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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하향...“주주환원 구체화 필요”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하향...“주주환원 구체화 필요”

    신한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낮췄다. 실적 성장이 상당 부분 평가 이익에 근거한다는 게 주된 이유다. 또 호실적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로 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 2000원에서 5만 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의견을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임 연구원은 “혁신기업 투자 성과 가시화, 해외 법인 이익 개선,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보유 자산 가치 상승 국면”이라며 “이러한 요인들은 명백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이미 일정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으로 당분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실적 호조의 상당 부분이 평가이익에 기인한 점을 고려하면 주주환원 재원으로의 전환 여부 및 방식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단기적으로는

  • “전세금 갚으려” 에이프릴바이오, 임원 주식 매도에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영상“전세금 갚으려” 에이프릴바이오, 임원 주식 매도에 급락

    에이프릴바이오(397030)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이어 경영진이 보유 주식을 대거 매각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0.42% 하락한 5만 3300원에 장을 마쳤다.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폭은 16%대까지 확대됐다. 주가를 끌어내린 주요 원인으로 회사 임원진들의 주식 매도가 지목된다. 에이프릴바이오에 따르면 서상준 고문은 이달 3일 보유 주식 3만 3000주 전량을 주당 5만 6699원에 장내 매도했고, 지수선 상무는 같은 날 보유 중이던 2500주를 주당 5만 6900원에 모두 팔았다. 진홍국 이사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4만 5500주를 매도해 보유 주식이 1만 주로 줄었다. 임원진의 주식 매도 시점은 공교롭게도 지난해 실적발표 시점 직전이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92.11% 급감한 22억 원, 영업손실은 7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손실은 97억 원이었다. 주가가 흔들리자 에이프릴바이오 측은 내부인 주식 매도에 대해 개인적 사유라

  • “또 상한가 가나” 삼화페인트 분쟁 불씨에 이틀째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또 상한가 가나” 삼화페인트 분쟁 불씨에 이틀째 급등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된 삼화페인트(000390)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오후 2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 2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인 9일에도 삼화페인트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급등의 주요 배경으로 창업주 가문 간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꼽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공동 창업한 김씨 가문이 경영권을, 윤씨 가문이 지분을 보유하며 협력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최대주주인 김장연 회장이 별세하면서 지배구조에 변수가 발생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달 5일 오너가 3세인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고(故) 김장연 회장의 장녀로 김 회장의 지분 전량을 상속받은 최대 주주다. 특수관계인을 합한 김 대표 측 지분은 28.1%로 윤씨 일가와 큰 차이는 나지 않고 있다. 2대 주주인 윤씨 일가 측 지분율은 20% 안팎이다. 과거 김씨 가문과 윤씨 가문 간 경영권 충돌이 있었던 이력이 시장의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페인트 주가가 돌연 이틀 연속 상한가로 폭등한 점 역시 내달 정기 주주총

  • 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불씨?...삼화페인트, 돌연 상한가[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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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불씨?...삼화페인트, 돌연 상한가

    국내 페인트 업체들의 주가가 돌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있거나 선박과 군수 장비에 사용되는 특수 도료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 등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페인트 업계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페인트(000390)는 오후 들어 돌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후 3시 10분 기준 삼화페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급등한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루페인트(090350)도 8.7% 오른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화페인트의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한 데 대해 뚜렷한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경영권 변동 가능성이 주가를 자극했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 김장연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후, 삼화페인트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돼 왔다. 회사는 지난 5일 오너가 3세인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고 김장연 회장의 장녀로, 최근 김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전량을 상속받아 현재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시장에서는 과거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겪었던 공동 창업주 고 윤희중

  • 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2위 탈환…바이오 대장주 위상 재확인[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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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2위 탈환…바이오 대장주 위상 재확인

    알테오젠이 주가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바이오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알테오젠의 존재감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9일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4% 넘게 오른 37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6일 시가총액이 19조 원대로 떨어졌던 알테오젠은 이날 들어 20조 원대를 회복하며 에코프로에 이어 코스닥 시총 순위 2위에 올라섰다. 전일까지만 해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던 알테오젠은 하루 만에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총 1위는 에코프로가 차지했다. 에코프로는 개장 이후 15만 9000원대에서 거래되며 시총 21조 600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주가 강세를 이어갔지만 알테오젠의 상승 폭이 더 커 시총 순위는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 출발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바이오주가 반등에 나섰다는 평가다. 알테오젠은 이날 자체 개발 중인 ‘초장기 지속형(Ultra-long-acting)’

  • 3차상법개정안에 SK하닉 급등까지...SK스퀘어 10%대 강세[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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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상법개정안에 SK하닉 급등까지...SK스퀘어 10%대 강세

    SK스퀘어(402340)가 3차 상법개정안 통과 기대감에 주목받으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10.51% 오른 56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자사주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 지주사주들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자회사인 SK하이닉스(000660)가 5.24% 오르며 8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점도 SK스퀘어의 주가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을 약 20% 보유 중인 최대주주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3차 상법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경우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주주환원을 위해 소각하거나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주주환원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자사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으로 꼽히는 지주사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물산(028260)(6.74%), 두산(000150)(7.13%), HS효성(487570

  • 바이오 상장사, 기습 유상증자 후 주가 20%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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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상장사, 기습 유상증자 후 주가 20% 급락

    유한양행의 신약 개발 계열사 이뮨온시아가 전체 발행주식의 20%를 웃도는 규모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가 일순간 급락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희석시키기 때문에 통상 증시에서 악재로 해석된다. 신약 개발 기업은 제품이 당국 인허가를 받을 때까지 막대한 비용과 기간이 소요돼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이날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73% 하락한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뮨온시아 주가는 정규장 마감 시각인 오후 3시 30분만 해도 9700원이었지만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되면서 급락했다. 애프터마켓 기준 현재 주가인 8160원은 지난해 12월 12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만 6110원과 비교했을 때 49.3% 떨어진 수준이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683만 200주로 현재 발행주식총수 7416만 5069주의 22.7%에 달한다. 이는 대규모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 암호화폐 ‘대박’ 노렸던 상장사…코인 폭락에 ‘쪽박’ 찼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암호화폐 ‘대박’ 노렸던 상장사…코인 폭락에 ‘쪽박’ 찼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상승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암호화폐에 투자했던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가 최근 시장이 폭락하면서 동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 목적에 가상화폐 매매 등을 추가해 본업 부진을 극복하려 했던 회사일수록 가상화폐 평가손실까지 겹쳐 재무 건전성 악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코리아(288330) 주식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81% 떨어진 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상화폐 테마주로 분류됐던 파라택시스코리아는 지난해 7월 3415원까지 올랐지만 시장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함께 하락했고,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8.79% 떨어졌다. 파라택시스코리아 주가가 급락한 건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유하고 있는 BTC 가격까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초 파라택시스코리아는 2019년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상장했으나 지난해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시험이 실패하자 디지털자산 사업부를 신설하고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파라택시스코리아가 보유한 BTC는 136.4개(취득원가 기준 225억 원)로 1BTC 당 취득가

  • 거래대금 떨어질라…증시 변동성 확대에 증권株 약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거래대금 떨어질라…증시 변동성 확대에 증권株 약세

    코스피 지수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부쩍 늘어난 모습을 보이자 증권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증시 변동성 확대 흐름이 지속돼 투자자들이 거래를 주저하면 증권사 실적은 곧바로 타격을 받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23% 하락한 4만 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주가가 11.27% 하락한 4만 1100원으로 내려서기도 했다. 키움증권(-5.81%)·SK증권(-4.78%)·한화투자증권(-4.99%)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전날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5089.14로, 코스닥은 2.49% 떨어진 1080.7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0.44%)·SK하이닉스(-0.36%)·현대차(-4.30%)·LG에너지솔루션(-2.53%)·삼성바이오로직스(-1.88%)·SK스퀘어(-3.75%)·한화에어로스페이스(-3.75%)·기아(-2.75%)·두산에너빌리티(-1.77%)·HD현대중공업(-2.00%)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코스

  • 美 대북 지원 허용 가능성에 경협株 동반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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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북 지원 허용 가능성에 경협株 동반 상승

    미국이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허용할 가능성이 부각되자 납북 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그동안 국내 민간 단체와 기업이 대북 인도적 지원에 나서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제재 면제 조치를 받아야 했는데 관련 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이 생기자 관련 종목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9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7.17% 상승한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한 이력으로 남북 경협 테마주로 묶인다. 이날 증시에서는 좋은사람들(10.61%), 일신석재(9.78%). 아난티(7.10%), 제이에스티나(5.07%) 주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두 과거 남북 협력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 이날 국내 다수 언론 매체는 미국이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의 제재 면제를 승인해 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대북 현안과 관련해 “며칠내로 어떤 새로운 진전 사항이 있을 것 같다”며 “거창한 것은 아니고, (관계 진전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성의 차원 같은 것”이라고

  • 삼전·한화에어로 프리마켓 하한가…VI가 뭐길래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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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전·한화에어로 프리마켓 하한가…VI가 뭐길래

    삼성전자가 프리마켓 개장 직후 하한가를 기록하며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VI는 주가가 급변하면 2분 동안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하는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잦은 발동으로 인한 거래 제한과 시장 교란 등의 부작용이 지적되고 있다. 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8시 2분께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94% 하락해 일시적으로 VI가 발동됐다. 이후 VI가 해제되며 오전 8시 29분 현재는 2.89% 하락한 15만 4700원에 손바뀜되는 중이다. 이날 넥스트레이드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 두산에너빌리티도 VI가 발동됐다. VI는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사전에 설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단일가 거래나 거래정지 조치를 내려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다. 주가 급변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잦은 발동으로 거래 제한이 빈번히 일어나는 부작용도 있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접속매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투자자가 제출하는 호가로 곧바로 거래가 체결될 수 있다. 소규모 거래에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구조인데 이날 VI는 10억 원을

  • 외국인, 삼전·닉스 4조 투매...하루 만에 시총 100조 증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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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삼전·닉스 4조 투매...하루 만에 시총 100조 증발

    전날 미국발 기술주 쇼크로 코스피 지수가 200포인트 넘게 추락한 가운데, 외국인투자가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팔자’에 나섰다. 특히 시가총액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 4조 원 넘는 순매도액이 집중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5400선에 다가갔지만, 하루 만에 200포인트 넘게 밀리면서 5100선까지 내려앉았다. 특히 국내 증시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80%, 6.44%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팔자에 나섰다. 코스피 시장에서만 총 5조 217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21일 기록한 직전 최고치(2조 8308억 원)를 무려 77% 상회하는 규모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조 5990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 3822억 원어치 팔아치웠으며, 두 종목의 순매도액 합산은 3조 9812억 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와

  • “어닝 쇼크 아프네”...파마리서치, 18%대 급락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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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닝 쇼크 아프네”...파마리서치, 18%대 급락세

    국내에서 스킨부스터 ‘리쥬란’으로 알려진 코스닥 상장사 파마리서치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현재 파마리서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만 3500원(19.00%) 내린 3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5만 4500원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파마리서치의 52주 신고가는 71만 3000원으로, 해당 가격 대비 50% 가까이 내린 셈이다. 파마리서치는 전날 장 마감 후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28억 원, 영업이익 51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7%, 20.4% 밑도는 수준이다. 이후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도 공시 직후 10% 넘는 급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렸다. 이날 LS·삼성·미래에셋·다올·교보·키움·대신·상상인증권 등 8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이후 시장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에 악영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기존 64만

  • 반도체株 줄약세에도…상폐 위기 벗어난 파두, 3일 연속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영상반도체株 줄약세에도…상폐 위기 벗어난 파두, 3일 연속 강세

    간밤 미국 기술주 급락의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가 줄줄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가 주식 거래 재개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현재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6200원(17.29%) 오른 4만 2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상승 폭을 키우며 4만 5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AMD 등 기술주의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두드러진 상승세다. 국내 ‘반도체 투톱’인 대장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3.84%, 3.94% 급락하고 있다. 한미반도체(-3.65%), 케이씨텍(-3.88%)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도 SFA반도체(-4.51%), 피에스케이(-4.17%), 테크윙(-3.73%) 등이 일제히 내림세다. 앞서 이달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파두에 대한 상장폐지 가능성 검토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지

  • “새벽배송 풀리나”...이마트, 대형마트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새벽배송 풀리나”...이마트, 대형마트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영업시간 규제 일부 완화가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마트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현재 이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00원(7.61%) 오른 10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만 98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정이 오프라인 유통 업체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전날 비공개 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를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의2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해당 조항은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심야 시간(0시~10시 범위) 영업시간 제한을 명하거나, 매월 2일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2012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행 규제가 결과적으로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의 성장만 키웠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되면서 전자상거래 목적의 영업행위는 규제 예외로 두는 단서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시장에선 규제 예외가 현실화될 시 대형마트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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