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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시와 함께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한다. GS건설은 23일 서울시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자이의 조경철학을 담아낸 ‘엘리시안 포레스트’(가칭)을 조성하게 된다. 이상향의 파라다이스를 뜻하는 ‘엘리시안’은 제주의 곶자왈이 지닌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에서 착안한 자이의 대표 정원 콘셉트다. 해당 정원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의 열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동선과 편안한 휴게공간을 갖춘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완공 후 시민들의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업동행 정원이 서울숲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정원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건설사가 가진
서울시가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주택의 임차인이 임대인과 연락 두절에 따른 관리 공백으로 불편이나 불안을 겪지 않도록 공용시설 관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이달부터 '전세 사기 피해 주택 안전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피해주택의 승강기·소방시설 등 공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비용은 전액, 긴급 보수공사비는 최대 20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전체 가구 임차인의 3분의 1 이상이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 받은 피해주택이면서 임대인이 소재 불명으로 연락이 두절됐고, 시급하게 공용부분 안전 확보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우라면 신청할 수 있다. 피해자 중 대표 1명이 신청할 수 있고, 보수공사를 할 때 구분소유자의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나 임대인이 잠적한 경우에는 '피해 임차인 동의'로 대체할 수 있다. 안전 확보·피해 복구가 시급한 긴급 공사에 지급하는 '유지보수 비용'은 전세 사기 피해자 가구 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소방안전 관리 및 승강기 유지관리 대행비용은 전세 사기 피해로 발생한 공가 가구 수만큼 지급한다. 신청은 9
서울시가 처음 입주자를 모집한 신혼부부 전용 공공 임대 주택인 ‘한옥 미리내집’이 평균 29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달 15~16일 진행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 한옥 7가구 입주자 모집 접수 결과 총 2093명이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 한옥은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60~70% 수준 임대료로 공급된다.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한 한옥 미리내집은 종로구 가회동·계동 ·원서동·필운동의 6곳과 성북구 보문동6가의 1곳이다.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보문동6가의 한옥 미리내집이 956 대 1이었다. 서울시는 이곳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있는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생활 상권 접근성이 좋고 방 3개가 있는 연면적 51㎡의 평면 구성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다음 경쟁률이 높은 곳은 원서동 38번지의 한옥 미리내집이 284대 1, 가회동 35-1번지가 263 대 1이었다. 이번에 공급된 한옥 미리내집 7가구는 입주 희망자들의 생활 양식·취향에 따라 선택
대우산업개발이 포항시와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 (MOU)의 후속 절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우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하나증권 본사에서 포항시와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승석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 오션포스트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2번지 일원 영일대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숙박과 주거, 상업 시설을 결합한 복합개발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 3772억 원이 투입돼, 약 686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6층 220실 규모의 특급호텔과 250면 이상 주차시설·공동주택·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대우산업개발은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투자형 디벨로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승석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대우건설이 서울 성수 4지구 재개발에서 세계적 설계 회사 아룹, 글로벌 조경 설계 전문기업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협업한다. 대우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와 관련 글로벌 설계·조경회사와 협업을 통해 단지 전체 스카이라인과 도시적 맥락을 고려한 하이엔드 설계를 구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단지의 최고 높이 250m 건축물에 맞춰 고층 최적 구조 시스템 설계, 지진·풍하중 대응 구조 안전성 확보 등 종합적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룹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679m),‘상하이 타워’(632m),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글로벌 기업이다. 회사는 풍환경 해석·성능 기반 내진 설계 등 초고층 구조 설계에 맞춘 첨단 기술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등 생태 기반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계적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조경 설계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업에서 한강 조망과 성수 지역의 도시적 맥락을 고려한 외부 공간 설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개포주공 6·7단지가 상가 조합원에게 아파트 분양을 허용하는 합의안을 두고 법원이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며 브레이크를 걸었다. 법원이 상가 소유주들과 합의한 보상 비율 등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날까지로 예정된 조합원 분양신청을 잠정 취소하면서 상가와의 새로운 합의안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사업 기간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19일 조합원들에게 지난달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 중인 조합원 분양공고를 철회한다고 공지했다. 조합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총회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해 관리처분계획 수립 조정, 관계 법령 및 행정 해석 재검토 등 분양신청 기준 여건에 대한 변화가 발생했다”며 “기존 분양신청은 20일 철회 공고일 기준으로 법적 효력을 잃고, 이번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도 현금청산자로 구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법원판결에 따라 분양신청 관련 내용을 전면 재정비해 다시 안내자료를 배부한 후 분양신청을 받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합은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23
서울시가 국가유산청에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될 고층 건물의 인근 종묘 경관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실측을 요구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가 제안한 애드벌룬을 활용한 현장 공동 실측에 대해 이번 주 안으로 공식 입장을 밝혀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의 객관적이고 공개적인 검증을 위한 공동 실측을 거부할 뿐 아니라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검증을 위해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에 설치한 애드벌룬을 종묘에서 촬영하겠다는 시의 요청까지 불허했다"며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국가유산청의 전날 간담회 발표에 대한 반박이다. 국가유산청은 간담회에서 세운4구역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HIA) 실시를 재차 요구하면서 "서울시가 참여한다면 1년 이내에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절차·심의 등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는 세운4구역이 법적으로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 대변인은 "현장 실측을 통한 공동 검증은 유산영향평가에 앞서 반드시 선행돼야 할 기본 절차"라며 "실제 건축물 높이조차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제
상계뉴타운 정비사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도 속도를 내면서 서울 동북권 교통축 재편될 전망이다. 노원·도봉·성북구 일대가 생활형 경전철과 광역급행철도를 동시에 확보하면서 내부 순환망과 광역 통근망을 모두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19일 서울특별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동북선 경전철의 공정률은 70.99%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11월 11일이다. 당초 올해 7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토지 보상과 전봇대·수도관·가스관 이설 작업 등이 늦어지며 1년 4개월 연기됐다.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3.4㎞를 잇는 이 노선은 총 16개 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4호선 상계역과 7호선 하계역, 1호선 월계역, 4호선 미아사거리역, 6호선 고려대역, 1호선 제기동역, 2·5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왕십리역 등 환승역이 7곳에 달해 서울 주요 지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을 전망이다. GTX-C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86.46㎞를 잇는 광역급행철도로, 동북권에서는 창동·광운대·청량리역을 경유한다. 총사업비는 약 4조 6000억 여 원이 투입된다. 지하
금호건설이 올해 4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공급을 예고했다. 1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올해 공급 물량은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4152가구다. 2022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지역 별로 △수도권 6개 단지 2055가구 △충청권 2개 단지 1327가구 △경상권 1개 단지 770가구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3월 공급 예정인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2지구 아테라'다. 왕숙2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이어 4월 경기 안성시에 '안성 당왕지구 2차 아테라'를 공급한다. 위치는 경기 안성시 당왕동 148-6번지 일원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30가구 규모로 안성 중심 생활권 이용이 편리하다. 같은 달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경북 구미시에서도 ‘아테라’가 공급이 이어진다. 평택 고덕동 A63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 규모의 단지가 조성된다.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1-11번지 일원에서는 형곡3주공 재건
대우건설은 이달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정비사업은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총 1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7923억 원이다. 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인근에 교육시설과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이 자리해 부산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그라니엘(PRUGIO GRANIEL)’을 제안했다. ‘그랜드(Grand)’와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시엘(Ciel)’을 결합한 명칭으로, 사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외관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인다. 단지에는 최상층 스카이 커뮤니티 2곳과 약 1900평 규모의 ‘트리플 선큰 파크’가 조성된다. 가구당 약 10㎡ 규모의 커뮤니티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GX·필라테스룸, 사우나, 독서실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의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개 동, 총 999가구를 건설하는 재건축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할 예정이다.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글로벌 해외건축 설계사인 JERDE(저디) 등과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오랜 바람인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시켜 혁신적인 주거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법 하도급 문제가 건설 현장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최대 발주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각종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근로자 출퇴근 때 계약 관계를 전자 확인하는 ‘전자카드제’와 임금 직불 시스템인 ‘전자 대금 지급’을 연계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LH 사업장의 임금 체불은 지난해 2건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공공 공사의 불법 하도급 적발률이 약 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각종 건설 안전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11월 기준 514곳의 사업장에 전자카드제와 대금 지급을 연계하고 있다. 전자카드제 적용 대상인 LH 발주 사업장 629곳의 81.7%에 이르는 사업장에 적용 중이다. 전자카드제는 근로자가 건설 현장에 출퇴근할 때 전자카드를 태그해 고용 관계, 근무 일수를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는 불법 하도급이 위장 계약 혹은 계약서 없이 은밀하게 이뤄진다는 점에 착안해 2024년부터 공사비 1억 원 이상 공공 공사, 50억 원 민간 공사 현장에 전자카드제를 적용하고 있다. 전자카드제와 대금 지급 연계가 특히 중요한 것은 임금 체불을 방
GS건설이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99-4,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를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시 중심 상권의 상징이었던 옛 창원호텔 부지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전용면적 84·106㎡으로 구성된다. 509가구가 일반분양 되고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84㎡ 464가구 △106㎡ 45가구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인근에 이미 형성된 인프라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창원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교통환경도 좋다. 중앙대로, 창원대로, 원이대로를 통해 창원시 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 위치한 KTX 창원중앙역을 통해서는 서울 및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 용지초, 웅남중, 창원남중, 창원남고, 창원중앙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도보권에는 대상공
롯데건설이 시공한 ‘잠실 르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롯데건설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 단지가 이달 20일부터 입주한다고 16일 밝혔다.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에 총 1865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2호선 잠실나루역을 비롯해 잠실역 2·8호선, 9호선 송파나루역 등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단지는 잠실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잠동초, 방이중, 잠실중, 잠실고 등 학교가 다수 위치했고 강남 학원가와도 멀지 않은 등 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데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등 쇼핑시설도 인접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가구 내부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2300~2400㎜)보다 20㎝가량 높은 2600㎜로 설계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낸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문화적 가치를 향유하는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공간 배치와 더불어 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청량리역 동쪽 동대문구 전농동 204-2번지 일대에 최고 35층, 1760가구를 조성하는 전농8구역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통합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게 됐다. 2034년을 목표로 하는 전농8구역 재개발 사업이 준공되면 서울 동북권의 주요 주거지인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전체가 완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5일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등 7개 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농8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통해 11개 동, 지하 5층~지상 35층, 176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농8구역이 청량리역 근처 입지에 공공기여 등을 통해 교통, 녹지 등이 갖춰진 주거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역 북쪽은 축구장 넓이(면적 약 6700㎡) 규모의 공원과 함께 체력단련시설과 휴게 공간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도 들어선다. 남쪽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다목적체육강당 등 지역 주민도 이용 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청량리역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