥스 자회사 지에프퍼멘텍, 정밀발효 기반 CDMO 플랫폼 공개

    산업용 효소 전문 기업 HLB제넥스(187420)의 자회사 지에프퍼멘텍이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생물학 콘퍼런스 ‘신바이오베타(SynBioBeta) 2026’에 참가해 ‘고속 상업화 특화 CDMO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바이오베타는 전 세계 합성생물학 분야의 혁신 기업과 연구기관,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글로벌 최고 권위 행사다. 코스닥 상장사 HLB제넥스의 자회사 지에프퍼멘텍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핵심 생산 인프라를 알리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동은 지에프퍼멘텍 부사장(CTO)은 ‘미래 확장: 효소 혁신 및 바이오 소재 상업화 가속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에프퍼멘텍은 발표를 통해 단순히 생산 설비 규모를 키우는 것을 넘어, 합성생물학 R&D의 유연성과 산업적 생산의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1 L에서 5만 L에 이르는 파일럿 및 상업용 생산 라인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총 160 kL 규모의 발효 및 정제 인

  • 로킷헬스케어, 피부암 절제 후 재생 치료 결과 발표 “4.2주 내 상처 페쇄 확인”

    로킷헬스케어, 피부암 절제 후 재생 치료 결과 발표 “4.2주 내 상처 페쇄 확인”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는 현지 시간 7일 ‘유럽상처관리학회(EWMA) 2026’에 참가해 피부암 조직 절제 후 AI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자가 지방 조직 재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에 따르면 피부암 절제 후 결손 영역에 대한 재생 치료 후 1~2년이 경과한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평균 4.2주 만에 상처 폐쇄가 확인됐다. 평균 잔존 상처 면적은 시술 후 1주차 52%, 2주차 27%, 3주차 13%, 4주차 3%, 5주차 0%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 평균 1.6년, 최대 2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연구 대상 환자에서 피부암 재발과 재수술은 보고되지 않았다. 흉터 만족도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환자가 직접 흉터의 외관, 증상, 심리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SCAR-Q는 300점 만점 중 265~300점으로 나타났다. 이 중 4명의 환자는 3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번 발표는 하지메 마츠무라 일본 도쿄의과대학 성형재건외과 교수가 맡았으며, 비흑색종 피부암 절제 후 일차 봉합이 어렵거나 적절하지 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 교수창업 3곳 상장 성과…삼성생명공익재단, 지분가치 9배 상승

    교수창업 3곳 상장 성과…삼성생명공익재단, 지분가치 9배 상승

    국내 주요 5대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이 바이오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공익재단의 투자 지분이 원금의 9배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이 투자한 에임드바이오(0009K0) 등의 초기 투자 기업들이 증시에 입성한 뒤 기업 가치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 운영 재단은 2018년 이후 최근 7년간 바이오 벤처 기업에 약 268억 원을 투자했다. 투자 규모는 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이 155억 원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 103억 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27억 원 등을 투자했다. 가톨릭학원(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직접적인 지분 투자 사례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재단 중 가장 가시적인 투자 성과를 낸 곳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18년 이엔셀(456070)·지니너스(389030)에 총 2억 원을 투자하며 바이오 벤처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후 6년간 약 16개 기업에 투자했고, 이 중 지니너스·이엔셀·에임드바이오 등 교수 창

  • 오스코텍, 연구소 내 플랫폼 조직 신설…항암제 내성 표적 발굴 강화

    오스코텍, 연구소 내 플랫폼 조직 신설…항암제 내성 표적 발굴 강화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039200)이 연구소 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항암제에 내성을 갖는 표적을 발굴하는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스코텍은 연구소 내에 플랫폼 기술 전담 조직인 ‘기반기술(Platform Technology) 팀’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까지 10여 년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이미지 기반 약효탐색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끌어 온 레지스 그레일 박사를 책임자로 영입했다. 이 조직은 항암 분야의 주요 난제인 내성의 발생 기전과 관련 표적을 체계적으로 검색·분석·검증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규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반기술팀은 암세포가 기존 항암제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단일세포 수준의 이미지 분석을 통해 항내성 타겟을 찾아내는 고속 고내용 검색(HTS/HCS) 시스템을 확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AI 및 시스템생물학 기반 분석을 통해 암세포가 치료 과정에서 내성을 획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핵심 표적을 발굴하는 연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은 현재 임상

  • 로킷헬스케어, 만성신장질환 AI 플랫폼 계약 체결…중동 진출 속도

    로킷헬스케어, 만성신장질환 AI 플랫폼 계약 체결…중동 진출 속도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사우디아라비아 의료기업과 만성신장질환(CKD) 예측 인공지능(AI) 플랫폼의 공급 계약을 맺고 중동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의료기업 라이프호프(LifeHope)와 ‘기술 라이선스 및 접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로킷헬스케어는 CKD 예측 AI 알고리즘을 라이프호프의 ‘롱제비티(Longevity) 플랫폼’에 통합하는 형태로 제공한다. 계약 구조는 비독점·비양도 라이선스 구조이며, 적용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한정된다. 로킷헬스케어는 플랫폼 순매출의 20%를 로열티 형태로 수취한다. 라이프호프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알바얏 메디컬 타워(Albayat Medical Tower)의 소유주다. 라이프호프는 사우디 헬스 소사이어티(HEALTH SOCIETY) 시스템 내 병원 네트워크 및 보험 급여 체계와 연계해, 로킷헬스케어의 플랫폼이 사우디 의료 시장에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검사 가격은 중동 프리미엄 의료 시장과 병원 기반 예측·검사 서비스 특

  • 뷰웍스, 산업용 제품 수출 확대에…수익성 개선 기대감↑ [Why 바이오]

    Why바이오

    뷰웍스, 산업용 제품 수출 확대에…수익성 개선 기대감↑

    뷰웍스(100120)가 올해 하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실적이 개선될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본업인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에 더해 하반기부터 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의 해외 수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회복 폭이 커질 수 있다는 해석이다. LS증권은 7일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뷰웍스가 올해 1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를 보이면서 2026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골프 시뮬레이터의 해외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뷰웍스는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카메라 등 이미징 솔루션을 개발·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치과용 등의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및 산업용 카메라 등이 있다. 디텍터는 엑스레이 신호를 감지해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는 핵심 부품으로, 병원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와 치과용 영상 장비 등에 사용된다. 뷰웍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39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214억 원이었다. 엑스레이 디텍터 등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매출이 전체의 80.3%를 차지했

  • 로킷헬스케어, 피부암 절제 후 재생 치료 ‘추적 결과’ 공개

    로킷헬스케어, 피부암 절제 후 재생 치료 ‘추적 결과’ 공개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유럽 상처 치료 학회에서 피부암 절제 후 재생 치료에 대한 임상 추적 결과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킷헬스케어는 현지시간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브레멘에서 열리는 ‘유럽상처관리협회 연례회의(EWMA) 2026’에 참가해 AI 장기 재생 플랫폼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에는 ‘피부암 조직 절제 후 AI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자가 지방 조직 재생과 1~2년 장기 추적 관찰 결과’를 발표한다. 로킷헬스케어는 피부암 절제 후 결손 영역에 대한 재생 치료 후 1~2년이 경과한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피부암 재생 치료는 종양 절제 후 이를 봉합하거나 다른 피부 부위를 이식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흉터가 남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피부 기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뒤따랐다. 로킷헬스케어는 환자 자신의 지방 조직을 활용해 손상 부위를 즉석에서 출력(프린팅), 재생하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 피부를 붙이거나 복잡한 수술 없이도 피부를 회복시키는 방식이다. 이번 학회 전시 부스에서 환부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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