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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독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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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여론독자부 기자입니다.
지난주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발전에 관한 합의가 있었다. 원전 사업 공동 참여를 포함해 해외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양국 정부가 고위급 모임을 개최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탈원전하는 정부가 해외에서는 미국과 협력해 원자력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내세운 탈원전 이유는 안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고리 원전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서 “지금까지의 에너지 정책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으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대전환을 위해 탈핵 국가로 간다”고 했다.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업 종사자 수는 현 정부 출범 후 3년 동안 9,426명에서 8,241명으로 줄고 연구 기관이나 민간 기업 관련 종사자도 감소했다. 경북 울진군의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는 개교 이래 첫 정원 미달 사태를 겪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민일보 <편집국> △문화전문기자 손영옥(부국장) △경제부장 고세욱 △사회2부장 신창호 △문화스포츠레저부장(이상 부국장 대우) 송세영 △사회2부 이영재(부장) △종합편집부(조판지원) 서혜현(과장) <종교국> △미션편집부장 김채하(국장대우) <경영전략실 > △기획위원 권혜숙(부국장대우) △경영지원팀장 이신학 △경영지원팀 김동균(이상 부장대우) △경영지원팀 송민성 △재무팀 허현구(이상 과장) <선교홍보국 > △독자지원팀장 김용관(부국장대우) /여론독자부
강철선씨(제14대 국회의원·변호사) 별세, 허명자씨 남편상, 강희정·지영·희경씨 부친상, 신형철(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신상준(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김호철씨(전 대구고검장·변호사) 장인상 = 26일 오전 5시께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20분 (02)2258-5961 유영록씨(예비역 장군) 부인상, 유인상(가천대 교수)·의상(전 외무부 대사)·지상씨(광운대 총장) 모친상, 박영미·박진경·박서영씨(신한대 교수) 시모상= 26일 오전 5시 서울삼성병원 발인 28일 (02)3410-6917 조재빈(부산지검 1차장검사)·재섭·재복씨 부친상, 서지현·김희정씨 시부상, 김춘우씨 장인상 = 26일 오전 1시 해운대 백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최희남씨(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장모상 = 26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
시로 여는 수요일
류시화 어느 생에선가 내가 몇 번이나 당신 집 앞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선 것을 이 모란이 안다 겹겹의 꽃잎마다 머뭇거림이 머물러 있다 당신은 본 적 없겠지만 가끔 내 심장은 바닥에 떨어진 모란의 붉은 잎이다 돌 위에 흩어져서도 사흘은 더 눈이 아픈 우리 둘만이 아는 봄은 어디에 있는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소란으로부터 멀리 있는 어느 생에선가 내가 당신으로 인해 스무 날 하고도 몇 날 불탄 적이 있다는 것을 불면의 불로 봄과 작별했다는 것을 당신이 머뭇거리다 돌아선 기척만 알까요. 당신이 돌아간 뒤 사립문 밖까지 달려 나가던 발자국 소리를 모란이 모를까요. 바닥에 떨어진 붉은 잎을 자세히 보지 않으셨군요. 심장 위에 포개어진 심장은 누구의 것이었을까요. 아무것도 아닌 소란이라 하셨나요. 둘만의 봄과 바꿀 수밖에 없는 둘밖의 봄이 있던 시
기고
오늘날 우리는 기상 과학의 발전으로 날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됐다. 일기예보를 통해 우리는 여행과 행사·업무 등 스케줄을 조절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피해가 큰 재난에 대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날씨와 함께 ‘기후’ 또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기후를 미리 전망하는 것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전에 대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정보일 수밖에 없다. 현재 기후에 관한 장기 전망을 생산하기 위해 전 지구적으로 관측된 수십 종 이상의 기후 감시 자료와 13개국 총 400여 개의 수치 모델 앙상블 예측 자료를 수집해 활용한다. 또 분기별(2·5·8·11월) 국내 기후 예측 전문가 회의와 연 2회(5·11월) 한중일 장기 전망 합동 회의를 통해 받은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그럼에도 장기 전망은 오늘내일의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0.0%로 지난해 동월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2월부터 3개월 연속 10%대다. 전체 실업률 4.3%의 두 배를 훨씬 넘는 수준이고 2017년 이후 약 4년 만에 최장 기간이다. 잠재 구직자를 포함한 청년층 확장실업률(체감실업률)도 25.1%를 기록했다. 청년 4명 중 1명이 실질적인 실업 상태라는 의미다. 이런 한국 경제의 현실을 직시한 미국 재무부는 ‘2021년 4월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개혁을 통해 청년 근로자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해줄 것을 한국 정부에 권고했다. 정치권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를 우리 사회가 가장 우선순위를 둬야 할 중차대한 과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법이 아닌 선심성 포퓰리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홍보협력담당관 신봉현 △노사협력담당관 최종묵 △우편집배과장 박상우 △소포전자상거래과장 노기섭 △예금증권운용과장 윤원근 △예금대체투자과장 임성민 △보험개발심사과장 이원 △보험사업과장 김길석 △보험증권운용과장 강영일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희중 △서울서초우체국장 박상태 △동서울우편집중국장 강연수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문정현 △용인수지우체국장 이철규 △해운대우체국장 정치균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안승도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성채경 △대전유성우체국장 류일광 △대전둔산우체국장 한태희 △청주우체국장 강기병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장 박석봉 △광주광산우체국장 김 /여론독자부
◇그랜드코리아레저 <승진> △기획조정실장 주양국 △노사경영지원실장 채일순 △마케팅2실장 박찬두△힐튼 서베일런스팀장 강명희 △사회적가치기획팀장 서철원 △로컬마케팅팀장 이광원 △사업전략팀장 김선엽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3팀장 김진 △롯데경리팀장 오영주 <전보> △소통실장 오용식 △감사실장 김문락 △강남코엑스점장 박희식 △강북힐튼점장 고경훈 △부산롯데점장 정수용 △홍보팀장 김엄권 △감사기획팀장 김현태 △기획조정팀장 최승완 △혁신성장팀장 김남규 △혁신인사팀장 안홍은 △코엑스경리팀장 박균락 △매스마케팅팀장 문성환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1팀장 강동현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2팀장 김익돈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3팀장 엄혜은 △강남코엑스점 전자게임운영팀장 윤희열 △강남코엑스점 CS팀장 김성학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2팀장 나희 △부산롯데점 운영기획팀장 김
채남기씨(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부이사장) 장모상 = 25일 시흥장례원 발인 27일 (031)434-4114 송인숙·인국씨(단국대 교수) 부친상 = 24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1)219-4581 이한용씨(전 명지대 총무과장) 별세, 이동식씨(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상무) 부친상, 이원희씨(에너지경제신문 기자) 조부상 = 25일 오전 3시 서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633-4455 안주홍씨(전 민주평통 자문위원) 부인상, 안정빈(경남대 교수)·지윤씨(에이아이더뉴트리진 수석연구원) 모친상 = 24일 오후 8시 중앙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860-3503 /여론독자부
해외칼럼
지난 수십 년 동안 도대체 달라진 게 없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국제사회는 긴장 해소를 주문하고 양측이 정전에 합의하면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분쟁은 정치력이나 무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도덕적 설득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이스라엘은 명실상부한 중동의 슈퍼 파워다. 바일란대 전략연구소는 최근 이스라엘과 다른 중동 국가들의 국력 차이를 수치로 제시했다. 이스라엘의 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이집트의 14배, 이란의 8배, 레바논의 6배, 사우디아라비아의 2배에 가깝다. 이스라엘은 인공지능(AI), 컴퓨터 디자인, 항공과 생명공학에 초점을 맞춘 최첨단 정보 산업 경제를 구축했고 GDP의 5%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윤리감사부장 박종덕 ◇한국얀센 △사장 체리 황 /여론독자부
오세문(전 신동아그룹 전무이사)씨 별세, 김영옥씨 남편상, 오영석(태영건설 부장)·자영씨(BC카드 팀장) 부친상, 하희정씨 시부상, 강철구씨(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장인상 = 24일 오전 5시 40분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58-5940 우효실·영기·종삼(ROBIN ASSET BMC㈜ 대표이사·전 삼성중공업 커뮤니케이션팀장 전무)·종상씨(㈜윈즈아이티 부사장) 부친상, 안봉준·김성의(세화S&T㈜ 대표이사)씨 장인상 = 24일 오전 9시 26분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낮 12시 (02)2225-1004 정하경씨(수출입은행 윤리준법부 팀장) 모친상 = 23일 오전 경북 김천시 태찬장례예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4)435-6119 /여론독자부
지난 1986년 타이베이에서 한·대만 간 산업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이던 필자는 한국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원로 경제학자이자 대만 측 대표로 참석한 챙소치에 중화경제연구소장은 개회사에서 반도체 산업에 도전장을 낸 이병철 삼성 회장의 기업가로서의 ‘동물적 감각’을 높게 평가하며 그렇지 못한 대만 기업인을 비판했다. 필자를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당시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삼성의 반도체 사업 참여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반도체 사업은 신제품 개발 선두 주자에는 큰 이익을 주나 후발 주자에는 반도체 가격 폭락으로 재앙이 된다는 것이 당시 전문가들의 주장이었다. 여기에는 삼성이 당시 반도체 분야 선두 주자인 일본 기업을 앞서는 것은 불가능하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미래정상회의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녹색 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 P4G는 정부 기관뿐 아니라 기업과 시민 사회 등도 함께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다. 한국·덴마크·네덜란드·베트남·멕시코·칠레·케냐·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이 모여 2년마다 정상회의를 여는데 올해는 이에 앞서 24일부터 29일까지를 녹색미래주간으로 지정해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 중립 비전 실현’을 우선 논의한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성장을 위해 에너지·물·농업·도시·순환경제 등 5개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특히 많은 관심을 쏟고 있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경제예산심의관 임기근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김경희 △정책조정국장 우해영 △공공정책국장 김윤상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주민참여협업과장 박진석 △재난대응훈련과장 이범준 △재난정보통신과장 김경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송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이택길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 △수도권기상청장 신도식 /여론독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