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가봐야 할 삼청동 무료전시 3곳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찬욱 감독 동생 박찬경 | 한옥의 재구성 로터스강 | 미미상인픽 이우성 작가)
3월에 국제갤러리에서는 박찬경 작가(박찬욱 동생)의 9년 만의 국제갤러리 개인전 '안구선사'가 열립니다. 박찬경 작가는 주로 분단, 냉전 혹은 민간신앙, 무속 이런 독특한 그러면서도 무척이나 한국적인 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해왔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개인전을 엽니다.
국제갤러리 한옥과 또 K3에서는 한국계 캐나다 작가인 로터스강의 국내 첫 개인전 '코라'가 열립니다. 이 작가는 조각, 사진, 설치 같은 걸 다 다양하게 하는 작가인데 주로 빛과 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변화하고 가변적인 이런 작품들 재료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참신한 작가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주목받고 있는 작가. 로터스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3월 국제갤러리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삼청로 국제 갤러리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갤러리 현대 있죠. 갤러리 현대에서는 이우성 작가의 개인전 '너에게 물으면 알 수 있을까?'가 열립니다. 사실 이우성 작가 다른 갤러리랑 여러 번 일을 해왔는데 갤러리 현대와 함께하는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개인적으로도 이우성 작가 아주 좋아하기도 하는데 젊은 1983년생인 젊은 작가이지만 오로지 회화 그 자체에 매달리는 작가라서 전 뚝심 있는 작가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우성 작가는 표현에서는 되게 구체적인 형상들을 보여주는데 색깔을 사용하는 게 아주 강렬하기 때문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갤러리, 현대의 이우성 작가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