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느슨한연대 #관계다이어트 #경찰과도둑 #감자튀김모임 #다회 #외로움 #소통문화 #시사코드K
"혼자가 좋은데, 외로운 건 싫어요."
도저히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모순된 마음이 요즘 2030 세대를 광장으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어릴 적 골목에서나 하던 '경찰과 도둑'을 하기 위해 낯선 이들이 공원에 집결하고, 햄버거는 생략한 채 감자튀김만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대화를 나누는 기묘한 광경들. 심지어 술잔 대신 찻잔을 들고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운 '다회'에 열광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전 세계와 연결되는 시대라는데, 왜 우리는 굳이 오프라인으로 나와 '느슨한 연결'을 자처하는 걸까요?
끈끈한 인맥은 피곤하고 고립된 외로움은 견디기 힘든 우리 시대 청춘들. 이들이 선택한 '가성비 소통'은 과연 어떤 결핍에서 시작된 것일까요?
시사코드K가 골목과 찻집을 돌며 변화하는 모임 문화의 이면을 차분하게 들여다봤습니다.
📌 시장의 흐름을 이야기로 정리합니다.
📌 판단은 시청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