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축구팬들을 위해 화제의 축구 소식을 자세히 풀어 전달해 드립니다.
연재중
기사 2개
이종호의 축생축사
축구계에서 지도자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국제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지도자일지라도 국내 축구팀을 지휘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 “국가 자격증 소지자에게만 체육 지도자 등록 자격을 주는 제도를 축구 분야에는 적용 유예를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이야기는 모두 나눈 상태지만 아직 문체부의 정확한 답변이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이미 축구 종목에는 3년의 유예기간을 적용했던 만큼 추가로 예외를 둘 수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2020년 5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체육 지도자 등록 자격을 국가 자격증 소지자로 한정해 2023년 1월부터 적용해 오고 있다. 해외가 아닌 국내 자격증을 따야만 국내에서 체육 지도자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제도를 도입한 것은 범죄경력자들을 국가대표팀 지도자에서 걸러내기 위해서다. 2019년 발생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조모 코치의 성폭행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실제 자격증을 딴 뒤에도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면 자격이 정지, 취소, 박탈된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정신적 지주 지소연(수원FC 위민)은 비즈니스석을 요구하며 여자 대표팀의 처우 개선을 주장했고, 전 국가대표 조소현(버밍엄 시티)은 중국 대표팀의 프라다 협찬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대표팀과 비교했다. 여자 축구 ‘레전드’들의 모습에 일부 팬들은 분노했다. 대표팀은 부정적 여론을 ‘성적’으로 잠재웠다. 조별리그부터 승승장구를 거듭해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대0으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 승리로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15 캐나다 대회를 시작으로 2019 프랑스, 2023 호주-뉴질랜드 대회에 이어 4연속 본선에 당당히 진출하게 됐다. 비록 ‘숙명의 라이벌’ 일본에 1대4로 발목 잡히며 결승 진출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4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건 그야말로 ‘쾌거’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특별히 서신을 보내 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축하하기도 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