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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민과 일본국민 최애 견종  어떻게 다르나?…서울시민은 '몰티즈' 일본은 '시바견' [지금 일본에선]

    지금 일본에선

    서울시민과 일본국민 최애 견종 어떻게 다르나?…서울시민은 '몰티즈' 일본은 '시바견'

    옆집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개 종류(견종)는 뭘까. 일본 국민들이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은 1위 시바견, 2위 믹스견, 3위 토이 푸들, 4위 치와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민의 경우 1위 몰티즈, 2위 푸들, 3위 믹스견, 4위 포메라니안, 5위 시추 등의 순서를 보인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본 보험 가이드 ‘리아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WDC가 최근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일본 국민은 시바개를 가장 많이 기르고 있었다. 또 애견을 선택할 때 도움을 받는 정보원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0%가 ‘친구나 가족의 의견’이라고 답했다. 조사는 일본 전국의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됐다. ‘기르고 있는 애견의 종류’에 대해 물었더니 1위는 시바견(22.0%)이었다. 이어 2위 믹스견(19.3%), 3위

  • 우째 일본서 이런 일이?…

    지금 일본에선

    우째 일본서 이런 일이?…"선거 후보자가 직접 포스터 붙여라'

    내달 7일 치러지는 일본 도쿄도(都) 지사 선거에 50명이 넘는 후보자가 출마해 포스터 게시판이 부족한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20일 니혼게이자이·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와 렌호 참의원(상원) 의원을 비롯해 50명 이상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고시된 도지사 선거에서 입후보자가 너무 많아 포스터 게시판이 부족하게 될 경우 후보자가 직접 포스터를 붙여달라고 요청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대 48명의 포스터를 붙을 수 있는 게시판을 준비했는데 이날 오후 1시 기준 51명이 입후보한 상태다. 먼저 신청한 48명 이후에 입후보를 신청한 사람들은 직접 자신의 선거 포스터를 붙여야 하는 것이다. 후보자는 선관위로부터 아크릴판과 압정, 테이프 등 3개를 받아서 게시판 가장자리에 아크릴판을 압정

  • 지금 일본에선

    "일본 관광객 얼마나 많이 오길래"…항공 연료 부족에 운항도 포기

    일본 항공사들이 신규 취항이나 증편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제트 연료 가격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기 연료가 부족해 신규 취항과 증편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본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늘어 국제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료 운송도 늦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구조적인 요인이 겹쳐 관광 입국으로의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급기야 일본 국토교통성은 18일 민관 협의회를 처음으로 열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의회에는 국토교통성과 자원에너지청, 항공사, 석유회사 등이 참여해 긴급대책을 검토했다. 실제 지역 공항에서는

  • 목에 건 휴대용 선풍기가

    지금 일본에선

    목에 건 휴대용 선풍기가 "펑"…잘못 사용했다간 결국?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한다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날, 사용이 부쩍 늘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사용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얼굴 안면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아마가사키시(市) 소방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대형 선풍기 대폭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마네킹의 목에 걸린 휴대형 선풍기가 ‘펑’이라는 격렬한 소리를 내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SNS에는 "전혀 몰랐다" "정말 무서워요" 등 놀랍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소방국은 손상된 배터리나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 환기 차원에서 영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휴대용 선풍기는 통상의 경우 화재 위험이 적다. 하지만 땅이나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화재

  • 지금 일본에선

    "외국인은 입장료 4배 더내라"…배짱 영업 어딘가 봤더니?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 받은 효고현의 히메지성(사진)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자국인 입장료의 4배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히메지시(市)는 전날 열린 국제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요모토 히데야스 히메지시 시장은 이날 “(히메지성은) 7달러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가격을 더 올릴까 생각하고 있다. 외국인에게는 30달러(약 4만원)를 받고, 일본인은 5달러(약 6900원) 정도로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히메지성은 지난해 입장객이 약 148만 명이었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약 30%에 달한다. 히메지성은 17세기 일본 성곽을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199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 여론은 히메지성의 이중가격 설정을 크게 반기고 있다. 해당 소식에 대해 일본

  • 지금 일본에선

    "1주일에 35시간만 근무하는 회사 어디?"…한 주에 3일 쉰다

    일본과 독일에서 1주일에 3일 쉬는 근무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7일 유럽과 일본에서 1주일에 3일 쉬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에서는 5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실증실험이 시작된 가운데 독일 철도는 단계적인 도입을 결정했다. 일본에서도 이요테츠 그룹이 채용했고 히타치제작소도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근무 방식 개혁은 원격 근무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노동 시간 단축을 바라는 자에게도, 많은 임금을 바라는 자에게도 응할 것이다". 독일 철도에서 일하는 운전사는 만족스럽게 말한다. 독일 철도는 3월 하순, 부분적인 주휴 3일이 가능한 주 35시간 노동을 2029년까지 실시하기로 노사가 타결했다. 운전사 등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현재의 노동시간인 주 38시간을 단계적으로 내린다.

  • 지금 일본에선

    "육아·간병 힘들죠. 5년뒤 재입사하세요"…퇴직자 재채용하는 이곳 어디?

    육아와 간병으로 5년간 직장을 퇴직하게 하고, 다시 채용하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사이타마현(県) 지치부시(市)는 인재 확보를 위해 육아나 간병을 이유로 퇴직한 직원이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재채용 제도’를 도입했다. 가정 형편상 육아나 간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나야 하는 직원들의 지식이나 경험을 살려고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치부시가 이번 달부터 도입하는 것이다. 대상이 되는 것은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고 육아나 간병을 이유로 퇴직한 직원으로, 퇴직 1개월 전까지 제도를 이용하는 신청을 하면 된다. 퇴직 후 5년 이내라면 면접이나 논문에 더해 5년 동안의 근무 실적을 참고하게 된다. 복직 후에는 기본적으로 퇴직 전의 직무 등급이 그대오 이어진다. 지치부시 총무부 관계자는 “일과 육아·간병을 양립할 수 있는

  • 지금 일본에선

    "저 사람 냄새 탓에 괴로워요"…직장인, 담배·향수·반려동물 냄새에 곤혹

    일본 사회에는 다양한 형태의 괴롭힘을 표현하는 신조어가 많다. 최근에는 냄새로 주위를 불편하게 하는 괴롭힘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직장에서 등장한 ‘스메하라’에 대해 보도했다. 스메하라는 영어로 냄새를 뜻하는 smell의 일본식 표현 스메와 하라(harassment)를 결합한 것이다. 스메하라는 청결 관념이 희박하거나 향수를 과하게 사용하는 등 냄새로 타인을 괴롭게 만드는 행위를 뜻한다. 담배 냄새, 반려동물 냄새 등도 타인을 괴롭힐 수 있는 요소이다. 직장인과 일반인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이런 것도 괴롭힘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유형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 화장품 제조업체 ‘만돔’이 지난해 9월 20~50대 남녀 800명

  • 직장인 괴롭히는 ‘3대 갑질’ 보니…3위 고객·2위 성희롱, 1위는? [지금 일본에선]

    지금 일본에선

    직장인 괴롭히는 ‘3대 갑질’ 보니…3위 고객·2위 성희롱, 1위는?

    직장인을 괴롭히는 ‘3대 갑질’은 과연 뭘까. 1위는 상사, 2위는 성희롱, 3위는 고객 갑질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객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나 성가신 행위를 받는 ‘고객 괴롭힘(카스하라)’ 때문에 종업원으로부터 상담을 받은 기업이 28%에 달했다. 후생노동성은 작년 12월~올해 1월에 걸쳐 ‘직장 괴롭힘에 관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종업원 30명 이상 7780개 기업으로부터 답변을 얻었다. 가장 많은 괴롭힘 유형은 상사 갑질(파와하라)이 6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희롱이 40%를 차지했고 고객 갑질은 28%로 3위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복지가 54%로 가장 많았으며 숙박업·음식 서비스업 46%, 부동산업·물품임대업, 도매업·소매업, 금융업·보험업 등도 40% 이상 고객 갑질을 당했다고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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