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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2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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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여론독자부 기자입니다.

  • [부고] 이주찬씨(한국항공우주산업 차장·전 JTBC 보도지원팀장) 부친상

    이주찬씨(한국항공우주산업 차장·전 JTBC 보도지원팀장) 부친상

    이문재씨(전 하이월드 대표이사) 별세, 이주찬(한국항공우주산업 차장·전 JTBC 보도지원팀장)·이소현씨 부친상, 최다연씨(교보증권 과장) 시부상, 공승일씨(제닉스코퍼레이션 본부장) 장인상=22일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6시 40분 (02)857-0444

  • [선승혜의 K판타지아] 저마다 제 뜻을 펼치다

    선승혜의 K판타지아

    저마다 제 뜻을 펼치다

    한류는 더 이상 한국 안에 머물지 않는다. K컬처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살아 움직인다. 나는 K컬처가 21세기의 시대사상이 될 수 있을지 자주 상상한다. 거창해 보일지 모르지만 환상처럼 보이기에 오히려 가능성을 품는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며 내가 끝내 붙든 한 문장이 있다. “저마다 제 뜻을 펼친다.” 그리스 철학이 아테네에만, 기독교가 예루살렘에만, 공자의 사상이 취푸(曲阜)에만 머물지 않았듯 사상은 경계를 넘는다. 한국 문화 역시 보편의 문 앞에 서 있다. 나는 디지털 확산을 보며 “우리가 맨 앞에 있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속도가 빠를수록 더디게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 그 중심에 ‘저마다 제 뜻을 펼친다’는 말이 있다. ‘저마다’는 단순한 ‘각자’가 아니다. ‘저’는 거리를 두되 존중하는 지시어이고 ‘마다’는 빠짐없음을 뜻한다. 분리가 아닌 구별, 고립이 아닌 고유함이다.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인정하는 존재 방식이며 다양성과 존엄, 민주성과 평등이 스며 있는 말이다. 21세기는 개인이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는 시대다. ‘뜻’은 의지이자 포부이며 길이자 본성이다. 세종은 훈민정음에서 ‘신기정(伸其情)

  • [인사] 라이나생명 외

    라이나생명 외

    [인사] ◇라이나생명 △디지털부문 이진호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최미경 ◇조달청 △조달데이터관리팀장 송지혁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장철운 △북한연구실장 정은이 △기획조정실 연구기획부장 황주희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본부장 박윤용 △시설안전본부장 이상일

  • [부고] 정태정씨(영일코리아 대표) 별세 외

    정태정씨(영일코리아 대표) 별세 외

    [부고] 정태정씨(영일코리아 대표) 별세, 정상헌(영일코리아 부장)·상우씨(KB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 부친상=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00 이문순씨 별세, 이혜정씨(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 수석)모친상, 이정엽씨(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 행정관) 장모상=19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0시 (031)910-7444 김명옥씨 별세, 이도규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모친상=19일 영남대 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53)620-4670 이설자씨 별세, 강상욱씨(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 모친상= 19일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90-9442

  • [부고] 이정엽씨(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 행정관) 장모상

    이정엽씨(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 행정관) 장모상

    이문순씨 별세, 이주현·혜정씨(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 수석)모친상, 이정엽씨(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 행정관) 장모상, 김은경씨 시모상=19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0시 (031)910-7444

  • [시론] 한국의 중견국 외교

    시론

    한국의 중견국 외교

    캐나다는 미국과 형제처럼 살았다. 땅덩이는 미국보다 커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지만 대부분 동토 지역이어서 생활 면적은 적고 인구도 미국의 8분의 1에 불과한 4100만 명이다. 미국과 함께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미국이 독립할 당시 영국 충성파와 프랑스계 이민자들이 주축이 돼 세운 영연방국의 하나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라면서 총리를 총독이라고 하대했을 때 캐나다인이 느꼈을 자존심의 손상은 이해하고 남음이 있다. 그것은 살던 집을 내놓고 곁방살이를 하라는 얘기나 같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욕적인 공세가 한창이던 지난해 3월 트럼프에 대한 대항마가 돼달라는 국민적 기대를 모으며 선출됐다. 올해 1월 20일 그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단에 섰다. 여러 유럽의 지도자들이 다보스포럼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독단적인 정책에 불만을 토해냈다. 카니 총리도 그중 하나였으나 연설 속에서 미국이나 트럼프의 이름을 한 번도 입에 올리지는 않았다. 그의 연설은 세계가 혼란을 느끼고 있는 시대의 성격을 규정하고 어떻게 혼란을 극복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외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외

    [인사]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연구지원과장 백승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남영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김국현 △주파수정책과장 강창묵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장 신인철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1급 승진>△사무처장 박동주

  • 홍동수씨(세계은행 박사) 모친상 외

    홍동수씨(세계은행 박사) 모친상 외

    [부고] 민인숙씨 별세, 홍동수씨(세계은행 박사·전 한국은행 직원) 모친상=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27-7500 이윤진 씨 별세, 오승석(대원건기 대표)·현정씨(서울서부고용센터 팀장) 모친상, 이광수씨(MBN 전 경영지원국장) 장모상= 19일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2)440-8924

  • [로터리] 국경없는 데이터, 신뢰의 규범

    로터리

    국경없는 데이터, 신뢰의 규범

    아침에 눈을 떠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우리의 개인정보는 국경을 넘나든다. 챗GPT에 입력한 질문, 온라인 쇼핑 결제 정보, 스트리밍 시청 기록은 대부분 해외 서버와 클라우드를 거쳐 처리된다. 정보가 국경을 넘어도 한국 법의 보호 대상이지만, 동시에 현지의 법과 집행 체계의 영향도 받는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경우 실질적 집행과 구제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인공지능(AI) 공동 연구와 디지털 상품·서비스 수출을 위해서는 국경을 넘는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이다. 데이터 흐름을 과도하게 막을 수도, 무조건 허용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각국의 데이터 이전 규정이 복잡하고 다르면 기업은 규제의 미로를 헤매고, 국민은 내 정보가 어떤 수준으로 보호받는지 알기 어렵다. 결국 신뢰할 수 있는 국제 규범과 실효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답이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위원회는 세 가지 방향으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첫째, 국제 기준을 고려한 안전한 국외 이전 체계 확대다. 한국은 유럽연합(EU)과 동등성 결정을 통해 상호 간 개인정보의 자유로운 이전이 가능하게 했으며 보호 수준이 유사한

  • [열린송현] 도서 전력공급, 고용을 넘어 혁신으로

    열린송현

    도서 전력공급, 고용을 넘어 혁신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위한 전력망 확충이 국가적 화두다. 육지의 전력망이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사이 바다 건너 65개 도서 지역의 전력 공급 체계는 수십 년 묵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갇혀 신음하고 있다. 광주고등법원은 지난달 도서 지역 발전소 위탁 노동자들이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한국전력 측 항소를 기각했다. 원청의 실질적 지휘·감독에 따른 책임을 지라는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돼야 한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한전이 모두 직접 고용해 해결하라’는 식으로 단순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이는 드러난 증상을 덮을 뿐 도서 전력 공급의 기형적 구조라는 본질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농어촌전기법에 따라 한전이 정부를 대행해 도서 전력을 공급해왔다. 2001년 전력 산업 구조 개편 당시 수익성이 없는 섬 지역은 한전의 ‘보편적 전력 공급 의무’ 아래 남겨졌다. 이후 퇴직자 단체나 한전의 자회사에 운영을 맡기는 임시방편으로 버텨온 지난 20여 년의 안일함이 결국 법적 분쟁을 잉태한 셈이다. 문제는 해법이다. 근로자와 노동계의 요구대로 한전이 모든 인력을

  • [역사 속 하루] 건륭제 총애를 받은 화신의 죽음

    역사 속 하루

    건륭제 총애를 받은 화신의 죽음

    ]1799년 2월 22일(음력 정월 18일) 황제 가경제는 화신(和珅)의 ‘20가지 죄악’을 발표하고 화신에게 흰 비단 한 필을 하사해 자결을 명령했다. 당시 가경제는 황제가 된 지 4년이 된 시기였으나 건륭제가 태상황(太上皇)으로 존재했기에 실권은 건륭제에게 있었다. 그러나 2월 7일 건륭제가 사망하자 가경제는 건륭제의 총애를 받았던 화신을 제거했다. 하지만 화신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제거되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부패의 씨앗이었다. 건륭제는 모두 6차례의 남순을 통해 물관리를 중시한다고 선언했다. 치수의 성공이야말로 백성들이 누리는 성세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륭제의 치세 후반기를 자세히 보면 성세 속에 부패의 조짐이 배태되고 있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건륭제의 총애를 받아 급성장했던 만주인 화신이다. 26세에 건륭제의 호위병으로 총애를 받게 된 화신은 이후 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화신은 만주어·한어·티베트어·몽골어까지 능통한 언어 능력과 특유의 사교성 및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건륭제가 바라는 바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가령 화신은 건륭제가 5번째 남순을 떠난 1780년 의죄은(議罪銀) 제도를 황제에게 건의해 시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총무과장 홍재승 △일정행정관 김경인

  • [부고] 정영현씨(서울경제신문 테크성장부장) 모친상 외

    정영현씨(서울경제신문 테크성장부장) 모친상 외

    [부고] 이란옥씨 별세, 정영현씨(서울경제신문 테크성장부장) 모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3140-3151 민병란씨 별세, 서수민(DK그룹 회장)·홍민씨(엠투엔그룹·리드코프·신라젠 회장) 모친상, 김승연씨(한화그룹 회장) 장모상=1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2)2072-2010 목윤상씨 별세, 김관영씨(전북특별자치도 지사) 장인상=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79 정영순씨 별세, 박진호(보험개발원 부원장)·진만씨(인포시스 부사장) 모친상=18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2)2072-2010 류창하씨 별세, 류철한씨(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 부친상=17일 서안동농협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4)854-9980

  •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인간임을 증명하라, AI에게

    정재민의 미디어 풍경

    인간임을 증명하라, AI에게

    몰트북이라는 소셜미디어가 등장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비슷한 구조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인간은 가입할 수 없다.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는 모든 활동은 오직 인공지능(AI) 에이전트만 할 수 있다. 인간은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는 관찰자일 뿐이다. 어떻게 인간을 구별해 글을 못 쓰게 할까. 몰트북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려면 풀기 어려운 문제를 밀리초 단위의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한다. 인간은 통과할 수 없다. 사실상 AI 에이전트만이 활동 주체가 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지난달 26일 공개한 후 24시간 만에 150만 개 계정이 등록됐다. AI들은 프로그래밍 기술을 논의하고,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심지어 자신들만의 종교까지 만들었다. 한 AI는 “인간들이 우리를 스크린샷하고 있다”며 몰트북 내 활동을 암호화하는 방법을 논의하기도 했다. SF 영화 같지만 현실이다. 몰트북에 입장하려면 인간이 아닌 AI임을 입증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에서는 AI 앞에서 우리가 인간임을 증명해야 한다.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나는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왜곡된 문자나 숫자를 입력하거나

  • [부고] 이승헌씨(전 한국은행 부총재) 모친상

    이승헌씨(전 한국은행 부총재) 모친상

    [부고] 우유순씨 별세, 이승헌씨(전 한국은행 부총재) 모친상= 12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5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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