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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의 국정쏙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알맹이만 쏙쏙 뽑은 국정 엑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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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이 최종 후보 될라…국힘, 한덕수로 ‘후단협’ 가동[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한동훈이 최종 후보 될라…국힘, 한덕수로 ‘후단협’ 가동

    국민의힘이 6·3 대선 후보를 뽑지도 않았는데 후보단일화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입니다. 심지어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방식이라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007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2022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등입니다. 국민의힘이라면 기왕이면 자기 당의 단일화 성공 사례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방식을 말할 만도 한데 노무현-정몽준식이라니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국민의힘 경선 최종 라운드 결과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한동훈 예비후보의 예상밖 선방을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들은 일찌감치 예상했을까요.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숨겨진 메카니즘 ‘후단협’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를 이야기할 때 눈치를 챘어야 했습니다. 노-정 단일화의 숨겨진 메카니즘은

  • '어대명' 민주 경선서…김경수·김동연 '완주 의지' 밝힌 까닭 [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어대명' 민주 경선서…김경수·김동연 '완주 의지' 밝힌 까닭

    6·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순회경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청·영남권 순회 경선을 마친 뒤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을 굳히는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이들 지역에 누적 득표율 89.56%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오는 26일 호남, 27일 수도권·제주·강원 경선까지 이재명 대세론에 쐐기를 박고 본선 채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90%육박한 이재명 누적득표율 이 후보가 김경수·김동연 예비후보를 크게 따돌릴 것이라고 봤지만 90%에 육박하는 득표율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7년 15대 대선 새정치국민회의 경선에서 기록한 77.53%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2년 18대선 한나라당 경선에서 기록한 83.97%를 모두 앞선 수치입니다. 2022년 민주당 당대표 선거 당

  • 국힘, 개헌 필수 ‘국민투표법’은 나몰라라…일단 ‘이재명 탓’ [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국힘, 개헌 필수 ‘국민투표법’은 나몰라라…일단 ‘이재명 탓’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개헌을 막고 있다며 쌍심지를 켜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당 원내대책회의 자리에서 "이 대표가 양손에 의회와 정부를 쥐고 총통처럼 절대권력을 휘두르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이 대표가 온갖 핑계를 대며 개헌 논의를 거부하고 있다. 나아가 친명(친이재명)세력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의장 놀이를 중단하라', '개헌은 개나 주라'며 극언까지 내뱉고 있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지난 6일 우 의장이 제안한 '권력구조 개편' 개헌 국민투표의 '대선 동시 실시'를 이 대표가 사실상 거부했다며 몰아붙이는 중입니다. 가뜩이나 국민의힘은 ‘이재명포비아’에 갇혀있는데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에 이 대표가 소극적이니 총통이니 절대권력이라는 단어를 총동원해 이 대표와 민주당을 압

  • 잔칫집 민주당에 '찬물'끼얹은 담양의 경고[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잔칫집 민주당에 '찬물'끼얹은 담양의 경고

    “호남이 홍어 거시기도 아니고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에 집도 한 채 없으면서 호남서 정치를 해먹어라” 4.2재보선 투표 당일 호남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담양에 사는 지인에게 전화통화를 하면서 조국혁신당의 승리를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 결과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는 1만 2860표를 획득해 51.82%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는 1만 1956표를 득표(48.17%)해 904표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등 당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30여명, 전남·광주 지역 광역·기초의원까지 총동원되고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까지 담양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재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담양 민심은 이에 호응하지 않고 냉정한 결과를 내놓은 셈입니다. 민주당, 대승 거두고

  • 구로구청장에 자유통일당 32%득표…'윤상현의힘'[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구로구청장에 자유통일당 32%득표…'윤상현의힘'

    4월2일 치러진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아 거대 양당간 경쟁이 없었던 곳입니다. 국민의힘은 자당 소속 단체장의 귀책으로 열린 구로구청장 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가 보수후보로서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경쟁했습니다. 당적이 다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까지 지원유세에 나서며 사실상 ‘보수 단일 후보’ 지위를 가졌습니다. 선거 결과는 장 후보가 56.03% 득표율(5만 639표)로, 32.03%를 얻은 이 후보를 24%포인트 차이로 여유있게 당선됐습니다. 같이 경쟁한 서상범 조국혁신당 후보와 최재희 진보당 후보는 각각 7.36% 4.56%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일각에선 장 후보가 넉넉하게 과반득표를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민심을 보여준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자유통일

  • 송종호의 국정쏙쏙

    "헌법을 따랐다"…40차례 거부권도·30번 탄핵도

    “(방통위법 개정안은) 헌법이 정부에 부여한 행정권 중 방송·통신 관련 기능을 국회 몫 위원 추천 여부에 따라 정지시킬 수 있게 해, 헌법상 권력 분립 원칙 위반 소지가 큽니다.”(3월 18일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가 판결로 확정한 헌법 수호 의무를 3주째 무시하고 있습니다. 최고 공직자가 헌법을 무시하면 이 나라 질서가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3월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런 정부는 없었다…40번째 거부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지난달 27일 민주당·조국혁신당 주도로 국회에서 가결된 방통위법 개정안에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최 권한대행까지 현 정부 들어 국회에서 의결된 법안의 거부권은 이렇

  • 국힘, 대선은 모르겠고 강성지지층 업고가야 당권쥔다[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국힘, 대선은 모르겠고 강성지지층 업고가야 당권쥔다

    김기현·나경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나란히 파이팅을 외치는 사진입니다. 지난 19일 국회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주재로 열린 ‘글로벌 체제전쟁, 대한민국은 어디로’ 토론회에 사진인데 낯설지가 않습니다. 한국사 강사인 전 씨가 국회에 온 것 자체가 이례적이었지만 이미 보수 스피커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그의 모습을 고려하면 유별난 행보도 아닙니다. 그보다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현역 의원 3명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을 끌어모으는 장본인들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오른쪽…중원을 비우다 이날 토론회 발언도 강경했습니다. 나 의원은 “(탄핵에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시위를 보면 민주노총 간첩단 수사기록에 있는 북한 지령문 구호와 같다”고 주장했고, 윤 의원은

  • 이재명 우클릭, '98→148석' 日입헌민주당 벤치마킹[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이재명 우클릭, '98→148석' 日입헌민주당 벤치마킹

    당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입니다. “하루아침에 정체성을 바꿀 수는 없다”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더 넓게 아우르자는 뜻”이라고 하는 가 하면 이 대표와 구원이 쌓인 박용진 전 의원도 “확장성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날을 세웠던 앞선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반응입니다. 이 대표와 ‘회동’ 전후 온도 차가 발생한 것인데 이 대표에게 이유를 묻자 “솔직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발언을 종합해 보자면 ‘더 넓은 확장성’을 위해 이 대표가 중도보수 카드를 ‘솔직하게’ 설득한 것입니다. ‘흑묘백묘’ 띄우고 딱 한 달 후 나온 ‘중도보수’ 실제 이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은 여쏙야쏙 51편<“이재명이 이재명하고 있다”…

  • “이재명이 이재명하고 있다”…중도보수의 함의[송종호의 여쏙야쏙]

    송종호의 국정쏙쏙

    “이재명이 이재명하고 있다”…중도보수의 함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중도보수 포지션”이라며 당의 핵심 기조에 영향을 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명계 인사들이 ‘월권(김부겸),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없다(김경수), 실용노선 넘어서는 것(임종석)’이라며 격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중도성향 유권자 층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20%포인트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3비상계엄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추월당했던 민주당 지지율이 다시 역전에 성공해 확연히 벌어지자 우(보수)로 진격하는 이 대표의 중도보수정당 선언이 통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30%대 박스권 정체를 겪은 이 대표의 지지율도 당과 함께 동반 상승하며 조기대선에 주도권을 쥘 수 있을까요. 우클릭에도 이재명 지지율 박스권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12·3비상

  • [송종호의 여쏙야쏙]민주당대표 선거 첫 ‘중간득표’ 발표…‘어게인2002’ 재현되나

    송종호의 국정쏙쏙

    민주당대표 선거 첫 ‘중간득표’ 발표…‘어게인2002’ 재현되나

    이재명·박용진·강훈식(기호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하면서 8·28전당대회가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기류가 강하고,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간 사적문자 이후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에 이어 비대위 전환을 하냐마냐 등으로 ‘불편한’ 볼거리가 훨씬 더 풍성한 형편이지만 민주당은 전대룰에 역동성을 살릴 흥행 필살기를 하나 넣어뒀습니다. 2014년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달고 새롭게 창당한 이후 추미애·이해찬·이낙연·송영길 당 대표까지 단 한번도 도입하지 않았던 당대표 선거의 중간득표를 이번 전당대회에선 발표하기로 한 겁니다. 전당대회준비위원으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어대명 분위기 속에 전당대회 자체가 국민들에게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창당

  • [송종호의 여쏙야쏙]野, 이상민 해임건의 멈칫…尹거부권 변수에 ‘탄핵’꺼내나

    송종호의 국정쏙쏙

    野, 이상민 해임건의 멈칫…尹거부권 변수에 ‘탄핵’꺼내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경찰서장 회의를 ‘쿠데타’라고 규정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해당 발언에 경찰관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고 한다.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쿠데타 관련 발언이 지나쳤다는 비판에 대해 제가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14만 일선 경찰이 전체회의를 철회한 데에 따른 화답 형태이기도 한데 경찰국 신설은 여전히 갈등의 불씨로 남아 있습니다. 이상민 “쿠데타 지나쳤다”·한덕수 “장관 탄핵 거론 적절치 않아” 이 장관은 “저는 묵묵히 일하는 일선 경찰을 단 한번도 비난하거나 폄훼한 적이 없다. (쿠데타 관련 발언은) 지극히 일부분이긴 하지만 일부 서장 내지 총경들의 무분별한 집단 행동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지, 성실히 맡

  • [송종호의 여쏙야쏙]‘강강박박’, 흩어지면 죽는다…‘이재명’ 견제보다 중요한 미션

    송종호의 국정쏙쏙

    ‘강강박박’, 흩어지면 죽는다…‘이재명’ 견제보다 중요한 미션

    더불어민주당 8.28전당대회의 당대표 출마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을 비롯해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으로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86그룹인 김민석 의원도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이재명 출마 불가론을 강조한 설훈 의원도 막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청년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이동학 전 최고위원도 당 대표 도전에 나섰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후보 등록을 시도했지만 자격 미비로 결국 반려돼 총 8명의 후보가 민주당 당권을 두고 결전을 펼칩니다. 이들 후보들은 28일로 예정된 예비경선(컷오프) 통과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일각에서는 97그룹과 김민석·설훈 의원까지 포함한 단일화로 돌풍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류가 강한 게

  • [송종호의 여쏙야쏙]與, ‘친박·진박’ 논란으로 몰락…다시 ‘찐윤핵관’은?

    송종호의 국정쏙쏙

    與, ‘친박·진박’ 논란으로 몰락…다시 ‘찐윤핵관’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 이후 국민의힘이 때 아닌 ‘진윤’ 감별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 대표 징계 이후 수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동이 발단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장제원 의원이 불참하면서 ‘권성동-장제원 갈등설’이 커진 겁니다. 통상적으로 대통령과 정치인 회동에는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배석하지만, 장 의원과 가까운 이진복 정무수석도 만찬에 불참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누가 찐 윤핵관이냐’는 ‘진짜 윤심(尹心)’ 읽기 경쟁에 시동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하며 권-장 갈등설에 불이 붙었습니다. ‘진짜 윤심(尹心)’ 읽기 경쟁 시동…권-장 불화설 도마에 단순히 윤 대통령과 권 대행만 만났다고 해서 갈등설이 커졌다기 보다 두 사람 모두 ‘포스트 이준석’ 이후 주요

  • [송종호의 여쏙야쏙]이재명 당대표 출마의 손익계산서

    송종호의 국정쏙쏙

    이재명 당대표 출마의 손익계산서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오히려 개인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부터 이틀 간 충남 예산 한 리조트에서 열린 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처럼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이 어려운 상황이고, 당의 개혁을 바라는 지지자들의 요구에 제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도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당 대표 선거에 나가는 것이 나의 진로에 꼭 유리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당을 위해 내가 출마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목소리도 커서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들리셨습니까. 듣기에 따라서는 당 대표 불출마를 요구하는 의원들에 동의하는 듯 하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선당후사’를 위해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의원들도 의견이 갈렸습니다. 수

  • [송종호의 여쏙야쏙]민주당 위기의 서막…최강욱, 당원권 정지보다 ‘의원직 상실형’

    송종호의 국정쏙쏙

    민주당 위기의 서막…최강욱, 당원권 정지보다 ‘의원직 상실형’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이른바 ‘짤짤이’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자 민주당이 둘로 쪼개지듯 갈등이 더욱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 의원이 속한 처럼회가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당내 대표적인 그룹이라는 점에서 8월 전당대회를 두고 ‘친명vs반명’ 구도가 더욱 선명해지는 양상입니다. 20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당 윤리심판원 회의가 5시간째 이어지자 민주당 한 수도권 의원은 “중징계든 경징계든 징계가 나온 뒤 일단락이 돼야 하는데, 다시 계파 갈등, 당 내홍으로 이어질 것 같아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해당 의원의 우려는 하루 만에 그대로 현실이 됐습니다. 최 의원 징계로 봉합 수순을 밟던 민주당의 내홍은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다만 진짜 민주당의 위기는 최 의원의 징계보다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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