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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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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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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한태희 기자입니다.

  •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약 연내 美 FDA 품목허가 신청”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약 연내 美 FDA 품목허가 신청”

    아리바이오가 먹는 치매약의 글로벌 판권 기술이전을 발판으로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향후 적응증 확장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회장은 18일 서울 페어몬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6월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되고 9월 임상 3상 톱라인(주요 지표)이 발표되면 연내 신약허가신청(NDA) 제출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향후 동일 약물의 적응증을 파킨슨병·혈관성 치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밀로이드 백신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바이오는 이달 14일 중국 푸싱제약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총 47억 달러(약 7조 원) 규모로 한국·중동·중남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허가·상업화 단계별로 지급되는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한다. 최대 20% 수준의 판매 로열티는 별도다. 아리바이오는 임상 개발 자금 명목으로 계약금 6000만 달러(약 900억 원)를 우선 수령하고,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톱라인 발표 후 푸싱제약이 옵션을 행사하면 최대 8000만 달러(약 12

  • 차바이오텍, 오픈이노베이션센터 ‘K-바이오 CIC’ 스타트업 성장 도와

    차바이오텍, 오픈이노베이션센터 ‘K-바이오 CIC’ 스타트업 성장 도와

    차바이오텍(085660)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써모 피셔)과 K-Bio-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이하 K-Bio CIC)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 및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K-Bio CIC에 입주하는 기업의 기초 연구부터 분석·공정 개발 등 혁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통합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 라이브러리, 미국·한국·일본을 잇는 6개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이트, CHA 실험동물센터, CHA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연구·개발 자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부터 임상, 사업화 및 글로벌 파트너링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자동화·AI 기반 연구 환경과 첨단 분석 기술을 접목해 연구부터 임상·생산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기업들의 개발 역량 강

  • 알테오젠, 플랫폼 제조특허 보호…美 특허무효심판 기각

    알테오젠, 플랫폼 제조특허 보호…美 특허무효심판 기각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196170)은 미국 특허상표청이 경쟁사 할로자임의 특허무효심판(IPR) 제기에 대해 심리 개시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IPR은 알테오젠의 미국 특허 제12,221,638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 제조 방법’에 대해 할로자임이 지난해 12월 제기한 절차이다. 미국 특허청은 5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결정문에서, 해당 케이스의 쟁점을 검토한 결과 할로자임이 심판 대상 청구항 중 어느 하나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승소 가능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미국 특허청장 권한으로 IPR 절차 개시를 기각한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ALT-B4 관련 핵심 특허를 중심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며 “이번 결정은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제조 방법 특허의 기술적 차별성과 특허 포트폴리오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결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과 추가 파트너십 논의에서도 알테오젠의 특허 전략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특허심판원(PTAB)은 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관련 특허도 무효화했다. PTAB

  • HLB이노베이션, 반도체 사업 성장세에…1분기 별도 매출 24%↑

    HLB이노베이션, 반도체 사업 성장세에…1분기 별도 매출 24%↑

    HLB이노베이션(024850)의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이 반도체 사업의 성장세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 HLB이노베이션은 15일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이 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 확대는 본업인 리드프레임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전기차·하이브리드 중심의 자동차 전동화 전환이 반도체 부품 시장 전반의 수요 확대를 견인했다. 특히 회사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용 컨택핀과 전장용 리드프레임 제품군의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HLB이노베이션은 자율주행·스마트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신모델 리드프레임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기반으로 생산 및 검사 장비·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장화 가속에 따라 센서·전력반도체·제어모듈 등에 적용되는 고품질 리드프레임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04억 원으로 전년 동

  • 로킷헬스케어, 국내외 사업 확장에…1분기 매출 118%↑

    로킷헬스케어, 국내외 사업 확장에…1분기 매출 118%↑

    로킷헬스케어(376900)의 1분기 매출이 국내외 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로킷헬스케어는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억 원, 영업손실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국내외 사업 활동 확대, 해외 시장 대응력 강화,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미국, 중동 등 주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넓히는 한편, 인공지능(AI) 장기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지속 중이다. 반면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2억 원에서 24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회사는 AI 연골 재생 플랫폼 글로벌 임상 확대 국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 연구 수행 AI 키드니 예측 진단 플랫폼 글로벌 규제 및 인허가 대응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 등 미래 수익원 창출을 위한 비용이 집중된 결과로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1분기는 업계 특성상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시장성을 입증했다”며 “미국, 사우디,

  • 진양곤 의장, HLB이노베이션 지분 추가 매입 “반도체·CAR-T 성장 기대”

    진양곤 의장, HLB이노베이션 지분 추가 매입 “반도체·CAR-T 성장 기대”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이노베이션(024850)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HLB이노베이션의 반도체 사업 성장세와 자회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베리스모)가 개발 중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신약 임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HLB이노베이션은 진 의장이 이달 11일 7825주, 14일 2175주 이틀에 걸쳐 회사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진 의장은 올해 1월 31일 HLB이노베이션 10만 주 매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를 단행했다. 이번 매수로 진 의장이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주식은 총 18만 4381주로 늘었다. HLB이노베이션은 리드프레임을 중심으로 전장 및 산업용 반도체 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 베리스모를 통해서는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를 개발 중이다. 이 치료제는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플래너리 세션에서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평가 환자 9명 중 4명에서 종양 반응이 나타났고, 최대 47%의 종양 감소가 확인됐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

  • 차바이오텍, 카카오헬스 연결 편입 영향…1분기 영업손실 2.5배 확대

    차바이오텍, 카카오헬스 연결 편입 영향…1분기 영업손실 2.5배 확대

    차바이오텍(085660)의 1분기 영업손실이 카카오헬스케어 인수 후 연결 편입 효과로 증가했다. 차바이오텍은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97억 원, 영업손실 3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가운데, 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 125억 원에서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번 영업손실 증가는 아직 영업적자 상태인 카카오헬스케어 인수 후 연결 대상으로 편입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헬스케어의 2025년 영업손실은 3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어났다.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자회사 차케어스 등을 활용해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를 결정했다.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244억 원 감소했다. 매출 역시 본업의 성장세와 함께 카카오헬스케어 연결 편입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231억 원이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미국·호주·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갔고 카카오헬스케어·차AI헬스케어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며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케어스 등 계열사들의 사업 성장도 매출 증가

  • 에이비엘·아이오니스, 글로벌 학회서 ‘그랩바디-B’ 연구 결과 발표

    에이비엘·아이오니스, 글로벌 학회서 ‘그랩바디-B’ 연구 결과 발표

    이중항체 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글로벌 학회 ‘TIDES USA 2026’에서 자사의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의 비임상 연구 결과가 13일(현지시간)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오니스의 부사장 히엔 자오(Hien Zhao) 박사는 ‘IGF1R 수용체를 활용한 안티센스 치료제 전달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의 뇌혈관장벽 투과를 위한 유망한 기술 중 하나로 그랩바디-B를 소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오니스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의 일종인 짧은간섭 리보핵산(siRNA)과 그랩바디-B 접합체를 정맥 투여한 결과 대뇌, 선조체, 시상, 소뇌 등 주요 뇌 부위에서 용량 의존적인 표적 유전자 발현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소뇌는 퇴행성뇌질환 및 운동실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핵심 뇌 부위지만,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로는 소뇌를 포함한 심부 뇌 영역으로의 효과적인 약물 전달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뇌를 포함한 주

  • 루닛, 세브란스병원 맞손…의료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AI 임상 확산 협력

    루닛, 세브란스병원 맞손…의료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AI 임상 확산 협력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세브란스병원과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의료AI의 개발·연구·임상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으로 공공·민간 대표 의료기관에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은 방대한 의학 논문, 임상 데이터, 진료 가이드라인 등을 학습한 의료 분야 특화 AI 모델이다. 이를 토대로 진료 보조, 병원 운영 지원 등 여러 목적에 맞는 응용 AI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응용 AI를 함께 개발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해 사업화와 의료 현장 확산까지 단계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의 임상 및 운영 분야 응용 시나리오 발굴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응용 AI의 연구개발 및 현장 적용 개발된 기술의 확산 및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협력 및 공동 과제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국내 의료 발전을 이끌어온 세브란스병원과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AI

  • 아리바이오, 치매약 판권 ‘7조 딜’ 맺었다

    아리바이오, 치매약 판권 ‘7조 딜’ 맺었다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과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리바이오와 푸싱제약은 올해 1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대상 판권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역 범위를 미국·유럽·일본 등 전 세계로 확대했다. 다만 한국·중동·중남미 지역 판권은 계약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47억 달러(약 7조 원)다. 판권 계약 형태이지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규모로 사상 최대다. 계약금액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허가·상업화 단계별로 지급되는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하고 있다. 최대 20% 수준의 판매 로열티는 별도다. 아리바이오는 임상 개발에 활용하는 계약금 명목으로 6000만 달러(약 900억 원)를 우선 수령하고,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주요 지표(톱라인) 발표 시 8000만 달러(약 1200억 원)를 추가로 받는다. 한편 AR1001은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PDE-5 억제제 계열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미국·유럽·영국·중국·한국 등에서 1500명 이상 환자가 참여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

  • 오스코텍, 렉라자 마일스톤 효과 반영…1분기 매출 88% 증가

    오스코텍, 렉라자 마일스톤 효과 반영…1분기 매출 88% 증가

    혁신신약 개발 기업 오스코텍의 1분기 매출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증가했다. 오스코텍은 14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억 원, 영업손실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19억 원 대비 88.4% 증가했다.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로열티 수익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레이저티닙은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영업손실은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연구개발 투자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연구개발비는 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55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오스코텍은 항암 치료에서 발생하는 내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항내성항암제’ 관련 플랫폼을 중장기 연구개발(R&D)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항내성항암제 OCT-598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은 레이저티닙 관련 로열티 수익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오스코텍은 레이저티닙 관련 수익 및 마일스톤을 포함한 재무적 기반을 바탕으로 항내성항암제 플랫

  • 에스디바이오센서, 재무 구조 개선에…분기순이익 흑자 전환

    에스디바이오센서, 재무 구조 개선에…분기순이익 흑자 전환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의 1분기 순이익이 재무 구조 개선 효과로 흑자 전환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4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35억 원, 영업손실 116억 원, 분기순이익 2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억 원 증가했고,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30억 원 축소됐다. 분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1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분기순이익 흑자 전환은 교환사채와 외부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이자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6억 원 감소했다. 부채비율 역시 38.8%에서 24.1%로 낮아졌다. 미국 진단 기업 메리디언 인수 과정에서 발생했던 인수금융에 대한 교환사채를 올해 3월 인수했고, 앞서 1월에는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을 위해 메리디언에 1467억 원을 대여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비현금성 무형자산 상각비 및 투자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일회성 비용 영향을 제외하면 조정 기준 영업손익은 흑자 수준으로 본업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비코로나 진단 제품 판매 확대에

  • HLB제넥스, 자회사 매출 성장에…영업흑자 지속

    HLB제넥스, 자회사 매출 성장에…영업흑자 지속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기업 HLB제넥스(187420)가 자회사 실적 확대로 영업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HLB제넥스는 14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7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3%, 2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에서 9%로 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실적 성장은 특수 효소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특수 효소 부문에서 반도체용 카탈라아제와 식품용 락타아제 등 기존 주력 품목이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신제품들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제조효소 ‘UDCAse’ 매출이 올해 1분기 실적에 본격 가세했다. 고효능 콜라겐트리펩타이드 제조 효소인 프로테아제 NT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자회사 지에프퍼멘텍 또한 1분기 주요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이상 증가했다. 주력 매출원인 파이토스핑고신이 전년 대비 68% 이상 성장하는 등 실적을 회복하고, 핵심

  • 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허가…항암제 사업 확대 본격화

    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허가…항암제 사업 확대 본격화

    HLB제약(047920)이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을 허가받고 항암제 사업 확대에 나선다. HLB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엘비탄디연질캡슐40밀리그램(성분명 엔잘루타미드)’의 의약품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엘비탄디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의 제네릭 의약품이다. 엔잘루타미드는 안드로겐 수용체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 등에 사용된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 중 발생률이 높은 암종 중 하나로, 고령화와 진단 증가에 따라 치료제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엑스탄디는 국내에서 2023년 약 432억 원, 2024년 약 4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HLB제약은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 심화 등 시장 환경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허가는 HLB제약이 종합병원 중심의 제네릭 항암제 사업을 본격화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엑셀세라퓨틱스, 일반의약품 사업 본격화…中 알리 헬스 입점

    엑셀세라퓨틱스, 일반의약품 사업 본격화…中 알리 헬스 입점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배지 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는 일반의약품(OTC) 중국 수출 사업을 본격화하며, 중국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알리 헬스’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알리 헬스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연간 활성 사용자 3억 명 이상을 보유한 중국 대표 온라인 의료·약국·헬스케어 유통 채널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중국 내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며 OTC 수출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알리 헬스 입점은 중국 현지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중국건강그룹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중국건강그룹은 헬스케어·라이프케어 제품 중심의 온라인 유통 및 브랜드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반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OTC 의약품 도소매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바 있다. 최근 이에 대한 인허가 등록 절차를 완료했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반의약품을 확보해 중국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로 수출하는 사업 모델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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