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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특화 '디지털트윈' 연구소 기업 탄생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원전 특화 '디지털트윈' 연구소 기업 탄생

    산업용 디지털 트윈 벤처 기업 이안과 한국전력기술이 합작 법인 형태의 연구소 기업을 출범시킨다. 양사가 만든 신생 기업은 원자력 발전소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가상 설비 플랫폼을 개발한다. 새로 개발될 원전 특화 디지털 트윈은 체코 신규 원전 건립과 고리 원전 해체 작업 등에 쓰일 전망이다. 1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이안과 한전기술(052690)은 최근 합작 법인 케이아이텍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케이아이텍 사무실은 대전 유성구에 마련됐으며 이승호 이안 대표가 케이아이텍 법인 대표를 맡아 사업을 총괄한다. 이날 케이아이텍은 대전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출항을 알렸다. 출범식엔 이 대표와 김선관 한전기술 부사장 등 이안 및 한전기술의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케이아이텍은 이안과 한전기술의 사업 특성을 고려해 원전 특화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소 기업으로 사업의 첫발을 뗀다. 설계 도면 스캔, 자재 데이터 입력, 원전 내부 스캔 등을 바탕으로 원전 내 설비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3차원 공간에 복제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서 원전의 각종 설비 유지보수

  • 전자서명 1위 모두싸인 'AI 계약관리'로 사업 확장…

    스타트업 스트리트

    전자서명 1위 모두싸인 'AI 계약관리'로 사업 확장…"2028년 IPO 목표"

    국내 전자서명 서비스 점유율 1위 사업자 모두싸인이 전자계약 전 주기 관리(CLM)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두싸인은 인공지능(AI) 기반 CLM 서비스를 갖춰 2028년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고 기업공개(IPO)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두싸인은 10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회사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모두싸인은 동명의 전자계약서명 서비스를 운영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전자서명은 종이 계약서에 서명을 날인하는 대신 웹사이트 링크 등을 통해 계약 당사자의 서명을 받는 기술이다. 모두싸인은 2015년 창립 후 이듬해 국내 스타트업 중 최초로 전자서명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전자서명 시장에서 모두싸인의 시장 점유율은 71% 수준이다. 모두싸인 전자서명 서비스를 이용한 공공기관 및 기업은 33만 개며 전자서명 누적 이용자는 1000만 명을 웃돈다. 모두싸인은 지난 10년간 전자서명 사업에 집중했다면 향후 10년은 CLM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CLM은 계약 전 검토 단계, 계약서 작성, 계약 체결 후 사후 관리 등 계

  • 겨울철 제설, 이젠 불가사리로…자원순환 신기술 부상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겨울철 제설, 이젠 불가사리로…자원순환 신기술 부상

    불가사리·폐타이어·폐섬유 등이 신기술을 만나 가치 있는 자원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폐기물 재생 기반 자원 순환 시장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탄소 중립을 위한 새로운 해법들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스타트업들은 앞으로 자원 순환 시장에서 기존 산업의 틀을 깨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과감한 추진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 차원의 탄소 감축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러한 스타트업과 탄소감축 전략이 필요한 대기업 간 협력도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기후·에너지 전환'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탄소 감축 정책 확대 의지가 반영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새롭게 출범했으며, 정부와 국회는 탄소 감축 목표치를 상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민 탄소중립연구원 대표는 "탄소 감축은 더 이상 ESG 보고서용 문구가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폐자원을 다시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 기술은 폐기물 문제 해결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기술 사업화

  • 인플루언서 섭외·효과 분석까지…콘텐츠 마케팅 주도하는 AI플랫폼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인플루언서 섭외·효과 분석까지…콘텐츠 마케팅 주도하는 AI플랫폼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신제품 ‘CJ 자메이카 스타일 치킨’을 출시하면서 숏폼 영상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신제품 홍보는 구독자 1만 명 미만의 소규모 인플루언서 90여 명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이 신제품 홍보에 필요한 여러 인플루언서를 찾기 위해 선택한 도구는 피처링의 소셜미디어(SNS)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이 플랫폼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집행 시 예상 조회수와 투자대비수익(ROI) 예상치 등의 지표를 제공하는 기업용 서비스다. 피처링의 플랫폼을 활용한 CJ제일제당의 신제품 마케팅은 집행 한 달 만에 콘텐츠 총 조회수 650만 회라는 성과를 거뒀다.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활개한 가운데 인플루언서 광고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데이터 분석 기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선 스타트업인 피처링이 1만 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업계 내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피처링은 자체 개발한 시스템 엔진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12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피처링은 이달 중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AI 프리 리스트업’

  • 스타트업 스트리트

    "100% 업무 자동화"…대세는 액셔너블AI

    2022년 오픈AI의 생성형 AI 서비스 '챗GPT' 등장과 함께 정보 검색과 분석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포털에서 키워드를 입력해 수많은 결과 중 필요한 정보를 찾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사용자가 질문을 던지면 AI가 맥락을 파악하고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제시한다. 이러한 편의성 덕분에 생성형 AI는 우리 삶 깊숙히 침투했다. AP-NORC 공공정책연구센터의 지난 7월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0%가 정보 검색을 위해 생성형 AI를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은 이제 일반인들의 삶을 넘어 기업들의 업무 방식의 패러다임을 허물고 있다. 민간 기업은 물론 정부와 산하 공공기관들도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정보 검색, 보고서 작성, 시장 동향 조사 등 단순한 작업을 AI로 대체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목적에서다. 이처럼 기존 에이전틱 AI는 주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대비 체감 효과가 크지 않았다.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성도 떨어져 기대했

  • 스타트업 스트리트

    "APEC 수주 한 마디로 역량 증명"…스타트업 기술 지원 잇따라

    국내 스타트업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각 사의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각국 대표단 일정 소화 및 외국인 방문객 관광 편의 등을 돕고 있다. 스타트업 업계는 “백 마디 말보다 APEC 수주 이력 한 줄에 더 큰 사업 홍보 효과가 만들어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운드케이는 APEC 정상회의 주간 각국 대표단이 이용하는 셔틀버스의 운행 관제 시스템을 운영한다. 경주 일대 주요 행사장을 통과하는 노선 운행 셔틀버스 위치와 탑승 인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APEC 행사 컨트롤 타워 및 각국 대표단에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행사 방문단의 정상적인 일정 소화와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시통역 서비스로 유명한 플리토는 경주 일대 300여 곳에 태블릿 PC를 설치했다.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등에 설치된 이 태블릿 PC엔 플리토가 개발한 AI 통역 서비스 챗 트랜스레이션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APEC 참가 차 한국에 온 외국인을 돕기 위해 설치됐다. 총 37개 언어의 동시통역을 지원한다. 플리토는

  • 엘리스그룹, AI PMDC 시장 개척…SKT·LG CNS 등 대기업 '러브콜'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엘리스그룹, AI PMDC 시장 개척…SKT·LG CNS 등 대기업 '러브콜'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과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기밀성이 요구되는 업무 정보 특성상 이를 외부 데이터센터에 맡기기보다는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걸림돌은 '시간'이었다. AI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선 건물 건축 등을 포함해 3년 이상이 소요돼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이런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수개월 내 구축이 가능한 AI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가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국내 AI 교육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엘리스그룹은 자체 데이터센터를 PMDC 형태로 구축한 것에 이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 대외 사업으로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엘리스그룹은 올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구독형 GPU(GPUaaS) 서비스를 PMDC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몇몇 기업과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의 PMDC 구축도 논의 중이다. 201

  • “군용 드론으로 방위산업 진출”…‘혁신 벤처’ ADEX 참가 봇물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군용 드론으로 방위산업 진출”…‘혁신 벤처’ ADEX 참가 봇물

    드론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벤처 기업들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여하며 방산 사업 확대에 출사표를 던진다. ADEX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방산 박람회로 이전까지는 군과 전통 방산 기업들이 기술력을 뽐내는 행사였다. 그동안 행사에서 참관 정도에 그쳤던 국내 드론 업체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방산 업계 내 드론의 존재감이 커진 점을 발판 삼아 ADEX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드론 기업들은 이번 ADEX 참가를 계기로 우리 군과 해외 기업에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며 방산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파블로항공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올해 ADEX 행사에 참가한다. 파블로항공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ADEX 전시장에 54㎡(약 16평) 면적의 단독 부스를 차리고 파블로M 브랜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파블로M은 파블로항공이 올해 새로 공개한 국방 전용 드론 브랜드다. 브랜드 제품으로는 군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자폭 드론 S10s와 정찰 드론 R10s를 갖추고 있다. 1㎏의 경량 탄두를 탑재한 자폭 드론을 여러 대 동시에 띄워 목

  • 강의실서 실리콘밸리로…교수가 만든 AI 스타트업에 수백억 뭉칫돈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강의실서 실리콘밸리로…교수가 만든 AI 스타트업에 수백억 뭉칫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수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같이 학문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의 행보가 두드러진다.이에 설립 초기 단계부터 국내외 벤처캐피털(VC)들의 '뭉칫돈'이 몰리는 모습이다. 교수 창업은 국내 벤처 생태계의 외연 확장과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서민준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가 창업한 컨피그인텔리전스코리아는 국내 VC로부터 110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 설립 직후 투자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창업 구성원의 우수성과 핵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카카오벤처스, 베이스벤처스 등 다수의 VC가 참여했다. 컨피그인텔리전스는 AI 기술로 자동화된 양팔 로봇 소프트웨어(SW)을 개발하고 있다. 각종 산업 등에서 활용될 해당 양팔 로봇은 단순한 반복 노동보다는 사람의 손을 꼭 거쳐야 했던 비정형 노동을 수행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 중이다. 전자제품의 품질 검사나 화학물질 소분 작업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각

  • [단독] 실리콘밸리로 무대 넓히는 국내 VC, 해외투자 '시동'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단독실리콘밸리로 무대 넓히는 국내 VC, 해외투자 '시동'

    국내 벤처캐피털(VC)들이 연이어 미국행을 선택하며 해외 스타트업 투자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창업을 선택하는 한인 창업자들이 늘고 있고 해외 투자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면서 VC들의 시선이 실리콘밸리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VC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미국 법인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US(스마일게이트US)' 설립을 완료했다. 스마일게이트US는 인력 채용 등 행정적인 절차를 완료하고 이르면 연내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법인의 지사장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투자3본부 소속인 남훈곤 상무가 맡을 예정이다. 남 상무는 인터넷 서비스와 플랫폼, 콘텐츠 분야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심사역이다. 삼성전자를 거쳐 2014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대표 투자 자산으로는 로앤컴퍼니, 와디즈,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등이 있다. 아직 스마일게이트US의 미국 투자 전략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인 창업자가 설립한 스타트업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을 전망이다. 현지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은

  • 기업 광고에 유해 콘텐츠 안 붙게…'T&S 기술'이 알아서 걸러준다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기업 광고에 유해 콘텐츠 안 붙게…'T&S 기술'이 알아서 걸러준다

    중견 식품기업 A사는 지난달부터 유튜브에 집행되는 자사의 광고가 특정 부류의 콘텐츠에 붙어 등장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위생 문제 등으로 혐오감을 조장하는 영상 콘텐츠가 나오는 도중 식품 광고가 삽입되면 제품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따라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A사는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영상 콘텐츠를 선별해 광고를 집행하고자 스타트업 파일러에 이 작업을 의뢰했다. 각종 플랫폼에서 유해 콘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기업의 광고가 특정 영상에 삽입되지 않도록 설계하는 T&S(Trust and Safety·신뢰와 안전)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자극적인 콘텐츠가 빠르게 양산되자 이를 피해 광고 집행 효과를 높이려는 시도가 T&S 기술이다. 국내 기업 중에선 스타트업인 파일러가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유력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1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파일러는 이달 에이드 솔루션에 브랜드 민감 영상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에이드는 AI를 활용한 광고 집행 콘텐츠 선별 솔루션이다. 고객사가 유튜브 광고를 집행할 때 선정적인 콘텐츠나 양산형 조작 영상 등에 광고가 삽입되지 않도록 특정 부류의 콘

  • 업스테이지·리벨리온·퓨리오사…AI스타트업, 내년 상장 레이스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업스테이지·리벨리온·퓨리오사…AI스타트업, 내년 상장 레이스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연이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상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상장을 추진하는 AI 스타트업 상당수는 이미 벤처투자 시장에서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투자 유치 단계에서 확보한 자금이 기술 개발과 국내외 사업 확장으로 이어지면서 매출과 이익은 더욱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AI 스타트업의 상장이 본격화하는 내년부터 기업공개(IPO)에서 국내 AI 분야 투자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업스테이지는 조만간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IPO 준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업스테이지가 이르면 내년 혹은 내후년에 상장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 보다 늘고 손익 구조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를 활용하는 기업 고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덕분이다. 업스테이지는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약 17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은

  • '틱톡 픽'으로 글로벌 직행…K열풍 이끄는 물류 스타트업[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틱톡 픽'으로 글로벌 직행…K열풍 이끄는 물류 스타트업

    틱톡 숏폼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직행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몇 초의 짧은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실제 구매 전환까지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계 각지에서 구매 제품을 신속하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이 같은 K-열풍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뷰티를 비롯해 푸드, 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 분야에서 틱톡을 통한 글로벌 진출 사례가 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섬유 기업 커버써먼이 운영하는 키크(keek)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대표적이다. 비행기·기차 등 장거리 이동에서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화제가 되며 여행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그중 ‘남자친구가 구입한 후디 덕분에 비행기 창가에 앉게 됐다’는 콘텐츠는 조회수 330만 회, 좋아요 8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와 틱톡이 발표한 ‘숏폼시대의 한류’ 백서에 따르면 미국과 동남아 소비자 10명 중 9명은 매일 틱톡에 접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소비자 86%와 동남아 소비자 76%는 ‘틱

  • 넘버즈인 앞세워 세계 사로잡은 비나우…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넘버즈인 앞세워 세계 사로잡은 비나우…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K뷰티에 대한 세계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분야 국내 스타트업인 '비나우'에 대한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증시 입성에 대한 로드맵이 가시화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20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비나우는 최근 진행 중인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1조 1000억 원 수준으로 책정되면서 설립 7년 만에 유니콘에 올랐다. 비나우는 올해 상반기 투자 유치에서 9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불과 수개월 만에 2000억 원 이상이 올라간 것이다. 비나우는 서울대 경영학과 동문인 이일주·김대영 공동대표가 2018년 설립한 뷰티 브랜드 기업이다. 공동창업자 두 사람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다. 기초 스킨케어 제품 중심의 '넘버즈인'과 색조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퓌'가 대표 브랜드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나우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인 곳은 국내 대형 VC인 IMM인베스트먼트다. IMM인베스트는 신규

  • 해외영토 넓히는 K인테리어…아파트멘터리, 홍콩 넘어 美 '정조준' [스타트업 스트리트]

    스타트업 스트리트

    해외영토 넓히는 K인테리어…아파트멘터리, 홍콩 넘어 美 '정조준'

    인테리어 플랫폼 아파트멘터리가 지난 10년간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콩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 고객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13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멘터리는 지난해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과 미국 인테리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아파트멘터리는 최근 진출한 홍콩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현지 고객 취향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앞세워 인테리어 시장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법인 설립 직후 약 700만 홍콩달러 규모 계약에 성공했다. 이후 추가 계약과 공사도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멘터리 관계자는 "홍콩에 진출해 단순히 인테리어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이 아닌, 현지 고객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긍정적 결과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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